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림여중을 시작으로,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2곳 등 관내 7개 학교에서 1,210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총 10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와 협렵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육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2인 이상 탑승, 무단 방치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주제로 한다. 킥보드 이용이 많은 중·고교생들에게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 및 이용수칙 안내, 올바른 주차 방법, 안전한 주행 및 사고 시 대처법 등을 교육한다 제천시 관계자는“개인형 이동장치가 일상화된 가운데, 학생 및 시민들의 안전 확보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의 교통안전의식 향상과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캠페인을 지속 추진중이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올해로 3년째 추진 중인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국외체험학습을 통해 1,678명의 학생이 해외 체험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일 충주여자고등학교가 첫 출발을 알렸고, 이어 14일에는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가 해외 체험학습을 떠나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충주시는 14일 “‘2025년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국외체험학습’ 사업을 본격 가동했으며, 11월까지 15개교(일반고 11개교, 특수학교 4개교)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국외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충북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지역 고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총 3,545명의 학생이 일본·호주·싱가포르 등 3개국을 체험하는 등 충주시만의 대표적인 교육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특히 충주성모학교, 혜성학교, 성심학교, 숭덕학교 등 4개 특수학교가 처음으로 참여해 장애 유무를 넘어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이라는 큰 의미를 더했다. 해외 체험국가도 한층 다변화됐다. 기존의 일본, 호주, 싱가포르 외에 프랑스가 새롭게 추가되며, 학생들은 아시아와 유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14일, 도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행사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공무원의 직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공무원‧교육‧사범계열에 대한 진로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복대중, 서원중, 청주동중, 중앙탑중 총 4개 중학교에서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직종별 직업 소개 ▲멘토-멘티 활동 ▲사무 체험 ▲진로교육원 견학 ▲체험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특히 초등교사, 중등교사, 교육전문직원, 교육행정공무원 등 실제 교육청 내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각 직종의 업무 특성과 필요 역량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장동석 충북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협의회장이 '나를 소중하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각 부서의 멘토들과 1:1 매칭을 통해 기안문 작성, 전화응대, 민원처리 체험 등 실무 중심의 진로체험이 이뤄졌다.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전문직원과 교육행정직원은 어떤 일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은 14일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율량·사천 지역 연계 도로공사의 조기 개설이 시급하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충북도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율량·사천동은 청주시 북부권 교통의 중심지이자 수도권 방향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이라며 “급속한 도시 발전과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교통 인프라 구축은 여전히 부족하며 현재 진행 중인 공사들마저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상리고가도로의 조속한 공사 재개 △무심동로에서 오창 IC간 도로공사의 조속한 개통 △청주시 제3차 우회도로와 연계된 국동교차로에서 율량동 쪽으로의 진출입을 위한 접속도로의 추가 공사 신속 마무리 △오창읍 창리교차로 불편 해소를 위한 고가도로 건설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 사업들은 단순한 교통 불편 해소를 넘어 충북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기반”이라며 “원활한 교통망은 기업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대한 민생 과제”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태훈 의원(괴산)은 14일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의 지속가능한 지역균형 발전에 관한 해답은 ‘청정 괴산’에 있다”며 괴산군의 전략적 발전 노력과 성과를 제시했다. 이 의원은 “괴산군은 충북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과 탁월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광, 물류, 유통 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군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으로 화양계곡, 산막이옛길, 쌍곡계곡 등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중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빨간맛페스티벌, 괴산고추축제, 김장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스포츠대회 유치, 체육 인프라 확충 및 골프장·리조트·생태탐방로 등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중”이라며 “정주 여건 개선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해 괴산의 인구정책도 강화하고 있다”고 성과를 소개했다. 이 의원은 또 “친환경 농업과 스마트팜 등 ICT 기반 첨단 농업 혁신도 진행 중”이라면서 “특히 ‘청정괴산 자연울림’ 브랜드로 대표되는 괴산 농산물은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산업단지와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의 숲과 도로, 나아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칡덩굴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용규 의원(옥천2)은 14일 제42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칡덩굴은 도민의 일상과 자연, 공공시설을 조용히 무너뜨리는 ‘침묵의 침입자’”라며 칡덩굴 확산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칡 분포 면적은 2017년 2만 1,000ha에서 2021년 4만 5,000㏊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충북에는 2024년 기준 1,213㏊의 덩굴류가 확인됐지만 제거사업은 68%(820㏊)에 머물러 방제 효과가 미흡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시·군이 주로 예초작업에 의존해 몇 달 뒤면 덩굴이 다시 자라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를 막기 위해 △정밀 실태조사와 우선 방제지역 설정 △‘뿌리 제거 중심’ 방제방식 전환 △기계적·화학적·생태적 방제기술 병행 △장기 생태복원 계획과 통합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촉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칡덩굴 문제는 단순한 풀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의원(제천1)은 14일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8기 마지막 1년을 ‘공약사업의 점검과 성과 극대화에 집중해야 할 시기’로 규정하며 새로운 대규모 사업 추진을 경계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 “충북도는 남은 1년 동안 도정 역량을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과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며 “청주 돔구장 건립과 같은 신규 대형사업은 도민 의견 수렴과 숙의과정을 거쳐 다음 민선 9기로 넘겨 신중히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김영환 지사의 공약 이행이 ‘정상추진’으로 분류된 사업들 가운데 실질적으로 부진한 사례들을 지적했다. 먼저,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준공 목표가 2026년에서 2029년으로 3년 연기됐으며 기반시설 건설 공사는 유찰이 반복되며 업체 선정조차 되지 않아 준공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AI 영재학교 설립사업은 아직 설계 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2025년도 정부예산에 건축비가 반영되지 않아 개교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
