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경북교육 온지식인’ 교육감 인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창의적인 업무혁신과 정책․교육 현장 개선에 이바지한 3명을 선정해 교육감 인증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북교육 온지식인’은 자신의 업무 분야에서 새로운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그 성과를 교육 현장과 조직 전반에 확산해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이바지한 구성원을 뜻한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부터 기관별 추천과 심사를 거쳐 온지식인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경북교육 온지식인’으로는 △고경초등학교 이영호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기획예산관 조현승 장학사 △포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김수정 장학사 등 총 3명이 인증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호 고경초등학교(영천) 교장은 수업과 교무, 행정 등 교육 활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과 서식을 개발․보급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현승 경북교육청 기획예산관 장학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인 ‘K-EDU EXPO’를 유치․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경북교육 정책과 교육 비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2025년 기초학력 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운영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시행계획 수립 방향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보장위원회는 ‘기초학력 보장법’과 같은 법 시행령, 그리고 2023년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 조례’에 근거해 매년 12월 개최된다. 위원회는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다음 연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함께 제도 개선 및 지원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2026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안)’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수립됐다. 설문에는 초․중․고 교사 2,634명이 참여했으며, 경북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 정책에 대해 진단․지원․기반․회복 등 4개 분야 평균 90%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기초학력 ‘진단’ 분야 만족도가 94.24%로 가장 높았고, 전년 대비 비교 결과에서는 기초학력‘지원’분야가 3.20%p로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더욱 촘촘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2026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공모사업을 예년보다 앞당겨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단위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1월 초까지 기초학력 분야 공모 신청을 받고, 1월 중 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초 선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조기 공모는 단위 학교가 새 학기 이전에 연간 기초학력 보장 계획을 수립하고, 3월부터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공모사업은 총 4개 분야로 경북형 기초학력 3단계 학습 안전망 중 1단계 수업 내 지원의 핵심 사업인 △두레교사(기초학력 전담교사) △두레강사(1수업 2교사제 협력강사) △기초학력길라잡이 학교(기초학력 선도학교)의 3개 사업과 2단계 학교 내 지원 사업 중 핵심 사업인 △다지원학교(기초학력오름학교, 두드림학교)에 대해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먼저 두레교사(강사)제는 교사가 교실에서 따뜻하게 보살펴 학생 개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기초학력 제1단계 학습안전망(수업 내)의 핵심 사업으로 경북의 1수업 2교사제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국민신청 유공포상’에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민이 제기한 적극행정국민신청에 대해 행정기관이 제도적 한계를 넘어 적극적으로 검토․처리하여 국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 신뢰 제고에 이바지한 사례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경북교육청은 국민 신청 접수 단계부터 △사안별 책임 있는 검토 △관련 법령․제도에 대한 유연한 해석 △현장 중심의 해결 방안 마련 △사후 제도 개선까지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형식적 검토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불편 해소와 권익 구제를 목표로 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먼저 움직이고, 국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는 행정”이라며, “이번 유공 기관 선정은 국민 신청 하나하나를 단순 민원이 아닌 행정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하되, 제도의 틀에만 머무르지 않는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이 체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인재상’에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성) 3학년 김동영 학생과 이서고등학교(청도) 2학년 김나언 학생 등 경북 지역 고교생 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매년 100명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고등학생․청소년 분과에서는 전국에서 40명이 최종 선정된다. 올해 경북 지역 수상자로 선정된 두 학생은 사이버보안과 로봇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두루 갖춘 인재로 평가받았다.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김동영 학생은 화이트해커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과 아․태 정보과학기술 국제학술대회(APIC-IST) Young Scientist Award를 수상한 사이버보안 분야의 유망 인재다. 재난 대응과 국가안보
(포탈뉴스통신) 울산 문현고등학교 1학년 권태운 학생과 울산제일고등학교 1학년 성진후 학생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두 학생은 고등학생‧청소년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각 200만 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탁월한 성취와 창의적인 사고, 공동체 의식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해마다 전국 대학생과 고등학생·청소년 100명을 선정한다. 권태운 학생은 로봇 분야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2025 국제로봇 경진(챌린지) 대회’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성진후 학생 역시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2025 국제로봇 경진 대회’ 3관왕과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금상 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마련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도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 기반 역량 강화, 학생·교원 역량 내실화, 디지털 과의존 예방 강화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울산교육청은 ‘울산형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내용을 정규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한다. 특히 초중고교 간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학생 성장 이행안(로드맵)’을 보급, 학교급별 연계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 정책이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는 울산 지역 초중고와 특수, 각종학교 60개교 300학급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보 판별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실무 중심으로 길러줄 계획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디지털 활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초중학교 20개 팀의 ‘디지털 문해력 학생동아리’와 초중고 20개 학급의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학급’을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성을 기르는
