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 2024 관광트렌드 키워드인 ‘쉼’을 주제로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목포 고하도해상데크, 완도 해양치유센터,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를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장, 목공예문화체험장을 갖춘 산림치유 휴양림이다.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등이 심어진 숲길을 거닐며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빽빽한 나무 사이에 숙박시설이 조성돼 숲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 명상·요가실, 족욕장, 아로마 테라피실, 피톤치드 카페, 일광욕장을 이용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는 해식애 절경과 어우러진 목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 산책로로 유명하다. 이곳 산책로는 2개 코스로 이뤄졌다. 용머리탐방로(931m)로 가면 이순신 장군 동상과 거북선 조형물을 볼 수 있고, 오른쪽 해안동굴탐방로(768m)로 가면 태평양전쟁 때 만들어진 해안동굴을 둘러보며 역사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고하도 전망대에 올라 탁
(포탈뉴스) 경기도가 파주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이하 민통선) 내 DMZ 관광지를 하루 안에 알차게 돌아보는 관광 프로그램인 ‘DMZ 기적소리’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민통선 내 DMZ 관광지를 돌아보며 분단 현장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당일 투어다. 과거 미군기지를 활용해 역사공원으로 조성 중인 캠프그리브스를 중심으로 경의선 최북단 역인 도라산역, 통일촌 마을 등 다양한 DMZ 관광지를 돌아보는 코스다. 특히, 캠프그리브스에서는 옛 미군 볼링장을 개조한 전시관인 갤러리그리브스부터 탄약고 등 10개 전시관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며, 군번줄 만들기와 군복 입기 체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경기도는 올해 10월 캠프그리브스 확대 개방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에는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탑승객을 대상으로 갤러리그리브스만을 개방해 왔으나, 앞으로는 캠프그리브스 내 전시관 10개 동 및 휴게공간 등 전시 관람 가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DMZ 기적소리’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총 15회 운영된다. 회당 3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홈페이지
(포탈뉴스)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 해운대해수욕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2024 해운대 모래축제’에 101만 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휴대폰 위치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조사 결과다. 해운대구는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에 의뢰해 축제 방문객 50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당 평균 7만 4천 원을 해운대구에서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시민은 1인 평균 5만 원, 부산 이외 지역 방문객은 12만 2천 원을 지출했다. 방문객들은 모래축제가 ‘사진 찍기 좋은 볼거리가 다양한 축제’라는데 5점 만점에 4.7점을 줬다. ‘모래작품의 전문성과 완성도가 우수하다’에 4.6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항목에 4.4점으로 답했다. 이외에도 올해 모래축제가 IoT기술을 접목해 증강현실(AR) 기반의 미션 스탬프 투어를 도입하고, 메인 모래조각에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한 것이 이색적이면서도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구남로 댄스 경연대회, 캠핑장을 연상시키는 쉼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선점으로 ‘모래를 털
(포탈뉴스) 광양시는 장마가 그치고 휴가철이 시작되면 더위를 식힐 최고의 장소로 백운산 4대 계곡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시원한 물줄기와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백운산 4대 계곡(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은 무더위를 날리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봉강면 성불계곡은 백운산의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계곡이다. 깊고 맑은 물, 수려한 삼림과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성불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대웅전, 관음전, 극락전 등의 가람이 배치된 성불사가 그윽한 풍경소리로 방문객을 맞는다. 동곡계곡은 4대 계곡 중 가장 길다. 백운산 정상과 따리봉 사이, 한재에서 발원해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동곡계곡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병암폭포 등 풍부한 수량과 장엄한 풍광이 자아내는 절경을 품고 있으며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주요 등산로가 있다. 진상면 어치계곡은 여름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 정도로 시원한 오로대와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구시폭포로 이름이 높다. 계곡 입구 내회교(橋)에서부터 구시폭포까지의 생
