(포탈뉴스통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고성군종합체육관에서 ‘제29회 고성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10월 2일) 및 경로의 달(10월)을 맞아 지역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공로를 기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유관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총 5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어르신 6명이 군수 표창을 받으며, 중앙회장상(2명)·도연합회장상(1명)·군의회의장상 (5명) 등 총 14명의 유공자 및 우수경로당 5개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기념식 이후에는 국악한마당 공연이 열려 흥겨운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 간 화합의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노인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돌봄, 여가 등 모든 분야에서 어르
(포탈뉴스통신) 울릉군은 지난 3일, 한국사 강사로 잘 알려진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하여 울릉중학교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역사 및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쓸모 있는 삶’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태성 강사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울릉도의 역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전과 회복의 가치를 전달했다. 그는 “민주공화국의 진정한 주권자라면 권리뿐 아니라 책임도 져야 한다”며 “울릉도의 일반 주민이었지만 독도를 지키고자 했던 홍순칠 대장과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처럼 진취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삶이 힘들어 넘어질 때도 결코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세상이 자신을 버린 듯해도 스스로만은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최태성 강사는 현재 EBSi와 이투스교육 등에서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이며,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최태성 선생님을 초청해 울릉중학교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역사·진로 특강을 마련하게
(포탈뉴스통신)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23회 파주시청소년우수동아리경진대회’가 지난 11월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8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각자의 동아리에서 활동한 내용을 5분 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 외에도 타 동아리와의 교류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함께 펼쳐져,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경험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대회를 앞두고는 발표 역량 향상을 위한 사전 컨설팅(스피치 교육, 원고 작성 및 발표 자료 피드백 등)이 진행되어, 청소년이 더욱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의 “GEC” 동아리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파주여자고등학교 달과자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루트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지도교사상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의 이기원 청소년지도사가 차지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청
(포탈뉴스통신)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1일 교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리엔티어링 이론 교육 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나침반과 지도만을 활용하여 인근 공원을 돌며 미션을 수행한 뒤 목적지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오리엔티어링의 주제는 ‘비빔밥 재료 얻기’로, 참가 가족들은 ▲유행어 맞히기, ▲인물 맞히기,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각 미션을 성공하면 비빔밥 재료(당근, 애호박, 감자)를 획득할 수 있고,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최경환 관장은 “이번 오리엔티어링 활동은 파주시 관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낸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11월 4일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열린 「경기 AI플랫폼 개통식 및 지방정부 소버린 AI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의회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과 예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영 위원장을 비롯해 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부위원장, 김태형(더불어민주당, 화성5)·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AI유니콘기업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도가 인공지능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도의회도 더 큰 관심과 지원으로 이를 뒷받침하겠다”며 “미래를 위한 투자라면 의회 차원에서 예산 증액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대기업이 대규모 GPU를 확보하며 제조혁신의 출발점을 마련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더욱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여 있다”며 “경기도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후발주자로서도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과감히 투자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돌봄통합지원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경기북부의 특수성을 반영한 정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내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살던 곳에서 통합 서비스를 누리도록 하는 법적 기반이다. 이에 대해 오석규 의원은 "경기북부는 인력과 물적 자원이 부족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법 시행이 오히려 서비스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며 "많은 지자체가 아직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지만 경기북부만의 맞춤형 정책 설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북부에서 효과적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려면 지역별 가구 특성, 장애 및 질환 유형, 중증도 등 복합적 지표를 면밀히 고려해 자원을 균형 있게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지원, 고용연계 등 디테일한 서비스를 지역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신중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수평적 네트워크 구축을 해법으로 제시하며,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늘봄행정실무사 52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늘봄학교 및 사교육경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와 사교육경감 업무 추진의 효율화와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우수 사례 공유와 업무 담당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 업무를 중점적으로 익히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해결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교 교직원과의 원만한 소통과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업무 담당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환경에서 늘봄학교와 사교육경감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민병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은 “늘봄학교와 사교육경감 정책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직원과의 원만한 소통을 회복하여 내실있는 운영을 실현하길 기대한다. 