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025년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 전문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 김창숙 단장을 포함한 단원 30명은 7월 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에서 재난·재해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을 모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불, 풍수해,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춘 대피요령과 행동요령을 직접 체득하는 실전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단원들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과 판단력, 협업 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풍수해 예찰, 재난 취약지 점검, 복구 지원 등 재해 예방 및 대응,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지역사회 안전망의 핵심 주체로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숙 단장은 “이번 교육은 단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재난 대응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포탈뉴스통신) 아이코리아합천군지회는 7월 6일 관내 다문화가족 38명과 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대왕암공원과 장생포 일대에서 문화탐방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다양한 지역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미란 회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잘 적응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회원들과 함께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위단체별로 특색 있는 활동을 추진하는 여성단체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합천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아이코리아합천군지회는 평소에도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김기흥 대덕구의원(더불어민주당, 오정‧대화‧법1‧법2동)이 지역 대학의 글로컬대 본지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7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선정 결과에 대한 책임을 대학에만 돌리기엔 글로컬대학 선정이 우리 지역에 미칠 효과는 너무나도 막대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대전 4개 학교가 예비지정에 성공했지만, 타 시도와 초광역으로 신청한 대전보건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본지정에 제외됐다”면서 “타 지자체와 비교해 대전시와 대덕구의 다소 소극적인 노력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부산시는 글로컬대학 5대 특화산업에 시비 1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했고 광주시도 현금 1000억 원 등 각종 지원에 힘쓰기로 하면서 글로컬대학 선정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대덕구에 위치한 한남대가 올해 예비지정에 선정돼 있다”면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대전시와 대덕구의 발 빠른 대
(포탈뉴스통신) 양영자 대덕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의 탄력 운영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7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간대별 속도 조정(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이 오히려 운전자의 법규 준수율을 높이고 교통흐름 개선에도 실질적 기여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 의원은 “실제로 서울·경기 초등학교 두 곳의 심야 시간대 제한속도를 기존 30㎞/h에서 50㎞/h로 상향한 결과, 차량 평균 통행속도는 7.8% 증가했고 제한속도 준수율은 49.3%p 상승한 92.8%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의원은 제한속도 탄력 운영과 관련해 법 개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시범운영 사례가 늘고 있고 호응도 좋다고 소개했다. 다만, 양 의원은 “간혹 등하굣길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은 20㎞/h로 낮추는 사례도 있다”면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교통체증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탄력적 운영이 고민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탄력 운영 정책의 안착을 위해선 과학적 분석과 주민 의견수렴, 경찰·지자체·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행사로 잉글리쉬 매직쇼‘구두쇠의 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찰스 디킨슨의 동화 ‘크리스마스 캐럴’을 소재로 영어로 진행되는 마술쇼로, 7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어린이 동반 3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찬 관장은“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술이라는 흥미로운 매개체로 영어 명작동화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1·2기로 나눠 초등학생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5. 초등 하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를 활용해 세계의 날씨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글로벌 캠프'와 영어 Big Book을 함께 읽고 실생활과 연계된 독후활동을 하는 'Big Book 캠프'가 운영된다. '글로벌 캠프'는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The Wonderful Weather Explorers - 세계의 날씨 탐험’을 주제로 세계 여러 지역의 기후환경과 생태계를 비교하고 세계의 날씨를 탐구하는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세계의 다양한 날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Big Book 캠프'는 원어민 교사의 스토리텔링으로 영어 Big Book-'One Is a Snail Ten Is a Crab', 'Monkey Puzzle'을 함께 읽고 스토리에 담긴 핵심적인 영어 표현과 기초 어휘를 학습한다. 또한, 스토리에 관한 서로의 생각과 감정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6월 24일부터 11월 28)까지 5개월여 간 20개 과정의‘2025 테마형 메이커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메이커교육 전문성 향상을 집중 지원하고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교원 203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12개 학교*에서 직접 교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하고 연수를 개설·운영함으로써 학교 자율성과 주도성을 강화했다. 연수는 교사들이 메이커교육 기반 수업 설계 및 메이커교육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 중심의 다양한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가 균형있게 진행된다. 연수 주제는 ▲인공지능 동작원리 및 메이커교육 활용방안, ▲인공지능과 메이커 도구 활용 굿즈 제작, ▲3D 프린터와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 설계, ▲개념기반 탐구수업에 기초한 메이커교육 적용 전략,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메이커교육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부터 전통 공예 기법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 7월 26월, 7월 28월 등 3일에 걸쳐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세계문화체험학습’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2019년 5월 전국 최초로‘세계와 공감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 존중 교육’을 목표로 설립되어, 다문화 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초등학생들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며 세계시민의 소양을 키우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고자,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 분포와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선정된 다양한 나라별 의상, 놀이, 음식, 공예, 음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베트남 아오자이 체험하기(의상), ▲필리핀 티니클링·밤부피트 체험하기(놀이), ▲아메리칸 쿠키 만들기(음식), ▲러시아 마트료시카 만들기(공예), ▲남태평양 소라 피리 만들기(음악), ▲세계시민체험ZONE 자율 체험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7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초등학생 450명(일자별 150명)을 모집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교육재정 집행’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10억 원의 성과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 1조 5,409억 원 중 1조 180억 원을 집행해 66.1%의 집행률을 보였다. 