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내 창업 분위기 확산 및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5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을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10팀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창업 아이템의 독창성,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창업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팀 7팀을 가린다. 본선에서는 발표 능력과 자료 구성력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11월 28일 오후 2시 열리는 본선 경진대회에서 최종 순위를 선정·시상한다. 수상팀에는 1등 7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1명~3명 이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9일까지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카드형 횡성사랑상품권에 대해 2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국비 지원 발행분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전국 3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강원도에서는 횡성군을 포함한 5곳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횡성군은 횡성사랑카드 결제 시 20%의 인센티브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한다. 특별할인 이벤트 예산 규모로는 11월과 12월 두 달간 추가 국비 3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9일 종료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후 연속적으로 10일부터 시행돼 소비자들이 연말까지 꾸준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센티브 지급 한도는 한 달 기준 100만 원이며, 예산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횡성군 김명기 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횡성군의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들이 할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올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본국 귀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횡성군은 2025년 유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315명에 대한 출국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월 30일까지 47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출국을 마쳤으며, 남은 기간 11월 580명, 12월 300명 등 총 880명의 근로자가 근로기간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농가에서 주요 농작물 재배와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 군은 근로자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공항 이동 지원, 출입국 절차 안내, 체류 서류 확인 등 행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라며 “몇 개월간의 한국에서의 생활이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도록 끝까지 신경 쓰도록 하겠으며, 출국이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되도록 세심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 10월 24일까지 2026년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부소방서는 11월 10일 오후 2시 북구 관내 무룡터널에서 터널 화재 대비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북구 무룡터널 연암 방면 100m 지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된다. 인원 26명, 차량 10대(지휘, 구조, 송정-펌프, 탱크, 배연, 구급, 생활안전, 강동-펌프, 물탱크, 구급)가 동원돼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및 교통 통제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터널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및 진압 훈련 ▲유관기관 간 통합 지휘ㆍ협조체계 점검 등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터널 화재를 대비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2025년도 하반기 2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오보에,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등 관악기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기 및 타악기다.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공고일 기준 울산에 주소지를 두거나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군 복무를 마친 경우에는 복무 기간만큼 나이 제한이 추가로 인정되며 대학원생은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11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립예술단 사무국(울산 남구 번영로 200, 관리동 2층)에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까지 인정된다. 실기 전형은 12월 6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관리동 지하 1층 아트홀에서 치러진다. 무반주 방식으로 자유곡 또는 협주곡의 빠른 한 악장을 연주하고, 당일 현장에서 제시되는 초견곡을 추가로 평가한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10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신청자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장소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다. 농지가 여러 시·구·군에 있는 경우 각각의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해야 하며, 농지가 같은 시·구·군 내 2개 이상 읍·면·동에 있는 경우 그 중 하나의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비료는 총 5종으로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 지원 혜택은 1포(20kg)당 유기질비료는 2,0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2,000원~1,400원까지 보조금이 정액 지원된다. 신청 서류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코트라(KOTRA) 울산지원본부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멜버른에 ‘대양주 소비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최근 한국 미용(뷰티) 제품의 수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식품 또한 현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유통이 확대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울산시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지역 기업의 진출 기회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널리코리아, 지퍼컴퍼니, 원그대로 등 지역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5곳이 참여한다. 울산시는 참여 기업들이 구매자(바이어)와 원활하게 수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장성 조사 ▲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은 구매자와의 연결(매칭) ▲상담장 임차 ▲현지 통역 등을 지원한다. 파견 기업들은 이들 지역을 방문해 연계(매칭)된 구매자(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을 갖고 제품 경쟁력과 현지 수출 계획 등을 논의하고, 대양주 시장 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
