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 군위군은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2025년 11월 8일 제4회 삼국유사 전국가족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산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이어집니다’,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홍보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으며, 산불 예방 리플릿과 기념품(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소방서, 읍⸱면사무소, 군위군 산불상황실 ☎ 119 또는 054-380-6315) 등을 적극 안내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군민 모두가 작은 불씨도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예방 순찰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우리군을 찾아주시는 분들과 군민 모두의 산불방지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군위댐 전면 개방과 함께하는 ‘제4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지난 8일 삼국유사면민운동장에서 2,000여 명의 동호인과 지역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남일보와 군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군위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5km, 10km 걷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 속의 걷기를 마치고 몸을 녹여 줄 소고기국밥과 돼지강정, 소불고기 전골, 소떡소떡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이날 음식은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나연)에서 돼지강정, 대한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이희업)에서 소불고기 전골, K-water 군위댐지사(지사장 최홍열)에서 커피차, 그리고 소고기국밥을 새롭게 선보이며 푸짐한 먹거리와 마실거리로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이정희 여사, 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영식 K-water 낙동강유역본부장, 인각사 호암스님,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등이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유성반다비체육센터(유성구 신성동)에서 개최된 제2회 유성구청장배 장애인 탁구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포용의 체육도시 조성을 위해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탁구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경품추첨 등의 개회식을 마친 후 본격적인 대회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의 장애인탁구는 2025년 베이징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9개 등 32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눈부신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면서, “작은 공 하나가 네트를 넘나들며 서로를 이어주듯, 오늘 여러분의 라켓에서 도전과 희망의 감동이 남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8일(토),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제22회 군포청소년연극제 막무가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극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준비하고 표현하는 과정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흥진고등학교, 산본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등 관내 6개 청소년 연극동아리 약 100여 명이 참가해 각 팀이 직접 만든 작품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무대에서는 첫사랑의 설렘과 고민을 그린 청소년극, 사회적 관계 속 정체성을 탐구한 창작극,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단막극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공연되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 때로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대본 제작, 연출, 음향·조명 계획, 홍보물 작업까지 청소년 주도 운영 체계를 강화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협업·토론·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의의가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하루하루 연습과 준비의 흔적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청소년들의 무대 집중도와 표현력이 기대 이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포탈뉴스통신)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총 9회기에 걸쳐 원학농장에서 치유 농업 프로그램 ‘성장일기’를 운영하고, 이를 마무리하는 평가회와 팜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학농장에서의 체험 8회기와 인권교육 1회기로 구성되어, 지역 내 성인장애인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장애인 권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난 2개월간의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보며, 참여자들이 직접 심고 가꾼 농작물이 성장해 수확에 이르는 과정을 함께 나눴다. 이를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고, 함께한 이웃들과의 교류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또한 인권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삶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총 9명의 참여자가 9번의 만남을 통해 자신만의 ‘성장일기’를 완성했다. 참여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만나 활동하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꼭 해줬으면 한다.”, “직접 만들고 수
(포탈뉴스통신) 경북소방본부 예천소방서 소속 오재형 소방장과 오혜정 소방교가 각각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백혈병 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지보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오재형 소방장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익명의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오 소방장은 지난 2003년 헌혈을 계기로 조혈모세포 기증 제도를 알게 돼 유전자 등록을 했으며, 22년 만에 실제 기증 요청을 받았다. 지난 8월 기증 요청 연락을 받은 뒤 10월 건강검진 및 적합 판정을 거쳐, 11월 초 영주자인병원에서 3일간 촉진제 주사를 맞고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중심정맥관을 통한 조혈모세포 채취를 진행했다. 그는 “23년 전 등록할 때는 막연했지만, 실제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망설임이 없었다.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이 큰 보람으로 남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혜정 소방교는 지난 2013년 ‘생명나눔 실천본부’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한 뒤, 약 12년 만에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고 대구의 한 병원에서 기증을 진행했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행운과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럭키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8일 경상북도청년연합회 주관으로 ‘2025년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내 청년 간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정책 및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칠곡에서 성공한 청년 창업멘토(칠백주조 김현한)의 토크 콘서트, 지역문화 예술가 퓨전국악 헤이락의 청년세대 공감 콘서트, 꿀잼 콘서트(포마스, 송미해 밴드, 알리)등 청년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한데 모으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 오락과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프리마켓,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서로 