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13일 대소원면 다목적회관에서 개최한 ‘2025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성과공유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 한 해 농촌 현장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일군 다양한 성과를 함께 나누는 이번 행사는, 약 300명의 주민과 완료지구 관계자,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는 소태면 가정마을 풍물단과 대소원면 난타팀 ‘풍류대소원’의 흥겨운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발표에서는 △‘씨앗지원사업’을 통한 마을 자립 기반 조성 △‘현장활동가 배후마을서비스’로 이웃 돌봄 강화 △‘행복 빵 배달부’ 등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 △‘천아트’·‘회복 스트레칭’ 주민강사 양성 △완료지구 활성화 등 주민 교육·문화·돌봄을 아우르는 다양한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동량면 오카리나팀 ‘애플’과 대소원면 현악앙상블 ‘위시’의 공연은 지역 생활 예술이 공동체의 힘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여주며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 안팎에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돼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과 함께 만드는 ‘음성군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음성군과 극동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군의원,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지역 상권의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음성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지원사업을 공유했다. 이어 극동대학교 최영두 교수가 ‘음성군 상권의 현황과 제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 상권이 가진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타 지역의 성공 사례로 대천항 수산시장의 상권 활성화 전략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진행된 정책 제안 및 의견 수렴 시간에서는 참석한 소상공인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며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군과 소상공인, 전문가와 관련 단체가 함께 소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찾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의 의견을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13일 대덕구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2025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미래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그룹 V.O.S의 리더 박지헌 강사를 초청해 ‘다둥이 아빠의 리얼 육아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됐다. 여섯 자녀를 키우며 쌓은 박 강사의 현실적인 육아 경험과 조언은 많은 공감을 이끌었으며, 현장 질의응답 시간에는 구체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소통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육아 과정에서 느낀 고민과 감정을 나누며 서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박지헌 강사는 육아의 어려움 속에서도 부모로서 배우고 성장한 순간들을 소개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가족의 의미와 행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제의 강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미래아카데미는 대덕구가 매년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구민에게 자기계발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
(포탈뉴스통신) 인제기적의도서관이 군 장병의 정서 안정과 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밀리터리 인문학 ‘모든 것의 시작, 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북콘서트가 장병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월 13일 1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열린 이번 북콘서트에는 훈련병 1개 기수 200여명이 참여했다.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최민석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청춘과 일상의 의미를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밴드 ‘취향상점’이 청량한 음악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웃음과 공감이 이어지며 군 장병들이 정서적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어 오는 12월 6일 오후 3시에는 인제기적의도서관 사랑채에서 소설가 김중혁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된다. 김중혁 작가는 유머와 음악적 감각,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작품 세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날 강연에서는 ‘내 삶을 바꾸는 메모의 기술’을 주제로 청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군부대 단위 1차 사전 접수 후, 11월 1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일반 군민 2차 추가 접수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포탈뉴스통신) 대전둔산소방서는 13일 둔산소방서 대강당에서‘인공지능(AI) 도구 이해도 및 소방 현장 활용 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하반기 직장교육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실습 중심의 학습과 참여자 간 소통 효과를 높였다. 강의는 김동석 AI브랜딩연구소 소장이 맡아 ▲생성형 AI 리터러시 및 행정업무 활용 방안 ▲맞춤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습 및 업무자동화 적용 ▲AI 기반 행정 현안 해결을 위한 기획·실행 역량 강화 ▲AI 도구를 활용한 고품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 등 소방행정과 현장 실무에 직접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준호 대전둔산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자리였다”며 “생성형 AI를 소방행정의 보좌관이자 전략적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인천항만공사는 13일 글로벌 선사 한국법인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천항 설명회 및 현장견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신항의 물류 인프라와 터미널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내항 안내선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와 개발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선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천항 이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씨엠에이씨지엠(CMA-CGM), 코스코(COSCO), 에버그린(EVERGREEN), 씨리드 쉬핑(Sea Lead Shipping)과 같은 글로벌 선사 및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SAK) 16개사 총 43명이 참석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선사와의 직접 소통 채널을 공고히 하고, 선사별 서비스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로드맵을 제시했다. 행사 이후에는 선사별 후속 1:1 미팅을 통해 운영 이슈를 점검하고,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SAK)와는 실무 지원·정보 연계 중심의 협조 체계를 유지해 인천항 이용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인천항의 친환경·스마트 물류
