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직기강 확립과 부패 예방을 위해 ‘상시 기동감찰’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시 기동감찰은 연중 상시 운영되는 현장 밀착형 감찰체계로, 도교육청 누리집, 부패·공익신고센터, 공직비리 익명제보시스템, 언론 보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감찰반을 현장에 수시로 투입하는 방식이다. 감찰 대상은 본청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공·사립학교(공립 유치원 포함) 교직원 모두를 포함한다. 중점 감찰사항은 △복무 위반 △금품·향응 수수 △권한 남용 △보안관리 미흡△행동강령 위반 △정치적 중립 위반 등 교육 현장 전반을 포괄하며, 야간·주말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까지 포함해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방침이다. 감찰 결과 비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하며, 우월적 지위 남용·성비위·금전 비위 등 중대 사안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또 주요 적발 사례는 전 기관에 전파하여 재발 방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17일까지는 ‘추석 대비 부패 집중 신고기간’을 병행, 명절을 틈탄 금품 수수·부정청탁 등 비위 행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가가호호(家加好好)’ 사업의 추가 교부금 2천만 원을 확보해, 기존 선정금액 4천만 원과 합쳐 총 6천만 원 규모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가호호’는 ‘가족이 함께하니 더없이 좋고,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특히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부안군가족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부안군지회, 청우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마련했다. 상반기에는 총 59가족, 108명이 참여해 신체놀이, 연극, 목공, 천연염색, 요리, 음악, 인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체험하며,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하반기에는 추가
(포탈뉴스통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무주군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청 로비에서, 20일에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홍보전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무주군 대표 특산물과 관광상품 등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소개해 무주군에 대한 관심과 기부자들의 동참률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무주군은 현장에서 기부제 안내문과 혜택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햇홍로사과’, ‘고당도 샤인머스켓’, ‘100% 천연 벌꿀’, ‘사과즙’, ‘천마’, ‘호두’, ‘도라지정과’ 등 무주군 대표 특산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샤인머스켓’을 비롯한 ‘사과즙’, ‘천마라이스칩’ 등을 시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즉석에서 기부한 참여자들에게는 ‘무주 머루와인’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점옥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한 한편, 다양하게 구성된 답례품을 통해 무주의 자연과 문화, 농특산물을 알리는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석맞이 청소종합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청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명절 전후로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먼저 시는 오는 22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를 ‘추석맞이 청결주간’으로 정하고, 불법 폐기물 등 쓰레기가 적치된 취약지의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하기로 했다. 또, 동별 취약지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자생단체, 일반시민 등이 합동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제 대청소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 쓰레기 감량 등 시민들의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어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에는 생활 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각각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영 및 대행업체별로도 자체 기동처리반도 가동한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철)이 클래식을 넘어 대중적 리듬과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을 만나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전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매일 오후 7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특별공연인 ‘Dance Dance Danc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따. 이번 공연은 지휘자 김철과 부지휘자 이영수의 지휘 아래, 건반 강우현·이미르, 타악기 정훈, 베이스기타 정송이, 드럼 장찬양, 색소폰 김병열 등으로 구성된 밴드가 합류해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여기에 라틴 전문 댄스팀 ‘트렌디댄스’가 함께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민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합창과 밴드, 무용이 어우러져 팝, 재즈, 삼바 등 대중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매번 새로운 시도로 감동을 전해온 전주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과 호흡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제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팝 리듬’과 ‘삼바 리듬’, ‘트렌디댄스’, ‘점프 업! 함께 춤춰요’ 등 네 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On a Clear Day △One No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지역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 및 합법적인 광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LED 전자게시대 시범운영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완산구 통일광장사거리에 LED 전자게시대 1기를 설치해 공공광고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왔으며, 지난 6월 덕진구 화개네거리에 1기의 게시대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새롭게 설치된 LED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 공공광고에 이어 상업용 광고까지 시범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던 공공광고뿐만 아니라, 전주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도 3000원의 수수료를 내면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는 이번 시범운영 확대와 발맞춰 온라인 관리시스템과 전용 누리집을 구축해 광고 신청부터 추첨·배정·송출까지 모든 과정을 전산화할 계획이다. 이는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신청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이번 LED 전자게시대 시범운영 확대를 통해 불법 광고물 난립을 줄여 도시 경관
(포탈뉴스통신) 영어 특화 도서관인 전주시 서신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상황별 ‘여행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 통역사이자 여행 영어 전문 강사인 신숙경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신 강사는 미국 보스턴 국제비교문화 및 필리핀대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매회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해외 호텔 check-in법 및 문화적 분위기 소통 △현지 쇼핑 에티켓 △현지 맛집 식사 에티켓 △대중교통 이용 △현지인과 여행자 소통법 등 총 5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서신도서관은 영어 특화 도서관답게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영자신문 △원어민 회화수업 △레벨별 영어 스터디 △어린이 인물영어 △어린이 영어그림책 놀이 등 다양한 영어 특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박남미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모든 연령층의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도서관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은 권성훈 문학평론가(경기대학교 교수)의 “현대 시조의 불교학 탐구”가 제36회 눌인김환태평론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채택을 