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은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위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총 124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여 1인당 54만원씩 군위사랑상품권 지류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기준일(2025년 11월 30일)부터 신청일까지 군위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군민 및 체류지를 둔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F-5), 영주권자(F-6)도 포함된다. 2026년 1월 19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과 동시에 즉시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미선정되어 군민생활안정과 소비회복을 통한 내수경제 순환을 위한 대책이 필요했다”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서산시 부석면 주민자치회(회장 윤희관)는 12월 29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139천원을 기탁하며 부석면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윤희관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부석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주시는 부석면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석면 주민자치회가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고립·위기가구 긴급 지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돌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9일 광양시장과 재단 이사장, 기탁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광양자동차등록번호판교부소(대표 윤희숙) 6백만 원 △남기호(개인) 5백만 원 △한성모터스(주) (지점장 김선근) 5백만 원 △광양상인연합회 5백만 원 △여수항도선사(대표 강철웅) 5백만 원 △(주)피디텍 알뜰주유소(대표 소재한) 2백만 원 △한화오션에코텍(주) 임직원일동 82만 7천 원 △백용순(개인) 50만 원으로, 광양지역 기업과 시민이 정성껏 모은 총 2,932만 7천 원이 재단에 전달됐다. 윤희숙 광양자동차등록번호판교부소 대표는 “전에 이어 다시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전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계속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남기호 씨는 “연말을 맞아 광양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며 “기부금이 어린이보육재단을 통해 아이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가로수 낙엽으로 인한 생활 불편과 전선 접촉 등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광양읍 신재로 가로수 전정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재로 일원은 가로수(낙우송)에서 떨어지는 낙엽으로 배수로 막힘이 발생하고, 청소 부담 증가와 고압전선 접촉 위험 등으로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가로수 교체 방안도 검토했으나, 배전선로·통신선·하수관로 등 기반시설 정비가 함께 병행돼야 하는 점을 고려해 단기적으로는 전정을 통한 관리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작업은 2025년과 2026년 예산을 활용해 두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1차 전정은 2026년 1월 5일부터 3일간 인동교차로에서 북측 600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차는 2026년 1~2월 중 광양중학교에서 남측 200m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전정은 무분별한 가지치기를 지양하고, 수목의 생육 상태와 도시경관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인근 학교의 등·하교 시간과 광양5일장 등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작업을 조정해 안전사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2026년 1월 2일부터 광양사랑상품권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2026년 광양사랑상품권은 총 500억 원 규모로 발행하며, 광양시는 상품권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해 시민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별 구매 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보유 한도를 최대 10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조정한다. 또, 상품권 판매 조기 종료를 방지하고 연중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분할 판매 방식으로 운영한다. 정해종 투자경제과장은 “광양사랑상품권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의 핵심 수단”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시는 지역경제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기적인 소비 진작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
(포탈뉴스통신)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축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양시는 지난 29일 시청 창의실에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차별화된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안)을 심의·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제24회 축제 결과를 공유하고 제25회 축제의 추진 방향과 운영체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제25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내년 3월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성공의 핵심 요소인 개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기상 여건 및 개화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축제 개최일을 내년 1월 말 확정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입장료는 기존 5천 원에서 6천 원으로 1천 원 인상하기로 했으며, 상품권 사용처는 축제장 내 부스를 비롯해 다압면 소재 점포, 중마시장, 수산물유통센터 등 기존 범위를 유지해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30일 사무소 회의실에서 ‘산림사업 분야 유공 도지사·보령시장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유재산 관리 및 산림자원 조성, 산림 병해충 방제, 자연휴양림 조성 등 도유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한 개인과 기관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선 △도유재산 경영 관리 △조림사업 △산림 병해충 △자연휴양림 조성 등 6명에게 도내 산림 분야 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을, 보령 시정 발전 유공으로 보령시장 표창을 3명에게 각각 전수했다. 안규원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은 유공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산림 분야 유공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과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사무소는 최근 산림청 주관 ‘친환경적 목재 수확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2026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공모에는 내년 개장 예정인 원산도 자연휴양림 내 무장애 나눔길 조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30일 도내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제이비주식회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1억원씩 총 2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사장,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으로 희망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은 210억 4000만원이며, 현재 온도는 53.5도(112억 4800만원)이다. 