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지역 주요 건설현장 82개소(민간 37·공공 45)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했다. 점검에선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중대재해 사전 차단을 목적으로 ▲물 제공 ▲바람·그늘막 설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조치 등 ‘폭염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와 열 저감시설 설치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을 직접 찾아 그늘막, 냉풍기, 이동식 에어컨, 얼음조끼 등 열저감장비 비치 및 작동 상태, 휴게시설 운영 현황, 체감온도에 따른 작업시간 조정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근로자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또한 시군 주관부서를 방문해 근로자 대상 폭염 예방교육 이행 여부와 건설현장 전반의 관리·점검 체계가 기관 차원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 대응체계 전반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최용채 전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최근 법원에서 폭염 속 열사병 사망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원청 대표에게 유죄를 선고한 사례가 있었다”며 “폭염도 산업 재해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작업자 안전관리 강화와 현장의 적극적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를 점검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역방위태세와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최민호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지면 32사단장, 김기영 정부청사관리본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전반기 국가대비태세에 대한 보고 등을 통해 지역통합방위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최근 전쟁 양상이 핵무기를 비롯한 미사일·드론 등의 무기가 위력을 더하고 있어 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통합방위 역량 강화가 강조됐다. 이에 따라 핵·대량살상무기(WMD) 사후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시민과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과 반복적 연습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기관 간 긴밀한 공조 협력체계 구축으로 각종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국가 주요 기능이 밀집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교육혁신처 IC-PBL센터는 7월 9일 예절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기업연계형) 경진대회’ 우수과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팀워크를 증진하고, 우수한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은 대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종합설계 프로젝트다. 특히, 산업체 또는 사회적 요구와 연계한 실제 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학생들이창의력,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을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수상팀은 ▲대상(1팀)= 엠버릭스 ‘GPS가 없는 환경에서 매핑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및 첨단소재분석지원센터와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7월 9일 오전 공동실험실습관에서 남·서해 수산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상품 개발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의 초석 마련을 위해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보유 장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사업 연계 ▲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플랫폼 구축 및 공동 활용 ▲보유 장비를 이용한 공동 연구과제 개발에 관한 사항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 활동 협력 ▲기타 교류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은 최고 수준의 정밀 실험·실습 장비를 설치·운용하고 있다. 고가의 실험·실습 장비를 통해 연구자들이 세계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인근 대학, 지역 산업체와 연구소의 교육·연구개발도 지원하는 지역거점 연구지원 기관이다. 또한 첨단소재분석지원센터는 연구 장비의 집적화·고도화, 분석 전문성 강화, 산·학·연 연구장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가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전문 분석 기관이다. 교육부 및 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9일 금한승 환경부 차관이 시를 방문해 홍수기 및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한 하수도시설 설치 및 관리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금 차관은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함께 내덕분구 침수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빗물펌프장 및 추락방지 시설 현황을 살피면서 관리실태를 확인했다. 내덕분구는 청주시 9개 중점관리지역 중 하나로, 2024년 사업을 준공했다. 청주시는 빗물받이 8만8천425개소에 대해서 점검을 마치고 그중 준설이 필요한 4만491개소에 대해서 준설을 완료했다. 또한 맨홀 4만12개소 중 침수우려지역 및 보행약자보호지역을 중심으로 추락방지시설을 2천273개소에 우선 설치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내덕분구, 석남천분구가 완공됐고, 나머지 중점관리지역 7개소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완료할 것”이라면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재)청주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한 방법으로 ‘부재중 안내 메모지’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안내문은 사회복지사 및 이웃 주민이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를 방문했을 때, 대상자 부재로 인해 상담을 하지 못한 경우에 대비해 제작됐다. 시각적으로 눈에 잘 띄고 읽기 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안내문에는 방문 목적, 복지상담 연락처가 담겼다. 대상자가 문고리나 우편함 등에 걸린 메모지를 보고 연락하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단순한 방문으로 끝나지 않고, 주민이 복지제도에 스스로 접근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기 위한 장치로서 안내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세심한 복지연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체계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정연구원은 9일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지진 및 화재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는 연구원 직원 18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재,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연구원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대처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진·여진 체험 및 대처 방법으로 구성된 지진안전과,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및 비상구 찾기로 구성된 화재안전 등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운영됐다. 특히 전문 강사의 현장 교육과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원광희 원장은 “이번 체험은 연구원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도시 곳곳 매력적인 장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기U여기 청주!’ 