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2025년 찾아가는 경남-부산 행정통합 설명회’가 지난 11월 17일 고성군에서 도의원, 군의원, 읍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군내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 고성군 여론을 반영할 수 있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과 부산의 급격한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로 심화되는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8일 출범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 활동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시·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원식 공론화위원회 위원장(경남대 명예교수)은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공론화 절차, 부산·경남이 함께 나아갈 기본 방향, 통합 이후 미래상, 권역별 발전전략안 등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행정 효율성 강화, 광역경제권 경쟁력 확대, 청년 유출 방지와 같은 기대효과를 강조하며 통합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질의시간에는 통합의 실질적 효과와 고성군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고, 공론화위원회는 현장에서 제기된 질문에 답변하며 현장의 여론을 참고하여 반영하겠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11월 17일영오면 소개 시각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과 영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시각장애로 인해 스스로 집안정리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수납공간 재배치, 불필요한 물품 정리, 청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했다. 정리수납을 마친 후에는 장애 특성을 고려해 일상에서 쉽게 정리정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리요령과 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윤둘이 정리수납 봉사단원은 “정리수납을 통해 불편을 겪는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오면 이동갑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준 봉사단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2018년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2회
(포탈뉴스통신) 경남 고성군은 17일 고성읍 덕선리 산불대응센터에서 고성군수와 녹지공원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현장 지휘역량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 속에서 산불 발생부터 최종 진화까지 산림부서장의 산불 재난 위기관리 능력과 통합지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산불지휘차량에 산불 대응 고도화 시스템을 탑재해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보다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해져, 산불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된 고도화 시스템은 무선 인터넷을 활용해 본청 산불상황실과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산불 현장에 투입된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활용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아울러 산림청 산불현장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헬기영상)을 연계해 경남도 내 임차헬기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상근 군수는 “드론과 헬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하일면은 11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제로(Zero)! 하일‘을 위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일면 직원들은 좌이산 산불 초소에 직접 올라 시설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초소 내부는 물론 주변 산림 경계 상태도 꼼꼼히 확인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산불 대응 체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확인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도 사전에 점검했다. 또한, 산불감시원들에게 등짐펌프, 불갈퀴 등 진화 장비와 진화복 등을 배부하여 현장에서 즉각적인 산불 진압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관내 15개 마을 구역에 39개의 산불 깃발을 설치해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일면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감시 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를 열고 시민 체감형 혁신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업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5팀이 신청했으며, 이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에 올랐다. 시는 본선 발표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한 결과 토지정보과 공간드론팀의 ‘함께 만든 드론라이트쇼, 천안의 감각으로 완성하다’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이어 맑은물사업본부 급수팀·부과팀의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전산화 프로젝트’와 건설도로과 자전거문화팀의 ‘방치된 전동 킥보드 질서를 되찾다! 친환경 출근문화 자전거로 시작하다!’를 각각 우수사례로 꼽았다. 이밖에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 식품안전과 빵산업육성TF팀, 스마트도시추진과 스마트도시TF팀이 각각 장려 사례에 선정됐으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혁신씨앗 4팀에는 스마트정보과 정보보안팀, 동남구 주민복지과 통합조사팀,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승인1·2팀,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이 이름을 올렸다. 시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민들의 파크골프 이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유관순 파크골프장의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풍서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어 풍서천 파크골프장이 약 한 달간 잠정 휴장함에 따라 시민들의 여가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오는 19일부터 유관순 파크골프장은 운영 시작 시간을 1시간 앞당긴 오전 7시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기존 2회차에서 3회차 운영 체계로 전환된다. 운영시간은 1회차 07:00~10:00, 2회차 10:30~13:30, 3회차 14:00~17:00로 조정되며, 이에 따라 일일 입장 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된다. 공사는 현장 안내 강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유관순 파크골프장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파크골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 편의를 최우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지난 17일 ‘2025 보육교직원 한마음 행사’를 열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음ON! 힐링ON!’을 주제로 보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보육교직원과 주요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특히 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교직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난타공연, 기념 퍼포먼스, 힐링 콘서트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윤임상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오늘만큼은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의 휴식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와 교사 함께 행복한 천안시의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보육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처우개선과 지원 확대에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 13시 30분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를 돌아보고, 2026년 미래교육지구의 발전적인 운영을 위해 대인 관계 능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러 기관에서 활동한 전문 강사가‘개인 이미지 형성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청송교육지원청 직원과 미래교육지구 관계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연수를 진행했다. 이미지 메이킹 강의를 시작으로 분임 별 실습으로 이어졌는데 최근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당당한 개인의 모습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맞춰 진행되어 MZ 직원뿐 아니라 모든 직원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인 피부톤과 외형에 맞춘 이미지 메이킹을 접한 참여자들은 이 연수가 자신감과 자긍심 향상으로 이어져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의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 업무 능력 극대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청송교육지원청 남정일 교육장은“교육청 직원과 미래교육지구 운영자들이 미래교육지구 운영의 중심에 있기에 이들의 역량이 중요하다. 미래교육지구 관계자들이 만족하고