받은 올해의 수상작 “현대 시조의 불교학 탐구”(실천문학사, 2025)는 비평적 시선이 주어지기 어려운 시조의 영역에서 나온 중요한 비평적 실적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또한 일제강점기를 전후로 한 시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조와 불교가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가를 긴 호흡으로 찬찬히 살핀 역작이라는 찬사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저자가 자료들을 직접 찾아 새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부터 그 개괄에 이르기까지 쉽지 않은 집중력을 보여줬다면서 2013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권성훈 교수의 비평 작업은 힘든 시대, 어두운 시대의 비평이 수행할 수 있는 슬기로운 존재 방식의 한 사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권성훈 평론가는 “한국현대문학사에서 인상주의 비평으로 문학의 독자적 순수비평을 열었던 눌인의 평론적 위상을 새기며 평론가로서 앞으로의 비평적 여정을 생각하게 됐다”라며 “선배 평론가이자 연구자들이 걸었던 동선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비평의 길을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민과 성묘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예취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본소를 비롯해 복흥과 쌍치 권역 임대사업소 2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상 수리는 추석을 앞두고 예취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 대상은 지역민과 성묘객이 사용하는 예취기이며, 소모성 부품 교체 비용이 6만 원 이하일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추석 전후로 예취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이번 무상 수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예취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위해 ‘2025년 순창군 귀농귀촌 실용교육’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부터 농촌 정착을 꿈꾸는 귀농인까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9월 11일~10월 13일) ▲농촌 생활기술 실습(9월 15일~17일) ▲농기계 안전 및 기초 실습(9월 18일~19일) ▲AI 농촌 마케팅(9월 30일~10월 1일) 등이다. 첫 문을 연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4주 동안 커피조리학 이론, 커피머신 관리, 다양한 음료 실습을 통해 카페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농촌 생활기술 실습은 목공·전기·용접을 아우르며, 목공 이론과 실습, 전기 안전 현장 견학, 전기용접 기초 등 농촌 정착에 필요한 생활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농기계 안전 및 기초 실습에서는 예초기, 보행관리기, 트랙터, 굴착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이론과 실습으로 다루며, 안전수칙을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마련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18일 여성취업 육성을 위한 2025년 여성취업 인식전환 교육 및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일자리 취업연계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재가노인복지센터장과 고창군 새일센터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기업, 아이돌봄센터 종사자 등과 매년 네트워크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취업연계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제빵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새일센터는 행정의 지원을 받아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상담, 취업지원 등 종합 취원지원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8월말현재 458명의 구직 등록과 675명의 구인요청이 있었다. 이 중 227명의 여성인력이 취업에 성공해 경력단절 여성의 적극적인 취업의지와 더불어 여성취업 설계사의 취업연계의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유정현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일자리 업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18일 전북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고창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부안군의 답례품 경쟁력과 기금사업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홍보부스는 전라북도와 도내 지자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도청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내와 함께 기부 혜택을 소개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대표 답례품인 부안쌀, 노을초코파이, 오디와인 등 실물 전시와 함께, 청년 주거비 지원·어르신 목욕비 지원·야생벌 보호 사업 등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안군의 다양한 기금 사업 운영 사례는 “기부가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끈다”는 공감을 얻으며 현장 방문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 답례품과 기금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은 도청 직원들이 즉석에서 기부를 실천하며 홍보 활동이 실제 기부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부안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직접 제도를 소개하고, 기부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를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관리·감독 취약 시기를 대비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과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등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통합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3일간을 ‘추석 연휴 환경오염 감시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배출사업장의 관리 실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특히 악취 발생으로 주민 불편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점 감시 대상지역 시설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 및 지역을 중심으로 한 감시·순찰 활동과 특별단속도 병행한다. 또한 농공단지 배출업소 및 주변 하천 등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군은 악취방제단(3개조 6명)을 편성해 농공단지 및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악취 방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청 해양수산과(과장 김성열)는 지난 1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후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운동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후원을 통한 장학 기금 마련과 나눔 문화의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해양수산과는 수산·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 해양관광 활성화, 수산물 유통 및 가공 관리 등 부안군의 해양 수산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군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 낚시어선 운항자 복수 지정 제도 신설 등 규제개혁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생활안정에 기여함으로써 군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성열 해양수산과장은 “부안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과 청년들을 해양수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과는 부안의 미래인재들이 활약할 수 있는 튼실한 해양산업 기반을 닦아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연 2,200여명의
(포탈뉴스통신) 지난 18일,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 및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장대현) 회원 10여 명이 손을 맞잡고 청렴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 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과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렴의 가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장대현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꾸준히 협력하여 ‘청렴 부안’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