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황연동 선명5차경로당은 지난 25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68만 원을 황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한 성금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산불 피해가 심각한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인각 선명5차 경로당 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연화 경로당)에서 독거노인 및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내 방의 작은 정원, 반려식물 키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려식물을 키움으로써 공기정화와 인테리어는 물론 우울감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나만의 반려식물로 직접 토피어리로 모양을 만들고 이름을 지어 주니 애정이 생기고 진짜 반려동물처럼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4월 23일 ‘2025년 1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신속한 민원처리 및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시민 우선의 앞선 민원행정을 실현하고자 실시됐다. 2025년 1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은 건축과 오성환 주무관, 우수상은 민원과 김찬규 주무관·건축과 나영신 주무관, 장려상은 문곡소도동 박재인 주무관·세무과 정한서 주무관·교통과 이정현 주무관이 수상했으며, 우수공무원 선발은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처리 건수를 대상으로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현황을 상시 점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독려하여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은 기존의 반기별에서 분기별 시상으로 변경 운영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도모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민선8기 ‘다이나믹 스포츠 산업 도시로의 도약’ 공약에 발맞춰, 시를 방문하는 체육 선수 및 관광객들 대상으로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음식‧숙박업 체육인증업소 재지정 및 신규업소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태백시에 신고된 일반 음식점 또는 숙박업소로 합리적인 이용 가격 제시 및 서비스 무료제공(추가 요청 시 덧밥·수건 제공 및 세탁실 이용 등) 등을 희망하는 업소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태백시청 민원과 위생관리팀 또는 태백시 외식업지부 및 숙박업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서비스 정도(덧밥, 추가 수건 무료제공 등) 및 위반사항 등의 유무이며 심사를 거쳐 5월 내 재지정 및 신규업소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 대한 체육인증업소 지정 기간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까지 약 1년간 유지되며, 종량제봉투(80매)·음식 포장 용기(200개) 등 위생용품 제공, 시 홈페이지를 통한 업소 홍보 등이 지원된다. 제출 서류 및 기타 지원조건, 영업자 준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포탈뉴스통신) 4월 27일 오전 9시를 기해 인제군 상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현장지휘소에서 “인제에 큰 산불이났었는데 하루 만에 완전 진화돼 다행”이라 전했다. 이어 “이는 민·관·군이 합심한 결과이자 특히 전국 각지에서 모인 헬기 35대가 신속한 초동 진화를 이끈 덕분”이라며, “덕분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전무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앞으로도 일부 헬기를 남겨 산에 물을 추가 살포하고, 잔불 정리를 확실하게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또한, 인제 산불로 통제됐던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IC~양양JC 구간의 통행이 재개된 만큼, 귀경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27일 오전 8시, 인제군 상남면 산불 최초 발화지점인 매화골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홍보를 위해 4월 26일 춘천 삼악산에서 ‘주말의 산(山)타를 찾아라’ 등반 행사를 개최했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강원 20대 명산에 선정된 삼악산은 의암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 덕분에 등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강원 20대 명산 가운데서도 등반자가 많은 산으로 손꼽힌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외 산악인 100여 명이 참여해 등반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강원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다. 더불어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여 강원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섰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의 20대 명산을 모두 등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리며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산불 예방 수칙을 숙지하여 안전한 산행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 2회차 행사는 5월 31일 양구 봉화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평창군 진부면 일원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평창군이 주최하여, 분야별 팀을 구성하여 지적측량 18팀, 드론측량 15팀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 주최 측인 평창군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측량 분야에서 정선군이, 드론측량 분야에서 원주시가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1위로 선정된 대상팀은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손형욱 토지과장은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 직무교육 등을 통해 공무원의 지적측량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도립대학교 한국어학당은 4월 25일,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사임당교육원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7월 체결된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증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유학생들은 사임당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착용하고 전통 예절을 배우는 한편, 전통 무예인 궁도 체험에도 참여했다. 특히 한복을 입고 직접 활을 쏘아보는 활동은 유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학생(호 티 튀 짱)은 “한복을 입으니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활쏘기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문화 교류를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더욱 깊이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4월 25일 오전 10시, 제5기 사회서비스 품질평가가 실시되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제공기관 대상으로 품질관리 교육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5기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의 주요 내용과 영역별 지표 구성을 교육함으로써, 제공기관의 품질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제공기관 대표 및 관리책임자 총 13명이 참석했다. 