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4일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밀양시장이 일일 삼문동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통장 22명과 함께 ‘소통하기 좋은 날’ 열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남천교 교량명 시민 선호도 조사 참여 안내, 밀양시 출산 장려 시책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 사항이 공유됐다. 또한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마을별 애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통장들은 지역 현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전달하고, 제도 개선과 행정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밀양시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한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자원순환 우수 실천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JDC가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한 ‘JDC와 함께 그린 리턴’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폐전기·전자제품의 올바른 회수와 재활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캠페인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사내 임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자원순환 활동으로 운영됐다. 캠페인은 사내 및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일괄 수거하는 방식으로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 캠페인에서는 JDC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세탁기, 식기세척기, 에어프라이어,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배출했으며, 2차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과 입주사 직원들이 동참해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유했다. JDC는 폐전기·전자제품 총 17,743kg(약 17.74톤)을 회수했으며, 해당 물량은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4일에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결핵퇴치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한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결핵 예방 활동과 결핵환자 조기 발견·지원, 대국민 결핵 인식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되며, 매년 전달하는 성금 외에도 결핵 협회가 추진하는 2025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관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안내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결핵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24년 신규 발생한 환자가 14,412명이고, 결핵에 의한 사망자는 1,255명에 이르고 있으며, OECD 회원국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인 질환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매년 결핵환자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아직까지 사망자가 많은 질병이다.”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씰 모금 참여를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육청에서는 학교 내 결핵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관련 법령에 따라 범정부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훈련이다.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하고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28일 하반기 훈련유형인 ‘다중밀집시설 화재 및 폭발’ 사고를 가정하여 재난안전상황실과 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시에 훈련을 진행했다. 해당 훈련에는 동래소방서 등 18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평소 재난대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실제상황과 문제점을 보완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부산시 주관 ‘2025년도 구·군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3개 분야(△공공요금 안정관리 △물가관리 △우수시책), 5개 지표(△공공요금 인하·동결 △공공요금 인상률 △착한가격업소 지정 △물가동향 관리 △자체 우수시책)를 기준으로 물가안정관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올해 종량제봉투 요금을 동결해 구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봉투와 업종별 필요 물품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무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무료 법률 상담소 운영, 소상공인 자녀 장학사업 등의 지원 시책을 추진했다. 이에 구는 16개 구·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0.4억 원을 지급받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민 6명이 대한민국 2025 인재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2025 인재상 시상식’에서 대학생・청년일반 분과 4명, 고등학생 분과 2명이 최종 100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도전정신을 갖추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미래 인재를 발굴·독려하기 위하여 2008년 처음 시작된 전국 단위의 프로그램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시행 중이다. 올해 전국에서 100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대전은 대학생・청년일반 분과에서 박기현(KAIST), 이찬규(KAIST), 정현광(한국엔택), 황정섭(KAIST) 씨, 고등학생 분과에서 민지호(대전과학고등학교), 송치완(대전대신고등학교) 학생이 6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생·청년일반 분과 수상자 박기현 씨는 KAIST 신소재공학과 대학원생으로, 탄소 중립 사회를 앞당길 신소재 기반 촉매 개발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국제 SCI 저널에 다수 논문을 게재하며 전문성과 실용성을 갖춘 차세대 인재로서 두드러진 성취를 이루고 있다. 이찬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2026년부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관광공사의 연구에 따르면 관광객의 평균 체류 시간이 반나절에서 하루 이상 늘어날 경우, 지역 내 소비가 약 2~3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함양군은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중 하나는 관광시설과 연계한 지역 상품권 환급 사업이다. 대봉스카이랜드, 대봉캠핑랜드, 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지역 상품권을 환급해 주며, 이를 통해 관광객들의 지역 내 추가 소비를 유도하고, 체류 기간을 자연스럽게 늘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한옥스테이 로컬 체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이 함양의 전통 한옥인 허삼둘 고택과 노응규 생가에서 숙박하며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깊이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함양