이는 교육부가 대구시교육청에 설정한 신속집행 대상 사업 상반기 집행 목표치 8,842억 원을 1,338억 원 초과하는 수치다. 대구시교육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보다 높게 설정한 자체 목표액 9,969억 원도 상회하는 결과다. 대구시교육청은 물품 통합 구매, 학교회계전출금 조기 교부, 맞춤형 복지비 조기 집행, 공사 관련 계약 조기 발주 및 선금·기성금 최대 지급, 집행 특례 적극 활용 등을 통해 신속한 재정 집행을 추진해 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운영하여 주기적으로 집행 상황을 점검해 왔고, 그 결과 최근 5년 이내 가장 높은 집행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교육재정 효율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며, “집행 현황을
(포탈뉴스통신) 고양산업진흥원 28청춘창업소가 오는 7월 11일 고양시 청년 창업가들의 교류와 협업을 위한‘2025년 28청춘창업소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덕양구청 옆 28청춘창업소에서 진행된다. ‘꿈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여 모여라!’라는 슬로건 아래 28청춘창업소 입주·졸업기업 및 고양시 예비·초기 창업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선배 창업가의 특강이 열린다. 리쿼스퀘어 박진성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펀딩 전략, 글로벌 진출 사례 등 실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참가자들 간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팀 빌딩 및 네트워킹, 명함 교환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네트워킹 데이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9일 오후 17시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업의 가능성을 넓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창업 생태계 안에서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관내 중앙로 BRT 구간 승강장 대청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BRT 승강장 36개소를 대상으로 고압 물청소와 정밀 세척을 병행했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 이용이 많은 BRT 승강장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새벽 시간대(0시~5시)에 실시했다. 구는 승강장 바닥, 의자, 유리 벽면 등 전 구역에 고압세척을 실시해, 각종 먼지와 오염물 등을 말끔히 제거했다. 세척 후에는 잔여 수분과 이물질을 정리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승강장 청소와 시설물 유지관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일산서구는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와 환경 정비를 지속 추진해‘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교통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일,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025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의 일환으로, 일산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개조(튜닝)한 차량,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벌였다. 단속 대상은 ▲구조, 장치를 승인없이 불법 개조한 자동차 ▲등화장치(LED)를 임의변경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번호판 미부착 및 고의적 훼손·가림 등 식별할 수 없는 차량 등이다. 단속 결과, 번호판 위반 1건, 안전기준 위반(미인증등화 설치 등) 12건 등 총 13건의 위반 차량이 적발됐다. 구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으며 등화류 불량, 번호판 위반 등에 대해서는 정비 명령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불법 차량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4일 중산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일산동구청장기 한마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게이트볼협회 일산동구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양시 일산동구청이 후원했다. 이날 일산동구 지회 소속 13개 팀 어르신 선수 1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참가자들 간 화합을 이뤘다. 일산동구 게이트볼지회 천장수 회장은 “게이트볼은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지역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활력있는 생활을 증진하는 종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게이트볼은 부상 위험이 낮아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체력 유지 및 향상에 적합한 운동이자 팀 스포츠로서, 참가자들의 우애와 친교를 돈독하게 하는 장점 때문에 노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동호인이 증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제17대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이 7일 공식 취임했다. 새롭게 부임한 박노선 구청장은 취임 첫날,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 안전시설과 현안 사업지를 점검하며‘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이날 구청 재난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풍동 제5간이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펌프 가동현황과 배수 능력을 확인, 주요 기계 설비의 작동상태 등을 세심히 살펴보며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점검 현장에서 재해대책 추진 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줄 것을 강조하고 장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경의로 상습 침수지 현장 ▲풍동천 유지용수 공급방안 현안지 등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주민과 자유롭게 만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천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주민과 눈높이를 맞춰 직접 듣고, 주민과 함께 하는 구정을 실현할 것” 약속했다. 박노선 구청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차량등록과장, 환경정
(포탈뉴스통신)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 5일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대학생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준비하는 오늘, 나누는 내일" OT &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네팔에서 진행될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앞두고, 단원들의 준비 역량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사전 교육과 모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네팔 현지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및 역할 분담이 이루어지며, ▲ K-pop,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공예, ▲벽화, ▲홍보 등 6개 팀으로 구성되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각 팀은 네팔 현지 아동 및 주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바탕으로 정서적 교류와 창의적 체험을 이끌어낼 다양한 콘텐츠를 자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한 단원 간 친밀감 형성, 해외봉사단 임원 선출, 활동 일정 안내 및 조직적 준비 등이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봉사단으로서의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배우게 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대학생들이 해외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