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11월 1일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와 직지사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오전에 학생들은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에서 개최된 ‘2025 경북창의과학한마당' 체험에 참여하여 직접 다양한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첨단 기술을 접하며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현장을 통해 배운 지식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오후에는 천년고찰 직지사를 방문하여 사찰 탐방에 나섰다. 경북 김천 황악산에 자리한 유서 깊은 직지사에서 학생들은 역사와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끼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로운 사찰을 거닐며 자칫 잊기 쉬운 공동체 의식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깨닫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박진구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우리 영재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인 창의성과 탐구 능력을 키우고, 동시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칠곡군민회관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5 성주·고령·칠곡교육 합동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날 소통대길 톡은 성주·칠곡·고령교육지원청 교육가족 220 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지원 실적, 업무경감 및 개선, 교육환경개선에 대한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업무 보고 후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교육 가족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소외된 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형통합지원에 대한 내용,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른 딥페이크, 인터넷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적 해결 방안, 학부모회장협의회의 역할, 소규모학교의 특성화 교육의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대한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하여 교육가족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소통대길 톡은 단순히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교육가족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장이다. 오늘 소통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우리 아이들의 배움이 자라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하며 소통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3일 포항 인성병원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승빈 과장이 주도하는 자문의 프로그램 ‘따스함에 확신을 더하다.’를 진행했다. 청송Wee센터는 학생의 건강한 발달을 희망하는 교사와 학부모의 마음에 확신을 더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완성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자문의 프로그램은 학생 발달 및 지도에서 정신의학적 자문을 희망하는 관내 교원, 학부모를 사전에 모집하고 청송Wee센터 자문의가 자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청송Wee센터에서 자문의로 봉사하는 김승빈 과장이 지난 10월 22일 청송교육지원청에 방문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희망하는 학생 및 교원이 병원으로 내방하여 자문을 받는 것으로 운영됐다. 자문의 프로그램은 특정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진단이나 진료를 넘어서 아동ㆍ청소년 발달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이러한 조언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관련 지식을 접하기 어려운 소규모 지역의 특성상 학생들의 건강한 발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청송 지역 내 학교 및 소속기관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노무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 관련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무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질의에 대해 사례 중심의 맞춤형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처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도교육청 노무사가 직접 △근로계약 체결 및 관리 절차 △통상임금 지급기준 변경에 관한 사항 △사례 중심 질의응답 등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은 노사관계 증진과 노무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컨설팅을 통해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노무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4일 미추홀타워에서 ‘제8차 인천광역시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소산업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위원회는 수소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소 및 수소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시의 정책 방향을 자문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3기 수소산업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인천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수소산업 육성 전략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간보고에서는 인천이 보유한 수소 생산 인프라와 대중교통 부문에서의 수소 활용 경험, 그리고 지리적 장점을 적극 활용한 지역 특성 맞춤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인천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6년 3월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수소의 생산·저장·운송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4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광역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0년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대학교 교수 등 각계 전문가와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 수립 경과보고 ▲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이번 계획(안)은 인천시 전역(2군 8구, 1,069.51㎢)을 대상으로 하며, 하천·내수·사면·토사·바람·해안·가뭄·대설·기타 재해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를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따른 위험 요인을 도출하고, 위험지구 106개소에 대한 향후 10년간의 저감대책을 포함했다. 앞으로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의 사전검토와 승인을 거쳐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윤백진 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4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 발달과 스마트기기 이용 확산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및 디지털 성범죄 노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영양교육지원청은 교원과 학부모가 함께 청소년의 건전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고, 가정과 학교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영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나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의 원인과 실태 △효과적인 예방 및 개입 전략 △부모-자녀 간 긍정적 소통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시간 조절, 대체활동 제안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과 학부모가 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자기조절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4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회 의원, 관련 기업 대표와 관계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진량읍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소재 산업화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2022년 5월,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 이후,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4억원 규모로 ‘자원순환형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센터 산업화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부지 3,000㎡, 연면적 2,787㎡,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된 산업화 센터에는 증해기, 아세틸화 반응기 등 원료 추출 및 전처리 장비를 비롯해 시험인증, 시생산 장비 등 30여 종이 현재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26년말까지 셀룰로오스 미세섬유화 장비 등 총 37종의 상용화 기술지원 및 신뢰성 검증 장비를 갖추게 된다.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는 식물의 구성 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해 만든 친환경 소재로서, 기존 플라스틱 대비 경량성·생분해성이 우수한 특성을 보이며, 자동차 내·외장재, 기능성 섬유, 건축재료, 페인트․화장품 첨가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
