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3일간 대전 한빛탑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년 우리 농수축산물 큰잔치에 참가하여 농협부여군지부와 함께 ‘굿뜨래 농특산물 판촉·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청 푸드·맥주페스타가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청년층을 비롯하여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현장에서 농수축산물 큰잔치에 걸맞은 부여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멜론, 방울토마토, 왕대추, 밤 등 제철 과일을 참가자들에게 시식과 홍보하고 굿뜨래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였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많은 먹거리 그리고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등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 문화축제인 만큼, 굿뜨래 농특산물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특산물이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널리 진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20일 오후 4시 30분경, 부여 구드래 나루터 일원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에서 (합)부여유람선의 구조 활동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사고는 대전 앵무새 동호회 회원들이 모임을 가진 후, 앵무새의 자유비행 연습 도중 앵무새가 금강에 빠지면서 시작됐다. 앵무새의 주인은 구조를 위해 강에 뛰어들었으나 체력이 소진되면서 강물에 표류하게 됐다. 사고를 목격한 (합)부여유람선의 이한주 대표와 이영래 선장, 장진필 매점 근무자는 즉시 긴급 출동하여 구조에 나섰다. 특히, 이한주 대표와 이영래 선장은 평소 인명구조 훈련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대응으로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이한주 대표는 “우리 유람선 직원들은 매월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소 대비를 철저히 해 왔다. 이날 사고에서도 이러한 훈련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영래 선장은 “구조 후 익수자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사지하며, 간단한 대화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라며 구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이민우)는 지난 18일 부여공영주차장 커뮤니티센터에서‘제3기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출범한 제3기 협의회의 신규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의 이해 교육 △민관협력 거버넌스 교육 △분과별 실행 과제 도출을 위한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분과별 토론에서는 환경, 농업,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행 과제를 발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제3기 위원 워크숍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앞으로 환경·농업·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부여를 위해 협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민우 대표회장은“이번 워크숍이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협의회가 지속가능발전 정책 제안과 실행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0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현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과 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주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서비스 대상 장애인 발굴을 위한 노력 ▲장애인복지 발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참여 등을 주요 골자로 양 기관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손기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욱 원활히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현종 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촌면 장애인들이 복지관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3주간 추석 명절 성수품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남도·부여군 특별사법경찰관과 부여군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추석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소와 대형 상점 등 원산지 표시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의무, 식품위생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성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원료의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원산지 표시 자율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부터‘굿뜨래 명품 선물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선물 세트는 비옥한 토양과 최신식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멜론과 샤인머스캣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품질, 당도, 색감, 크기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상품만 담았다. 해당 상품은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시선을 끄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굿뜨래몰(goodtraemall.co.kr)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는 21년의 브랜드 역사를 이어오며, 1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이에 머무르지 않고 도약을 위해 조례를 개정, 명품육성 근거와 품질기준을 마련했으며, 이번 선물 세트가 그 첫 번째 시범 사업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굿뜨래 명품 선물 세트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로, 부여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구매 후 구매자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달 부여읍 정동·자왕·저석리 일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에 세 번째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정동1길, 자왕1길, 저석1길’ 등 총 16개 구간에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농로 이용자들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로명판 49개소와 건물번호판 325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주소 부재로 인해 농자재 구매, 농산물 거래, 인력 수송 등 일상적 불편이 컸던 농업 현장에 큰 변화를 만들 전망이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여 농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소는 단순한 위치 표시를 넘어 주민 안전과 행정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 공공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주소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주소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으로, 부여군에는 국·도비 총 50억 원을 넘는 규모의 예산이 교부되어 본격적인 시행 준비에 들어갔다. 2차 소비쿠폰 사업은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90%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이다. 가구는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을 적용해 실질적인 생계 단위를 반영한다. 이는 1차 사업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했던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자산 기준에 따라,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 초과, 또는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1인 가구와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해 1인 가구는 연 소득 약 7,500만 원 수준,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으로 선정 기준이 조정된다. 부여군은 읍면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5회차 ‘우리동네 청춘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부여군이 주최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 공연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5회차 ‘우리동네 청춘마켓’은 장터 분위기와 공연을 결합한 축제로 진행된다. ▲부여옛소리연구회의 사물·난타 공연 ▲지역 성악가의 성악 무대 ▲동음 그리고 차잔의 풍류 공연 ▲이드크라운의 ‘한자락 풍류’ 공연 ▲해금 연주자 은한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레트로 체험존’에서는 ▲추억의 게임기 ▲추억의 먹거리 ▲추억의 뽑기를 즐길 수 있으며, ‘만들기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패브릭 거울 ▲워디가디 톡톡 블록 ▲레이스 리본 머리핀 ▲글라스아트 도어벨 ▲데코덴 보석함 만들기 ▲이오난사 꼬까신 양말
