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교부세 중심의 재정분권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회의에선 대통령과 국무총리, 17개 시·도지사, 주요 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과 지방 간 재정분권 추진 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지방교부세 확대를 통한 재정분권 논의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도 깊은 공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지방교부세 중심의 분권 구조로 전환해야 지방이 살고, 국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소비세 확대 방식은 인구와 소비가 많은 수도권과 대도시에 유리한 구조”라며 “지방소비세는 부가가치세의 일정 비율을 지방에 나줘주는 제도로, 인구와 소비가 많은 지역일수록 세수가 더 많이 돌아간다. 지방소비세율을 높이면 내국세가 줄어 지방교부세가 함께 감소하는 역효과가 발생한다”고 문제점을 짚었다. 특히 “시군은 애초에 지방소비세 배분 대상이 아니어서 오히려 재정 여건이 악화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교부세 중심의 재정분권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의회가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권 중심 교통체계 전환 논의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1일 장기도서관에서‘제16회 김포시 교통취약 해소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주차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시의원과 교통전문가, 연구자, 시민 등이 함께 참석해 김포 교통문제의 현실과 해법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배강민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포는 도시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교통 수요가 특정 시간대·생활권에 집중되어 북부권, 신도시권, 원도심 등 지역별로 교통취약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제는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 생활권 중심의 통합 교통체계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강민 부의장은 토론 내용을 종합하며 “현재 김포의 교통정책은 여전히 시설 확충과 공급 위주에 머물러 있다”며 “이제는 시민이 체감하는 불편을 중심으로 정책의 방향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근길 만차로 지나가는 버스, 통학로의 안전 문제, 장애인콜택시의 긴
(포탈뉴스통신) 국내 프로탁구 시즌의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16강 대진표가 공개됐다. 광명시와 한국프로탁구연맹, 광명시체육회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미디어데이를 열고 16강 대진 추첨과 선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파이널전을 앞두고 선수단과 미디어가 한자리에 모여 대회의 열기를 미리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현정화 한국프로탁구연맹 총괄위원장,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을 비롯해 프로선수단 47명과 취재진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리즈1 우승자 박규현·이다은 선수와 시리즈2 우승자 장우진·양하은 선수를 비롯한 남녀 각 16명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가린다. 대진 추첨 결과 남자부는 ▲미래에셋증권 박규현 선수와 세아 이호윤 선수 ▲한국마사회 강동수 선수와 세아 김병현 선수 ▲국군체육부대 김장원 선수와 화성도시공사 서중원 선수 ▲국군체육부대 남성빈 선수와 미래에셋증권 우형규 선수 ▲미래에셋증권 박강현 선수와 화성도시공사 김대우 선
(포탈뉴스통신) 대구간송미술관이 14일부터 26학년도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는 미술관 입장료 최대 30% 할인 혜택(동반 1인 포함)이 제공되며, 이벤트 참여 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된다. 이와 함께 방송인 서경석, 영화감독 이준익이 참여하는 ‘간송예술강좌’를 개최하여 전시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수험생 대상 입장료 30% 할인(동반 1인 포함) 및 참여형 이벤트 진행, 11월 14일부터 수험생 입장료 30% 할인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광복 80주년 기념 기획전 《삼청도도 –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와 상설전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미술관은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말까지 수험생 우대를 받고 입장한 선착순 250명에게 간송 대표 소장품이 담긴 컬러링 북을 선물한다. 더불어 대구간송미술관 카카오톡 채널 구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12일 농업인회관에서 ‘제19회 경주농업대학 졸업식’을 열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100명의 전문농업인을 새롭게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가족, 지도교수, 농업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3월 입학한 교육생들이 ‘귀농귀촌과정’, ‘스마트농업과정’, ‘치유농업과정’ 등 3개 과정을 이수하고 농업 현장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났다. 졸업생 중에서는 △시장 표창 6명 △농촌진흥청장 표창 2명 △성적우수자 표창 11명 △개근상 28명 등 총 47명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주농업대학은 2007년 개교 이래 총 65개 과정을 운영하며 2,59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편‧운영하며,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농업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든 학사 일정을 성실히 마친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업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주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주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1월 12일 춘천시 꿈꾸는 예술터에서 제2기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시선에서 지역 현안과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위원회의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인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의제 발굴 및 분과별 토론 △정책 제안·발굴 역량 강화 △도심 유휴공간 리모델링 우수사례 학습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제안과 실질적인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춘천시가 옛 교육지원청을 리모델링해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조성한 ‘꿈꾸는 예술터’에서 문화·예술 기반의 지역 활성화 사례 등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했다. 시는 이번 임시회의를 시작으로, 위원회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별 분과 운영을 강화하고, 소규모 회의와 토론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민의 정책 참여 폭을 넓히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마을공동회관에서 남양주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김장 나눔을 이어가며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행사에는 남양주시 16개 읍·면·동의 남·여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무와 파 수확부터 양념 속 준비, 배추 절이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해 정성이 가득한 김치를 완성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광덕 시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직접 김장에 참여해 온정을 더했다. 