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오는 23일 수성알파시티 SW융합테크비즈센터에서 지역 청년 구직자의 고용 촉진과 수성알파시티 활성화를 위해 ‘2025 청년 굿잡(GOOD JOB) 일자리 박람회 시즌6’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과 대구 소재 우수기업 14개사가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시 수성알파시티DAYS’와 연계해 청년층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기업 면접과 멘토링,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포토존’이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며, 뚜비 SNS 팔로우 이벤트 참여 시 뚜비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은 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단시간에 다수의 우수기업을 만날 수 있고, 기업은 현장에서 우수 인재를 바로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수성알파시티는 5천여 명이 근무 중인 비수도권 최대 규모 SW·ICT 집적지며, 최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고, 2032년 완공 예정인 제2알파시티 조성사업도 추진되는 등 미래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동아일보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린 ‘2025 국민공감대상’에서 문화관광도시 부문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수성구는 지역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캐릭터 ‘뚜비’와 공예를 연계해 ‘교육-생산-판매’ 선순환 문화·경제 생태계 구축 성과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순한 지자체 캐릭터를 넘어 환경생태 메시지도 담고 있는 뚜비는 들안예술마을의 공예와 연계한 지역 일자리 창출, 대형마트 팝업 스토어 및 들안아트몰 개최, 세대 통합 일자리 사업 ‘할로마켓’ 운영 등으로 문화·경제 생태계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굿즈 판매량 증가와 인스타 팔로워 수 급성장 등 본격 활동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 오는 23일에는 공예·캐릭터 굿즈 온라인몰 ‘뚜비몰’이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수성구는 지난해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돼 대한민국 시각예술 허브도시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한 달을 ‘개인정보 보호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와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 기간은 디지털 환경 확산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불법 수집 등 다양한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군민과 공직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실천 문화를 확립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군은 자매도시인 성주군과 연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서는 ▲개인정보 수집은 최소화, 목적 달성 후 즉시 파기 ▲엑셀 내 숨겨진 내용(시트, 열, 행)을 확인해 노출 공개 원천 차단 ▲게시판 게시 파일에 개인정보 포함 주의 등 구체적인 실천 수칙을 강조한다. 또한, 군민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홍보 활동도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실천 수칙으로는 ▲의심스러운 메일 클릭하지 않기 ▲공용PC 자동로그인 금지 등 군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안내해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이 오는 22일부터 군민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쿠폰은 군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이 대상이다. 2차 지급은 가구 단위로 진행된다.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과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배우자·자녀를 한 가구로 본다. 반면 다른 곳에 거주하는 부모·형제자매는 별도 가구로 산정된다.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재산세 과세표준 12억 원 초과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 ▲건강보험료 기준 초과(1인 가구 직장·지역 각 22만 원, 4인 가구 직장 51만 원·지역 50만 원 등)이다.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을 적용한다.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지류형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카드형 포인트는 카드사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카드 신청은 첫 주에 한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nb
(포탈뉴스통신) 대상농산(대표 유희순, 이길원)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범, 강승용)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희순 대표는“지역의 나눔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범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상농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승용 현경면장은 “이번 후원과 나눔 활동이 지역 기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설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통신) 무안군 일로읍은 '제6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출범식을 갖고,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6기 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복지·봉사·종교·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대표와 민간단체 관계자 등 총 25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오룡 신도시가 소외되지 않도록 오룡지구 주민 5명을 신규 위촉했다. 출범식에서는 무안군수를 대신하여 김진만 일로읍장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의 든든한 동반자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 없는 따뜻한 일로읍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6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기가구 발굴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민·관 협력 기구로,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열리는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 기간 지역 상권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소비촉진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 없던 놀이터, 갯벌에 그리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의 즐거움과 더불어 합리적인 소비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았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 상인들의 ▲가격표시제 준수 ▲정찰제 운영 ▲친절 서비스 확대 등을 독려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함께 무안사랑상품권 활용 촉진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신뢰와 만족을,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무안사랑상품권의 연계 효과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군민 체감형 민생정책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체험과 즐거움, 그리고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자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공 체육시설 수영장 및 헬스장 이용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문화비 소득공제 적용을 위한 결제 시스템 구축 및 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남동국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서창어울마당 3개 시설에 혜택을 적용한다. 