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담당교사, 특수교육지원인력 등 26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 담당자 심리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특수교육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과 전문성 향상, 회복 탄력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싱잉볼 명상으로 시작돼, 소리와 파동을 활용한 치유 원리를 통해 긴장과 스트레스, 두려움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에너지 워크숍에서는 8가지 에너지 영역을 점검하며 일상 속 피로와 무기력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향후 지속적인 에너지 관리 및 성장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계신 담당자분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담당자 통합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협력과 공감이 살아있는 특수교육 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태안 안흥항에서 관내 학생과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우리의 섬, 태안의 섬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의 소중한 섬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섬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격렬비열도의 자연환경과 해양 생태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상 퀴즈를 통해 흥미롭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옹도 등대를 방문해 섬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며, 태안의 섬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했다. 안전한 탐방 진행을 위해 태안소방서의 안전요원이 동승했고, 태안해양경찰서가 선박 안전 운항을 지원했으며, 태안군청 문화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지재규 교육장은 “우리 고장의 소중한 섬을 직접 찾아가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배우는 것은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섬 인식 교육을 통해 태안의 자연과 문화를 지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2025학년도 미래울림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울림교육은 학생들이 현재의 배움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더 나아가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이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S. A. M (SW교육, AI교육, Math(수학)교육)과 함께하는 한마당 으로, 총 32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이 중 공유마당에는 학생동아리와 교사 운영 부스 등 24개가 설치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체험마당에는 한서대학교, 태안UV랜드, 전문기관 등이 참여해 AI체험, 생태환경, 인문분야 등 8개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초·중·고 학생 110명과 교사 40명이 직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내 초·중 학생 600여 명이 방문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을 체험했다. 특히 개막 공연에서는 미리내 극단 협조로 진행된 로봇 강아지 퍼포먼스와 마술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미래울림교육 한마당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최근 아산시 도시발전부서와 함께 인접 도시 간의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인접한 두 도시가 광역 행정 수요에 공동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과 도시 발전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과 방효찬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과장, 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 및 상생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정례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동 발전 과제를 구체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지난 5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장애인 자립생활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025년 장애인자립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복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지원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이 맡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국내외 정책 동향과 제도적 과제, 주거지원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윤 회장은 “자립은 단순히 시설 밖의 삶이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장애인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자립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장애인 가족은 “자립이 막연한 단어였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정책과 실제 사례를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가족이 함께 자립을 준비해야 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장애인 당사자는 “자립을 위해서는 주거와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여성회는 지난 6일 하동군귀농귀촌지원센터(너뱅이꿈 4층)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강찬호 회장·이동민 고문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여성회원들은 자녀가 된 마음으로 직접 장을 보며, 탕국·삼색나물·잡채·수육·생선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정성이 담긴 생신상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생신 축하 노래도 함께 부르며 기억에 남는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 어르신은 “자식에게도 받지 못한 생일상을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는 자리에서 받게 되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말자 회장은 “인정 넘치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오늘, 뜻깊은 자리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지난 11월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특이민원 대응 교육’과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특이 민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박이슬 특이민원 시민상담관이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사한 특이민원의 발생 요인과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대책 마련 방안을 강의했다. 특히, 민원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 공유와 참석 직원들의 경험 사례 나눔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공무원들이 겪는 고충을 공유하고, 특이민원 처리 시 유의해야 할 점과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군민들에게 신속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올해는 예년보다 약 2개월 빨리 유행이 시작됐다.