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식약처 위생등급 지정업소 1,000개를 넘겼다. 12월 19일 기준 강남구의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1,035개소를 기록했다.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객석, 조리장, 화장실 등 위생 상태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7년 5월부터 지자체별로 운영하던 다양한 음식점 인증제를 식약처가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위생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줘 소비자의 선택을 돕고, 업소의 위생관리 동기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다만, 현장평가가 총 44개 항목으로 세분화돼 있어 업계에서는 취득이 까다롭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전국 위생등급 지정업소가 4만 648개소이고 227개 기초지자체 평균이 179개소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강남구의 1,035개소는 전국 평균의 약 5.8배에 이른다. 서울시에서도 두 번째로 많은 자치구보다 345개소 많아 격차가 뚜렷하다. 강남구는 ‘위생등급이 어렵다’는 현장 인식을 해소하고, 특히 개인 음식점과 소규모 영업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강화해 왔다. 강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2주년을 맞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해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실질적 피해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특별법 지원과 강서구의 선제적인 재정·행정 지원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 전세사기 피해 규모 급감, 주거 안정 가시화 강서구 내 전세사기 피해 결정 건수는 ▲2023년 710건 ▲2024년 637건 ▲2025년 193건으로 3년 사이 약 72.8%가 급감했다. 또한, 피해자로 결정된 1,540명 중 81.2%인 1,250명이 실질적인 피해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 세부적으로는 ▲소유권 이전 완료 698건(45.3%) ▲경·공매 개시 552건(35.9%)이다. 특히 2024년 9월 개정된 특별법에 담긴 ‘LH 피해주택 매입’ 이 피해 회복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강서구 내 LH 매입 실적은 156건으로, 특히 선순위 임차인 주택의 경우 피해보증금 대비 LH 낙찰가율이 평균 95.7%에 달했다. 이는 사실상 보증금 대부분을 보전받으며 주거 안정을 되찾고 있음이 수치로 입증된 결과이다.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등 각종 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해 대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609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규석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관내 28개 의용소방대가 한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헌신하며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의용소방대연합회가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2025년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와 송년행사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의용소방대 활동 성과보고와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봄·가을철 산불 및 화재 예방 캠페인과 수해 피해 복구 활동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펼쳐온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규석 연합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 현장과 화재 예방 활동에서 헌신해 주신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예산군보건소가 2025년 보건 분야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주관 각종 평가에서 10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국 최고 수준의 보건행정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충청남도가 실시한 평가에서 재난 대응부터 감염병 관리, 취약계층 의료지원, 출산·노인 보건까지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는 △재난관리 및 위기대응 분야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비만예방관리 유공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신체·정신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 보건체계를 입증했다. 질병관리청 주관 평가에서는 △감염병 예방·관리 결핵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감염병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충청남도지사 주관 평가에서는 △응급·의료 유공(의료분야)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지역자살예방사업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내 최고 수준의 보건행정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은 2025년 지자체 93개 합동평가(시군평가) 중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지난 29일 남면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산3리 마을회관’ 및 ‘달산포 자율관리공동체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면 달산리 344-50번지에 자리한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785㎡에 건축면적 129.78㎡(약 39평)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군은 총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3월 착공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달산포 자율관리공동체회관의 경우 마을회관 부지에 49.2㎡(약 15평) 지상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 6천만 원이 투입돼 10월부터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건립에 따라 달산3리 마을주민 115세대 204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회관 및 자율관리공동체회관 준공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회관이 마을 공동체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 태안읍에 지역의 발전과 번영, 그리고 주민 화합을 염원하는 ‘군민의 종(鐘)’이 들어선다. 군은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 지역 주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2025년 제2회 태안군 균형발전심의회’ 회의를 열고 태안읍이 제안한 ‘태안군민 대종 설치 사업’ 추진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군민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역사·문화 중심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데 따른 것으로, 군은 태안읍 동문리 일원에 총 30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종각 및 공원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태안읍 동문리는 백화산과 태안읍성, 향교, 경이정 등이 연결되는 곳으로 태안지역의 역사·전통·문화를 집약적으로 상징하는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군은 ‘대종’을 군민의 날 및 제야 타종식 등 각종 행사의 거점으로 삼아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민 타종 의식을 비롯해 전통의례와 선조 기념 행사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군민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태안 대종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올 한해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가시화와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 태안 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 속에 중장기 미래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각종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도 태안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군은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힘써 지난 1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으며, 7월 국지도96호 및 지방도603호선이 국도38호선으로 승격돼 교량 건립의 당위성을 높이고 8월에는 해당 사업이 새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도 포함되는 결실을 맺었다.