(포탈뉴스통신) 양양군 서면 서선리 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어, 11월 13일 오후 2시 서선리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사업은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한 산림청의 산불 예방 시책으로, 매년 산불조심 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발생 건수 등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마을을 선정한다. 이번에 양양군의 15번째 녹색마을로 이름을 올린 서선리에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서선리 주민들은 평소 자율적으로 산불예방 홍보와 입산자 계도활동을 펼치며, 농산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꾸준한 실천이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어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산불 예방은 모두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서선리 주민들께서 보여주신 높은 책임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녹색 마을 조성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현북면 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13일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관광도로' 공모에서, 정선(아리랑시장)~삼척(미인폭포)를 잇는 '별 구름길' 노선이 최종 6개 노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도로'는 도로법 개정(24.10) 이후 정부가 처음으로 지정하는 공식 관광도로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광역·기초단체가 총 35개 노선을 제출했다. 이후, 서면 및 현장 평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별 구름길'은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시작해 화암동굴, 만항재, 구문소, 철암탄광역사촌, 미인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100km 구간으로 폐광지역의 산업 유산과 자연‧지질 자원을 하나의 관광루트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별 구름길’에 대해 단순 드라이브 코스를 넘어 역사를 지닌 지역의 산업을 체험하게 하고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콘텐츠와 노선 가치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대한민국 관광도로로 지정된 노선은 향후 관광도로 안내표지 설치, 국가 단위 홍보 및 통합마케팅, 편의시설 확충‧경관개선 사업 등에서 국비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에 위치한 국·공립 대신어린이집은 지난 12일, 서대신3동 사랑의 이웃사촌 후원회에 성금 31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이 학부모와 함께 진행한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이 직접 번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준사례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정서 지지를 제공하는 중구의 대표적인 인적 안전망으로 2017년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1년 동안 활동을 돌아보고,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오늘 참석한 준사례관리자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활동보고회를 통하여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에서는 지난 9일 빛나눔봉사단 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해 전기·소방·가스시설 무료 점검 및 기기교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30명의 봉사 단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5팀으로 나누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누전차단기·화이어볼·화재감지기·분말소화기·타이머콕 등을 교체하는 전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최진봉 중구청장은“겨울철 대비 취약계층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주신 빛나눔봉사단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청소년 100인 정책제안 토론회’에 제21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짝꿍'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청소년 100명이 모여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청소년 생활 속의 환경을 주제로 팀별로 토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청소년 주도의 참여형 토론회가 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중구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문화·여가’를 주제로 정책 제안을 발표했으며, 지역 내 청소년 문화 공간 확대와 접근성 개선 방안을 논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발표 과정에서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 입장에서 체감한 문화활동의 한계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현실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의 가치를 인정받아 대상(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중구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우리의 의견이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숙 관장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강원역사문화연구원에 건물 노후화 문제 해결 방안 마련과 연구원 역할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을 주문했다. 13일,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강원역사문화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원이 부족한 인력과 예산으로도 타 시도 연구원 대비 준수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공간 부족 문제로 박물관이 운영되지 않는 것과 국가 유산 관련 교육 부분이 미흡한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40년이 넘은 역사문화연구원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이고 연구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공간을 고려하면 이전이 불가피하다며 향후 강원도청 이전에 따라 현 도청사를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도의 계획에 맞추어 연구원이 현 도청사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굴에서 보존ㆍ활용 중심으로 바뀐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정책에 따라 연구원과 지역문화원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문화유산 관련 교육을 통한 대중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어 교육 강화 사업으로 현재 시행중인 늘봄학교 지원관 운영, 유튜브 채
(포탈뉴스통신)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권혁열 도의원은 11월 13일 열린 제342회 정례회 농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속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과감한 정리’를 촉구했다. 권혁열 의원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가운데 수익과 관람객이 전무한 곳은 70곳, 이 중에서 3년 연속 운영 실적이 없는 마을도 2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열 의원은 “지난 3년간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지만, 여전히 방치된 마을이 상당수”라며 “사무장 국비보조사업이 종료되면 지방재정 부담이 더욱 커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종료되면, 2027년부터는 전액 자부담으로 전환되어 강원도의 추가 재정 지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권혁열 의원은 “장기간 수익이 없거나 방문객이 저조한 마을은 과감히 정리하고, 수익성이 높은 ‘스타마을’이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마을 중심으로 내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13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니어를 위한 스크린 파크골프장 설치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전 의원은 파크골프가 고령층의 신체활동, 정서적 안정, 사회적 유대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전국 등록 회원 수가 5년 만에 약 391% 증가했고, 대전 지역에서도 참여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시설 인프라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서구 만년동 ‘유등천 파크골프장’이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용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날씨와 공간 제약을 해소할 수 있는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현실적 대안으로 강조했다. 또한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기존 공공시설이나 유휴공간을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시니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 의원은 시니어 여가 활용을 위한 스크린 파크골프장 설치를 위해 ▲노인복지관 등 시니어 복지시설 내 시범 설치 ▲관내 전통시장, 빈집, 공공청사, 유휴 체육시설 등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