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팀장 김향화는 지난 9월10일 기벌포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서천군 사회복지대회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지원, 문화·체험 활동, 생활지도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특히 청소년 개별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팀장 김향화는 “이번 수상은 팀장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이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포탈뉴스통신)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in 서천 – 다섯 개의 선율, 하나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윤수영 리사이틀'로 꾸며져 군민들에게 특별한 클래식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수영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와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수학하고, 20세기 바이올린의 거장 야사 하이페츠의 제자로, 아티스트 디플롬을 취득했다. 동아콩쿠르, 중앙콩쿠르 등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KBS교향악단 악장을 비롯해 홍콩 필하모닉, 롱비치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음악학과 명예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사라사테의 '집시의 노래' 등 정통 클래식 명곡과 함께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가르델의 'Por Una Cabeza(여인의 향기)', 쇼
(포탈뉴스통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서천군지부는 지난 16일 서천군에 방문하여, 350만원 상당 한우고기(1kg*130팩)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윤세춘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한우고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군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와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6일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정성을 가득 담은 돼지고기 주물럭·열무 물김치·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방문해 반찬을 드리고 대상자들의 건강과 생활을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문정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반찬을 받고 좋아해주시는 대상자 분들의 얼굴을 보면 음식을 만들며 힘들었던 몸이 한순간에 씻은 듯이 나아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양사랑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 나눔을 이어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비인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6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성내리 시내 중심으로부터 반경 2km 구간에서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김진배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회 회원과 각 기관·단체협의회 관계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30여명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잡초 정리 등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 환경을 위해 애써준 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김진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비인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인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청소와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6일 SPC삼립 서천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센터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위해 전문 아이돌보미를 파견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천군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본인 부담금 중 5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SPC삼립 서천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커피차를 설치, 직원들에게 음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이돌봄서비스의 신청 절차와 이용 혜택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이현희 센터장은 “지역 내 직장인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구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4개 분야 총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억78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천군은 역사, 문화, 자연유산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도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함은 물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을 체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고택 활용사업은 이하복 고택을 배경으로 전통 삶의 공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여기에 생태와 감수성을 결합한 전통 농업 프로그램, 참여형 고택 스테이 등 몰입도 높은 미션 중심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향교·서원 활용사업은 문헌서원을 중심으로 환경캠프, 감성소풍, 스토리텔러 양성 프로그램 등 전통과 철학을 현대적으로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기존 이상재 선생 생가 중심의 프로그램에 더해, 마량리 동백나무 숲과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를 통해 자연유산, 문화유산, 근대등록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서천의 국가유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오전 지난 9월 1일자 인사 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신임 중학교장과 교육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만남은 새로 부임한 교장과 교육지원청이 소통하는 자리로 학교 운영 방향과 현장의 의견을 나누며 동래 교육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간담회에는 신임 교장 6명과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다. 새로 교장이 부임한 학교는 부산내성중, 연산중, 남일중, 온천중, 여명중, 금정중(사립)이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교육장 인사 말씀, 신임 교장 소감 발표, 자유 간담 순으로 진행된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부임한 교장 선생님들의 교육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해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학교 및 교육지원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이해충돌방지법 바로알기 퀴즈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달 연수에서 벗어나 자발적인 참여로 즐겁게 학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법 조항 암기가 아니라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해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다가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렴체감지수(CBTI) 자가진단 취약분야인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세부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사전에 교육자료를 배부하여 학교 현장에서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청렴퀴즈대회는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진행된다.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과 사례 적용 능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문제 풀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법의 취지와 실무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이 교육장은“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기본 책무를 지키는 중요한 장치”이며, “이번 퀴즈대회가 관내학교 교직원 및 청내 구성원들의 청렴 인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해운대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말과 한글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개천에서 한글난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의 창제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창조성을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전시와 체험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하늘땅 글땅은 개천절과 한글날을 주제로 한 전시 행사다. 체험 프로그램인 ▲가갸 무드등 만들기 ▲우리말 삼행시 등도 준비했다. ‘가갸 무드등 만들기’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천절과 한글날을 주제로 삼행시를 짓고 우수작을 전시한다. 우수작 30명에게는 태극기를 제공한다. ‘가갸 무드등 만들기’는 다음달 11일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한글 자음으로 장식한 무드등을 만들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토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한글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아보카도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보카도 캠페인’은 아보카도처럼 부드럽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지향한다는 뜻으로 ‘아’낌없이 나누는 피드백의 날, ‘보’고 듣는 리더십, ‘카’페처럼 편안한 소통 공간 마련,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문화 등 4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활동은 ▲구성원 간 다양한 형태의 상호 피드백 데이 운영 ▲관리자의 현장 방문 및 실무자 의견 수렴 ▲메신저를 활용한 팀 채팅 운영 및 데이터 환류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체험이다. 모든 활동은 유아교육진흥원 본원과 산하 센터인 유아놀이체험센터의 전 직원과 함께해 구성원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인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청렴도 향상과 조직 문화 개선은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청렴한 기관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소통-성장-환류의 조직문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2025년 공무원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소통·화합의 시간을 통해 노사 간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신뢰 속에서 상생의 노사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기획국장, 노사행정정보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진과 조합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이 ‘노조활동의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분임별로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방안’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송언용 위원장과 노조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농협경제지주 및 농협부산본부와 함께 17일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 ‘농심천심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부산 전국체전 D-30을 맞아 부산체고 선수를 응원하고,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과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6월 농협과 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부산시교육청과 농협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행복米밥차’를 운영해 35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에 영양밥 샌드와 쌀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침 먹기 운동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국체전을 앞둔 우리 선수들에게 아침밥은 승리를 향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농협과 아침 먹기 운동이 확대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지난 5월,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교육 홍보 캐릭터‘부션’이 전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선발대회인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공공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션’은 지난 13일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0여 개 캐릭터와의 경쟁 끝에 4위를 기록하며 공공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부션’은 부산 에듀케이션의 약자로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지난 2022년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SNS, 각종 행사 현장,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부산교육의 정책과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활동으로 신뢰받는 부산교육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장흥소방서는 지난 7월 2일 오전 10시경 장흥읍 한 주택 외부 수전설비실 배전반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해 불길을 조기에 차단, 인명 피해 없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설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불이 확산되기 전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로써 인명 피해는 물론 재산 피해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장흥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와 감지기는 화재 초기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장치”라며 “이번 사례 역시 주택용 소방시설 덕분에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작은 장비이지만 큰 생명을 지키는 필수 안전 장치”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가정마다 반드시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흥소방서는 이번 사례를 포함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