한편,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도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확대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제공기관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2년 최초 설치된 이후, 도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자의 교육 및 훈련을 총괄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기획을 지원하는 전문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4월 기준, 도내 제공기관은 300개소, 제공자는 1,500명에 이른다. 이은영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은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질 높은 서비
(포탈뉴스통신) 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24일터 25일까지 이틀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카리브홀에서 도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스타트업 부트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자치도 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전문가 피드백, 네트워킹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1일차에는 ▲창업 트렌드 및 성공사례 특강 ▲기술 기반 창업 사례 공유 ▲인공지능(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아이디어 사업화 전략 도출 등의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실습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빌더 워크숍을 통해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전문가와 멘토가 팀별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점검하는 ‘스타트 스톰(Start Storm)’ 세션이 마련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실전 특강으로 ‘창업을 위한 첫 번째 질문(First Question)’과 참가자 간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캠프는 마무리된다.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최근표 교수는 “이번 부트 캠프에는 창업 실무 경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하여, 2025년 하천·호소 수질측정망의 수질 측정 정확도를 높이고, 신뢰도 높은 수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료 채취 및 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수질 측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 시료 채취 지점 선정, 채수 및 보존 방법 등 기본 원칙과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실습에서는 하천에서 측정기기를 직접 활용해 시료를 채취하는 과정을 실습함으로써, 교육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도는 총 196개소의 하천·호소 수질측정망을 운영 중이며, 이 중 35개소는 보건환경연구원이, 161개소는 시군이 채수를 담당하고 있다. 측정은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측정자료의 정확성과 일관성 확보를 위해서는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적인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5일 오후 1시 30분,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징수과장 및 팀장들이 참석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체납 정리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2024회계연도 체납 정리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24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정리 우수시군 선정' ▪ 평가대상 및 기간: 18개 시군, 2024. 1. 1. ~ 2024. 12. 31. ▪ 포상규모: 최우수 2, 우수 2, 장려 2, 특별 1 ▪ 선정결과: 최우수(속초, 양양), 우수(영월, 평창), 장려(원주, 삼척), 특별(인제) 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도-시군 간 징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부동산·채권 압류, 명단공개, 출국금지, 가택수색,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포함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윤우영 행정국장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농지특례인 “농촌활력촉진지구 3차 지정”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4월 29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 중인 제도로, 지구 내 농업진흥지역(舊절대농지)을 도지사가 해제해 주민 요구를 반영한 지역개발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강원특별법의 핵심 특례제도이다. 최소 지정면적은 3만㎡로, 농촌 활력을 위한 공간재생이나 민간투자 유치가 가능한 사업계획을 시장군수가 도에 신청하면, 농지관리위원회 자문과 종합계획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이번 설명회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되며, 도내 18개 시군의 농정, 기획·예산, 개발, 투자, 도시계획 등 개발과 관련된 부서장들이 참석해 특례 성과 창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도는 사업부서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구체적인 지정 사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간 용역회사의 효율적 계획 수립 방안까지 함께 안내하는 등 사업 실행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설명회를 구성했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4월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국 1,426개 공공기관 중 S등급을 받은 45개 기관, 상위 3%에 포함되는 우수한 결과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획득해 개인정보 보호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08년부터 시행되던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이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평가제로 전환‧확대된 후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1,426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체계의 수준과 실효성을 종합 점검했다. 평가 방식은 ▲자체평가 ▲전문가 심층평가 ▲가감점 항목으로 구성됐다. 자체평가에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준수해야 할 43개 법적의무사항의 이행률을 평가한 결과, 도는 97.1%의 이행률로 전국 평균(91.6%)보다 높은 수준의 법령 준수율을 보였다. 심층평가는 개인정보 전문가들이 직접 기관의 ▲전담조직 ▲인력확보 ▲예산편성 ▲교육‧홍보 추진 성과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