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성남 오리역세권에 고속철도(SRT) 정차역을 신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동남권 교통 기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경기도의 선제 대응을 요구했다. 경기 동남권에는 약 32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SRT 이용을 위해서는 수서, 동탄, 광명 등 외부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수서~지제 구간 복복선화가 제5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정차역 신설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안계일 의원은 “서남권은 광명역이 있지만, 동남권에는 고속철도 정차역이 단 한 곳도 없어 주민들이 광역교통 소외를 겪고 있다”라며, “이는 단순한 교통 문제가 아니라 균형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계일 의원은 오리역세권이 수인분당선, 신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자, 경부고속도로 접근성까지 갖춘 광역교통 거점임을 들어 SRT 정차역 신설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성남시가 추진 중인 ‘오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포탈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수리홀에서 기획공연 ‘라벨 탄생 15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첼리스트 세바스티앙 우르토(Sebastien Hurtaud)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특히 초연곡은 프랑스 작곡가 앙토니 지라르(Anthony Girard)가 편곡했으며, 첼리스트 세바스티앙 우르토에게 헌정된 작품이다. 공연에서 송안훈이 지휘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모리스 라벨(M.Ravel)의 ‘Ma Mère l'Oye(어미 거위 모음곡)’과 ‘Ballade(발라드)’를 감미로운 세바스티앙 우르토의 첼로 연주와, 오케스트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도 ‘Bolèro M.81(볼레로 M.81)’등 라벨의 엄선된 명곡을 만나볼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지역의 자랑이자 우수한 기량을 갖춘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되는 거장 모리스 라벨의 150주년 기념 공연은 아름다운 음악에 현대적 해석이 더해진 특별한 음악회로 꾸며지는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양주농부마켓'에서 15일부터 7월31일까지 17일간 여름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신선한 지역 농축산물을 보다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행사기간 중 양주농부마켓에 로그인만하면 30% 할인쿠폰 2장을 지급받을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주농부마켓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쇼핑몰로,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는 착한 직거래 플랫폼이다. 시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양주농부마켓의 접근성과 실용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맞이 할인 행사로 양주의 싱싱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시길 바란다”며 “양주농부마켓에서는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소방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백봉초등학교 뒤 계곡 일대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계곡 내 사고에 대비한 특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계곡 등 지형이 복잡한 장소에서의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구조대 및 진접펌프구조대원 등 총 35명이 참여하며, 장비 점검과 대원별 임무 확인을 시작으로, 들것을 활용한 수평·수직 구조법, 급류에 휩쓸린 요구조자 구조, 구조장비를 활용한 비탈길 접근법, 비상상황 조치 등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하여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하천호 재난대응과장은 “계곡 사고는 신속한 구조와 현장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반복된 실전 훈련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상황별 구조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포탈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7월 16일 수도권대기환경청(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수도권의 통합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존 원인물질 저감을 위한 사업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오존 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저감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방지시설 운영 강화, △배출시설 자가검검 강화, △원료 및 공정 전환, △오염물질 농도 관리 등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실현가능한 관리방안을 논의하며,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지원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오존은 자극성과 산화력이 있는 물질로 고농도시 국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오존의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도권대기환경청]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15일, 제243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 ‘기후 재난 시대의 폭염 대응체계 혁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유 의원은 “이제 폭염은 단순한 더위를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 되고 있다”며 “화성시도 기존 제설 인프라를 여름철 폭염 대응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유 의원은 여름철‘겨울철 제설용 자동염수분사장치와 스마트제설기’를 열섬 완화를 위한 고압 살수 장비로 전환해 운영한 대전시 대덕구 행정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대덕구는 이를 통해 예산 절감과 시민 체감 만족을 동시에 이뤄냈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제설 장비를 활용한 빗물 살수 체계 도입 ▲살수 차량의 여름철 정기 운영 ▲그늘막·쿨링포그·쿨링벤치 등 생활밀착형 ‘쿨링존’ 인프라 확대 설치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유 의원은 “기후변화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불러오고 있다”며 “기존 장비를 활용하는 창의적 행정이야말로 시민의 안전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해법이
(포탈뉴스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2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3층에서 청년네트워크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네트워크 원탁회의 ‘청년정책포차’를 진행했다. ‘청년정책포차’는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책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원탁회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청년정책 골든벨 ▲청년정책 워크숍 ▲네트워킹 등의 순서로 구성됐으며, 사전 일자리교육 / 복지문화 / 주거금융 3개 분과에서 제안된 총 13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향후 제안된 의제들은, 향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오는 8월 말 개최 예정인 청년포럼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 “청년이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며 “재단의 청년정책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2025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Ⅱ그룹 1위)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는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성과와 지역별 특화된 노력 정도를 평가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Ⅰ, Ⅱ, Ⅲ)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 관리제 이행 실적 등 3대 분야 22개 지표에 대한 자체평가 70%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군의 중점 시책 등 전문가 평가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맑은 