(포탈뉴스통신)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와 한국예총부여지회(지회장 전용호)는 충남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8회 충남·제8회 부여 예술제를 다가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 백강문화관, 부여문화원 등에서 개최한다. 충남예총 7개협회도지회와 부여예총 6개협회군지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후원하는‘충남․부여 예술제’는 예술을 사랑하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예술축제로써, 우리 도만의 특색 있는 공연예술, 전시, 체험, 포럼 프로그램 등으로 역동적인 예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오태근 회장은“예술제에 참여한 도민과 예술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며, 생동감 있고 감동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의 예술 문화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아울러 모두가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예술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예술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본 예술제는 27일 개막식(18:30)을 시작으로 ▲공연예술(22개) ▲전시행사(6개) ▲체험 ▲예술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지난 21일 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열린 제4회 홍성 청년의 날 기념행사 ‘홍성청년 로컬페스타’가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밴드·댄스 공연과 체험·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니셜 키링·석고 방향제 만들기 같은 창의적 체험 부스와 청년 창업가들이 선보인 수제 소시지·쿠키·음료 등 개성 있는 먹거리는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스치면 인연’ 보물찾기, ‘가수왕 찾기’ 등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으며, 청년 정책 의견을 나누는 ‘홍성청년 정책 발표회 및 강연’도 열려 청년과 지역민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홍성청년 로컬페스타’는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예술 공연부터 체험, 네트워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도하며 교류의 폭을 넓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포탈뉴스통신)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3주간 치매극복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주간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주간행사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극복 주간행사로는 ▲온라인 이벤트 치매극복 퀴즈 풀GO! 상품 받GO! ▲치매공감 찾아가는 작은영화관 ▲조기검진 집중주간 운영 ▲치매인식개선 홍보 등을 운영하여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치매를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치매공감 찾아가는 작은영화관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보령댐 노인복지관 강당과 보령시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박근형 주연의 ‘장수상회’를 함께 관람하며, 지역사회 관심의 중요성과 치매환자와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영화 내용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으며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영화를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보건소는 2024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수립’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장관상 수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또한 우수사례로 선정된 갱년기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한방진료 등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중보건한의사도 유공자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보령시보건소는 그동안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왔다. 특히 이번 우수사례로 주목받은 ‘갱년기 뱃살, 물럿거라’는 갱년기를 겪는 중년 여성의 비만 등 신체적 증상과 우울감 등 정신적 증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심리상담 ▲한방진료 및 한약처방)과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지방 감소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1일 보령베이스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제13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전국 아마추어 골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령시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정확한 스윙과 전략적 플레이로 집중력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스포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면서도 한 순간의 스윙과 판단이 승부를 좌우하는 역동적인 스포츠로,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흥미와 긴장감을 선사했다. 대회는 하루 동안의 열띤 경기를 마치고 오후 6시 30분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상식에는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 보령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보령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보령시 체육 발전과 함께 관광·숙박·외식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청년네트워크가 주관한 ‘제5회 보령청년주간’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청년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청년이 바라는 지역, 청.바.지 야시장’이라는 주제로 7080 레트로와 청년의 주체적 기획, 그리고 지역 상생의 메시지를 동시에 담으며 한 단계 발전한 ‘청년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장에는 32개의 청년 부스가 설치되어 지역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직접 참가한 프리마켓, 야시장 등 실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방문객들은 각종 수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었으며, 구장항선(구대천역)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포토존과 이벤트존, 레트로 의상 소품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활기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쌓았다. 흥겨운 음악과 무대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전통국악부터 인디뮤직, 대중재즈까지 아우르는 초청 공연팀과 트롯부터 힙합, 싱어송라이터의 버스킹 무대가 가을 저녁 보령 도심을 가득 채웠다. 특히 시니어 런웨이에서 ‘더 모델즈’가 선보인 레트로 패션쇼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