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영)는 지난 8일, 7월 월례회의에서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회장 장종구)에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지원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복지사업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보다 내실 있는 복지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30만원 증액된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실천회 장종구 회장은 “매년 지원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사랑실천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영)는 지난 8일, 해충 없는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서대신1동 주민자율방역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활동지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곽문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대신1동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봉사단체인 별내동자원봉사단(단장 김전우)은 7월 9일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120세대에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 “반찬 나눔 합동 행사”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LH 별빛마을 3-5단지, 별빛마을 3-6단지, 별사랑마을 2-7단지, 미리내마을 4-3단지, 별내자이더스타아파트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별내동자원봉사단은 행사 전날부터 당일까지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속에서 120세대의 반찬을 손수 조리했다, 무려 120여명분의 반찬을 만들기 위해서는 넓은 조리공간이 필요한데, 유일하게 공유주방을 보유한 별빛마을 3-6단지(소장 김윤경)의 “오픈키친”을 이용해 쾌적한 환경에서 조리 할 수 있었다. 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덥지만 누군가에게 정성이 담긴 반찬이 큰 위로를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서상철센터장은 “무더운 날 별내동자원봉사단의 헌신이 있었기에 이웃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9일부터 남산면 인흥경로당에서 경로당 행복밥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영양 개선과 건강 증진은 물론, 경로당을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인흥경로당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딛는 이 사업은 주 5일, 하루 2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이다. 특히 식사 준비와 제공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노인일자리 사업(사회서비스형)을 준용하여 채용된 인력들이 맡는다. 공고를 통해 모집된 인력들은 위생교육과 기본 조리 교육을 이수한 후 조리‧배식‧설거지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며,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식사 만족도 및 건강 상태 확인에도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산시에서는 “이번 경로당 행복밥상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마을 중심의 마을 공동체 생활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남천면 신방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지역 내 노후 불량주택 및 빈집 밀집지, 기반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공모사업이며, 이번 선정으로 경산시는 22억원(국·도비 17억)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경산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2024년 10월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시작했으며 신방리를 최종 후보지로 확정하고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주민설명회와 마을 현장 조사 및 의견 수렴, 5월 광역 평가, 6월 중앙평가를 거쳐 7월 최종 선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노후주택 집수리, 빈집 철거 및 정비 등 주거환경 정비를 비롯해, 마을안길 정비, 보안등 설치, 방범 CCTV 구축, 클린하우스 조성, 화재 예방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생활 기반 시설 정비가 포함된다. 또한, 노후 담장 및 폐축사 철거, 차폐 녹지 조성을 통해 마을 경관을 정비하고, 스마트 정보화 교육, 건강·문화 교실, 반찬 배달, 공동 텃
(포탈뉴스통신)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성희)에서는 9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학부모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부모 교육 대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밝은마음병원 대표 원장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윤우상 원장을 초청해 '엄마의 무의식이 아이를 키운다'엄마 심리 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윤우상 원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사이코 드라마 수련감독이자 정신건강 분야의 저명한 강연자로 EBS, tvN 등에 출연했으며, '엄마심리수업', '강강술래학교'등 유명 저서와 다양한 심리강연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고 있다. 오늘 강연을 통해 윤원장은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부모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것이 곧 자녀를 치유하는 길임을 강조했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은 강연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희란 부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강연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강연이 자녀는 물론 나 자신을 따뜻하게 이해하고 다독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8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항공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는 등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지점장 황재홍)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은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이다.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은 제주 출발 항공편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응급 이송 환자, 휠체어 이용 승객 등)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은 2024년 기준 스트레처(Strecher, 항공기 내 의료용 침대) 승객 109명을 제주노선에서 전담 수송해왔다. 특히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은 6좌석의 공간을 사용하는 스트레처 승객의 항공료를 3좌석 요금인 반값으로 할인 제공하는 한편, 보호자 1명에게는 무료로 좌석을 제공하는 등 약 57% 할인을 지원하며 교통약자의 이용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제주노선을 이용하는 휠체어 승객의 약 40%에 달하는 1만여 명을 수송,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전담 직원 배치, 환자 전용 차량 수속 서비스 등도 추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나해문)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2025년 도시재생대학(주민역량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 중인 현장 실무자와 지역주민의 자생 및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됐다. 1회차 교육은 △도시재생 양성평등교육, △공동체 법인의 건강한 운영방향으로 운영됐으며, 2회차 교육은 △(사회적)협동조합 법인 회계실무, △보조금 회계실무로 운영됐다. 도시재생대학(주민역량강화교육은) 제주시권과 서귀포시권으로 나눠 총 2회차씩 진행됐으며, 제주시권 43명, 서귀포시권 31명이 참여했다. '공동체 법인의 건강한 운영방향'을 주제로 직접 강연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나해문 원장은 “공동체 법인을 통한 도시재생 사후관리에는 법인의 올바른 방향 설정과 공동체 간 협동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공동체 법인들이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포탈뉴스통신)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3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출산축하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출산 자녀 수에 따라 ▲첫째 8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15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2025년 상반기 기준, 현재까지 총 2명의 직원이 첫째 자녀 출산으로 각 8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받았다. ◦ 특히 이번 수혜 직원 중 한 명은 1년 이상 공사에 재직한 기간제 근로자로,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받았으며, 이는 공사가 지향하는 공정하고 평등한 복지 실현 가치 추구의 대표적 사례로 도내 기업과 기관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적인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김호민 사장은 “이번 출산축하금 제도의 첫 결실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확대하여 도내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nb