(포탈뉴스) 10일 진안 마이산의 비경이 한 자리에서 펼쳐졌다. 40여년의 세월 동안 마이산 남부 암마이봉 절벽을 타고 35m 높이까지 자란 능소화와 많은 비가 내려야만 볼 수 있는 마이산 폭포가 탑사와 함께 절경을 이뤘다. 능소화는 옛날에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기다림, 그리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애틋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마이산 능소화는 매년 6월부터 8월 꽃을 피워내며 관광객들의 두 눈을 즐겁게 한다. 마이산 남부가 위치한 진안군 마령면에는 지난 9, 10일 2일간 약200㎜의 비가 내리며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폭포가 생성됐다. 마이산은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안내서인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세 개 만점을 받은곳이기도 하다. 또한 마이산탑사는 미국 CNN방송에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여름 성수기 관광수요 증대에 따라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광명동굴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여름 성수기 운영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24일간이며, 휴관 없이 매일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매표 마감 시간은 동굴 운영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6시이다. 2023년 기준 연간 관람객의 약 41.9%가 7~8월에 광명동굴을 방문한 만큼 관람객 집중에 대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하는 한편, 각종 안전 및 비상 상황 대비책을 준비 중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혼잡시간대와 혼잡한 날(주말, 공휴일)을 안내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최고의 피서지 광명동굴에서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며, “성수기에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동굴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동굴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방한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음식관광의 새로운 브랜드 ‘테이스트 유어 코리아(Taste your Korea)’를 개발하고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을 선정했다. 음식관광 사업은 그동안 이야기가 있는 여행콘텐츠 발굴보다는 개별 음식을 활용한 홍보와 상품화 위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음식관광 사업의 신규 브랜드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있는 음식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상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테이스트 유어 코리아(Taste your Korea)’는 ‘당신이 좋아하는 한국의 다양한 맛을 즐겨보세요’라는 의미로, 한국관광 통합 브랜드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와 연계해 제작한 브랜드다. 브랜드 이미지(BI)는 ‘한국 음식을 통해 전 세계와 연결하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어지는 띠’의 형태로 표현했으며, 색상은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간장, 쌈장, 고추장)의 빛깔과 신선함을 나타내는 녹색의 조합으로 맛있고 건강한 한식의 특성을 강조했다. 또한 ‘테이스트 유어 코리아(T
(포탈뉴스) 서울교통공사가 국내외 여행객의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해 신규 런칭한 캐리어 배송 서비스가 1주년을 맞이했다. 공사는 공항에서 지하철역 간 수하물을 당일 배송해 주는 지하철역-공항 ‘양방향 캐리어 배송서비스’를 2023년 5월 22일부터 시행해 왔다. 또타캐배는 여행객들의 무거운 캐리어를 서울 시내 지하철역과 공항으로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는 관광객에게 양손이 자유롭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서울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비스 시행 이후 1년 동안의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이용객은 전년 동월 대비 3.4배 증가했다. 누적 이용 건수는 7,400건을 달성했으며, 이 중 외국인 고객 비중은 70%에 달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 이용자는 여행객들이다. 공항에 가기 전, 무거운 캐리어를 맡겨두고 빈손으로 편하게 서울 관광지를 둘러보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4월 캐리어 보관·배송 접수처인 ‘또타 러기지’를 기존 4개소(서울역/홍대입구역/명동역/김포공항역)에서 3개소(종로3가
(포탈뉴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피서 계획으로 사람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경남 하동군은 원시림이 울창한 지리산과 청정 1급수 섬진강, 푸른 바다의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광활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힐링요소를 통해 피서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케이블카, 짚와이어, 레일바이크 등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과 신선한 먹거리, 자연휴양림과 캠핑장 등 숙박시설까지 없는 게 없는 하동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여행의 설렘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하동케이블카 · 짚와이어 = 해발 849m에 위치해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케이블카는 총연장 2.56km에 달하는 경남권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소요 시간(편도)은 10 에서15분가량이다. 아래가 훤하게 보이는 ‘크리스탈 객차’는 코스마다 각각의 풍광을 연출하는 섬과 바다, 논과 밭, 숲을 내려볼 수 있으며, 절리와 균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화강암 덩어리는 또 다른 절경을 이룬다. 정상에서는 전망대에서 남해를 바라보고 금오산 둘레길을 걸으며 바라본 남해와 금오산
(포탈뉴스)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김포-고양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노선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정규 노선 운행이 중단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경기 서북부의 풍부한 역사적 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끞’은 김포·고양·파주의 초성을 따서 만든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브랜드명칭이다. 이번 특별 노선은 김포와 고양의 특별한 역사적 소재를 찾는 여행상품으로 기획됐다. 