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지난 4일 서문육거리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수해, 물놀이 사고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예방 홍보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이 진행됐다. 시는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위험지역 등에 인력 배치와 시설물에 대한 집중 예찰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름철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사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시청 전정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245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여름나기 물품 키트는 △인견 이불 △여름용 모자 △항균 팩 세트 △포도당 및 유산균 △미숫가루(1㎏) △물티슈 등 총 7가지 품목으로 구성돼 관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승훈 민간위원장은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공공위원장은 “지속되는 기후변화로 여름철 불볕더위가 점차 일상화되면서 어르신들과 무더위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의 건강이 무척 염려된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
(포탈뉴스통신) 영천시 화산면은 유성리 696번지 일원에 해바라기를 심어 아름다운 꽃밭과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해바라기밭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함께 조성된 포토존 또한 화산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도 화산면의 색다른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바라기는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여름철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는 꽃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선명한 색감을 유지해 관광객들에게 오랫동안 감동을 선사한다. 한여름 햇살 아래 활짝 핀 해바라기밭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고, 무더위를 식히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대 화산면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해바라기 포토존은 우리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함께 가꾼 소중한 결실”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활짝 핀 해바라기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화산면의 아름다움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면은 이번 포토존 운영을 계기로 마을 경
(포탈뉴스통신) 대학교수를 은퇴한 뒤 농촌에서 과일 농사를 짓고 있는 김성애 씨가 지난 4일 관내 경로당과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재배한 500만원 상당의‘사랑의 복숭아’를 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복숭아는 5kg 포장 100박스로, 대창면 26개소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탁은 지난 6월 말, 230만원 상당의 살구 기탁에 이어 두 번째로, 대창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확과 포장, 배송을 도우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애 씨는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유아특수교육과 교수로 퇴임한 뒤, 현재는 명예교수로 활동하며 목회 활동과 과수 농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8년간 수확한 복숭아와 살구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성애 씨는 “살구에 이어 복숭아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매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시는 김성애 씨와 자발적인
(포탈뉴스통신) 충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은 4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보령 수상구조대와 함께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수중 구조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잠수 안전 절차 숙지 △수중 수색·구조 능력 향상 △보트·제트스키 등 구조장비 조작법 숙달 △하계 수난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다. 이주진 119특수대응단장은 “수난사고는 돌발 상황이 많은 만큼 반복적인 숙달 훈련 없이는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와 대전시가 행정통합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당진·계룡을 찾아 지역민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위원장 이창기·정재근)는 4일 당진시청 대강당,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민관협의체는 지난달 23일 홍성군을 시작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군 순회 주민 설명회를 추진 중이다. 각 지역 설명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홍기후·이해선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장 및 시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선 백운성 충남연구원 연구기획단장과 고승희 사회통합연구실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설명했으며, 행정통합 당위성과 기대효과를 살펴보고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토론에는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신영호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위원장(도의원), 당진·계룡시 지역 리더가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
(포탈뉴스통신) 세종대왕어린이집 원아와 교사들은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진행하고 모은 성금 30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4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대왕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성금전달식에서는 9명의 아이들이 소중하게 모은 성금을 봉투에 담아 세종모금회에 전달했다. 세종모금회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나눔교육을 실시했으며, 원아들이 기부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 전달에 힘썼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6월 27일 어린이집이 주최한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원아와 학부모가 참여한 수익금과 박기영 원장과 교사들의 기부금이 더해져 조성됐다. 박기영 세종대왕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서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는 원아들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정 세종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소중하게 모은 성금이라 더욱 값지다.”고 말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온정을 나눠주신 어린이집과 원아, 학부모님께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냉감패드 등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광양광영도서관은 오는 7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힘이 되는 그림책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힘이 되는 그림책 인문학’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그림책을 통해 인간과 삶, 사회,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하고 소통을 이끌어내는 시민 참여형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광양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기획됐다. 총 10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한 인문학적 성찰과 치유를 주제로, 독서토론과 강연, 창의적 글쓰기, 작가와의 만남,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속 글과 그림의 의미를 함께 읽으며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과 공감하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창의적 글쓰기와 삶의 이야기를 담는 실습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가치를 재발견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이번 강의에는 독서토론 전
