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GW 규모의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추진하기 위해 7월 14일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정부, 민간, 공익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관협의회는 지난 3월 25일 공포된 '해상풍력 보급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일인 2026년 3월 26일 이전에 집적화단지 지정을 신청하기 위한 절차의 일환으로, 다양한 관련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집적화단지 지정은 추가 신재생에너지 인증(REC) 수익을 활용한 지역 상생방안, 주민 이익공유의 구체성, 민관협의회를 통한 수용성 확보 등이 주요 평가항목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 6월부터 민간위원 12명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사전 안건을 협의하고, 실질적인 의견 개진을 유도해 왔다. 또한, 인천시는 집적화단지 평가항목 중 하나인 안정적인 전력공급 계획과 환경성 확보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 5월 관련 용역을 착수했으며, 각 분야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올해 1월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의해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내년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NGO 단체 등 지역사회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협의회에서는 ▲대구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안내와 운영사례 발표, ▲각 유관기관의 대구시교육청과의 협력사업 추진현황 공유, ▲새로운 협력사업 제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학교와 교육청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기관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14일 본청 접견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와 함께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해 11월 11일 경상북도교육청과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 간 체결된 ‘이주배경학생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문화․이주배경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글로벌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탁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최광식 총재와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재단을 통해 도내 이주배경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광식 총재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력이 미래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이주배경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이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이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우리 장학회도 학생들이 편견과 장벽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14일 최근 산불 피해를 본 청송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안전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집중호우 대비 및 산불 피해 복구 관련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 교육청이 피해 학교의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됐다. 현장점검과 회의에는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안전정책관을 비롯해 도 교육청 교육안전과장과 청송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현배 청송여자고등학교장과 교직원 등이 참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산불 피해 복구 현황, 향후 복구 일정, 집중호우 등 기상 재난 대비 계획을 보고하고, 교육부 관계자와 함께 방재설비, 건축 안전 등 실질적 대응 상황을 자세히 점검했다. 또한,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난 시 학생 보호 조치, 교육활동 유지 방안,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2025~2026 충남 서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와 함께 지난해부터 관내 대표 맛집·숙소를 선정해 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산시 대표 맛집, 숙소로 7개소가 선정됐으며, 올해 6월 대표 맛집, 숙소가 7개소 추가돼 총 14개소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7곳은 맛집으로 큰마을 영양굴밥, 안흥꽃게장, 불고기 백반의 신, 진국집이며 숙소로 베니키아 호텔, 수아다, 헬로호텔이다. 또한, 지난해 선정된 7곳은 맛집으로 서산꽃게장, 돈고을, 미래수산이며 숙소는 백제의 미소, 갈산재, 지산정원, 하얀그림정원이다. 올해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충남서로이음’을 통해 국민 추천을 받았으며, 추천 수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후보 16곳이 선별됐다. 이어, 관광·외식·숙박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이 마무리됐다. 2025~2026 충남 서산 방문의 해 14개 맛집, 숙소에는 인증패가 전달됐으며, 시는 14일 베니키아 호텔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최종 선정된 맛집과 숙소는 서산여행을 비롯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 ‘현장중심 유보통합 연구모임(대표 신한철 의원)’은 14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해 충남형 유보통합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의 대표인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을 비롯해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 등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경희 박사(책임연구원)의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교육 현장의 실질적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 문항을 공유하고 조사 방법과 향후 활용 연구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신 의원은 “오늘 회의는 현장 맞춤형 유보통합을 위한 아주 중요한 자리”라며, “연구가 단순히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교육과 돌봄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종합해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하고, 교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지원 사업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식(食)을 책임지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과 마음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2025년 조마면이 선정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나눔에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등 관내 소외가구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빛났다. 심해선 위원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함께 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밑반찬을 통해 관내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대상자를 향한 적극적인 관심이 진정한 복지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힘 써주시는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지원 사업 외에도 사랑의 위문 꾸러미 전달, 주거 환경 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여 도심 내 도로측구의 빗물받이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지 도로변 등에 있는 빗물받이는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시설물이지만, 낙엽,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 등이 쌓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해 침수 피해의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7월 말까지 도로 보수원, 준설 장비 임차 등을 통해 배수시설 준설과 청소, 노후 빗물받이 교체 등 시가지 도심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천시 도로철도과장은 “여름철 기상이변 대비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빗물받이·맨홀 등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통신) 울릉군은 지난 7월 13일, 울릉도 해담길 일대에서 개최된 ‘2025 UiiT(Ulleungdo Island International Trail) 울릉도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릉군이 주최하고 아웃도어스포츠코리아(OSK)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300여명(선수 250명, 동반자 30명, 운영 인력 40명)의 국내외 참가자가 울릉도의 독특한 지형과 풍광 속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참여 티켓은 오픈 후 10분 만에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등 8개국에서 초청된 14명의 해외 선수와, 국내 트레일러닝 최정상급 선수인 노스페이스 소속 김지섭 선수의 참가로 대회 열기를 더했다. 대회 코스는 울릉군 태하공설운동장을 출발점으로 ▲현포 전망대 ▲깃대봉 ▲나리분지 ▲내수전 일출전망대 ▲성인봉을 거쳐 대아리조트까지 이어지는 총 40km 거리로 구성됐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한 시간 11시간 동안 펼쳐진 이번 레이스는 울릉도의
(포탈뉴스통신) 울진군 북면은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보금자리 희망채움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2일 동안 보장협의체 위원 및 우리동네 재능부자 25명이 출동하여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 교체, 주거청결, 자재 정리 등 현장봉사에 직접 나섰다. 이와함께 전등과 스위치 등 전기설비도 안전하게 정비하고 고장난 에어컨도 수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봉사활동대상 2가구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가구 중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기)의 회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향후 노후된 싱크대도 교체할 예정이다. 부구3리 한 지원 대상자는“몸이 불편해 집을 손 볼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해 주셔서 새집에 온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경희 북면장은“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이웃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주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었다”며“앞으로도 북면협의체와 우리동네 재능부자들이 적극 협력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0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헬기 탑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대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으로부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소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헬기 탑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로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2대를 관람 및 탑승하는 체험과 헬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장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등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동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또는 협력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포탈뉴스통신) 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신안군협의회(회장 박균보)는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흑산·홍도 일원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평화공감 내 고장 탐방’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탐방은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흑산도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탈북강사 최복화·김가영 씨를 초청해 ‘통일과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통일 준비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탐방단은 목포 및 흑산 여객선터미널, 홍도 원추리축제장 등에서 ‘우리 지역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계절 꽃 피는 신안을 널리 홍보했다. 이와 함께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시행하여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민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안미영 회장은 “평화와 안보,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14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보경) 주관으로 성내1동 소재 음식점 ‘솔밭골’에서 홀몸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복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iM뱅크 사회공헌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iM뱅크 중구청 배병기 지점장과 ‘중구사랑 봉사단’ 7명이 함께 참여해, 홀몸 어르신 80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을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2025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을 소유한 납세의무자에게 재산세 144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영시는 광도면 지역에 신축 아파트가 준공됨에 따라 재산세가 전년 7월 142억원 대비 2억원(1.6%)이 증가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원 초과 시에는 7월에 1기분 9월에 2기분으로 나눠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 수요일부터 31일 목요일까지로 금융기관을 통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CD/ATM기기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부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신청을 통해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며 “세액이 45만 원이 넘을 경우에는 이후 매월 경과시마다 0.66%씩 최대 60개월 동안 가산세가 발생하기 때문에 납부기한을 꼭 지켜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