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에서는 18일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상수원대책특별위원장에 김용남 의원, 부위원장에 서정무 의원을 선임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용남 의원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위원장으로서 상수원 보호와 안정적인 공급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서정무 의원은 “위원장님을 보좌하여 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화천군이 운영하는 기초 성인문해교실 수강 어르신들이 2025년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화전에서 김용희(화천군청 성인문해교실)씨의 작품 ‘마법’이 강원인재원상(우수상)을 수상했고, 이태숙(간동노인대학)씨의 작품‘세상이 달라 보여요’가 장려상을 받았다. 또 화천군청 성인문해교실 수강생인 손추옥, 이이순, 임춘자, 김윤옥, 안기연, 최옥희씨와 간동노인대학 재학생인 박옥순, 최정임씨가 입선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1인당 10만원 상당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대상자는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시민이다. 고액자산가(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합계액 2,000만원 초과)는 제외된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춘천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카드 신청자는 은행 창구를, 선불카드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번 선불카드 신청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대리 신청의 경우에는 1차 지급과 동일하게 신청서, 위임장 등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춘천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가맹점에 부착된 '소비쿠폰 사용처 전용 스티커'로 사용 가능 여부를확인 할 수 있다. 신청 첫 주(9월 22~26일)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생연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중독관리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중독 없는 도시’ 실현을 향한 새로운 20년을 선언했다. 춘천시와 춘천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8일 KBS춘천 공개홀에서 ‘중독 너머의 삶, 함께 걸어온 20년, 함께 열어갈 20년’을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2005년 개소 이후 알코올, 도박, 약물, 인터넷 등 4대 중독 관리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온 센터의 발자취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 중독 예방과 회복을 위해 힘써 온 지역기관 관계자와 회복자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퍼포먼스는 ‘건강한 도시 춘천, 중독 없는 도시 춘천’을 향한 시민적 의지를 담아냈다. 2부에서는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스마트폰 시대에 좋은 부모 되는 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소통하고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20년의 성과를 토대로 더 안전하고 따뜻한 춘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숙자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8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과 해외바이어가 참여한'제21회 강원 의료기기전시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2006년 ’강원 메디컬 플라자‘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GMES는 매년 수출계약 실적을 경신하며 강원의 대표적 해외수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2,469만 불의 수출계약을 달성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한종현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올해 전시회는 기업‧기관 139개사와 해외바이어 160여 명, 참관객 1,000여 명이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비즈니스 중심에서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회로 확대되어 참관객이 제품의 기능‧성능‧편의성을 직접 체험하고 기술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 바이오헬스 산업은 일본 고베, 미국 보스톤까지 연결되는 글로벌 삼각벨트를 꿈꾸고 있다”며, “최근에 원주 의료기기 산업은 인구가 6배 많은 서울을 제치고 전국 수출 2위를 달성한 효자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도내 사립학교 행정실장을 포함한 사무직원과 도내 교육지원청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등 6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사립학교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사무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청렴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시설 공사 집행 및 계약 실무 교육 △부패 사례별 대응 방안이 담긴 반부패 청렴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이형희 예산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원교육의 한 축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전문성과 청렴 의식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사학 실현을 위해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역량과 청렴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일자리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경난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현수, 김기영, 김용남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하태권 교수가 연구 성과를 발표한 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강릉시 일자리 분야의 구조적 문제와 개선 과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산업 변화에 따른 일자리 수요 전망, 청년·중장년층 고용 문제, 여성 및 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을 분석하여 강릉시 특성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경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강릉시 일자리 실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개선 과제와 대안을 정책에 적극 검토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계기로 연구 성과를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연계하고, 지역 고용 안정과 지속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 루지 체험장에 새로운 관광 거점 공간이 들어섰다.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횡성루지 웰컴센터’ 개관식이 현장에서 열린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횡성루지 웰컴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건축면적 253.84㎡, 연면적 349.9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매표소와 편의시설, 휴게공간 등을 갖춰 루지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루지 체험장은 별도의 대기 공간이 없어 성수기에는 장시간 대기 불편이 지적돼 왔다. 