고민을 나누고 지역사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청년이 머무르고 도전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9일 군청에서 ‘울주군 청소년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교육·복지·안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구상한 정책을 제안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울주군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가 군정의 방향을 잡는 중요한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임종태) 소속 17개 단체가 8일 상북면 대리경로당 앞에서 주민 편의 지원을 위한 온기나눔 마을통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윤덕중 부군수,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임원 및 회원 총 17개 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상북면 대리 및 명동마을 어르신과 주민 80여세대를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 △칼갈이 △미용과 염색 △신체 및 손 마사지, 테이핑 △점심과 간식, 음료 지원 △전기 안전점검 △실버카 반사경 부착 △교통안전 △드론 촬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덕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의 불편을 함께 살피고 손잡는 공동체 실천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임종태) 소속 17개 단체가 8일 상북면 대리경로당 앞에서 주민 편의 지원을 위한 온기나눔 마을통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윤덕중 부군수,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임원 및 회원 총 17개 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상북면 대리 및 명동마을 어르신과 주민 80여세대를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 △칼갈이 △미용과 염색 △신체 및 손 마사지, 테이핑 △점심과 간식, 음료 지원 △전기 안전점검 △실버카 반사경 부착 △교통안전 △드론 촬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덕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의 불편을 함께 살피고 손잡는 공동체 실천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1월 7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지역별 특색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작은학교의 교육력 제고와 교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도내 재학생 60명 이하 작은학교는 2024년 180교에서 2025년 191교로, 11교가 증가했으며, 100명 이하 초등학교는 238교로 전체 초등학교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학생 수 감소 추세에 따라 작은학교의 비중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 공유회’에서는 작은학교와 미래교육에 대한 기조 강연과 분야별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센터 조영태 교수의 ‘인구는 미래교육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인구 감소가 사회·경제·문화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모델학교 2년차 운영 우수사례 △자율학교형 교육과정 브랜딩 운영교 사례
(포탈뉴스통신)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생활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확인 및 친목 다져 군산시는 9일, 군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강당에서 ‘군산살이 K-소통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프로그램의 하나인 『군산살이 K-소통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참가자들이 그간 배운 한국어 실력을 뽐내고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K-소통 프로그램 수강생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4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현장은 ‘한국어 골든벨’이 열리면서 참가자들의 열기로 뜨거워졌다. 참가자들은 배운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풀며 그동안 배운 한국어 실력을 맘껏 겨루며 친목을 다졌다. 이외에도 열쇠고리와 북바인딩 만들기, 디카시(사진과 시 결합)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나 교류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통 다과회에서는 ‘우리들의 군산’이라는 주제로 군산살이 일상 이야기를 나눴다. 다과회에 참석한 외국인주민들은 낯선 타국살이의 어려움을 털어놓는 한편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부소방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산불화재에 대비해 오는 11월 12일까지 관내 4개 마을(황암, 풍암, 길촌, 성동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 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과 함께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한 방수훈련을 실시해 주민들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연막탄을 이용한 실전형 방수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능력과 장비 운용 숙련도를 높였다. 중부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이 함께하는 자율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내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이 초기 진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특보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중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노시진)는 8일 보은교육지원청 1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보은군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 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고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센터별 발표회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표회에서는 타악기·칼림바·플룻·클래식기타 연주, 댄스, 율동,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노시진 회장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센터 간 교류를 확대해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에는 다니엘, 도깨비, 보은, 세중드림, 어부동, 파랑새, 푸른꿈지역아동센터 등 총 7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각 센터는 방과 후 돌봄, 학습지원, 문화체험,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포탈뉴스통신)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과의 대결을 위해 총력전을 준비한다. 오늘(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7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팀 매니저 승관이 오직 승리를 위해 누구보다 잘 아는 20년 찐팬 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브리핑을 선수들에게 실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이자,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와 대결을 펼친다. 표 주장의 전 소속 구단과의 경기가 예고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승관은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정관장 팀에 대해 특별 브리핑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평소 20년간 쌓아온 팬심으로 팀 분석을 철저히 해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는 후문. 그러나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정관장 라커룸 스파이(?) 활동을 하는 등 승관의 찐팬 면모를 보고 서운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승관은 이번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경기의 해설위원으로도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