(포탈뉴스통신)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7월 3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보육사랑 100인+ 기부 릴레이'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광양시 영유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총 8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2,100만 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기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주)지티이노베이션(대표이사 신광호) 1,000만 원 △(주)미강이엔지(대표이사 김종필) 300만 원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이) 200만 원 △(주)대호노재솔루션(대표이사 박형규) 100만 원 △광양로앤텍(주) (대표이사 김규한) 100만 원 △광양시행정동우회(회장 하현정) 100만 원 △광양백운화물(대표 고종석) 100만 원 △(주)대일소방(대표 이웅기) 200만 원. 신광호 (주)지티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광양시가 어린이를 위하여 좋은 사업을 한다고 들어 힘을 보태고자 기꺼이 동참했다. 아이들이 광양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주)미강이엔지 대표이사는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일을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7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실·단·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인화 시장은 상반기 정기 인사를 계기로 각 부서가 주요 사업에 대해 현장을 면밀히 확인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그간 계획하고 추진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폭염과 우수기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책 마련을 주문하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불어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과제에 반영할 수 있는 사안을 적극 검토하고, 전환사업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세부 지시 사항도 전달됐다. 먼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전년도 평가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시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광양항 로컬화물 유치를 위한 호남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건강한 미래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2025년을 ‘스포츠 건강도시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건강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현재 5대 핵심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시민 건강 증진과 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정책 완성도 또한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전국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 중심지로의 도약 광양시는 전국·시·도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삼고,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은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후, 체계적으로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 우수한 체육지도자 네트워크 등 전지훈련에 최적화된 여건을 갖춘 지역이다. 이러한 조건을 기반으로 2025년 동계 전지훈련 기간 수영, 육상, 축구, 탁구 등 4개 종목에서 총 115개 팀, 연인원 1만 5,900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약 15억 3천만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백운기 전국 고교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시는 4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바이오·미생물 특화기업, 청년 기업, MOU 체결 기업 등 30여 명의 기업인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9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주요 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학수 시장은 간담회에서 “기업의 성장이 곧 정읍의 미래”라며 “시정에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과 함께 뛰고, 함께 성장하는 정읍을 만들겠다”며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민선8기 들어 투자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 조성에 집중해 왔다. 18개 기업으로부터 총 134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고, 320명의 고용 창출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전북TP 바이오진흥센터 유치,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건립(국비 160억원 확보),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농촌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곡성읍에 정착한 지 6년 된 선배 귀농인 공향숙 씨가 강사로 나서, 본인이 운영 중인 ‘공향숙 교육농장’에서 천연염색 체험을 추진했다. 체험에 앞서 천연염색의 개념과 장점, 활용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이후 참여자들은 인견이불에 직접 염색을 해보며 전통적인 농촌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교육은 연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사비, 재료비 등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참여자 부담을 줄였다. 하반기에도 2회의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에는 곡성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도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귀농귀촌 홈페이지, 밴드,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이 최초로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오프라인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달콤 향긋, 곡성愛 빠지다’라는 이름으로 7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판촉전은 곡성몰에 입점한 우수 농축특산물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곡성멜론(주), 곡성다움, 바우정육점, 푸드파파 F·B, 삼기품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가 참여하며, 곡성멜론, 토란칩, 수제 햄, 보리떡, 냉동옥수수 등 총 21개 품목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시식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행사 기간에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옥과농협 친환경쌀(1kg)을 하루에 100명 한정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곡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로의 확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이 지난 2일부터 관내 중소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지원사업 대상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의 저금리 대출과 우대보증 혜택을 부여한다. 곡성군은 원활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농협은행 곡성군지부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곡성군 관내 중소기업들은 최대 22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 규모의 농협은행 대출과 신용보증기금의 대출 전액보증, 곡성군의 이차보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 지역 주력산업 ▲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 관내 중소기업이다. 특례보증 사업 신청은 곡성군청 도시경제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신청을 통해 자격 요건을 충족한 기업은 곡성군에서 발급한 추천서를 통해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신청 및 농협은행 곡성군지부에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경기침체 및 고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