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22일 저녁 7시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송도세이프가드 참여자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송도국제도시 안전 강화를 위한 첫걸음 내딛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송도세이프가드는 지역주민이 송도동 내 안전위협 요소를 신속히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적극 대응하는 실시간 안전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총 92명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했다. 이날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 안전 신고 등 사례 교육, 송도세이프가드 운영 안내, 자원봉사자 등록 및 교육이 이어졌으며, 송도세이프가드 참여자들은 자원봉사자로서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송도세이프가드는 내년 말까지 송도 지역 도로, 공원 등 전역을 돌아다니며 도로침하, 블랙아이스 등 위험 요소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면, 구에서는 관련 기관 등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앞으로도 송도세이프가드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합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우수사례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송도의 안전은
(포탈뉴스통신) 인천의 대표 생태 하천으로 자리 잡은 승기천 수질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연수구는 승기천의 적극적인 수질개선 사업으로 지난 2023년 2월 3등급이었던 승기천 수질이 1등급(BOD 2 이하)으로 대폭 향상됐다고 23일 밝혔다. 연수구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25년 승기천 월별 BOD 분석’을 보면, 2025년 승기천의 BOD 수치는 전반적으로 개선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7월에는 1.9mg/L로 1등급 수질을 기록한 뒤 11월 현재까지 5개월 연속 1등급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승기천 수질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수질개선 사업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구는 승기천 관리권을 이관한 뒤 물길 복원과 붕괴한 호안 정비, 퇴적물 제거, 유지용수 개선 등 고질적인 악취와 수질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자연적 여울을 재조성해 하천 물길을 회복시키고, 처리가 어려웠던 승기 2교 부근 퇴적물 등 20여 톤을 특수 공법을 활용해 처리했다. 이와 함께 승기천 내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5개 지점을 선정해 차
(포탈뉴스통신) 목포신나는어린이집 7세 원아 42명은 지난 22일 북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환경 보호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원아들은 각 가정에서 준비한 라면 1팩씩 총 42팩을 모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수거한 우유팩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자원순환 체험에도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신나는어린이집이 매월 운영하는 ‘이달의 미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께 나누는 어린이’라는 주제에 맞춰 추진됐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현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순양 북항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절약을 위해 ‘종량제 봉투 교환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포탈뉴스통신) 목포시가 2026년 시정 운영을 앞두고 주요 정책과 사업을 사전에 점검하며 내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별로 ‘2026년 중점업무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중점업무와 주요 현안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사업 추진에 앞서 주요 과제의 추진 일정과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미리 정리하고, 시정 운영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2026년 중점업무를 중심으로 각 부서가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단계별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2027년 국고 건의 신규사업에 대한 발표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중점업무 점검과 연계해 신규 국고사업을 검토함으로써, 중장기 재정 운영 방향과 국비 확보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목포시는 앞서 동일 권역 내 사업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해 ‘권역별 현안업무 보고’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 부서별 중점업무 점검까지 연이어 추진하며 내년에 추진될 주요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살피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감염병 예방 관리 시책, 온열 및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 예방 접종,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대응 훈련 등 총 11개 핵심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담양군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감염병 정보를 전달하고,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다각적인 예방 사업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전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성과는 감염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과 밤낮없이 헌신해 온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 관리 체계를 구축해 모든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지난 22일 향촌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어르신 인물 자서전 제작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어르신 인물 자서전 제작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기존 책자 형태로 제작하던 자서전을 영상으로 기록해 상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제작된 영상은 담양군 공식 누리 소통망(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관내 학교에도 배부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자서전 제작에는 담양읍, 창평면, 고서면, 봉산면, 대덕면, 가사문학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부부 6쌍이 참여해 본인들의 삶의 과정과 소중한 경험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018년부터 ‘나의 소풍 이야기’ 연작으로 지역 어르신 159명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행정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지난 11월 접수된 총 1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그 결과 최종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실적 가산점과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함께 부여될 예정이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 꽃피는 행정·복지에 쉼을 심다 ‘월성1동 행정복지쉼터’ 조성 ▲ C자형 탄력봉 설치를 통한 이중주차 예방 및 주민 불편 해소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를 포함해 총 6건이 선정됐다. 