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민ㆍ관ㆍ경 협력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안심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빈집 안심 순찰대는 △지역 내 빈집 방범 순찰 △주민참여 활성화 △빈집 주변 환경정비 등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수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배태현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 간의 관심과 협력이야말로 최고의 방범 대책”이라고 말했으며, 이태화 보수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보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수동 만들기에 나서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남포동위원회(위원장 박재화)는 지난 8일 한여름 무더위에 앞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특히 올해는 현재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숟가락난타댄스팀이 함께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박재화 위원장은 "오늘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홍미정 남포동장은“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준비하고 봉사하느라 수고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 살기 좋은 남포동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누리복지회관(중구로 97)의 중구장애인협회 내 장애인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무더위쉼터는 중구장애인협회 내 공간을 활용하여 에어컨, 냉수기,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 등을 갖춘 시원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공간은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중구장애인협회 채명순 회장은 "중구장애인협회는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무더위쉼터 운영은 장애인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책무 이행”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9일 중구 광복동 세명약국 옆에 위치한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회장 김덕순)에서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아리랑거리 먹자골목’은 광복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따뜻한 정을 전하는 중구의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먹자골목 상인회원들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시원한 여름을 위한 사랑 나눔을 변함없이 이어온 먹자골목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5일, 개관 25주년 기념 축제인 ‘청소년푸른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행사는 중구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60여 명의 청소년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아이스브레이킹게임, 협력게임, 대표자게임, 랜덤플레이댄스 등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푸른문화제'는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문화의집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의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축제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8일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개최된 ‘희망202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중구 우수유공자로 ▲개미집 본점(대표 손영완) ▲㈜에스에스물류(대표 성락은) ▲(사)미국선급협회 한국노동조합(위원장 최규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수상자는 취약계층 주민 10세대에 매월 1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고,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조용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매년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이웃들에게 가족의 손길처럼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진심 어린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7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창원시립마산문학관에서 ‘청소년문학교실 수강생 디카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마산문학관 청소년문학교실을 수강한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 22명이 출품한 디카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카시는 사진과 시가 결합된 영상시대의 새로운 문학 양식으로 청소년들의 왕성한 지적 욕구를 표현하는 교육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문학교실은 디카시에 대한 이해, 디카시 창작, 디카시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이기영 시인이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총 22편의 디카시 작품들은 자연물을 소재로 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상상력으로 지은이의 마음을 드러내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디카시 작품은 마산문학관 전면 펜스에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기간 동안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청소년문학교실은 그동안 다양한 문학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와 애향심을 높이는데 이바지해왔는데, 성장기의 꿈과 희망을 디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콘텐츠 행사 ‘문화로, 플러스’를 오는 7월 19일 창원아트그라운드(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청년을 주 대상으로 문화체험, 문화공연, 전시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 문화공연으로는 ▲ 청년 아티스트들의 끼를 발산하는 음악 버스킹 ▲ 아이와 부모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마술 버스킹 ▲ 애니메이션 OST와 가요를 연주하는 현악 4중주 공연을 진행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참여자들의 캐리커쳐를 실시간으로 그려 QR코드로 전송하는 디지털 캐리커쳐와 페이스페인팅 체험이 이루어지며, 청년예술인들의 도움으로 웹툰캐릭터 그리기와 머그컵 만들기 체험도 실시한다. 더불어 창원아트그라운드 내에 설치된 전자갤러리를 통해 웹툰 캐랙터, 드론 사진 수상작 등을 전시하는 ‘꿈꾸는 피플캘러리’행사(7월~9월 상시 전시)도 진행하여 여름 내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름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전기풍(국민의힘, 거제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안'이 9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적으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피해에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전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는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이며, 경남 지역에서도 354명의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며, “피해 규모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주거 지원, 생계비 및 이주비 지원 등 실질적이고 강화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의 핵심은 국토교통부에서 인정한 피해자뿐 아니라, 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임차인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피해 임차인의 회복과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조례안에는 ▲도지사의 책무 ▲전세피해 임차인 지원계획 수립․시행 ▲피해자 지원 사업 ▲전세사기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경남도 차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전 의원은 “전세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9일, 천안 나사렛새꿈학교에서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어린 시절부터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피요령 습득, 역할 체험 등 재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다. 