(포탈뉴스통신) 충주열린학교는 24일 강당에 모여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강식을 개최했다. 새해를 맞아 개강식을 열고 함께 면학의 의지를 다졌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종강식을 맞이하게 되어 학생들은 빠르게 지나간 시간만큼 큰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한 해 충주열린학교는 배움과 참여, 성과가 어우러진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4월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한 ‘건강백세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자들이 우리가락에 맞춰 체조를 하며 굳어 있던 관절과 근육을 풀고, 신체적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실버아뜰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진행했으며, 충주시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사랑방 프로그램’에서는 음악 수업과 캘리그래피 수업을 통해 음악 활동과 작품 제작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햇살버스’를 통해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며 학습자들의 정보 활용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7년째 이어오고 있는 감자꽃 중창단은 작사 활동과 연말 공연까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상·하반기에는 캘리그래피와 문인화 등 200여 점
(포탈뉴스통신) 완도해양경찰서는 25일부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의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 악화나 자연재해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관심-주의보-경보’로 나누어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확보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있다. 완도해경은 주의보가 발령되는 25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시까지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위험구역 28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 안전사고 발생 시 활용할 인명구조함 이상유무 점검, 파출소 전광판을 활용해 위험 예보제 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연안활동객분들은 기상을 수시로 확인하며, 갯바위, 테트라포드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장소에는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완도해경]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12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추진실적평가 부문 우수상과 유공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일자리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안동시는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추진실적평가 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올해 초 대형 산불로 인한 경기 둔화와 고령화에 따른 고용 여건 악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확대와 산불 긴급일자리 추진 등을 통해 60세 이상 고용률을 50.6%로 높여 전년 동기 대비 1.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7,8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25년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15~64세 취업자 수는 84,900명으로 목표 대비 19,900명 초과 달성했다. 상용근로자 수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강화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기업 투자유치 실적, 바이오․헴프․AI 산업 분야 맞춤형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문경경찰서에서 '2025년 청소년 행복 만들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문경경찰서와 문경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고, 제룡사회복지법인이 후원한 행사로,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학생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학업 지속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학생 25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유진선 교육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삶을 살피고 응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함양한들자율상권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함양지부는 오는 27일 함양읍 한들거점센터 광장에서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객 경품 행사를 비롯해 공연, 먹거리 부스 운영, 의류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행축제 당일 함양한들상권 내에서 1만 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 25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며, 또한 사회자가 즉석에서 전기밥솥, 정육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장에서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함양지부가 주관하는 ‘사랑의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팥죽, 호박죽, 이월 의류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함양지부는 매년 건전한 소비의식 고취를 위해 전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 피해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현근 이사장은 “소비자와 이웃이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 군민들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은 기존 경상남도 ‘노인 시력찾아드리기’ 사업과 보건복지부 ‘노인실명예방’ 사업 대상에서 소외된 복지사각 의료계층 어르신들까지 확대하여 시행한다. 신청일 기준 거제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중위소득 기준 150%로 지난해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에서 확대 지원하며 백내장 수술에 따른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 양안 48만 원(1인당 24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단, 실손보험이나 타 기관의 지원을 받은 비용은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의료기관에서 백내장 수술 소견서를 받은 후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방문하여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적기에 안질환 치료를 받아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026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23일 교육발전특구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거제시 평생교육과와 조선지원과를 비롯해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공업고등학교, 경남산업고등학교, 거제대학교, 한화오션 사내협력사협의회, 거제상공회의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교육·산업 관련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의 교육발전특구 사업 안내와 함께 지역 학생들의 지역기업 취업 성과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과 산업현장의 연계 강화 ▲지역기업 취업을 위한 교육과제 수시 발굴에 대한 협조 ▲양대 조선소 협력사에 취업한 학생들의 안정적인 근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착지원금 요청 ▲고등학생 대상 해양플랜트 미래인재 양성교육 프로그램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보상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는 학교 교육을 넘어 지역 산업과 함께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오늘 논의를 계기로 지역 학교와 기업, 지자체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거제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12월 24일 ‘2027순도 국고건의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총 30건 6,597억 원(국비 4,023억 원) 규모의 신규·계속사업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아세안 보급형 K-모빌리티 핵심부품 개발 및 실증연구(165억 원), ▲백수지구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170억 원), ▲전남지구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170억 원), ▲염산정수장 개량사업(184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의 전 분야 사업의 필요성, 정책 부합성 등을 검토하고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영광군은 지속적으로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전라남도‧중앙부처 실무협의, 기획재정부‧국회 예산심의 전 과정에서 사업 논리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 주요 현안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적극적인 국고활동으로 영광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