(포탈뉴스통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이 송도 내 공원 및 녹지 내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에어컨 과열과 전기설비 관련 화재가 잇따르면서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다. 공원 내 창고, 대기실 등 전기설비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배선 과부하 여부, 냉방기기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무더위 속 구민 이용이 많은 대기실 냉방기기와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기설비 이상 유무를 조기에 확인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정기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폭염에 따른 사고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그늘막 정비, 물놀이형 수경시설 안전관리, 폭염 응급대응 체계 마련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도 마련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이 2025년 지방공기업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목표를 대폭 초과 달성하며, 인천시 공단 유형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공단은 행안부가 제시한 집행 목표율(58%) 대비 177.5%를 달성으로 전국 90여개 공단 중 4위의 성과로, 단순 집행을 넘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월별·분기별 예산 집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사전 계획과 점검 체계를 강화한 결과다. 연초부터 전사적으로 집행률 제고에 나선 공단은 실제로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지역 내 경기 부양에 기여해 왔다. 박희경 이사장은 “직원 모두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인천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체계적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3년 전국 1위, 2024년 전국 3위와 함께 3년 연속 인천시 1위를 기록하며 ‘재정 집행 우수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뉴스출처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증평형 농업정책’을 앞세워 농촌 고령화·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를 돌파할 해법을 제시했다. 이재영 군수는 9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정책토론회 지정토론자로 나서, 증평이 자체 예산으로 추진해 온 농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소개된 정책은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는‘증평형 농촌일손더하기 사업’ △복지와 공동체 기능을 결합한‘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청년 유입과 첨단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은 전통농업의 한계를 넘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농촌 돌봄과 거점공간 활성화까지 아우르며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이 군수는 각 사업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사업의 확산이 절실하지만 대부분 사업이 군 자체예산을 통해 추진되고 있어 정책의 지속성과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소멸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공무직 근로자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에 나섰다. 익산시와 익산시공무직노동조합은 9일 '202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민철 공무직노조 위원장, 노조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총 10차례에 걸친 실무협의와 본교섭을 통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의점을 도출했다. 협약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근로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조직의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 주요 내용으로 △2025년도 공무직 근로자 임금 조정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른 육아휴직 인정 기간 확대 △배우자 해외동반휴직 제도 신설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공무직 근로자의 근무여건과 처우가 실질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김민철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준 익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지역 노인지도자의 리더십 강화와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우수 노인지도자 양성 워크숍’을 추진했다. 워크숍은 9일부터 진행해 1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지회장 전성택)에서 추천한 우수 노인지도자와 지회 임원 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복지의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춘 교육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포용적 리더십 및 노인지도자 역할에 대한 전문교육 ▲경로당 및 노인회 예산 집행을 위한 회계 실무교육 ▲제주 지역 주요 명소 방문 및 현장 견학이 포함되어 참여자들은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가진다. 전성택 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령화 시대를 선도하는 노인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주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횡성군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센터장 정상훈)와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2025년 7월 7일, 아산시 내 선주민과 이주민 간의 상호 이해와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양한 가족(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민, 취약계층 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더욱 실질적으로 구현하고자 기획됐다. 양 기관은 공동 기획한 지역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문화 감수성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교육·캠페인 등 통합 프로그램 공동 운영 ▲양 기관 행사 상호 협력 및 홍보 연계 ▲상호 간 구체적인 실무 협력 실행 등이다.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정상훈 센터장은“공동체 활성화의 핵심은 이웃 간의 신뢰와 교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협약이 아산을 포함한 충남 전역의 선주민-이주민 간 화합의 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시가족센터 우정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전문성을 공유하고, 아산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통합 공동체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