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 세계적으로 50개의 프로덕션에서 16개의 언어로 공연되며 6천5백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뮤지컬 '맘마미아!'가 11월 21일부터 2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그리스의 한 작은 섬을 배경으로, 결혼을 앞둔 소피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엄마 도나의 옛 연인 세 명을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과 우정, 가족의 의미를 노래로 풀어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역사상 가장 빠르게 전 세계로 퍼진 뮤지컬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들로 엮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4월 6일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4대 뮤지컬을 제치고 뮤지컬 역사상 전 세계에 가장 빠르게 전파됐다. 특히 한국에서 2004년 예술의전당 초연 이래 라이선스 공연의 한계를 넘어 완벽하게 현지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총 22곡의 아바(ABBA) 음악 가사 중 단 한 단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회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컨펙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전기 동력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차세대 교통체계로, 2040년경 전 세계 시장 규모가 약 1,5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 인천시는 UAM을 기반으로 도서 지역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아라뱃길 상공 도심 실증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콘퍼런스(Conference, 강연)’와 ‘엑스비션(Exhibition, 전시)’의 합성어인 ‘콘펙스(CONFEX)’로, 국내외 도시와 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강연은 2일간 8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국제기구·도시·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산업화 모델·인프라 구축 등 핵심 의제에 대한 심층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로비 및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리며, 글로벌 U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공공데이터포털과 연계한 ‘성인지통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양성평등 관련 통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성별격차 해소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설계와 평가에 필요한 데이터를 시민·연구자·행정 실무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성인지통계를 책자 형태로 발간해 왔으나, 접근성과 활용성이 낮아 데이터 가공과 분석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시민이 직접 통계자료를 조회·저장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마련했다. ‘성인지통계시스템’은 인천데이터포털 내 ‘통계정보’ 메뉴에 신설된 전용 항목으로, ▲통계서비스(지표)와 ▲통계간행물(책자) 두 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돌봄, 사회보장, 문화, 사회참여 등 10개 분야 300개 지표를 비롯해 기존의 성인지통계 간행물도 함께 열람·저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별도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시가 이미 보유한 공공데이터 개방 플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행‧재정적 기반 ▲지원‧협력 기반 ▲운영 성과 ▲협력‧환류 성과 ▲계획의 적정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인천이 대한민국 환경교육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인천시는‘삶의 전환을 실천하는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시와 교육청, 시민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인천시는 환경교육 기반 조성과 시민 참여 확대,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추진해왔다. 시 교육청은 학교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였으며, 시민단체는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교육과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인천은 행정, 교육,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환경교육 도시모델을 정착시켰다. 인천시는 해양, 자원순환, 기후, 생태 등 다양한 지역 환경현안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환경교육 전문강사 양성 및 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인천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대내외 인지도 제고와 투자유치 경쟁력 향상, 지역 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리브랜딩 용역을 실시하고, 산업단지 명칭을 ‘계양AX파크(Geoyang AX Park)’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LH가 산업단지의 홍보 효과를 높이고 매각성을 강화하며,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창출의 일환으로 인천시와 협업해 추진한 사업이다. ‘계양AX파크’는 계양 + AX + 파크(Park)의 약자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지역산업의 AX(AI전환)를 핵심용어로 추출하고 AX를 계양테크노밸리 이미지와 융합하고, 파크(Park)라는 단어를 더해 첨단산업이 융합되는 친환경 산업단지의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리브랜딩된 ‘계양AX파크’는 인공지능(AI) 연구·실증·사업화가 연계되는 통합 플랫폼의 최적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원천기술 연구, 기업의 AI 전환 지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업 유치, 인력 양성,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산학협력 등 AI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추진했던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올해 '강원 인문학 테마 여행'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는 체험도 포함됐다. 특히, 소설가 전상국 선생님이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김유정의 작품 '봄봄' 주제로 익살스러운 마당극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춘천은 호반의 도시로써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할 뿐 아니라 김유정 문학촌 등 인문학적 정취가 깃든 테마거리가 풍부하다”며, “앞으로 인문학적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테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강원 인문학 테마여행은 당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22일과 23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경포 트레일런 온(on) 아리바우길’ 대회에 달리기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유산을 계승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강릉시 승격 70주년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건강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한 11Km 순환형 코스는(경포호수광장~아리바우길~소나무 숲길) 훌륭한 도심지 접근성과 빼어난 코스경관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1인당 평균 소비액’ 약 18만 원으로 확인되어 지난 5월 1천여 명이 참가한 1차 대회와 이번 2차 대회를 통해 창출된 직접 소비효과는 약 3억 3천만 원으로 추산된다. 