김포에서는 덕포진과 벼꽃농부를 방문해 전쟁의 역사와 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고양에서는 국립여성사박물관을 방문해 여성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특별노선인 역사투어는 서울의 홍대입구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덕포진- 대명항 – 벼꽃농부 – 국립 여성사 전시관을 둘러보는 노선으로 이용 요금은 성인 15,000원(고추장 만들기 체험료 포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혹서기 동안 특별 역사투어 노선을 운영함으로써 방학기간동안 가족 단위로 자녀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투어는 경기 서북부의 역사적 유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제주도와 공동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제11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2024 ASIA Cruise Forum Jeju)’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산업 박람회로, 매년 아시아 지역 주요 크루즈 선사, 기항지 핵심 관계자 등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서 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글로벌 크루즈의 트렌드와 협력’, ‘선사가 바라본 한국 크루즈산업 활성화의 도전과제’를 세부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 세션과 글로벌 선사의 아시아 지역 운영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시아 주요 기항지와 국제 크루즈선사 간 공식 비즈니스 미팅, 주요국의 크루즈 관광객 출입국절차를 공유하고,관련 국내 제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크루즈발전협의회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이 다시금 항해를 시작한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성장과
(포탈뉴스) 고운 모래와 해송 숲, 탁 트인 청정 바다를 자랑하는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7월 13일 개장하여 8월 18일까지 피서객을 맞이한다. 신지 명사십리 외 보길 중리 해수욕장 등 10개소의 해수욕장은 7월 19일 일제히 개장한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했으며, 세계 5,000개 해수욕장 중 10개소만 지정하는 ‘우수 해수욕장’으로 꼽혀 ‘Special mention’ 상을 받았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완도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 등과 함께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인명 구조 자격증을 보유한 안전 및 환경 요원 등 140여 명을 채용하여 피서객 안전 확보와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해양치유를 주제로 하는 모래 조각품 전시와 플라잉 보드 쇼(8.10), 비치발리볼 대회(8.3~8.4), 패들보드와 카약 등 해양 레포츠 무료 체험(8.3~8.18), 해양치유 치맥 페스티벌(8.9~8.10), 플로깅
(포탈뉴스) 김해시는 이달부터 전국체전, 가야문화축제 등 대형 행사가 집중된 10월까지 ‘2024 김해방문의 해 특별여행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상반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을 운영했다. 하반기 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등 관내 주요 관광시설의 입장료 할인과 더불어 김해관광 공식 SNS에서 매달 색다른 테마로 관광기념품과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지난 4월 국내 최대 공유자동차 플랫폼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연말까지 김해를 찾는 이용객 대상 상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김해 3대 메가이벤트 기념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해 전국(장애인)체전과 가야문화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시는 올 상반기 사진·영상공모전, 시민홍보대사 위촉식,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여행유튜버 홍보영상 촬영, 봉황대길 토더기 팝업스토어 운영, 방문의 해 기념 특별음악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는 이를 토대로 하반기 운영에도 박차를 가해 다가오는 10월 전국(장
(포탈뉴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과 북악산을 지나 북한산에서 아차산까지 이어지는 서울둘레길을 거쳐 한강, 청계천에서 다시 서울광장을 돌아오는 무려 100㎞, 서울의 매력적인 자연과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19일, 20일 1박 2일간 서울일대에서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이하 ‘서울100K’)는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서울100K'는 도심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 북악산 등 서울 명산뿐만 아니라 청계천, 한강까지 달리기 때문에 대도시 명소부터 자연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는 ▴입문자‧일반시민 10km ▴전문선수‧동호인 50km, 100km 총 3개 코스로 참여자의 역량과 상황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9일(화)부터 '서울100K' 누리집을 통해 코스별 참가자 총 2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먼저 10km 코스는 10월19일 오전 8시에
(포탈뉴스) 매년 7월 1일은 ‘세계 등대의 날’! 세계 등대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 가볼 만한, 신기하고 이색적인 등대들을 소개합니다! 부산 칠암항남방파제등대(야구방망이) - 야구 도시로 통칭되는 부산의 야구 사랑을 상징하기 위해 건립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2-15 제주 이호랜드방사제등대(말) - 제주도를 상징하는 조랑말을 형상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1동 375-43 통영 도남항동방파제등대(연필) - 유치환, 박경리 등 통영이 낳은 문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연필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등대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항 동방파제 끝단 완도 완도항방파제등대(꽈배기) - 국내 최초 노래하는 등대로 조형 등대 개념을 탈피, 터치패드 작동으로 등대와 사람의 상호 작용 가능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1017-2 울산 정자항북방파제등대(고래) - 울산의 상징 귀신고래! 수면 위로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모양을 형상화 -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동 638 경주 감포항남방파제등대(석탑) - 경주에서 가장 큰 어항인 감포항의 방파제 끝단에 설치되어 있는 감은사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