(포탈뉴스통신) 진천교육지원청은 14일, 진천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공립 단설유치원 및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관리자 청렴 교육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들이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직장 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재직 중인 윤수성 행정사무관(청렴전문강사)이 맡아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윤 강사는 주요 법령의 핵심 내용과 실무에서 유의해야 할 점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청렴한 공직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최홍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직장 내 괴롭힘 개념 이해 및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직 내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의 공감과 경각심을 이끌어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공직문화가 현장에 뿌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12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일반고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감동 캠프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진학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중심이 되어 학생의 진로탐색과 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캠프 운영을 앞두고 교사들이 직접 ‘튜터’로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 과정으로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학과 및 직업 선호도 검사 해석, ▲주제탐구 프로세스 이해, ▲미래 트렌드에 따른 탐구 주제 찾기, ▲탐구보고서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교사들이 직접 캠프 운영에 참여하게 되는 코티칭(Co-teaching) 방식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탐구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진학지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사 연수를 바탕으로
(포탈뉴스통신) 청주 주중초등학교는 지난 7월 12일 토요일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주중초등학교 아버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된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 1편’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강당에 편안하게 돗자리를 깔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화를 감상했으며, 팝콘과 음료가 제공되어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영화 상영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 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이윤호 학생(6학년)은 “친구들과 맛있는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니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주중초등학교 아버지회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관내 미활용 폐교를 대상으로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균열 발생, 마감재 탈락 등 건물 노후 상태 ▲담장과 교문 안전성 확인으로, 붕괴나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이다.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외부인 무단 출입 방지를 위한 시건장치 점검 등을 병행해 폐교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 하도록 했다. 박종원 교육장은“노후 건축물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 철거 등 후속 조치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안전등급 미달 건물 철거와 지역사회를 고려한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도교육청과 협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추진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종교 간 화합과 평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종강 천주교청주교구장 ▲황순환 충북기독교연합회장 ▲정 덕 충북불교총연합회장 ▲신원식 충북전교협의회장 등 4개 종단 대표가 참석하여 프로그램의 성공 추진을 위한 추진협약을 체결하고, 실무위원을 위촉해 실무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족식은 종교 간 갈등이 아닌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종교문화 자원을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출발점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4개 종단의 지역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프로그램은 탐방코스 개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음성안내 오디오북 제작 등 현장 기반의 종교문화 체험콘텐츠를 기획·운영하고, 브랜드 로고 및 홍보영상 등을 통해 중장기적 종교문화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하반기에는 ‘충북 종교평화 관광길 선포식’과 함께, 도 전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14일 지역 내 식당에서 (사)한국농아인협회 충청북도협회 증평군지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일상 속 어려움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농아인 유도선수 서은지, 수어 전공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7명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군 개최 주요 행사 수어통역사 배치 ∆경찰서·지구대 등 공공기관 업무협약(MOU) ∆공공기관 수어통역 전담인력 배치 등 실질적인 생활 속 개선방안들을 제안했다. 이재영 군수는 “여러분의 생생한 이야기가 증평을 변화시키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공감에서 그치지 않고, 작은 변화부터 하나씩 실현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2026학년도 대입 대비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상담을 통한 맞춤형 대입 지원을 위해 '전지다학 충북교육 2026 대입 박람회'를 운영한다.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충북교육청이 매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대입의 정보를 얻고 공교육 제도권 내에서 진로진학지도의 맞춤형 상담을 받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1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입 박람회는 '대학별 부스 상담‧컨설팅'과 '충북대입지원단 1:1 맞춤형 대입상담' 등 2개의 영역으로 구성됐다. 먼저, 충북 도내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서울 주요대학과 지역 대학 등 100여 개 대학을 초청해 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원하는 부스에 찾아가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과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 등 다양한 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개별 상담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얻게 된다. 또한, 충북교육청 소속 교사들로 구성된 충북대입지원단 1:1 맞춤형 대입상담 진행한다. 고3 학생 560명을 대상으로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오비맥주 청주지점(지점장 성창현)이 14일 군청에 방문해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창현 지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청주지점은 2012년부터 매년 증평군에 기부금을 전달해오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