웰컴센터 조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종합적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향후 기념품이나 지역특산품 전시·판매가 가능한 소규모 판매점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루지 웰컴센터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포탈뉴스통신)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2차년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하며,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한 사례로,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해 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된 이번 평가는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역량 강화 등을 항목으로 현지·서면·데이터 평가를 종합해 이뤄졌다. 횡성군은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치매 돌봄 체계 구축, 치매 조기검진, 인지강화 프로그램, 가족 지원 서비스 등을 활발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주민들께서는 치매 조기검진과 인식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횡성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18일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친화도시 추진단’을 출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추진단은 올해 말까지 △정책 아이디어 공모 △앵커사업 발굴 △청년친화 브랜드 개발 △SNS 연계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기존 청년정책을 보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육동한 시장은 청년 유공자 포상과 추진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육동한 시장은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참여가 춘천의 미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시 역시 새로운 마음으로 청년과 함께 걸으며 머물고 싶은 도시·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용역기관이 추진단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함께 위원들끼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성장 기반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기획관실이 주관하며 청년정책 추진 실적과 의견 수렴 과정, 향후 조성계획 등을 평가해 매년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국내 대표 이커머스 기업 쿠팡과 손잡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아티쉬 타파 쿠팡 전무와 ‘춘천테마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쿠팡앱과 웹사이트에 춘천 전용 관광 기획전인 ‘춘천 테마관’을 개설하고 주요 관광지와 숙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는 내용이 담겼다. ‘춘천 테마관’은 쿠팡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지역관광활성화 프로젝트로 △호텔·리조트 △펜션·글램핑 △입장권·패키지 등 가을여행상품 약 200여종을 선보인다.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 기간에는 쿠팡 메인페이지와 앱 배너,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함께 관광안내소·주요 관광지·버스정류장 BIS 등 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기간 중 기획전에서 춘천 관광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역 관광상품을 경품으로 제공, 관광소비 촉진에 나선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기업 ‘놀 유니버스’, 야놀자리서치와도 관광객 데이터 기반의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협약을 맺은 가운데 이번에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18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진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홍수, 조대영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강상국 교수가 연구 성과를 발표한 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강릉시 관광산업의 현황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강릉시 맞춤형 웰니스 관광 전략을 도출했다. 특히, 강릉시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치유·휴양자원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전략 ▲웰니스 특화 프로그램 개발 ▲MICE 연계 특화 전략 등 실질적인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김진용 대표의원은 “강릉시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이 지역 발전의 핵심 열쇠”라며, “이번 연구에서 제시된 정책 과제와 대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강릉시가 웰니스 관광 대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이번 최종보고회 이후에도 웰니스 관광 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 가뭄 극복을 위해 도청 공무원 200명을 투입, 생수 배부 지원활동에 나선다. 지원 기간은 9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이틀간이며, 도청 공무원은 일일 100명씩 강릉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수를 배부하거나 가구별로 직접 배달하는 등 강릉시의 원활한 생수 공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윤우영 행정국장은 “가뭄이 길어지면서 강릉 시민들께서 많이 지치셨을 텐데, 도가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속초 카시아 호텔에서 '강원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된 속초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도내 주요 호텔·리조트, 유니크베뉴, 여행사 등 30여 개 얼라이언스 회원사에서 50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신규 회원사 10개사 위촉 및 임명패 수여와 강원관광재단 마이스크루즈팀의 주요 사업 실적 보고, 강원 방문의 해 공동 홍보마케팅 및 협력 방안 발굴 등이 진행됐다. 특히,‘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국내외 공동 홍보관 운영 ▲팸투어 협력 확대 ▲코리아마이스엑스포(KME) 2025 공동 마케팅 추진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지역 관광과 MICE 산업을 연계한 실질적 파급효과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강원 마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와 ㈜카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정비·튜닝·커스터마이징·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와 더불어 일반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횡성군을 비롯해 강원테크노파크,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연구·지원기관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참가 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강원 미래차 산업 지원 인프라와 도내 기업 우수 제품을 홍보해 우수 기업 유치와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미래차 분야 협업 제안을 받았으며, 도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여러 판매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강원형 미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