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2일 ‘정말배움!(정약용이 말하는 배움)’프로젝트가 제5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말배움!(정약용이 말하는 배움)’프로젝트는 남양주의 대표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학습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삶과 실천 중심의 학습을 강조하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는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평생학습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약용 정신을 바탕으로 한 남양주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다산노인복지관에서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학습 공간이다. 이번 배움터는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조성됐으며, 개소식에는 시 관계자와 우리은행 임직원, 지역 유관기관 인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해 배움터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장선영 관장은 “이번 배움터가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고, 디지털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학습의 문턱을 낮추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상호 우리은행 다산지점장은 “이번 배움터는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와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익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다양한 디지털 교육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
(포탈뉴스통신) 연말을 맞아 남양주시의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남양주시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조성대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고 적십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특별회비는 지역사회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복지증진 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적십자 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남한강 출렁다리가 누적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남한강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총 길이 515m 규모의 현수교로, 지난 5월 1일 공식개통 이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 각지의 관광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통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달성하며 국내 출렁다리 가운데서도 최고의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과의 접근성·경관·안전성을 고루 갖춘 관광 콘텐츠로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개통 첫해에 누적 방문객 200만 명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를 기념해 200만 번째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과 함께 그 성과와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짧은 기간 안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주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포탈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니어클럽의 이동카페'카페바라'가 12월 22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에서 공식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바라 개점으로 출렁다리 이용객, 특히 자전거 여행자에 대한 휴식과 편의성 제고가 기대되며, 2026년도에는 총 24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카페운영과 관람객 현장 안내, 수공예품 판매 등을 하나의 통합 모델로 묶어 시니어 일자리의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마련해 왔으며, 그 결과 금년에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어르신 총 89명이 출렁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카페바라 개점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시니어 일자리 모델을 확장·고도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출렁다리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관내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상생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포탈뉴스통신)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서하어린이집은 12월 23일, 아나바다 장터 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60만 6천원을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나눔 실천으로, 서하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아이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며 자원 절약과 이웃 사랑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하어린이집 최해성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실천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여주 오학동에 위치한 학동감리교회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200박스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동감리교회의 목사는 "교회는 언제나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학동감리교회에서 보내주신 라면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학동감리교회의 나눔 정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12월 22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에서 원생들과 부모님들이 힘을 모아 총 675개의 라면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타이곤 태권도장의 원생들과 부모님들은 몇 주간 기부 활동을 준비하며, 각자 라면을 모은 후 이를 한데 모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라면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의 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나누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기부해주신 라면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으로 잘 전달될 예정이다"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타이곤 태권도장의 모든 원생 및 부모님,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12월 22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꿈초롱·예꼬·꽃누리 어린이집이 가을 장터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기부금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주 꿈초롱 어린이집의 박문종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와 더욱 깊은 연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어린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산북면 소재 상품중학교를 관내 중학교 최초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 능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치매와 함께하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상품중학교는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캠페인 참여, 지역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응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치매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려 문화를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파트너 교육 및 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22일 호성엘리베이터(주)에서는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유진성 전무는 “승강기유지관리전문 업체로서 회사는 이천에 소재하고 있지만 30년 이상 운영해 오면서 인근지역인 여주에도 주요 고객이 많아져 3년 전 여주에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하며, “여주시 지정기탁은 처음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 뜻을 직원들과 함께 해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 며, 기부 소감을 밝히셨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여주시 저소득층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호성엘리베이터 박관우 대표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주시가 더욱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번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는 저출산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여주시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다자녀 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3자녀 이상으로 한정됐던 다자녀 기준을 2자녀 이상 가정으로 변경하여 보다 많은 가정이 다자녀장려금과 다자녀 가정 입학축하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다자녀장려금의 지급 시기도 기존 ‘신청한 달부터 지급’ 방식에서 ‘대상 자녀의 1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부터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둘째 이상 자녀가 1세가 되는 시점부터 지원이 이루어지며 매월 5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출생 시기에 따른 다자녀장려금의 신청 가능 시기는 다음과 같다. ∎ 2025년 이전에 출생한 셋째 이상 자녀의 경우 → 조례 시행 이후에도 종전 규정을 적용받아 즉시 신청 가능 ∎ 2026년 이전에 둘째 자녀로 출생한 경우 → 개정 조례에 따른 다자녀 가정에 해당하며 둘째 자녀의 1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신청 가능(5세까지 신청 가능) ∎ 2026년에 둘째 자녀로 출생한 경우 → 개정 조례 적용 대상자로 출생 후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6월 관내 기종이 서로다른 스마트승강장을 통합제어하고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의 장애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통합제어 시스템 구축을 착수했고 해당 시스템이 12월에 구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주시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한파 및 폭염 등 재난 상황에서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승강장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승강장마다 기종이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여 통합 관리가 어려웠고 온열의자,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물에 대한 장애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시설물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어려워 이용하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증가했다. 또한 스마트승강장은 기존 개방형 승강장보다 규격이 커, 보도폭이 협소한 구 시가지 구간에서는 설치가 제한되어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스마트승강장 및 편의시설을 확대설치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승강장 제어 시스템을 운영 중인 지자체의 경우, 승강장 제조업체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사용하거나 해당 플랫폼을 타 시스템에 연계하여 운영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
(포탈뉴스통신) 강릉교육지원청은 12월 23일 오후 3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안티구아홀에서 강릉 인성교육 책 출판 프로젝트 ‘따숨, 강릉’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따숨, 강릉’은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K-인성교육 추진의 일환으로, 강릉지역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강릉의 역사·문화·자연과 사람 이야기를 인성교육 콘텐츠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책은 강릉지역 유·초·중·고·특 학교 현장에서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실천형 인성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출판 행사에서 나아가, 책과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진 인성문화 예술 무대로 기획됐다. 축하 공연과 함께 책 속 이야기를 음악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마음 여행’ 공연이 진행되며, 강릉다운 인성교육의 의미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따숨, 강릉’ 주제곡을 강릉의 교사와 초등학생이 작사·작곡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따숨, 강릉’은 강릉지역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그 외 출판사의 판매에 따른 수익금은 강릉미래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되어 지역 인재 양성을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의회 이용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3일 제2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FC 운영 전반에 대한 재정비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2026년 화성FC 예산 감축 방안 마련 ▲성과 지표 정량화 및 공개 ▲화성FC 정체성 마련 등 집행부와 화성FC에 화성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운영 방안 개선을 요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26년 화성FC는 120억 원이라는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는 2025년 대비 88% 증액된 금액으로 선수 영입 및 구단 운영에 집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예산 대비 운영 성과를 도출하여 화성 시민이 예산 편성에 대해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운영 성과 평가를 위한 지표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화성FC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서, 축구를 통해 화성 시민을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며 “화성특례시의회는 화성FC의 예산 집행 및 운영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