(포탈뉴스통신) 김해복지재단은 지난 22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31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하고, ‘김해시 복지 일자리 현장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 복지 일자리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노인·장애인·자활·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일자리 현장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기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모델과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증가하는 복지 수요와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복지 일자리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만큼, 현장 중심의 논의가 이루어진 점이 특히 의미가 크다. ‘현장의 목소리’ 발표에서는 △김해시니어클럽 박기범 관장(노인) △김해지역자활센터 김호상 센터장(자활)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 송대성 대표이사(장애인)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 이은주 관장(여성)이 참여하여 각 분야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일자리 지속성·직무 다변화·보상체계 개선 등 필요한 과제를 제시했다. 발표자들은 공통적으로 “복지 일자리의 구조적 개선 없이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운영이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9일과 22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원 신고가 빈번한 율하천과 연지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공공예절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은 ▲외출 시 반려견 목줄 착용하기와 배설물 발생 시 즉시 수거하기 ▲반려견을 기르는 곳에서 소유자 등이 없이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기 ▲줄을 묶어서 사육할 시 줄의 길이는 2m 이상으로 유지할 것 등으로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반려인의 책임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라 △목줄 미착용 시 20 ~ 50만원 △동물 미등록 시 20 ~ 60만원 △사육지 이탈 시 20 ~ 50만원 △배설물 미수거 시 5 ~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앞서 상・하반기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했으며, 지난 11월 한 달간 대성동고분과 연지공원 등에서 동물 미등록 집중 단속과 반려동물 공공예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 반려인과 비반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3일 봉황예술극장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사회적경제인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 참여 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은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도내 유일한 김해형 사회적공동체 발굴 공모사업이다. 이날 공모에 선정된 ▲꽃피는산골협동조합(대표 심분희) ▲진영사람들협동조합(대표 이생우) ▲불암강변 이음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이택) ▲김해대랑(대표 편은선) 4개의 단체가 성과를 발표했으며, 이후 선배 기업인들과 단체 연극 관람을 통해 참여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에 첫발을 내디딘 분들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선배 기업인과 만남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2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 위촉직 위원과 당연직 국장, 관련 부서장이 참여해 분과별 시정혁신과제의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5년 시정혁신과제는 총 15개로 시정혁신단 위원들이 발굴 및 제안한 과제를 바탕으로 각 소관 부서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시는 분기별로 보고회를 통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4분기 주요 성과로는 ▲상수도사업본부의 전문인력 확보 및 인재양성으로 전문성 향상 ▲축제기획자문단 운영을 통한 실무형 컨설팅 지원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 지정 신청 및 배후항만(신항) 조성 근거 마련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시행 등이 있다. 또한 시정혁신단 주최로 ▲문화예술 공연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운영체계 구축 방안, 인천지역 수도권 규제완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보고회를 주재한 최원
(포탈뉴스통신)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경북의 대기질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미세먼지 경보제 발령권역을 기존 3개 권역에서 5개 권역으로 더 세분화하여 운영한다. 현재 미세먼지 경보제는 서부권과 동부권, 울릉권 3개 권역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26년부터는 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 울릉권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할 계획이다. 기존 권역은 동부권과 서부권의 권역 내 측정소의 과도한 이격거리로 지역의 대기오염도 대표성이 떨어지고, 시군별 측정소의 개수 차이로 인해 권역 평균 농도가 지역별로 불균형하게 산정되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를 개선하고 최적의 권역 구분을 도출하기 위해 최근 3년의 47개 도시대기측정소 자료를 통계 처리 프로그램으로 시군간 미세먼지 농도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분석결과를 군집분석에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미세먼지 경보제 권역을 더 촘촘하게 변경하여 농도의 대표성과 정확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미세먼지 경보제 발령 기준은 권역별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가 2시간 연속 150 ㎍/m3 이상이면 ‘주의보’, 300 ㎍/m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복지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난방비 부담, 계절성 실업, 사회적 고립 등으로 위기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공적·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신속히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행복e음)을 활용해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실업급여 수급 등 위기징후 정보를 분석하고 AI 초기상담,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복지위기알림 앱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발굴을 강화한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 아동·청소년 등 보호가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단’을 운영해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를 우선 연계하고, 의료·고용·돌봄 서비스와 민간 후원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겨울철은 작은 위기가 큰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에서는 통영FC U9팀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해남군 우슬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해남땅끝배 왕중왕전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영 축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우승부터 3위까지 입상팀만 출전이 가능한 왕중왕전 대회로 전국 37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통영 FC U9팀은 4승1무1패로 우승했으며, U10팀은 준결승전에서 패배해 아쉽게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통영FC U-12는 2023년부터 통영시가 직접 운영하면서 선수단의 체계적인 관리와 과학적 훈련 시스템을 도입해 꾸준히 경기력을 향상시켜 왔다. 특히 각종 대회에서의 성과는 시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과 고향사랑기금 예산 지원이 큰 밑거름이 됐다. 통영시 유소년 축구단은 2024년부터 통영시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비를 지원받아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등에 출전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장은규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영을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24일 제1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및 협업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하고,적극적인 문제 해결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과 부서를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 실천사례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행정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및 부서를 격려하고,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서 공모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사례와 기관·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 다양한 사례를 발굴했으며, 내부 실무심사를 거쳐 온라인 국민투표와 인사위원회 심사를 병행해 시민 공감도와 전문성을 모두 반영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 하반기에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통영대교 시설물 개선사업 ▲국내 최초 수산부산물 자원화시설 운영 ▲욕지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경남 최초, 섬 숲 경관복원 사업 ▲시민에게 다가가는 도로명주소 실생활 홍보 ▲통영한산대첩축제 고유제 한산도 봉행 ▲공공정보 검색특화 서비스 도내 최초 도입 ▲시민오케스트라로 만든 문화 혁신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