(포탈뉴스통신) 울산에 반 고흐의 역사적 작품이 처음으로 전시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불멸의 화가 반 고흐의 작품을 비롯한 근현대 미술작품의 국제전시 '반 고흐와 현대미술의 만남 : 신홍규 컬렉션'이 이달 27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 출신의 신홍규 신갤러리 대표의 소장품 대여로 이뤄졌다. 신홍규 대표는 미국 뉴욕에서 갤러리스트로 활동 중인 국제적인 미술품 전문 수집가로 지난 2015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역대 2번째 고가로 낙찰됐던 모딜리아니(Amedeo Clemente Modigliani, 1884-1920)의 ‘누워있는 나부(Nu couché)’를 1억 4,0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 원)로 입찰한 화제의 인물로 유명하다. 전시는 신 대표가 울산 시민들을 위해 엄선한 76점의 근현대 미술작품으로 구성된다. 국외 작가로는 빈센트 반 고흐를 비롯해, 일레인 드 쿠닝(Elaine de Kooning), 사이 톰블리(Cy Twombly), 데이비드 살레(David Salle) 등이, 한국 작가로는 김수자, 정창섭,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범정부 협력 연결망(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울산시는 11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세종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2025년 울산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범정부 협력 연결망 강화를 통해 울산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범정부의 정책 공감도를 높이고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부처에서 근무하는 울산 연고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청 실·국장들도 함께해 현안 사업 협의와 정책 협력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한 뒤 ‘인공지능(AI)대전환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를 주제로 시정 이상(비전)과 전략을 직접 설명한다. 이어 시청각설명(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울산은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경로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업·일자리 중심의 위기 극복 전략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산업 전략을 양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5 울산공업축제’가 시민 대화합과 정체성 확립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산업수도 울산의 정체성과 미래 이상(비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가 비씨(BC)카드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축제기간 울산지역 관광소비 분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기간 동안 울산 전체 카드 매출액이 13.5% 감소한 상황에서도 관광소비(숙박·음식) 분야만 상승해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타지역 방문객 소비가 15.9% 증가했다. 인근 지역 가운데서는 경북(18%) → 부산(14.7%) → 경남(13.6%) 순으로 소비 증가폭이 커 축제가 외부 방문객 유입에도 긍정적 효과를 미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상 악화로 두 차례 연기된 끝에 지난 10월 26일 북구 강동몽돌해변에서 열린 불꽃축제도 지역경제에
(포탈뉴스통신)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가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문화·예술·교육·환경·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매년 수여되고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과거 27년간 강원연구원에 재직하며 전국 최초로 ‘지역소멸 대응 연구’를 추진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제안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모집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의견 개진과 자문을 담당해 제도 설계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도 영월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제3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 재단 운영에 있어서는 ▲지역 예술인 지원 확대 ▲축제 콘텐츠 고도화 ▲문화 향유 접근성 강화 등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왔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포탈뉴스통신) 별 총총 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1월 6일, 지역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을 센터 아동과 별 총총 16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센터로 모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협력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여 별 총총 돌봄센터가 위치한 인근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센터로 초청하여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회기 활동은 ▲센터의 역할 안내 ▲아동과 어르신의 자기소개 ▲타일을 이용한 원목 냄비 받침 만들기 ▲다과 시간(덕담 듣기)으로 진행됐다. 아동 10명, 어르신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로 조를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말동무를 해드리면서 작품을 만들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흥 16리 마을회관에서 참석해 주신 어르신께서는 “오래간만에 아이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들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소감을 전해주셨다. 그리고 본 센터의 2학년 아동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이 나고 보고 싶다.” 했다. 김지은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에게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예의 바른 인격을 형
(포탈뉴스통신)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남해읍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추진위원회, 남해읍 체육회, 각 종목 감독 및 선수, 읍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행사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축제 추진 과정, 주요 활동 내역, 성과 등이 보고됐으며, 참석자들은 내외 읍민과 관내 기관·단체가 협력해 성공적으로 축제가 치러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내년도 행사에서는 내외 읍민의 참여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부대행사를 개발하는 등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종목별 경기 결과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우승은 △육상 △배구 △탁구 △테니스 △궁도 △파크골프 △장기 △한궁 △한궁(장애인) 등 9개 종목, 준우승은 △마라톤 △여자팔씨름 △슐런(장애인) △화전가요제 등 4개 종목이었다. 공식 일정 후에는 향기뜨락에서 남해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이 제13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남자실업부 종합 3위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게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영주시 대한복싱전용훈련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20여 개의 실업복싱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김봉철 감독을 필두로 선수 4명이 출전하여 경기력 검증을 받았다. 그 결과 정태욱 선수(-91kg)가 1위, 윤주성 선수(-55kg)가 2위, 강병진 선수(-85kg)가 3위에 올랐으며, 그 결과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은 남자실업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도현 선수는 전국체전 대회 도중 발생한 부상 회복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김봉철 감독은 “선수들이 각자의 체급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
(포탈뉴스통신)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최산이 11월 7일 열린 남해군 꿈나눔센터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온 최산은 이번 행사에서도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군 꿈나눔센터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여가 선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체육활동, 다문화가정 지원과 아동 돌봄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군민 모두의 복합 복지 공간이다. 최산은 “꿈을 키우는 청소년과 장애인들이 일기에 상관없이 마음껏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축하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를 보냈다. 한편, 최산은 남해군 홍보대사로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고향 남해를 늘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및 답례품 전달 등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