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건축사회(회장 강미숙)로부터 지난 8일 ‘사랑의 빵’ 6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1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건축사회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그 첫 행사로 부산진구에 ‘사랑의 빵’ 2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방문해 ‘사랑의 빵’ 6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광역시건축사회 강미숙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빵은 부산진구에서 관내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에 전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공원 7개소에서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생활체육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7시 양정동 라이온스 공원을 방문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생활체조 교실에 참여해 수강생들과 함께 운동하고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면서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생활체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아침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에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운동하며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있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만큼 체육활동을 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7월 1일(화)부터 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민간에서 운영 중인 무료급식소 4곳을 방문하여 약 2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해 처음 시작된 이후 해마다 이어지는 뜻깊은 나눔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5년 7월 1일 자로 입사 3년을 맞이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른 폭염 속에 지친 어르신들께 직접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더 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은 부산진구 전 직원이 함께하는 ‘십시일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년간 무료급식을 이어오고 있는 민간 봉사단체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한 사업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를 이어가는 무료급식소 관계자 여러분이 존경스럽다”며, “운영이 쉽지 않은 무료급식소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십시일반’ 사업을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곳은 물론 어려운 주변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7월 8일, 부산진구 지역 주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성주 부산진구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도배, 장판 등의 집수리를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산진구에는 2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은행의 후원과 부산교통공사의 봉사로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가구에게 삶의 기반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산진구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7월 9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하여 제75회 부산진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선 교수는 가족 문제 및 중‧노년층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연구와 상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특히 JTBC '이혼숙려캠프' 출연을 통해 부부 문제에 대한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대중의 큰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강연은 400석 규모의 강연장이 사전 접수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당일 전 좌석이 가득 차는 등 이호선 교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호선 교수는 강연에서 부부간 꼭 필요한 예절, 대화법, 갈등 해소법 등을 특유의 시원하고 공감 가는 화법으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청중석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강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희망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구민 여러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8일 구청장 주재로 ‘2025년 폭염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폭염 대응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보고회에서는 △폭염 저감시설 확충 계획,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등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폭염은 단순한 불편이 아닌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재난”이라며,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진구는 9월 말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 홍보, 무더위쉼터 지정 확대, 취약계층 안부 확인 강화 등 종합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부산 최초로 2023년 7월부터 도입한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106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올해 6월 현재까지 신청이 이미 100건이 넘었다. 해당 서비스의 연계사업으로 ‘청년 전월세 중개수수료 지원’도 함께 시행함으로써 더욱 많은 시민들이 활발하게 이용 중이다.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는 사회초년생 등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들을 매니저로 위촉해 임차인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일대일 상담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다. 부산진구 거주 또는 거주 예정자가 부산진구 소재 부동산에 거주하려는 경우 누구든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연계하여 올해 보건복지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청년 전월세 중개수수료 지원’은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서비스’이용자 중 1억원 이하 주거용 주택 임대차 계약을 완료한 경우 중위소득 140%이하 청년(19~29세)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한달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컨설팅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역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했으며, 하반기에는 법령 개정 사항 안내, 재개발 정비사업 및 소규모 정비사업 단계별 행정절차 지원, 갈등 조정 및 해결 방안 제시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정비사업 이해당사자인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컨설팅과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각 사업장의 사업 지연 사유 등을 파악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정비사업 기간 단축은 물론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활력 증진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 상반기 컨설팅을 통해 파악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포탈뉴스통신) 사상구 주례1동은 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혹서기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 10세대에‘여름이불’(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해원 위원장은“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이번 여름이불 전달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이‘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위로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며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8일, 북구의 숙련 기술자들로 구성된 장인(匠人)협의체(회장 정종환)와 함께 정화양로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협의체 회원 9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빵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미용 분야 장인 4명(명성미용실, 헤어톡톡, 미들수헤어, 현대이용원)은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손수 정리해 드렸으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받는 미용 서비스에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평소 거동이 불편해 미용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장인은 “작은 손길로도 어르신들의 웃음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제과제빵 분야 장인(서무결베이커리, 브레드파파)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맛있는 장인의 빵을 먹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장인협의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
(포탈뉴스통신)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이 9일 개막, 오는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곽재욱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한전KDN,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지역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밸리산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에너지밸리산단 등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 실증단지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개막식은 강 시장의 환영사, 점등식, 전시장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ESG(환경‧사회‧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한 독서동아리의 자립성 강화와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9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마도서관 3층 인문학실에서 ‘2025년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독서 모임 준비 방법 ▲운영 노하우 등 실전 중심의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구성했으며, 강의는 숭례문학당의 오수민 독서 전문 강사가 맡아 수강생과의 활발한 소통 속에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며, 독서동아리 대표와 회원을 우선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들 또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도서관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이번 교육이 독서동아리 운영자와 참여자가 독서 모임을 보다 깊이 있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시립도서관에는 총 93개 팀, 760여 명이 도서관별로 독서동아리를 구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광양시는 ▲독서동아리 등록제 ▲도서관 내 활동 공간 제공 ▲도서 구입비 공모 지원 ▲역량 강화 교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지난 7월 4일 세종시와 아산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세종여성플라자에서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직장맘지원센터, 여성 활동 공간 등을 둘러보며 공공서비스의 역할과 기능을 확인했다. 이어 여성의 삶을 중심에 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아산 커뮤니티센터 ‘나온’을 방문해 공간 기획과 운영 방식을 살펴봤다. 특히, ‘나온’은 낙후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모델로 주목받고 있어 시민참여단에게 참고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시민참여단원은 “세종과 아산의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광양시에 적용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이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7월 8일 광양공공실버주택에서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도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광양소방서, 광양시청, 실버주택 관리사무소 관계자들과 입주 어르신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훈련의 현장감과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비상신고 및 경보 전파 ▲초기 화재 진압과 대피 유도 ▲소방대의 현장 진입 및 화재 진압 등 실제 상황에 준하는 단계별 절차로 이뤄졌다. 특히 각 층에 배치된 대피 인력이 입주민의 신속한 이동을 돕고, 휠체어 이용자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대응 체계도 점검해, 고령자가 다수 거주하는 주거 환경의 특성을 충실히 반영한 훈련이었다는 평가다. 광양공공실버주택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에 가까운 조건에서 진행된 만큼, 입주민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주말을 중심으로 집중 게첨되고 있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응하기 위해 7월부터 특별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아파트 인근 등을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 홍보 현수막 등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는 옥외광고물 정비반과 옥외광고물협회와의 합동 정비를 통해 해당 광고물의 즉시 철거와 상시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현수막을 지정된 게시대에 일정 기간 내 부착하도록 유도해 광고 수요를 제도권으로 유입시키고, 도시경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현재 시는 행정용 및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 136기(661면), 벽보판 31기, 단일 저단 게시대 48기(56면)를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상업용 게시대 85기(493면)와 육교 게시대 8개소를 옥외광고물협회에 위탁(2023년 10월~2026년 9월)해 광고물 안전도 검사와 현수막 신설·철거 등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옥외광고물 관리 강화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2명을 배치해 운영 중이며, 2025년 7월 현재까지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