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릉군과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15일 다가오는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한국전력공사는‘수요관리 제도’를 수립 및 시행하며 울릉군청과 진행경과를 공유 △하계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한 연락체계 구축 △안정적인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한 상호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수요관리 제도’는 고압 이상의 전압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에 약정을 체결하고, 특정 시간대에 일정 수준 이상의 전력 소비를 줄이는 고객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하계 전력수급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은 울릉군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에 로드볼링클럽은 지난 14일, 클럽 창단 35주년 기념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1일,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자격 취득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부산광역시 서구를 비롯해 동구, 북구, 사하구, 영도구, 중구 총 6개 구가 함께 협력하여 추진됐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안전요원으로서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기도 폐쇄(airway obstruction) 등으로 구성됐고, 필기 및 실기 평가가 이루어졌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자아존중감 또한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며, 학교밖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부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에 긍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34세의 미취업자이면서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는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5일 실시한 시험의 실제 응시자에 대해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청년 1인당 각종 자격증 시험 합산 연 1회, 최대 20만 원이며, 지원 자격증 시험은 토익·토플을 비롯한 어학 능력 시험(17종), 정보처리기사·자동차정비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540종), 간호사·건축사·공인중개사 등 국가전문자격 시험(247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805종이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돼 호응을 얻은 이 사업은 1인당 지원 한도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15일 지역의 일자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7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고용서비스, 직업훈련 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신중년일자리센터와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김제보건소 지하 1층에 첫 문을 열었다. 새로 이전한 곳은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지평선복합어울림창업지원센터 3층에 연면적 약 328㎡ 규모로 조성됐으며, 센터 내에는 일자리 상담실, 강의실, 북카페 등 고용 서비스를 기능별로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으로 재편했다. 그간 일자리 센터는 구인·구직 발굴 604건, 취업연계 316건, 근로자 상담 지원 1,369건, 일자리 매칭데이, 일자리박람회,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대응해 왔다. 또한 지게차 자격증 과정,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등 시민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일자리파트너십, 일자리포럼, 고용플랫폼 운영 등 지역 기업과 대학,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고용 거버넌스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Social Overhead Capital) 사업들을 향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최정일 부군수와 건설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와 도로관리과, 철도정책과, 국토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해 △무주~성주 고속도로 건설사업 사전타당성조사의 신속 추진, △전주~무주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신규사업 반영 등을 요청했다. 또한, △무주 안성~적상(국도 19호) 4차로 확장,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 37호) 2차로 개량, △무주 무풍~김천 대덕(국도 30호) 2차로 개량 사업 등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주~김천 철도 건설사업과 △대전~남해 철도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신규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와 철도 등 SOC 기반은 하계올림픽 유치 인프라인 동시에 지역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7월 1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기획공연 '황가람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황가람은 지난 2011년 그룹 ‘나디브’로 가요계에 첫 등장(데뷔)했다. 이후 인기 록밴드 ‘피노키오’와 그룹 ‘동네청년’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KCM, 왁스, 달샤벳, 전효성 등 유명 대중음악 가수들의 곡을 작사·작곡하고, ‘우당탕탕 패밀리’, ‘태풍의 신부’ 등의 드라마 수록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오랜 기간 무명이었던 황가람은 지난해 10월 인디밴드 중식이의 노래 ‘나는 반딧불’을 재구성(리메이크) 해 발표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와 희망을 담은 가사로 많은 대중들의 가슴을 울리며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 대중가수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황가람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5인조 라이브 밴드가 감성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입장료는 R석 6만 원, S석 5만 원,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02,326건 197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억 원(0.6%) 증가한 금액이다. 중구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특례세율 및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되고, 부동산 공시가격이 소폭 상승해 재산세 부과 금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주택분 세액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과 건축물분이 부과된다.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세액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과 토지분이 부과되는데, 만약 주택분 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다.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와 인터넷 뱅킹, 위택스 누리집, 모바일 금융앱, ARS 전화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매겨지고 재산세가 45만 원 이상이면 매달 0.66%씩 가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7월 15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재정지급금 사업 및 회계·감사 담당 공무원,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윤정 국민권익위원회 심사보호국 부패심사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재정환수제도 운영 전반 △공공재정 부정 청구 유형 △분야별 사건 처리 및 유권해석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공재정 부정 수급 예방 방안을 안내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공재정환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정수급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재정지급금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하며 공직자의 청렴 의식 및 책임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단은 7월 11일 창원중앙고등학교(교장 조규갑)에서 ‘미래차 RISE 모빌리티 진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미래차 RISE 모빌리티 진로 프로그램은 경남지역 고등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차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창원중앙고 2학년 학생 190명이 참여해 진로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소개 ▲SDV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동향 ▲모빌리티 진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차 RISE사업 김형준 부책임교수는 특강에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발전한 미래형 자동차의 미래 발전 전망, 진로 기회 등을 쉽게 소개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강 이후 각 학급에서는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세부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원리와 기술을 배우는 이론 수업과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를 직접 제작·구동해 보는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모빌리티 분야를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
(포탈뉴스통신)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0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2025년 제3회 동구 자봉시네마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무더운 여름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자원봉사유공자 및 인증배지 수상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봉사는 일상이 되고, 그 노력이 모여 지역을 변화시킨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실적을 쌓고, 자봉시네마데이에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봉시네마데이는 자원봉사자 간 교류의 장이자, 자긍심을 고취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14일 동구청 광장에서 동구 희망나눔점빵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초록우산에 2천만원을 후원하고, 그 후원금 전액을 동구 희망나눔점빵 사업에 지원하기로 하면서 마련됐다. 희망나눔점빵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상 생필품 배분 거점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과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와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윤영)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2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호남권 성취평가제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공동 연수를 열고, 고등학교 성취평가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 성취평가제란 학생을 상대적인 석차로 평가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과정에 제시된 성취 기준을 바탕으로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했는가’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는 학생의 학습 성장을 지원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는 성취평가제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위학교의 평가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펴 체계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단위학교-교육청-국가를 잇는 3단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연수에는 전라남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컨설턴트 85명이 참석했으며 전남에서는 총 21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오전 과정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나우열 연구원이 ‘단위학교 성취평가 결과에 기반한 성취평가 컨설팅’ 강의를 통해 정책의 핵심 개념과 운영 방향을 설명했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은 지난 7월 14일 열린 2025년도 하반기 보건복지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질적 복지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나 전남행복버스 등 각종 복지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그러나 정작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마일리지 적립이나 힐링캠프 같은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봉사 실적에 따라 병원 진료비나 요양시설 이용료 할인 등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한 의원은 “봉사자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려면 봉사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처우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광선 보건복지국장은 “각종 복지사업과 행사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건 사실이다”며 “기존 지원하는 사업 외에도 자원봉사를 총괄하는 도민소통실과 협력해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7월 14일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도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전남이 실질적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상반기 업무보고에서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세미나나 공청회가 상반기 중 열릴 예정이라고 했으나, 하반기 보고서에서는 일정이 순연되거나 일부 계획이 빠져 있는 점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는 정책 추진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업이 지연되거나 변경되는 경우 그 기간 동안 어떤 보완 조치나 준비가 있었는지를 함께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남이 실질적인 주도권을 확보하려면 중앙정부 주도의 논의에만 의존하지 말고 도 차원에서 논리와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해안권개발청 설립과 같은 주요 과제가 향후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미나나 공청회 등을 통해 전남의 입장을 분명히 제시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