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사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11월 중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하동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대상자는 6개월~13세 어린이(2012.1.1.~2025.8.31. 출생자),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1960.12.31. 이전 출생자)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이 동시에 접종 가능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예방접종을 한 경우 미접종자 대비 호흡기 질병으로부터 보호가 50~60% 높으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 8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기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내 고장 문화유산 바로알기 지원사업-오늘은 우리가 고고(古GO)학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토브로컬(대표 전윤환)이 주관·주최하는 것으로, 도내 초등학교 1~4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총 4회차(1일, 8일, 15일, 22일)로 운영되며, 한 회차당 최대 5팀(20여 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지난 1회차(11월 1일)에는 하동·광양·진주 등지에서 모인 5가족 16명이 참여했으며, 남은 회차 또한 모두 신청이 마감되어 예약 대기가 생기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소는 고성산성, 성혈암각화(성혈바위군) 등 옥종면의 주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옥산서원 목판 인쇄 체험 ▲고성산성 군사회의 보드게임 ▲나만의 미니어처 성혈암각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했다. 특히 성혈바위군 탐구 시간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성혈과 인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지난 5일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후손 5명을 초청해 관내 명소를 탐방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민족애를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일보 하동지국 기자로 활동하면서 하동기자단을 창립해 항일운동을 펼친 김승탁(적량면·건국포장) 선생의 딸 김부자(84·하동읍) 씨와 1909년 대동청년당이라는 비밀결사 조직 단체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지하공작 활동을 전개한 김홍권(양보면·건국훈장애족장) 선생의 손녀 김성숙(77·사천) 씨 등 5명의 후손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환영식을 열고 하동독립공원 참배, 화개 티카페 녹차족욕체험, 동정호 정금차밭 관람 등을 통해 후손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선물했다. 특히, 후손들은 악양 대봉감 와이너리에서 국악 공연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이번 행사는 하동의 문화를 기반으로 교육과 지역 활성화 등에 힘쓰고 있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기획을 맡았으며, 독립운동가 발굴에 힘썼던 악양면 출신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 모든 일정을 후손들과 함께했다. 이삼
(포탈뉴스통신) 천안도시공사는 ‘해피차저 천안종합운동장 초고속 충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4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약 18개월에 걸쳐 종합운동장, 한들문화센터, 태조산공원 등 11곳에 전기차 충전기 총 59기를 구축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과 박한수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 등이 참석해 전기차 충전기 구축을 완료한 성과를 기념했다. 전기차 충전기 구축 완료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 개소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안내를 통해 시민 친화적인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내달 20~ 21일 ‘책나라로 떠나는 겨울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캠프 첫째 날에는 ‘즐겁고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숏폼보다 짜릿한 도서관 모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독서캠프 활동도서 ‘숏폼지옥’의 신은영 작가를 만나 ‘디지털 단식이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디지털 환경 속 독서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독서캠프는 초등학교 4~ 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합동조사 기간을 맞아 오는 10~ 28일 민관 합동 집중점검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는 공무원, 금연지도원, 자율방범연합대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담배자동판매기와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금연구역 및 천안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도시공원, 버스터미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사항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장소 및 성인인증 부착 상태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여부 등이다. 보건소는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금연구역과 관련해 문의사항은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으로 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 21일 농업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4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올해 컴퓨터 기초부터 인공지능(AI) 마케팅까지 4차례에 걸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4기 교육은 내달 1~ 5일 진행되며, 농가의 홍보역량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농가 마케팅 등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디지털 농업시대에 발맞춰 진행하는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교육인 만큼 천안농산물의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보상법 시행에 따라 피해보상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됐다. 특별법 시행에 따라 시행일 이전에 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경우에도 특별법 시행 후 1년 이내(2026년 10월 23일까지) 재심의 신청이 가능해졌다. 특히 기각된 경우에도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인과성 추정을 반영해 완화된 판단기준이 적용되면서 피해구제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별법 적용 대상은 국내에서 지난 2021년 2월 26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다. 현재까지 시에는 총 1,140건의 피해보상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중 298건의 보상이 결정됐고, 859건이 기각됐다. 피해보상 신청은 피해자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접수된 신청서는 시·도의 검토를 거쳐 질병관리청 피해보상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된다. 자세한 제도 변경 내용과 신청 절차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