김 지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제이비주식회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에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가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비주식회사는 아산 소재 기업으로 천안을 포함한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2026년 1월부터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보훈 관련 수당을 월 2만 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 대상은 ▲보훈수당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유족(배우자)수당으로, 각각 월 2만 원씩 인상된다. 이에 따라 보훈수당은 기존 월 7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은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유족(배우자)수당은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조정된다. 이번 수당 인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것으로,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 군의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이 외에도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급, 국가보훈대상자 위문, 보훈단체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삶의 질 제고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통신) 화순군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화순사랑상품권 사용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12% 할인 혜택은 지류 및 모바일 상품권 충전 시 10% 선할인이 적용되며,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2%를 추가 캐시백으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CHAK(착)’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관내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 가맹점 약 3,000개소에서 QR 코드 결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화순사랑상품권의 월 통합 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며, 이 중 지류 상품권은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추가 캐시백은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실질적인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화순사랑상품권은 지류 및 모바일 상품권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30일 청년들이 일상과 진로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026년 1분기 동안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에서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1분기 프로그램은 시간 관리, 디지털 활용 역량, 취업 준비, 문화·체험 활동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생활 중심 강좌로 구성됐으며, 월별 주제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월에는 새해를 맞아 청년들의 생활 리듬 형성과 목표 설정을 돕는 ▲2026년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및 루틴 만들기 ▲SNS 퍼스널 브랜딩 시작하기 ▲화이트뱅쇼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액막이 명태 만들기 등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2월에는 디지털 생산성과 업무 효율 향상을 주제로 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기관리와 학습·업무 정리를 돕기 위해 ▲나만의 노션 시스템 설계하기 ▲누구나 바로 쓰는 굿노트 실전 활용 강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일상과 업무 전반에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며 생산성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30일 남경중공업주식회사(대표 최제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경중공업(주)은 매년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동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기부금은 겨울철 고유가로 난방 부담이 커진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동면 저소득 14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제필 대표는 “우리 기업은 동면 주민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성장해 왔다”라며, “연말이 되면 소외계층은 더욱 외롭고 쓸쓸해지기 마련인데, 우리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업이 터전을 내린 지역 주민들을 배려하는 모습은 기업과 주민이 상생의 길을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화순군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화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순군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2개월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2026년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 중 27개 사업(총사업비 33억 3,400만 원)을 오는 1월 23일까지 일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원예·특용작물 재배 농업인, 농업법인 및 단체이며, 사업별 자격요건을 갖춰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예특작분야 사업은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 ▲시설부분 지원사업 ▲농자재 지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은 화순군 특화작목인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콩, 토마토 재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품종 갱신, 부대시설, 방제약품, 양액 등을 지원한다. 시설부분 지원사업은 ▲중소농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 ▲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현대화 지원 ▲ICT-에너지절감시설 지원사업 등으로, 하우스 신축 및 개·보수, 시설 설비, 재해 예방시설 등을 지원한다. 농자재 지원사업에는 ▲시설원예(전략품목) 양액 지원사업 ▲한약재 유통 약용작물 육성 지원사업 등이 포함되며, 비료(질산칼슘), 양액, 작물보호제, 생분해성 멀칭필름 등을 지원한다. 최홍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0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경감 염광체 등 승진 임용 대상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착했다. 이 시장은 “승진을 축하한다. 더 큰 사명감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지역 현장에서 자치경찰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서경석)는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장학금 기탁과 함께 다양한 교육·복지 지원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기금을 활용해 지역 저소득층 학생 10명에 총 2,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착한에너지학교'를 운영하며 아동 대상 에너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기기 보급,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 김치·쌀·연탄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서경석 대표이사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환경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전북에너지서비스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