특히 달서구는 적극행정에 대한 조직 내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우수공무원 선발 규모를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리고,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으로 구분해 시상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매년 우수부서를 선정·격려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티에이치엔과 ㈜제이에스엔(대표 이광연, 채승훈)으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티에이치엔과 ㈜제이에스엔은 달서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생산 전문 기업으로, 노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2023년부터 매년 달서구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13개 복지기관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특히 느린 학습자 부모지원사업과 장난감병원 운영, 다문화가정의 한국 정착 지원사업 등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채승훈 ㈜제이에스엔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 지역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통 큰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티에이치엔과 ㈜제이에스엔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관내 6개 청소년시설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이 참여해 전문성 강화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변화하는 청소년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자의 전문 역량을 높이는 데 이번 교육의 목적을 두었다. 특히 청소년 지도의 사명감을 되새기는 동시에 지도자 개인의 심신 건강을 돌봄으로써 청소년 활동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교육은 지도자들의 재충전과 활력 증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허세호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자발적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현장에서 겪는 정서적 부담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공유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크리스마스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인구위기 극복과 민·관 협업을 통한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부터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을 운영하고 있다.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은 결혼과 가족이 주는 행복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찾아가는 홍보·소통 프로그램이다.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를 직접 방문해 결혼장려 정책을 안내하고, 강의와 홍보활동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결혼과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전파해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중매 활동과 결혼장려 캠페인을 민간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범시민적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025년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은 23개 동에서 644명이 참여했다. 설명회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홍보 활동으로 사업이나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공공 및 민간 기관단체와 함께 참여하여 지역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결혼장려 정책이 특정 세대나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신당동 도시재생사업인 '서로 잇고 함께 도약하는 공간, 성서이음UP센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73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임대아파트 밀집 지역이자 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신당동의 잠재력을 ‘잇고(이음)’,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향상(UP)’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달서구는 성서주공1단지아파트 내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북측 어린이놀이터 부지 일부를 활용해 ‘성서이음UP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로, 국비 36억 원, 시비 18억 원, 구비 19억 6천만 원 등 총 73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거점 마련과 어린이·어르신 생활 SOC 시설 부족 문제 해소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 1~3층에 일자리 및 주민 교류공간, AI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등을 조성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 4~5층에는 어린이 문화체험 공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웃 영웅 돌봄 마음이음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웃 영웅 돌봄 마음이음사업은 서구청과 서구대대·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고령의 보훈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2022년 시작된 이 사업은 여성 예비군이 홀로 사는 참전용사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던 중, “오늘 사람과 처음 만나 말한다”라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움을 느껴 이를 구청에 전달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주 1회 안부 확인, 밑반찬 나눔 봉사 9회, 폭염 및 한파 대응 물품 지원, 겨울철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일상 속 외로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우수 활동가에 대한 표창 수여, 활동 후기 우수 사례 발표,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나눔이 이어졌다. 김은숙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신 분”이라며, “내년에도 더 성과있게 뿌듯하게 반찬 하나하나에 정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서구는 2025년도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 구·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 선도·보호 ▲청소년 안전망 운영 지원 수준 ▲청소년 권익 증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률 및 예산 실집행률 ▲특수 시책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모든 평가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역 청소년 보호정책 추진의 우수성과 현장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 강화,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체계 확립, 청소년 건전 육성 캠페인 추진 등 실질적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발전 동력인 청소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복지사업을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대구시로부터 ‘2025년도 정보보안 및 사이버 침해 대응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안 및 사이버 침해 대응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하기관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서구는 정보보안 정책 및 활동 등 8개 분야 55개 항목을 평가하는 ‘2025년 구ㆍ군 정보보안 평가’에서 대구광역시 9개 구ㆍ군 중 우수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타 기관의 보안정책 등록 요청에 대해 사전 검토를 거쳐 안전하게 조치하고, 복합기·프린터 보안 강화 등 일상 업무 전반에 걸친 보안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또한 보안성 검토 대상 사업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신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 요소를 예방하는 등 선제적인 정보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은 지난 22일 대구시에 소재한 하수도 기술진단 및 환경기술전문업체 ㈜지이테크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재경 대표는 “고향인 청송의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