게다가 2차 대회 참가비 1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여 강릉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강릉의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극심한 가뭄 피해로 인해 심리적·신체적 피로를 겪은 강릉 지역 주민과 재난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산림치유 캠프’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산림치유를 통한 재난 피해 및 대응 인력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숲길을 걸으며 호흡을 통해 내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치유 걷기 ▲숲속에서 호흡을 통한 명상 체험과 소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 ▲여러 가지 향을 체험해 보고 나만의 향을 찾는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당일형 및 숙박형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과 재난 대응에 참여한 공무원·소방·의용소방대원 등이며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산림치유 캠프를 통해 가뭄 피해로 인한 재난 현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지친 시민과 대응 인력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회복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일 JCI와 공동 주최로 ‘횡성군 청소년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횡성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인 1팀, 총 24명의 선수를 모집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수련관 동아리 댄스팀의 축하 공연과 횡성 출신 래퍼 ‘아비나’의 특별공연, 가족복지과 아동청소년팀 직원들의 친선경기 등이 마련돼 청소년 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됐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청소년 볼링대회는 횡성군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마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개막식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사물놀이와 김정선 밴드의 무대를 시작으로 정미애, 허민영, 클라이맥스크루, 구재영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를 기록한 개막식은 환상적인 밤을 선사했다. 매일 무대에서 찐빵 탑 쌓기, 찐빵 빨리먹기, 찐빵 룰렛, O‧X퀴즈 등 참여형 무대 이벤트가 펼쳐지며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주민단체공연, 메아리봉사단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체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축제 이튿날 이어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경연대회는 전년도에 이어 진행되며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서 진행된 ‘앵두걸스·려화’의 축하공연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하나 되어 즐기며 안흥의 밤이 열기로 가득 찼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일,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면민노래자랑를 개최, 안흥면 16개리
(포탈뉴스통신)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내 창업 분위기 확산 및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5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을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10팀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창업 아이템의 독창성,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창업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팀 7팀을 가린다. 본선에서는 발표 능력과 자료 구성력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11월 28일 오후 2시 열리는 본선 경진대회에서 최종 순위를 선정·시상한다. 수상팀에는 1등 7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1명~3명 이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9일까지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카드형 횡성사랑상품권에 대해 2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국비 지원 발행분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전국 3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강원도에서는 횡성군을 포함한 5곳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횡성군은 횡성사랑카드 결제 시 20%의 인센티브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한다. 특별할인 이벤트 예산 규모로는 11월과 12월 두 달간 추가 국비 3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9일 종료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후 연속적으로 10일부터 시행돼 소비자들이 연말까지 꾸준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센티브 지급 한도는 한 달 기준 100만 원이며, 예산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횡성군 김명기 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횡성군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들이 할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올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본국 귀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횡성군은 2025년 유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315명에 대한 출국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월 30일까지 47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출국을 마쳤으며, 남은 기간 11월 580명, 12월 300명 등 총 880명의 근로자가 근로기간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농가에서 주요 농작물 재배와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 군은 근로자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공항 이동 지원, 출입국 절차 안내, 체류 서류 확인 등 행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라며 “몇 개월간의 한국에서의 생활이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도록 끝까지 신경 쓰도록 하겠으며, 출국이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되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 10월 24일까지 2026년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부소방서는 11월 10일 오후 2시 북구 관내 무룡터널에서 터널 화재 대비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북구 무룡터널 연암 방면 100m 지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된다. 인원 26명, 차량 10대(지휘, 구조, 송정-펌프, 탱크, 배연, 구급, 생활안전, 강동-펌프, 물탱크, 구급)가 동원돼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및 교통 통제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터널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및 진압 훈련 ▲유관기관 간 통합 지휘ㆍ협조체계 점검 등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터널 화재를 대비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2025년도 하반기 2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오보에,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등 관악기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기 및 타악기다.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공고일 기준 울산에 주소지를 두거나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군 복무를 마친 경우에는 복무 기간만큼 나이 제한이 추가로 인정되며 대학원생은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11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립예술단 사무국(울산 남구 번영로 200, 관리동 2층)에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까지 인정된다. 실기 전형은 12월 6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관리동 지하 1층 아트홀에서 치러진다. 무반주 방식으로 자유곡 또는 협주곡의 빠른 한 악장을 연주하고, 당일 현장에서 제시되는 초견곡을 추가로 평가한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