이틀 동안 정성껏 담근 약 4,000포기의 김치는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덕우 회장은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유보통합 바우처 시스템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유보통합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보통합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아동에게 동일한 재정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상호간 격차없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1년여 간 긴밀히 협력해왔다. 출석관리와 비용지원을 자동으로 정산하고, 등·하원 알리미 서비스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아동 안전성을 강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새로운 시스템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동이 어느 기관에 다니더라도 출반선부터 평등한 지원을 받는 유보통합의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의미있는 첫걸음”이라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교육청, 사회보장정보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 파주시 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성과나눔’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 가족센터, 한국다문화복지협회, 금촌 무지개 작은 도서관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해 왔다. 특히 △언어 지원(파주한국어공유학교,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다문화 언어강사, 한국어교실) △심리·정서 지원(찾아가는 다문화 학급(생) 예술치료) △문화이해 교육(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학교장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공교육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2025년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다문화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 기관 간 역할 분담, 프로그램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
(포탈뉴스통신) 글로벌 3대 국제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025년 서울시의 국제 자체 신용도(SACP)를 7년 연속 ‘AA+’로 평가했다. 서울시의 국제 신용등급 또한 장기 신용등급 ‘AA’, 등급전망 ‘안정적(Stable)’, 단기 신용등급 ‘A-1+’를 유지했다. 서울시 자체 신용도(SACP)는 7년 연속 ‘AA+’로 평가됐으나, 최종 등급은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AA)에 제약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등급이 ‘AA+’ 이상으로 상향되는 경우에만 등급 상향이 가능하다고 제시됐다. S&P는 서울시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보수적 재정기조와 투명한 집행 원칙을 유지한 정책 일관성이 등급 유지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채무를 지속적으로 감축해 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 정상훈 기획조정실장은 “국제 신용도가 단지 등급에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안정과 도시 경쟁력 기반이라는 원칙 아래 현재와 미래 세대 사이의 균형을 지키는 ‘튼튼한 재정’으로
(포탈뉴스통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계기로 이번 APEC은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세계적인 외교 행사를 성공시킨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2일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만든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오늘 회의 주제와도 완전히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관해 이재명 대통령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번 회의가 국제적으로 중요한 외교 무대였고, 정상회담이 열린 경주박물관에는 하루 4시간씩 대기 행렬이 이어질 만큼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또한 “정상회의장에는 3천 명 이상이 방문했고, 이후 정상회담이 진행된 회의장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번 APEC 개최 성과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포스트 APEC’을 준비해 새로운 지역 발전 전략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도지사는 향후 ‘경북 경주 APEC’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넘어, 관광산업을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부평동 자유총연맹여성회에서는 11월12일 희망 원로의 집 및 부평 원로의 집 어르신 40여 명에게 영양가득 보양식 추어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성택 부평동장은 “손수 추어탕을 준비한 부평동 자유총연맹여성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정성들인 추어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숙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듯한 추어탕 한 그릇을 나누어 드리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리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예술탐구소 몸과마음’과 연합하여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학교 밖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BNK아트시네마 3층 청년작당소에서 '학교 밖 마을예술가 사진전 빛, 나, 다'전시회를 운영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마을을 나만의 시선으로 표현한 사진전으로 학교 밖 청소년 특유의 감수성과 사연을 담아냈다. 참가한 학교 밖 청소년은“평소 버스를 타거나 걸을 때 하늘과 바다를 폰으로 담아 사진 전시회를 준비했으며, 조금 더 밝은 내가 됐다”라고 말했다 부산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문화체험(영화관람, 체육활동, 공예 등), 직업체험(클라이밍지도사, 변호사 등), 자기계발(홈베이킹, 바리스타, 사진 등)의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상담·교육·건강·급식지원 등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병원 외래 진료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재가의료급여 이동지원서비스(택시비 지원)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기입원 상태에서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재가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외래 또는 입원 진료를 위해 이동이 필요한 경우 1회당 1만9천원 한도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재가의료급여 이동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의료급여 수급어르신께서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의료와 돌봄, 이동이 통합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는 내년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확대하여 의료(헬스케어) 및 돌봄(요양보호사 긴급돌봄)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구 내 5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간 내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로, 3만4천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고객은 2만원이 환급된다. 대상 시장은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부산자갈밭시장’,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2층)’, ‘자갈치시장’, ‘자갈치해안시장’ 5개소이고,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2층)’은 내부 공사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행사 참여 예정이다. 환급금은 1인 최대 2만원이며, 시장 인근에 설치된 환급소에 구매 영수증과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 서류를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김장철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