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북지구(총재 조석현)에서는 9월 16일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석현 총재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여영각 2부총재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북지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장학금 전달 등 폭넓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님과 관내 클럽 회장단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장기화되는 가뭄 상황에 사회복지시설에 가뭄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강릉시는 6인 이상 거주하는 사회복지생활시설(노인요양원, 장애인시설 등) 63개소를 일제 조사하여 물탱크가 필요한 46개소에 ㈜예건(대표 노영일)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받아 긴급 배치했다. 또한, 시는 경로당 252개소에도 생활용수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별도의 양동이를 준비해 가뭄 장기화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탱크는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배치되어 긴급 급수에 활용되며, 시설 이용자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희 강릉시 복지민원국장은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탱크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며, “기탁된 물품이 신속히 전달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생활용수 절약 캠페인 강화 ▲취약계층 시설 집중 관리 ▲유관기관 협업 체계 확대 등 다각적인 가뭄 극복 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뉴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난 15일 월요일 '시민참여 청렴혁신추진단' 회의를 열고,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한 수의계약 분야 부패 취약 집중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시는 그동안 ▲수의계약 총량제 강화 ▲전 부서 비대면 전자 계약 전면 실시 ▲계약이행통합서약서 도입으로 10종~17종에 달하던 계약서류를 1종으로 간소화하는 등 주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주요 성과로, 본청 등은 ‘수의계약 금액’을 읍면동은 ‘수의계약 횟수’를 제한하는 수의계약 총량제의 이행률이 99.9%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계약업체의 만족도는 91%, 공정성 확보 수준은 93%로 조사됐다. 대면 계약 관행 개선을 위해 도입한 비대면 전자 계약의 이행률은 93%로, 2024년 이행률 71% 대비 22%p 상승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본청 일상경비 부서를 대상으로 전자 계약을 전면 실시한 결과, 지난해 0%였던 이행율이 61%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계약업체의 만족도는 96%에 달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를 통해 청렴계약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가뭄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필수 의료기관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운반급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상 의료기관은 투석·분만·중증 입원·수술 등 안정적인 물 공급이 필수적인 의료기관 16곳으로, 원활한 물 공급 체계를 통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릉시는 각 의료기관의 저수조 상태, 1일 물 사용량을 확인하고, 비상 전력과 급수 동선을 점검했다. 또한, 운반급수용 호스, 추가 물탱크, 양수기 등 장비를 보강해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추었다. 운반급수는 의료기관의 1일 물 사용량에 맞춰 저수조 및 추가 물탱크에 직접 정수된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입원 병상 수에 따라 생수 지원도 병행하여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가뭄 상황이 장기화되더라도 시민들이 필수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성주군 수륜면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9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완료 예정으로 국도33호선 도로와 주변 지역에 대해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시행했다.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관내 전역의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시야 확보를 통한 도로교통 안전을 지켜줄 연도변 풀베기 사업은 본격적으로 풀이 자라는 초여름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매년 시행하고 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차량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도로변에 잡풀 및 잡목들을 제거하여 차량을 운전하는 수륜면 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말끔히 정돈된 맑고 깨끗한 청정 수륜면 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6일 화요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장인 김윤철 군수를 비롯하여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합천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사전 심의·의결한 30가구의 선보호 결정에 대한 지원 적정성 여부와 함께, 복지시설 입소에 따른 장기입원공제 반환금 감면 건에 대해 재검토 후 최종 심의·의결했다. 또한 위원들은 법령상 한계로 인해 제도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합천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윤철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제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제도권 밖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합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보장위원회를 중심으로, 제도권 밖 소외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지난 11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대표·실무협의체위원 및 실무분과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업기반의 레크레이션 활동 및 민관협력과 주민참여를 통한 복지활성화를 주제 특강순으로 진행되어, 협의체 간 유대 강화와 지역복지 현장 역량을 함께 올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통신) 권영걸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초대 원장이 지난 15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연구원은 대전시와 세종시가 공동으로 정책연구원을 운영한 지 9년 만에 분리 출범한 것으로, 행정수도 세종 위상 제고와 시민 통합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세종연구원은 현학적 학술연구가 아닌 시정 현안 중심 연구,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세종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선진 연구·교육, 시민체감형 지식서비스 시스템의 빠른 정착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권영걸 초대 세종연구원장은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서울시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을 두루 거처 세종시에 새로운 방향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권 원장은 지난 15일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당면 과제들을 공유했다. 