포토존 디자인과 인생샷 사진 공모전 접수 기한을 오는 8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청주의 숨겨진 명소를 새롭게 조명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하고자 하는 공모전의 취지를 살려,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포토존 디자인 공모전’과 ‘인생샷 사진 공모전’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포토존 디자인 공모전은 청주시의 주요 명소에 어울리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포토존 디자인을 제안받는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실제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을 포함해 총 3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인생샷 사진 공모전은 청주시의 매력적인 장소를 담은 ‘인생샷 장소’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수상작은 향후 시정 홍보자료로도 활용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을 포함해 총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공원조성과 직원 20여명은 9일 서원구 매봉근린공원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에 관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 추진으로 다소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공원조성과는 청렴 실천을 위해 △청렴공원 만들기 캠페인 △청렴나무 심기 △청렴플로깅 행사 △반부패 및 청렴 제도 홍보 △사무실 내 청렴 ZONE 가꾸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행정 봉투 및 문구류에도 청렴 문구를 사용 제작하기로 했다. 특히 청렴공원 만들기 캠페인에서는 ‘도시공원에 청렴의 씨앗을 뿌리다’라는 표찰을 나무에 부착해 청렴나무 심기에 앞장서고,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반부패 및 청렴 제도를 홍보할 방침이다. 김재형 공원조성과장 “청렴한 마음가짐을 통해 공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원으로 사계절 푸른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9일 기아자동차와 함께 관용차량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제2임시청사 주차장에서 기아자동차가 생산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는 차량 계기판 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상태를 진단하고 운행 중 발견한 이상 부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노후한 와이퍼, 전구 등 소모품 교체도 진행됐으며, 워셔액과 냉각수 보충 같은 경정비도 현장에서 즉시 이뤄졌다. 앞으로 청주시와 기아자동차는 분기마다 점검을 추진하기로 협의했으며, 이를 통해 청주시 직원의 출장업무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청 태권도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서 메달 8개를 획득했다. 강지연 선수는 –53kg급 결승에서 인도네시아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안벼리 선수는 –49kg급에서, 신희진 선수는 –5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임수민 선수가 –62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유효경 선수가 –67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73kg급에서는 정수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62kg급에서 유송화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 -62kg급에서 정선희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주시는 이번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여자 시니어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은미 감독은 “청주시민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춘천에서 개최되는 2025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도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35 청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급변하는 도시 여건 변화와 지역별 쇠퇴 진단을 토대로 수립된 전략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을 위한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재생, 품격 있는 상생도시 더 좋은 청주’라는 비전 아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지정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 지역 맞춤형 재생 전략 등이 종합적으로 설명됐다. 2025년 현재 시에는 총 23개소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있다. 이 중 중앙동, 우암동, 모충동, 운천신봉동 등 8개소에서는 사업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이다. 시는 미추진 지역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추진, 사업 저해요인을 선제적으로 제척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지정 대상을 총 22개소로 재편했다. 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8개소를 포함해 사창동, 봉명동 등 5개소를 신규 대상지로 검토하고, 성안동 등 7개소는 유지, 수곡동 등 2개소는 사업 면적을 일부 조정했다. 이외
(포탈뉴스통신)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 제13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가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양산시가 참가팀 모집에 나섰다 ‘합창’을 통해 청소년 간의 우정을 다지고 조화와 배려의 가치를 나누는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는 다양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목표로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8월 5일 16시까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통해 이메일로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후 예선 심사를 거쳐 8월 14일에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8팀의 청소년 합창단이 참가해 열정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팀은 각자의 지역적 색채와 예술적 역량을 담은 곡을 통해 심사위원과 관객 앞에서 실력을 겨루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우수작 시상도 진행된다. 이번 대회 시상은 양산시장상이 수여되며, 총 1,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마련돼 있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400만원과 함께, 지도자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옴부즈만은 최근 동면 양산천 산책로(동면 석산리 1528 중앙지선고속도로 양산천교 하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침수민원을 접수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양산시 하천과, 공원과 및 해당부지 관리주체인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관계자와 총 3차례에 걸쳐 현장 협의를 진행했다. 현장 조사 결과, 양산천교 하부 집수정 내 배수관이 인근 토사 유실로 인해 막혀있던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7월 8일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에 요청한 배수관 준설 작업 시행으로 침수의 주요 원인을 해소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히 시청 내부의 행정조치에 그치지 않고, 옴부즈만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외부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조정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민원 해결의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한상철 위원장은 “현장의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대며 시민의 불편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야말로 옴부즈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실질적인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 인천공항 내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공사, 자회사 및 인천공항 내 입주기업 소속 에너지 지킴이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사 및 자회사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지킴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 지킴이로 지정된 직원들은 냉난방 온도 및 조명 관리,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사가 시행중인 에너지 절약 추진방안을 소개하고 공항 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이 다 같이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캠페인 외에도 공사는 하절기(6.26~9.19.) 적정 냉방온도(26도 이상) 유지, 불필요 지역 조명 소등 등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자회사 및 공항 입주사와 협력해 추가적인 에너지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