(포탈뉴스통신)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7일 관내 인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운영했다. 2026. 3. 1.자 유·초등 교원 전보 관련 인사 법규, 인사 관리 지침과 실무 요령, 나이스 전보 내신서 입력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연수를 통하여 인사업무 담당자들의 합리적인 인사 업무 처리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신뢰받는 교육을 위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업무 처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인사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인사행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감정노동 피해 예방 홍보 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미포초, 화봉초, 강동고, 울산과학관, 울산교육수련원 등 5곳을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학교(기관)에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가 제삼자의 폭행, 폭언으로부터 보호받고, 감정노동에 따른 정신적, 신체적 소진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울산교육청은 전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감정노동 피해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실천 사례를 발굴했다. ‘감정노동’은 외부인 응대 등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노동 형태이다. 강동고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을 중앙현관 복도에 상시 상영하고, 감정노동 줄이기 실천 약속 게시판을 운영해 소통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포초는 급식실, 화장실 등 현장 근무지에 감정노동 보호 띠 광고(배너)를 설치해 학교 구성원 간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근무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화봉초는 각 교실에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업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교실을 향한 이들의 노력은 울산교육의 오늘과 내일을 밝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학생 주도의 협력적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혁신적인 수업을 실천하며 ‘함께 배우고, 존중하며,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는 교실’을 만들어가는 명정초 김초이 교사와 문수고 김여명 교사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한다. ▶작은 질문으로 거인의 꿈을 키우는 명정초 김초이 교사 “아이의 재능은 이미 그 안에 반짝이고 있습니다. 교사의 역할은 그 빛을 발견하고 세심하게 키워주는 것이죠.” 명정초 김초이 교사는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이 작은 호기심과 질문에서 터져 나온다고 믿는다. 수업 중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청은 전라남도학교급식지원심의원회 심의 결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무상급식비 분담비율을 교육청 60%, 지자체 40%로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무상학교급식지원사업비 총 1,241억 원 중 전남교육청이 745억 원, 지자체가 496억 원을 부담한다. 이번 결과는 2024년 12월 전남교육청의 제안과 전남도의 수용으로 시작된 ‘장기분담비율 조정 및 학교급식 관련 TF 공동 운영’ 논의 끝에 얻은 1년 만의 결실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중재 과정에서 분담비율을 놓고 난항을 겪었으나, 전남교육청이 ‘전라남도무상학교급식지원조례’ 제3조에 따른 중장기 지원계획의 실질적 이행을 요구하며 공동TF 운영을 공식 제안,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따라서 이번 합의는 도 조례가 규정한 학교급식 중장기 계획 및 예산지원 체계를 전남도가 처음으로 실천한 사례로 행정적 의미도 크다. 공동TF는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의회, 학교급식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 태안교육지원청 접견실에서 태안학생기자단과 함께 지재규 교육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지재규 교육장님께 듣는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생기자들이 직접 교육장의 교육 철학과 태안교육의 비전을 묻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인터뷰에는 태안고 2학년 김○○, 송○○ 학생기자가 참여했으며, 교육 분야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교육 철학의 형성 과정, 태안교육의 미래 방향 등 총 8개 질문을 중심으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학생기자들은 특히 태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제기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중심에 두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태안교육을 만들겠다.”며 “신체활동·체육 교육을 강화해 건강한 일상을 기반으로 배움의 힘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섬·해양·환경 등 태안만의 고유한 교육 콘텐츠를 확장하고, 학생 주도 활동과 미래 역량 교육을 적극 지원하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교·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협력 체계의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11월 16일 태안 기지포 일원에서 지역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르딕 워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세대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 지역의 역사·문화·생태를 아우르는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공유하고 지역 자연환경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기지포 탐방지원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과 국립공원 소개로 문을 열었다. 이후 해변길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를 살펴본 뒤 본격적인 노르딕 워킹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스틱 활용 기본자세를 배우고 국립공원 해변길 5코스를 걸으며 가을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생태 안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도서관 윤병훈 관장은 “이번 노르딕 워킹 체험은 자연 속에서 세대가 함께 걸으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의 생태와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3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아트&아트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상 공모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총 3팀이 선정되어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아트&아트인은 지역의 예술인과 청년 연주자,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만들어가며, 논산의 예술적 품격과 문화적 다양성을 확장하는데 힘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논산시 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는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와 해설을 곁들여 작품의 흐름과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희극 오페라 공연무대를 통해 재미와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7세 이상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공연을 통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