권영걸 원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 제고를 위해 현안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 연구에 집중하겠다”며 “정책연구와 평생교육 기능이 이분화된 체계가 아니라 연구를 원료로, 교육을 완제품으로 하는 시스템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하게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6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곳곳에 있을 것”이라며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웃음 가득한 추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시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북민이나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특별한 명절 행사를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임금체불 노동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불법 폐기물과 방치된 적치물을 정비하고, 꼼꼼한 예초 작업을 통해 정원 도시의 품격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정부가 세종에서 첫 국무회의를 개최한 것을 환영하면서 조속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여가부와 법무부 등 수도권 정부 부처가 세종으로 추가 이전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동향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세종보 인근에서 하천을 불법으로 점용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일부 환경단체에 대해 계고 조치를 단행했다. 시는 이날 계고장을 통해 세종보 철거를 요구하며 국가하천을 무단으로 점유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일부 환경단체에 불법 행위를 중단하고 원상회복 의무를 부과하는 계고문을 전달했다. 이들 환경단체는 지난 2024년 4월부터 지금까지 500일 넘게 한두리대교 밑 세종보 인근 하천과 하천변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세종보 철거를 요구하며 불법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계고는 지난 15일 세종시가 발표한 내용 중 불법 농성장 대응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시는 계고 기한 내 자진 철거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변상금 부과, 고발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계고 조치와 함께 시는 환경부에 세종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 면담을 다시 한번 공식 요청했다. 이는 세종보 재가동을 둘러싼 정부의 반복적인 의사결정 번복과 이에 따른 갈등을 종결하기 위해서는 찬반 양측이 고루 참여하는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서다. &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에 발맞춰 행정·산업·교육 등 다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접목한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시는 16일 ‘인공지능 혁신 전담조직(TF)’를 구성하고 집현실에서 첫 번째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혁신 전담조직(TF)은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정민기 인공지능 정책특보가 부단장을 맡고 인공지능 행정혁신에 뜻을 가진 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공지능 행정혁신 ▲인공지능 공모사업 발굴 ▲인공지능 활용지원 ▲인공지능 신기술 동향 등 4대 분과에서 분과별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혁신 전담조직(TF) 운영계획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딥리서치 전문교육 계획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발맞춘 인공지능 정책 등을 공유했다. 또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플랫폼(N8N)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개발 ▲종량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검증(POC) ▲인공지능 활용 경진대회 개최계획 등 모두 3건의 논의 안건을 다뤘다. 시는 앞으로 분과별 회의를 정례적으로 운
(포탈뉴스통신) 여수소방서는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 이동형 개인형 이동장치(PM) 화재는 총 627건 발생했다. 이 중 전동킥보드 화재가 485건(77.3%)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자전거 111건(17.7%), 전기오토바이 31건(5.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도 6월 기준 전동킥보드 30건, 전기자전거 20건, 전기오토바이 10건의 화재가 발생해 배터리 화재 위험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부산·서울·광주 등 전국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가정 내 배터리 충전 중 화재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 배터리 화재 예방법 1. 공식 인증된 제품 사용 – KC인증 제품 등 정품 배터리·충전기 사용 2. 현관·출입구 근처 충전 금지 – 탈출로 막힘 방지 3. 과충전 금지 – 완충 후 즉시 분리, 취침 중 충전 금지 4. 충전 중 주변 정리 – 종이·천 등 가연물 멀리 두기 5. 배터리 손상 시 즉시 사용 중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준공영제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준공영제 운영위원회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영제 운영위원회는 교통전문가, 대학교수, 회계사, 시민단체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2021년 9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준공영제의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시내버스 재정지원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정산 결과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 등 주요 안건들에 대해 질의와 답변을 통한 열띤 토론 후 심의·의결했다. 또한 시는 그간 준공영제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평가 용역 추진 시 성과지표의 개발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자가용의 증가로 대중교통의 경쟁력은 약화되고 버스업계의 수익성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내버스 정책의 근간이 되는 준공영제를 지속적 으로 개선하여 대중교통 운영의 안정성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그에 따른 정부 공모사업에서 9개 기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7억 2,800만 원(국비 5억 3,2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의 지원사업은 2026년 EU 탄소국경조정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직・간접 수출 중소기업의 탄소규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탄소중립 설비 및 디지털 MRV 보급지원”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탄소관리와 감축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온실가스 감축 설비 구축을 지원하며, 선정된 1개사는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에어방식의 노후설비를 전기방식으로 교체하고 에너지 손실을 절감하여 연간 약 168.3tCO₂-eq의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자동화 MRV 보급사업은 직・간적 수출 중소기업에 탄소배출량 측정(Measurement), 보고(Reporting), 검증(Verification)을 위한 통합 시스템을 제공하고 선정된 8개사는 국비 4억 3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16일 박정희체육관에서‘2025 춘하秋동 취업한마당(부제: 청년&중장년 재도약의 첫걸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구미시, 고용노동부 공동 주최, 취업 유관기관*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 구직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화전자, ㈜아바텍, ㈜올곧 등 지역 내 주요기업 35개사가 참여했으며 204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600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응시했으며 이후 기업별 2차 면접 등 절차를 통해 최종 취업인원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들을 위한 28개의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진행됐으며 ▲구직상담 ▲면접비 지원 ▲이력서·자기 소개서 컨설팅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취업타로관 ▲퍼스널 컬러관 ▲이력서 사진 촬영관 등의 체험형 부스는 구직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SK실트론·LIG넥스원 인사 담당자를 초청해‘청년드림 토크 콘서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