나사렛새꿈학교는 천안시에 소재한 발달지체, 지체장애와 중복 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한 특수학교이며, 이날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6월 11일부터 재난 이해하기와 학교 대피 지도 작성, 비상대책반 역할 체험 활동을 하여 대피훈련 소요시간이 최초 18분에서 훈련 5주 차인 오늘 6분으로 단축됐다. 학생들은 학교 교실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미리 작성한 대피지도에 따라 운동장으로 안전하게 대피했고, 소방서의 화재진압 시연, 심폐소생술, 경사구조대를 이용한 탈출, 투척용 소화기 사용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과 대피훈련에 함께 참여한 김희홍 행정국장은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사고를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에서
(포탈뉴스통신)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자기 효능감 향상을 위해 연중 운영되는 ‘슐런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이용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로, 나무로 만든 보드 위에 원반 모양의 퍽을 밀어 목표 지점에 넣는 경기이다.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 부담이 적어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복지관은 이 점을 활용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슐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이 내부 대회와 팀전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슐런교실은 단순한 놀이 활동이 아니라 이용장애인분들이 장애인 체육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여가 및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전남에서 살아보기’ 1기 프로그램을 지난 6월 3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남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체류하며 주민과 교류하고,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기 참가자 5팀(6명)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무안군 청계면 ‘월선체험휴양마을’에서 생활하며 무안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농작물 재배 ▲지역 주민과의 교류 ▲농촌 생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군은 참가자에게 숙박비, 프로그램비, 연수비, 운영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고 현지 마을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안정적 체류를 도왔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1기 과정을 통해 무안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을 통해 도시민이 무안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포털인 ‘그런대로’를 통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일 운남면 행복충전소에서 ‘2025 운남 알콩달콩 마마학당’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30명을 비롯해 김산 군수, 임현수 무안군의회 의원, 이석채 운남농협장 등 지역 인사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 마마학당은 무안군이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프로젝트로, 65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사회적 활동이다. 이날 입학식은 지역 동아리인 ‘다울림난타’와 ‘소리타고고장구’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신입생 대표 선서와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 합창이 이어지며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운남 마마학당은 3주간 총 11회차로 구성되며 ▲숟가락 난타 ▲원예수업 ▲한지공예 ▲아트타일 벽화 만들기 ▲생활공예 ▲DIY 교실 ▲베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보건소와 협력해 치매안심교육, 결핵‧진드기 예방교육 등 실생활에 유익한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마마학당을 통해 각 읍면 문화복지센터를 생
(포탈뉴스통신) 백성현 논산시장이 황룡재 터널(연산~조동 지방도 확포장공사) 공사에 대한 조기 보상 협의 추진을 건의했다.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인 황룡재 터널 공사에 대해 기존에 2026년 8월 이후로 예정된 토지 보상 협의를 2026년 2월 내에 개시할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본설계 이후 진행되는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협의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착공 일정을 앞당기는 효과를 모두 거둘 수 있다며 조기 협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은 “황룡재 터널 공사는 논산시민의 장기적인 숙원사업”이라며, “본 공사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여주고 주민의 신뢰를 향상하기 위해 보상 협의를 조기에 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26년 봄에 보상 협의를 시작해 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알리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별도로 개최하겠다”고 말하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요청에 화답했다. 연산면 연산리와
(포탈뉴스통신)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 3일차인 9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월드컵팀챔피언십 혼성 단체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세계 각국 대표팀이 역동적인 팀워크와 전략 싸움을 펼치며 명승부를 이어갔다. 혼성 단체전은 남녀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경기 형식으로 빠른 템포와 유기적인 움직임이 어우러져 태권도의 속도감과 팀 전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은 우즈베키스탄에게 돌아갔다. 결승에서 모로코를 상대한 우즈베키스탄은 민첩한 전술 운용과 조직력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정상에 올랐다. 모로코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한국이 차지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중국과의 팽팽한 승부 끝에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인상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과 중국의 경기는 고도의 기술력과 긴장감 넘치는 흐름으로 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부터는 대회장 야외공연존에서도 본격적인 부대행사가 시작됐다.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등 지역 대표 문화축제와 협업한 공연은 19일까지 매일 점심 시간대에 열린다. 공연존에는 쿨링포그와 넉넉한 그늘막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