체육시설의 수영장, 헬스장을 이용하는 일일 입장객부터 월 등록 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공공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비 소득공제(연말정산) 혜택은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한 경우, 도서, 공연, 박물관 입장료 등과 합산하여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말정산 시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현금영수증 결제 시 별도 요청 없이도 연말정산 소득공제 자동 적용되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도입으로 남동구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최창휴 교수를 초빙해 주민들 대상으로 ‘심장이 달린다. 건강한 노년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강좌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 마련을 위해, 심장 건강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노년기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최창휴 교수는 노년기 건강 유지를 위한 심장 건강의 중요성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설명했다. 또한,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생활 습관 개선, 식단 조절,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정기검진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의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재가암환자 대상으로 ‘올바르게 걷기’ 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암 진단을 받고 치료가 끝난 회복 단계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신체적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재가암환자 10여 명은 혈압,혈당 등 건강 체크와 함께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표준화된 바른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신체기능 회복과 심신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대상자는 “걷기와 운동이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내 몸 상태에 맞는 걷기 자세는 몰랐는데, 준비운동에서부터 보강 운동까지 직접 보고, 따라 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치료 이후에도 재발의 우려, 신체 후유증 등으로 사회 복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암환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8일간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국내의 모든 인구, 가구, 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하여 국가 주요 정책의 수립과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는 5년 주기의 국가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11월 1일 0시 기준, 남동구 내 상주하는 가구 중 20%의 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선정된 가구의 모든 내·외국인과 살고 있는 거처를 조사한다.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인터넷·전화조사를 실시하며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는 인터넷·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다. 교육정도, 직업, 혼인상태, 생활비 원천 등 총 55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이번 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QR코드, 무료콜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이번 슬로건은 ‘당신의 답이 대한민국에 좋은 답이 됩니다’”라면서 “구민 여러분의 응답이 대한민국 국민 전체와 나 자신에게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등 관련 단체 40여 명과 함께 승기천로 주변에서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환경개선 활동은 남동국가산업단지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취약구역인 승기천로 주변의 방치폐기물 및 날림쓰레기 등을 정비했다. 또한, ‘내 사업장 주변, 스스로 청소하기’ 캠페인을 병행하며,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사업장 주변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산단 40주년을 축하드리며, 산단 내 근로자들이 조금 더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쾌적한 남동산단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산단지원사업소는 안전하고 깨끗한 남동산단 조성을 위해 (사)남동경협 등 관련 단체와 입주기업 등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매월 1회 ‘남동산단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26~28일 열리는 ‘제25회 소래포구 축제’에 문화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18일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소래포구축제 기간에 평소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웠던 식·음료 등이 한시적으로 결제가 허용돼 카드 이용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는 축제 주관처인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의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 축제장 내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맹점’ 안내 이미지가 부착된 ▲체험 부스 30개소 ▲아트 플리마켓 30개소 ▲푸드트럭 13개소 등 모두 73개소로, 지난해 58개소에서 15개소가량 늘어났다. 가맹점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나 인천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보트 낚시, 소금 놀이터, 갯벌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K-Cu
(포탈뉴스통신)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송학초등학교에서 2025 제천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행사인 '방방곡곡 어울림마당 with 송학초·중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학초등학교 학생 21명과 송학중학교 학생 38명 등 총 57명의 청소년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마당 형식으로 운영되어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문화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돼 초·중학교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협동심 게임, 선물 증정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한 청소년들은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김태욱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방방곡곡 어울림마당은 문화 소외지역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서로 어울려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곳곳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포탈뉴스통신)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영서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영서동 직능단체는 지난 17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지민)에 추석맞이 명절 물품을 기탁했다. △영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진) △통장협의회(회장 김완식)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이종흠, 회장 김미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승수) △체육회(회장 송근용)에서 백미 230kg와 김세트 134개를 기탁했다. 영서동 직능단체는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과 함께 CU광진샤인점에서 기탁한 햇반, 사발면 20세트와 제천시 충북공동모금회에서 별도로 기탁한 현금 및 현물(500만 원 상당)은 영서동 관내 취약계층 29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