이를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적십자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적십자 봉사원,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33대 송하영 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제34대 정상직 신임 회장의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처럼, 살면서 중요한 것은 이웃과 함께 기쁨과 행복을 나누려는 마음가짐”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고귀한 적십자 운동을 함께하며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해운대문화회관은 지친 일상에서 마음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드림문화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6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다. 2016년부터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드림문화오케스트라가 클래식 명곡부터 뮤지컬, 오페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고, 팝페라 가수 고은솔과 바리톤 정건우도 함께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부산시 구·군 문예회관 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린다. 8세 이상, 전석 무료.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해 관람할 수 있으며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과 11월 4일, 교(원)감 및 교(원)장을 대상으로‘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권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0월 23일 교(원)감 80여 명, 11월 4일 교(원)장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의 장애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통합교육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첫 순서는 임정모 교육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됐다. 교육장은 “통합교육의 핵심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며,“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높은 인권 감수성과 열린 교육철학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는 전 KBS 아나운서이자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운동가인 고태영 강사와, 재즈음악공연팀 ‘티스푼(Tea Spoon)’과 함께하는 작곡가 임채섭 강사가 진행했다. 고태영 강사는 장애인식개선의 실제와 미디어 속 장애표현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임채섭 강사는 자신의 이야기와 늘 함께 다니는 안내견 이야기,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재즈공연을 통해 ‘장애 공감과 포용의 메시지’를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11월 4일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열린 ‘경기 AI 플랫폼 개통식 및 지방정부 소버린 AI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AI 행정의 한계를 짚고, 열린 시스템 설계를 촉구하는 핵심 질의를 던졌다. 이번에 개통된 경기 AI 플랫폼은 첫 해에만 131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공지능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공무원의 문서 작성, 회의 관리, 자치법규 입안, 행정심판 지원 등을 돕는 AI 행정서비스 6종을 개발했고, 경기도 업무에 특화된 대형언어모델(LLM)과 데이터 통합 플랫폼도 함께 구축됐다. 조성환 위원장은 “기술보다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은 데이터를 어디까지 공개할 것인가, 그리고 열린 행정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라는 철학의 문제”라며, “기존 행정 위에 AI를 단순히 덧씌우는 식으로는 결코 혁신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해야 할 책무가 있지만, 정작 데이터 접근이 제한돼 제대로 된 점검조차 어려운 현실”이라며, “정보가 닫힌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기술을 도입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는 충청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2025년 11월 14일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초광역 교통망 구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사업은 대전정부청사~세종정부청사~오송역~청주도심~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총연장 64.4㎞ 구간으로, 총사업비 약 5조 1,135억원이 투입되는 민자사업이다. 향후 국토교통부는 사업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및 착공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CTX 노선이 청주 도심을 통과하지 않는 초기안에 대해 “청주가 빠진 광역철도는 진정한 충청권 철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수년간 중앙부처 및 관계 지자체와 협의를 이어왔다. 수차례의 연구용역과 공동건의, 공청회를 거쳐 도심 통과 대안 노선을 제시하며 지역 접근성과 교통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꾸준히 제안해왔다. 이번 KDI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는 이러한 충북도의 끈질긴 설득과 논리적 근거 제시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의 확정은 충북 교통정책의 역사적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4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이차전지산업 관련 산‧학‧연‧관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이차전지 선도기업을 비롯해 관련 기업,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양대학교의 ‘국내‧외 이차전지 및 전기차 시장 분석 및 중장기 산업 전망’,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이차전지 기술 동향 및 과제 기획 방향’, 중앙대학교의 ‘배터리 안전성 확보 및 양극소재 개발’ 및 충북대학교의 ‘충청북도 이차전지 RISE 사업 소개’ 등의 발표가 이어지며 산업 전반의 기술과 정책 동향이 공유됐다. 충북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선도기업을 포함한 130여 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구축한 완결형 벨류체인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2021년)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2023년)로 지정된 명실상부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다. 도는 이러한 산업 기반을 토대로 민간 R&D역량 강화, 이차전지 전주기 기업지원 원스톱 인
(포탈뉴스통신) 충북의 대표 관광지 충북수산파크 내 곤충체험전시관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 10월 말 본격 착공됐으며, 공사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3개월가량 휴관에 들어가 2026년 1월 재개관 될 예정이다. 도비 1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약 1,071.12㎡ 규모로 하늘정원을 포함하여 지상 1‧2층 내부 공간 모두를 충북수산파크의 유일성을 나타낼 수 있는 현대적인 전시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리모델링의 주요 내용은 △관람객 실내 휴게공간 확대 △디지털 체험기능 강화 △로비 및 출입구 등 현대화 △수생물 및 곤충전시실 확충 △노후화된 조명설비 개선 등이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곤충체험전시관이 2026년 1월 재개관 시까지 출입이 통제되지만, 충북수산파크 방문객들과 도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잃지 않도록 충북아쿠아리움을 활용한 어류 전시행사는 계속된다. 이상일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좀 더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 중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관람객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4일 14시 청주SB플라자 1층 회의실에서 ‘AI시대 융합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AI와 바이오의 융합이 가져오는 헬스케어산업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충청북도가 선점하기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와 바이오 산업의 융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충북도는 이러한 AI와 바이오 융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관련 산업 육성 및 기술 혁신을 위해 AI 바이오 데이터 센터 구축, 차세대 의료기기 기술개발 지원,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 조성, AI·바이오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확대 등 AI 융합 바이오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미나는 ㈜바이오넥서스 김태형 대표의 ‘AI시대 융합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LG AI 리서치 정대웅 박사가 ‘AI가 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