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2지역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매년 김치, 식료품, 생활용품 등의 지원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광주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나눔 실천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주식회사 대륙미디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륙미디어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에 뜻을 모으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창 대표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주식회사 대륙미디어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생계가 어려운 가구의 생활비‧의료비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고,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지역에 온기를 더했다. 박은하 회장은 “고물가,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산곡동 소재 선일태권도장이 고산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500여 개와 즉석밥 28개, 쌀 1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성훈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고산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일태권도장 아이들이 모은 라면과 즉석밥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 관장은 “추운 겨울 고산동 이웃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라면과 쌀을 모아 기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일태권도장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2일 백세삼계탕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관내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 5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세삼계탕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연말을 앞두고 진행 중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기간에 맞춰 따뜻한 식사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삼계탕은 관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백세삼계탕 김영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영어도서관은 2026년 1월부터 영어책 읽어주기 봉사단 ‘영리더’가 참여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Please Read a Book’을 운영한다. 영리더는 영어에 재능이 있는 중학생 이상 시민이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어도서관 3층 원서존에서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는 스스로 고른 영어 그림책을 봉사자와 함께 읽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한 회당 2명의 영리더가 참여하며, 모든 과정은 편안하고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기존 성인 중심에서 중학생 이상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영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영어 동아리 소속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영어 전공자, 외국어고 재학생 등 실력 있는 청소년 봉사자 모집에도 주력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에게는 영어책을 통한 즐거운 독서 경험을, 봉사자에게는 언어 재능을 나눌 기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드림스타트 1~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유아 독서지원 프로그램 ‘고고 호기심나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고 호기심나라는 ㈜비룡소 북클럽사업부와의 협약을 통해 영유아 시기에 책을 놀이처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독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누적 385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이 참여했다.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사운드북, 플랩북, 그림책 등 3종의 도서를 매월 가정으로 배송해, 아동이 가정 내에서 자율적으로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흥미와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책놀이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의 독서 경험은 학습과 정서 발달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발달 단계와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12월 17일과 19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방문요양센터, 주간보호센터)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3월 말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재가 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종사자들의 통합돌봄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 ▲통합돌봄 대상과 사업 내용 ▲통합돌봄 시행에 따른 장기요양기관의 역할과 협조 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김동근 시장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어르신들과 가정에 직접 닿는 방문요양 및 주간보호센터의 대상자 발굴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1월 중 본 사업 시행에 대비해 의정부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일상생활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혼자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통합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인프라‧복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지역 단위로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송산3동편을 23일 발표했다. 민락천‧송산사지로 잇는 생활 생태축…자연과 일상이 맞닿은 송산3동 송산3동은 민락천을 중심으로 한 생태 공간과 역사‧문화 자원이 어우러지며,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시는 최근 민락천 인근 녹지대(민락동 820-6번지)에 총 200m 규모의 오솔길과 쉼터로 이뤄진 ‘감성쉼터’를 조성했다. 흙길과 사고석 경계를 활용한 산책로를 따라 테이블과 벤치, 그네의자 등 휴식 시설을 배치하고, 에메랄드그린과 벚나무, 목수국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공간은 지난 6월 조성한 민락천변 쌈지공원(민락동 776-9번지)과 연계돼, 오솔길을 따라 걷고 머물 수 있는 생활형 녹지로 활용되고 있다. 민락천 산책로변(민락동 886 일원)에는 지난해 무궁화 300여 본을 심은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총 3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식품·공중위생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공중위생 관리 사업 5개 부문, 22개 정량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완도군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전남 생활 대축전, 장보고 수산물 축제, 섬의 날 기념행사 등 대규모 행사 시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17개 부서 및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7년 연속 식중독 제로화에 기여했다. 특히 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식중독 위해 사고 차단을 위한 모의 훈련, 위생 업소 시설 개선, 음식점·숙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위생 교육과 자정 결의대회 등을 실시하여 관광 수용 태세 확립하는 등 차별화된 사업 추진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유통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유통되고 있는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을 수거·표본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위해 식품은 회수 및 폐기 처리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안환옥 관광실장은 “앞으로도 위생 업소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2026년 소아청소년과 운비 모금’이 목표액을 162% 초과 달성하며 전국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모금에 들어간 이 지정기부의 목표액은 4억7,900만원이다. 올해 12월 18일 현재, 총 기부금액은 7억7,800만원이 모금됐다. 영암군 소아청소년과는 2024년 8월, 20년 만에 다시 문을 열어 고향사랑기금 등으로 운영돼 왔다. 개원 이후 올해 12월까지 3,000여 명이 넘는 영암 소아청소년이 진료를 받는 등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해 왔고, 전국 고향사랑기부자들의 꾸준한 기부로 운영 취지를 공감받아 왔다. 영암군은 이번에 지정기부된 운영비를 2026년도 소아청소년과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하고, 2027년 운영비 모금에도 착수했다. 아울러 이달 3일부터 새로 시작한 영암군의 2건 추가 고향사랑 지정기부도 인기다. 시골 어르신 식품 구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네방네 기찬장터 운영비’는, 마을까지 식료품과 현금자동출납기를 실은 차량이 찾아가 장을 볼 수 있게 만드는 사업을 위한 모금이다.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농민 기본소득 200만원’공약사업이 올해 완료된다. 농민 기본소득 공약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농민공익수당 60만원과 군이 자체적으로 단계별로 추진한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140만원을 합쳐 연간 총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농민공익수당 60만원은 추석 이전 지급을 완료했으며, 이번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140만원은 선불카드(40만원)와 현금(100만원)으로 나눠 지급할 계획이다. 선불카드는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현금 지급은 29일 개인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은 국비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 중 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또는 연접 지역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올해 총 6,941농가에 지급된다. 지급 단가는 경작 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소농 기준(0.1~0.5ha)은 140만원 정액, 최대 3ha 이내 농가는 최대 158만원까지 지원받는다. 군은 2022년 20만원, 2023년 60만원, 2024년 100만원으로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시장실을 방문해 직접 운영한 일일카페 수익금 122만 3,250원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도시재생지원센터, 동가리사랑회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한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일일카페’를 통해 마련됐다. 일일카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동가리카페에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됐다. 이 기간 동안 주민조합은 음료와 디저트 제조 방법을 지도하고, 청소년들은 직접 카페 운영에 참여하며 직업 체험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시장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나눔의 기쁨을 알 수 있도록 애써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소통협력센터, 노인통합지원센터 등 관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시범포 내에 자갈로 조성된 맨발 지압길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지압길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됐다. 길이는 40m이며, 작은 자갈을 깔아 조성했다. 전체 형태는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벽면에 설치된 거울을 통해 지압길을 바라보면 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지압길은 발바닥 자극을 통해 가벼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밀양시는 치유농업시범포를 시민 체험과 교육이 이뤄지는 치유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치유농업시범포 내 교육장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촌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를 활용한 향 치유 체험과 천연 재료를 이용한 화장품 만들기 활동이 진행돼, 참여자들은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덜고 마음의 여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주 농업기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환급(페이백) 행사 사전 신청을 22일 자정 기준으로 조기 마감한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를 앞두고 신청이 급증하면서 잔여 예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판단돼 접수 종료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시는 갑작스러운 마감 안내로 불편을 겪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구했다. 동시에 내년에는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도전해 국비 연계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와 참여 혜택, 운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연장 운영을 검토하며 참여 기회를 넓히려 했지만, 성수기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산 집행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졌다”라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마감 시점을 앞당겼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