								(포탈뉴스통신) 울릉군은 청년단체 노마도르와 함께 오는 11월 7일(금) 옛 현포분교에서 청년마을 ‘미지알지 울릉’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행정목적으로 대부한 폐교(현포분교) 재산 중 일부를 청년활동 거점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2026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조성사업 선정에 결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개소식은 청년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울릉도의 미래를 그리는 첫걸음으로, 지역주민과 청년활동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소식과 2부 울릉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마을주민과 청년이 함께 참여해‘미지알지 울릉’의 조성 배경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마을 공간을 둘러보며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울릉도 청년마을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울릉포럼이 열리며,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김윤배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 김민정 울릉소상공인포럼·독도문방구 대표가 참여해 각각 ‘관계인구’,‘주민’,‘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울릉도 청년마을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포
								(포탈뉴스통신) 군포시청소년재단은 11월 4일 '중장기발전계획(2025~2029)'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도 수립 이후 3년차를 맞이하여, 재단의 중장기 전략체계 전반을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기조와 군포시 시정방향, 그리고 신임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 맞춰 새롭게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서장, 팀장, 그리고 노사협의회 및 주니어보드 위원 등 재단 내 주요 구성원 19명이 참석하여 재단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 경영목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청년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체계 구축, ▲지역균형과 통합 기반의 조직운영, ▲ESG 및 디지털 전환의 내재화, ▲청년직원 참여형 혁신문화 확산 등 재단의 중장기 전략방향에 대해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중간보고회는 재단의 지난 3년간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12월 예정된 전 직원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재단의 방향성과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송기섭 진천군수가 충북형 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하며 ‘균형’과 ‘지속성’을 기반으로한 충북형 자립경제 전환을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4일 진천읍 포레스트 한울에서 열린 ‘제1회 충청북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송 군수는 “성장 중심에서 균형과 지속가능성의 지역경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소상공인은 보호의 대상이 아닌,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이자 미래의 동력”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형채)가 주최하고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안원희)가 주관했으며, 도내 소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해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함께했다. 행사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충북도의회, 진천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충북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했다. 송 군수는 “충북의 산업경제는 지난 수십 년간 제조업 중심의 산업화를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뤘지만, 그 성장이 지역 전체로 확산하지 못해 체감경기가 낮은 구조적 한계를 보이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11월부터 한달간 초등학교 2학년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가족 프로그램 〈인공지능과 얼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승백·김용훈 작가 기획으로, 인공지능(AI)이 ‘얼굴’을 인식하는 방식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으로 얼굴을 표현해 보는 그림 워크숍이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어린이들이 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탐구자’로서 경험하도록 돕는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 〈인공지능과 얼굴〉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인공지능의 인식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이 얼굴을 인식하는 방식을 직접 실험하고, 그 과정을 통해 ‘얼굴이란 무엇인가?’를 새롭게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이 인식할 수 있을 만큼 ‘못생기게’ 얼굴을 그리는 〈못생긴 얼굴〉, 인공지능이 인식하지 못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얼굴 없는 초상화〉 등 두 가지 활동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의 시각적 사고 방식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얼굴을 새롭게 창조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포탈뉴스통신) 국기원 행정부원장에 이종갑 이사가 선임됐다. 국기원은 11월 4일 오전 10시 국기원 인근 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재적이사 19명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8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행정부원장에 이종갑 이사를 선임했다. 이종갑 신임 행정부원장은 국기원 홍보과장을 시작으로 기획조정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낸 뒤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2025년 10월 17일부터 국기원 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정관에 따라 행정부원장은 이사 중에서 원장이 추천하고,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행정부원장으로 선임된 이종갑 이사는 “국기원 행정부원장의 중책을 맡아 부담감도 있고 어깨가 무겁지만, 사무국의 화합과 조화를 이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국기원과 이사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태권도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사회에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기원은 오는 11월 6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제17·18대 국기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기원]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11월 4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거제읍내시장 선물 팡팡 장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거제섬꽃축제와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전부터 많은 방문객으로 활기찬 장터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장에는 윷놀이 이벤트, 물건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웃음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이 곳을 찾은 관내 3곳의 어린이집 원아 150여 명은 ‘어린이 장보기’를 체험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마술 공연을 보며 시장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손순희 민생경제과 과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현재 거제섬꽃축제와 연계하여 거제읍내시장은 11월 9일까지 상시 개장 중이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1회 거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거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장인 신금자 거제시의회의장 주재로 열렸으며, 추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고현항 매립지 문화공원부지 및 라온체육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노래할거제, 명랑운동회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향인만남의 장, 기념식과 축하공연, 가을버스킹 등 풍성한 행사들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연령층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시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주변 상권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내리는 한편, 대규모 인파 운집 시 안전관리 방안 및 운영 효율성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금자 추진위원장은 “시민이 주인공인 거제시민의 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논의된 개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