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건의 경우 9월 한국서부발전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0월에는 정부에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생산기지 구축에도 힘써 10월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2026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 기간은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상담과 복지 위기 알림 앱, 밤새 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 등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 생계비, 주거비 등을, 주거 취약 가구에 대해서는 난방비와 난방키트, 난방용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통해 지속적인 안부를 살피는 한편,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원과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 자원 발굴과 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해 ‘희망2026 나눔 캠페인’, ‘해드림 서산’의 홍보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산림 재난 대응부터 보호, 녹색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올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산불방지 대책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을 중점 추진했다. 먼저,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사방시설과 우수 저류 시설,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추진해 왔다.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 직후 시는 서산시산림조합과 관내 산림사업법인 등과 민관합동 대응단을 구성,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점검과 응급 복구를 추진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산림은 76개소며, 일부는 항구 복구를 위한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내년 모든 피해 산림에 대한 항구 복구가 우기 전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봄철과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영농부산물 파쇄단과 산불진화대원을 통한 계도, 산불 진화 헬기 배치 등을 통해 산불 발생으로 인한 산림자원 보호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올해 봄철 발생한 산불은 단 1건이었으며, 가을철 발생한 산불은 0건이다.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화합하여 미래를 여는 서산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행사는 오전 7시 새해 출발을 알리는 타악 퍼포먼스, 아코디언 하모니 연주로 시작된다. 시민들이 전하는 새해 희망 메시지 영상과 함께 가티와 오슈 포토존,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시는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찰과 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 관리 요원, 모범운전자회 등을 통해 교통·주차 통제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에는 구급차를 배치해 만일의 비상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병오년,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역동, 도약, 힘찬 에너지처럼 모든 서산시민이 새로운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올해 1월 1일부터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시는 해당 센터를 직영함에 따라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첫걸음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또한, 관련 조례를 개정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복리 향상과 활동을 지원할 근거를 마련했다. 공인노무사 4명을 해당 센터의 고문 노무사로 위촉, 임금 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재보상 등 노동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상시 제공했다. 특히, 복잡한 사안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매월 2회 고문 노무사와의 현장 대면상담을 지원했다. 그 결과, 올해는 총 권리구제 2건과 150건 이상의 무료 상담을 제공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이바지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의 건강 보호를 위해 서산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보호사 1인당 16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창리항과 간월도항을 대상으로 한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어항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토대로 지역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어촌지역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창리항은 생활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총사업비 81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3일 준공됐다. 마을 입구에는 가족 바다공원을 조성해 기능 위주의 항만 공간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전환했다. 또한, 150㎡ 규모의 공동 어구 보관창고를 신축, 노후·분산돼 있던 어구·어망 보관시설을 일원화해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수산물 판매시설을 수산물 복합센터로 리모델링해 쾌적한 판매 환경을 조성했으며, 항 내 3,295㎡ 구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간월도항은 관광과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어촌 조성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간월암과 간월도항을 직접 연결하는 다리를 신설하며, 이를 통해 간월암을 방문한 관광객이 상권이 형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종합운동장 일원에 ‘서산클라이밍장’을 건립, 지난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지난 2020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참여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는 안전하고 전문적인 클라이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건립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클라이밍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 총사업비 32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434.54㎡, 지상 2층 규모로 18m 높이의 인공암벽장 1동이 설치됐다. 실내외 암벽장과 샤워실, 화장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서산클라이밍장은 초보자부터 전문 선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유소년 선수 발굴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관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관련 조례 개정과 생활체육지도자 채용, 운영 장비 구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클라이밍장은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도전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열린 체육공간”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체육시설 확충에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5년도 주소정책 업무추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도로명주소 국민참여 이벤트 개최 △초등학교 대상 도로명주소 AI디지털 교육 △지상도로(도시공원 안 통로, 숲길) 주소부여 확대 △소방서·경찰서 주소정책 공공 협업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