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산교육지원청은 7월 8일 본관 1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유, 초, 중, 고등학교 통합(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통합(특수)교육의 이해’라는 주제로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교사로서의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례와 교사들의 고민을 공유하며, 교육적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이해교육이 단순한 이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다”라며“앞으로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차별 없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옥(교육지원과장)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적합한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특수교사뿐 아니라 통합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이번 연수가 지속 가능한 통합교육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또 다른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이 7월 9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가스 차단기 115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송두고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단장, 장세현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총무 등 3명이 참석했다. 가스차단기는 화재 및 가스 누출 방지를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중구는 해당 가스차단기를 중구 종갓집공공실버주택 입주민 75세대와 홀몸 어르신 가정 40세대에 설치할 예정이다. 송두고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 단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팀이 지난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해성 선수는 WH1-단식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이삼섭 선수는 WH1-단식 경기, 김경훈 선수는 WH2-단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추가로 김경훈·이삼섭 선수와 정재군·박해성 선수가 WH1&WH2-복식 경기에서 공동 3위에 올라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지부 중구지회가 7월 9일 오후 2시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박영경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지부 중구지회 회장, 남외중학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남외중학교 학생 32명은 중구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했다. 이어서 의장 및 의원 역할을 맡아 ‘청소년 사회관계망(SNS) 사용 시간 제한법 도입’등 4건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며 토론, 표결, 조례안 제정 등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했다. 박영경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지부 중구지회 회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의 미래를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지역 내 식당에서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위로연은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괴산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송인헌 군수는 “애국심과 국민을 향한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참전유공자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이 나라를 더욱 자랑스럽고 번영된 미래로 이끌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괴산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참전유공자 위로연 외에도 매년 보훈 행사 및 보훈가족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비롯한 8개 보훈수당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했고 저소득층 보훈대상자의 안정적인 수당 수급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2025년 7월 9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2024년 학부모연합회 임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상호존중 릴레이 지목 캠페인, 그리고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상호존중 릴레이 지목 캠페인은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와 제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출발점을 마련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지역 기관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SNS 게재, 언론 홍보까지 연계하여 실질적인 상호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차원의 홍보 및 협조 활동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강성권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헌신과 참여는 학교 교육의 든든한 기반이자 제천 교육의 큰 힘”이라며,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제천 전역에 상호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충주교육지원청은 유보통합 시행을 앞두고, 현장에서의 원활한 이행과 소통을 위해 9일 ‘2025. 유보통합 이관대비 지역실무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청의 교육 및 행정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유치원·어린이집 현황 및 충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지역상생 유보통합 시범사업’ 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보육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애 출발선 단계인 영유아 시기부터 교육·돌봄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시스템을 유보통합 정책을 통해 구현할 수 있도록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협의는 단순한 정책 논의에 그치지 않고, 유보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유보통합의 쟁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대안을 공유하고 협의해 보는 계기가 됐다. 향후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9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늘봄지원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초등학교에 배치된 163명의 늘봄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연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늘봄학교는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 전인적 성장 지원 교육 플랫폼으로, 수업 전 · 후를 아우르는 다양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받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늘봄지원실의 역할과 월별 주요 업무 안내 △늘봄학교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늘온(ON, 溫) 교육연구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 △교육공무직원 노무 관리 연수 △2학기 운영 방향 안내 등 현장의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의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마음힐링 나눔쇼’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 공감하며 재충전할 기회도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늘봄지원실장은 “같은 역할을 맡은 실장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유익했고, 무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9일 경주시에 있는 화랑중학교에서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 사용에 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북교육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협업해 학교 수요 조사를 통해 운영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이동 수단 이용법과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에서는 도로교통법 제11조에 따라 만 13세 미만은 개인형이동장치 운전이 금지된다는 점, 승차정원은 1명이며,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면허를 가진 자(만 16세 이상)만 운행 가능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도로교통법 제2조 제19호2에 따른 전동킥보드, 전동 이륜 평행 차, 전동기 동력 자전거 등 다양한 개인형이동장치의 종류도 함께 설명하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전거와 기타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법, 교통신호 준수, 자전거 도로 통행,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집중 교육이 이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예천여자중학교와 포항예술고등학교 등 도내 중등학교 15교를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열린 2025 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서 ‘경북 직업계고 글로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숙련 기술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육청사업단(호주 용접과정) △교육청사업단(싱가포르 조리/미용과정) △금오공업고 호주사업단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호주사업단 △경주정보고 싱가포르사업단 △경주여자정보고 호주사업단 △신라공업고 독일사업단의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해외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의 축하 영상 △글로벌 기업 소개 △해외 취업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으며, 화상 연결과 현장 참여를 병행한 블렌디드(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감 나는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싱가포르 로앤비홀드 그룹(Lo&behold Group) 인사팀 매니저 니콜라스 헝(Nicholas Heng) △싱가포르 트로 포춘(True fortune) 매니저 토마스 사라 메이 날루즈(Tomas Sarah May Naluz)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심리검사 프로그램’ 참가 가족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격유형검사(MBTI)와 기질성격검사(TCI)로 가족 구성원 간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 방학마다 다양한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특히 가족단위 소통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대상은 12세 이상의 청소년과 그 부모로, 가족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으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심리검사를 통해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 해소와 가족 간 긍정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은 청소년전화
(포탈뉴스통신)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장기愛온(ON)복지관’ 사업의 하나로 포항시 남구 장기면의 장기숲지역아동센터 및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총 42명이 참여했으며, 복지 접근성이 낮은 외곽지역에 복지서비스를 직접 전달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관’ 형식으로 기획됐다. 참여 아동들은 함께 요리를 만들며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하는 성취감을 경험했다. 이 과정은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업은 아이들에게 생애 첫 요리 체험이었으며, 외곽지역 아동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복지관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장기愛온(ON)복지관은 지리적 한계를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응 전담 T/F팀’을 본격 가동하며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폭염 피해 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6월 29일 발효된 폭염특보에 따라 즉각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건강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 체계를 마련해 신속 대응에 나섰다. 보건소는 기온이 급상승하는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각 대상자에 대한 건강 상태 파악과 더불어 폭염 행동요령 안내 및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 중이다. 특히 9988자원봉사단과 협력해 대상자에게 주말을 포함한 매일 전화상담으로 건강 상태 확인, 수분 섭취 지도, 폭염 대응 수칙 안내, 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북구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무더위 쉼터 이용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를 적극 홍보하며 폭염 대응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산업단지 및 대형 공사장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불법 환경오염 행위 감시 강화를 위해 지난 8일 ‘2025년 하반기 민간환경감시원 직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발된 민간환경감시원 15명은 2025년 하반기 채용을 통해 구성됐으며 이들은 소양교육과 함께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활동, 안전 교육 등을 이수해 감시원으로서의 직무역량과 책임감을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무교육으로 감시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환경감시원은 환경오염 우심지역 및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감시 ▲환경민원 빈발 사업장 상시 점검 ▲형산강 등 주요 하천의 수질오염 행위 감시 ▲폐기물 불법 투기 및 매립 감시 ▲대형 공사장 내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 감시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그간 민간환경감시원 운영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환경오염물질 및 악취 배출업소의 노후시설 개선을 유도해 왔으며,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6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한 경우, 단축한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로 환산해 적립하는 제도다. 시는 이 점수를 바탕으로 매월 최고 득점자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6월의 우수공무원에는 일자리경제국 수소에너지산업과의 김호섭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로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민원 마일리지제는 시민 중심의 신속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장려해 민원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