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양주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 ▲미세먼지 저감 사업 및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절 관리제 이행과제 추진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시군의 우수·특수 시책을 평가한 전문가 평가에서는 ‘양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15일 부시장 주재로 '군산 K-비전 전략 TF' 오픈 테이블 회의를 개최하고, 새 정부의 국정 방향에 부합하는 국소별 발굴 주요 의제(아젠다)에 대한 자유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7월 4일부터 운영 중인 ‘K-비전 전략 TF’의 중간 점검과 함께 기술주도형 성장과 지방분권이라는 새정부의 국정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시장을 비롯한 9개 국소의 국·소장과 전 팀원이 참석했으며, 기획행정국을 시작으로 안전건설국, 경제산업국 등 9개 국소별 릴레이 보고 후 자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28개 팀이 발표한 주요 검토 의제(아젠다)는 △AI·디지털 기반 산업 육성 △저출생 및 청년 정책 대응 △지역 관광자원 고도화 △복지 및 통합돌봄 체계 구축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역 현안과 국정과제를 연계해 다양하게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발표된 의제가 군산시 중장기 정책 방향 정립에 중요한 이정표를 제공했다고 의견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팀별로 발굴한 의제(아젠다)가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의회 오행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승주·주암·송광·서·황전·월등)이 지난 15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금당공원 명칭을 백강 공원으로 변경하고, 독립운동가 백강 조경한 선생의 추모 공원으로 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오행숙 의원은 “금당공원은 연향동 금당고등학교 뒤편에 자리한 시민들의 쉼터이자, 우리 시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백강 조경한 선생의 추모비가 세워진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선생은 주암면 한곡마을 출신으로, 중국 베이징, 만주 등에서 독립투쟁에 매진하며 상해임시정부 초대 국무위원까지 역임한 분”이라 설명했다. 이어“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국도 17호선을 백강로로 지정하고 백강로에 인접한 금당공원에 추모비를 세웠으나, 외진 곳에 위치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안내판 역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하는 후손들에게는 그 의미가 더욱 큰 해”라며, “우리 시가 백강 선생의 얼을 기리고,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7월 15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4회 이차전지산업 기술교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 및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테크, 나노팀㈜ 등 지역 이차전지 분야 유망기업을 비롯한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에 대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동향과 기술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작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주요 기업과의 연계는 물론, 기업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산업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지난 5월 발표된 ‘대전시 첨단이차전지산업 육성 전략’의 주요 내용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바이오산업에 특화된 창업지원시설 ‘대전바이오창업원’(가칭)의 건립을 시작하며, 2027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15일 오후 2시 대덕연구개발특구 전민동 461-84 일원에서 대전바이오창업원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지역 대학 총장, 바이오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경과보고,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295억 6천만 원(국비 100억 원 포함)이 투입되는 대전바이오창업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7,200㎡ 규모로 조성된다.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창업원은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 공간을 비롯해 공동 장비실, 회의실, 협력 기관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바이오 창업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며, 대전의 바이오 창업 생태계 조성을 견인할 앵커시설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시는 세계적 바이오 창업 지원기관인 미국 보스턴의 랩센트럴 공용 실험실 운영 방식과 스타트업 졸업 시스템, 민간 중심의 투자 연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원도시 조성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정원문화진흥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난 5월 위촉된 정원문화진흥위원회 민간 위촉 위원 18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원문화진흥위원회는 시의원, 전문가, 정원분야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정원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도시 조성에 관한 자문을 담당한다. 이어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가 정원도시조성사업의 추진 개요를 설명하고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의 과업방향과 세부 수행 계획을 보고했다. 해당 용역은 세종형 정원도시의 비전 수립, 중점 추진 과제 도출, 시민 참여형·공공형 정원 대상지 조사 및 기본설계 등 실질적인 실행 전략 마련을 중심으로 10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96억 원(국비 148억 원, 시비 1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세종시 전역에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의 절반을 국비로 확보한 만큼 시 재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단체 조직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5일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에서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을 위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차 회의에 이어 당진·서산·태안 지역 충남 청년수산인들과 함께 청년수산인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먼저 정병우 충남도 해양수산국 어촌산업과장은 ▲청년어촌정착지원 ▲청년바다마을 조성 ▲충남 농어촌진흥기금 이차보전 지원 ▲귀어귀촌 및 청년어업인 관련 사업 등 현행 청년수산인 지원 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참석한 청년수산인들은 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기존 어업인 중심의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규상 청년수산인(당진)은 “수도권과의 유통 및 판매 측면에 있어 용이하다고 판단해, 충남으로 귀어를 결심했다”며 “다만 각종 인·허가 절차의 높은 장벽으로 인해 어업 진입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강승원 청년수산인(태안)은 “수산물을 생산하는 것보다 유통·판매 등 시장
(포탈뉴스통신) 2025년 홍성군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충남청년센터의 관리・운영(홍성군으로부터 위탁) 하에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통한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 지원이 그 목적이다. 이를 위해, 참여자를 발굴 및 모집하여, 진로 탐색・취업 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나아가 국민취업제도, 미래내일일경험, 직업훈련 등 더 많은 청년정책으로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청년센터는 보다 많은 홍성 청년들의 참여기회를 보장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순차적으로 총 3개의 기수를 오픈했으며, 이후로도 7월 중(21일, 4기, 중기 예정), 8월 중(5기, 6기, 중기, 단기)에 추가 기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참여자 상담이 한창 진행 중이다. 한편, 강현정 센터장은 “앞으로 충남청년센터가 청년들의 꿈에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고, “많은 청년들의 참여가 우리에게 힘이 된다.”고 말하며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