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한국남생이보호협회과 함께 합덕제에 방사한 천연기념물 남생이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집중호우에 따라 합덕제 전체가 물에 잠겨 남생이의 생사 및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 가능성이 불투명했으나, 이번 확인을 통해 합덕제 남생이 서식지 복원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 남생이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파충류로, 외부 환경에 의존해 체온을 조절한다. 특히 11월경 수온이 낮아지면 먹이 활동을 중단하고 동면에 들어가는 변온동물로 알려져 있다. 합덕제와 관련해 ‘합덕 방죽에 줄남생이 늘어앉듯’이라는 속담이 전해지는데, 남생이에 대해 유일하게 속담을 통해 위치가 알려진 장소가 바로 합덕제이다. 당진시는 이러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판단하여 지난 6월 한국남생이보호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합덕제에 두 차례에 걸쳐 남생이 18마리를 방사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 “천연기념물 남생이의 합덕제 서식은 문화유산‧관광‧교육 등 다양한 상징성을 가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남생이 모니터링을 통해 남생이 서식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 및 자동차 취득세 감면 제도를 운영하며, 대상 가구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주택 취득에 대한 감면제도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일정 요건을 모두 충족할 시 최대 500만 원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요건으로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주택으로 ▲자녀 출산 후 5년 이내 또는 출산일 전 1년 이내 주택을 취득해야 하며 ▲취득 당시 주택 가액이 12억 원 이하로 ▲1가구 1주택(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 1가구1주택 포함)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동차 취득세 감면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 적용된다. 18세 미만의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자가 양육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차량 중 먼저 감면 신청하는 1대에 대한 감면 적용이 가능하다. 6인승 이하 자동차 구매 시, 2자녀 가구는 취득세 140만 원 이하의 경우 50% 감면(취득세 140만 원 초과는 최대 70만 원 공제), 3자녀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추석 명절 및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으로 정하고, 국토 전반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대대적인 국민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당진시청 공무원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대한적십자 봉사회 당진시협의회,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충남개인택시조합 당진시지부, ▲당진1동 기관단체(당진1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새마을지회, 체육회)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관문이 되는 당진시 버스터미널 일원 및 당진1동 우두리 번화가 주변 주요 도로변, 공원, 화단 등 생활환경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은 “깨끗한 환경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당진시가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더로컬농업회사법인(주), 당진축협, 당진로컬푸드협동조합과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진 농축산물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는 실질적 모델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으며, 협약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 등 17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품목별 연중생산체계 구축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공급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더로컬농업회사법인은 당진 농축산물의 판매 증진과 대전권역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당진축협과 당진로컬푸드협동조합은 고품질 농축산물과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약속했다. 또한, 시는 지난 19일부터 대전 도안 신도시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시범 운영하며 대전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정적인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은 당진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대전권역을 비롯한 외부 판로를 확대하
(포탈뉴스통신)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1일 ‘2025 전국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부제: 저탄소 농업, 미래를 지키는 청소년의 선택)’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방식을 통해 예선, 본선, 결승으로 진행되는 토론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 ‘2024 충청남도 청소년 디베이트 대회’에 이어,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본 대회는 초등 부문과 중등 부문으로 나뉘며, 초등 부문 주제는 ‘저탄소 농법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보다 관련 법 제정이 효과적이다.’, 중등 부문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농법을 의무화하기 위해 관련 법을 제정해야 한다.’이다. 유수민 관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최근 대두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저탄소 농업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미래 세대로서의 선택을 고민하고, 토론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접수(입론 제출)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본선 진출팀 발표는 10월
(포탈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는 22일, 회원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새단장’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추석과 APEC을 계기로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토 대청결 주간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하여 17개 시·도 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7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는 전국 시군구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안가 쓰레기 수거, 수질정화, 청소 활동 등에 힘을 모아 현장 곳곳에 활기찬 손길을 더했다. 박원예 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새단장 슬로건처럼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인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장애인 공공·민간 일자리 확충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고용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체육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직무 발굴과 직무 적응·직무능력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장애인 고용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층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정책적·재정적 인프라를 제공해 사업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장애인체육회는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고용 선순환 구조를 이끌 예정이다. 이유진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자립 역량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포용적 고용문화를 확산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는 통합적 지역공동체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주체적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어린이 및 임신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22일부터 아산시 위탁 의료기관 123곳에서 시작되며, 대상자별로 무료 예방접종 시작 날짜가 다르다. 일정은 △9월 22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9월 29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5일 75세 이상 △10월 20일 70~74세 △10월 22일 65~69세 순이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인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접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종 시에는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임신부는 산모수첩·임신확인서·의사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 의료기관별 접종 가능 인원이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오는 10월 27일부터는 아산시 거주 △60~64세 어르신 △14~59세 취약계층(의료급여 수급권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종전 1~3급), 국가유공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을 대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관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고객맞춤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가 올해 3월부터 추진한 ‘2025년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친절 운동’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금번 교육은 운수종사자 역량 강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추가해 운수종사자들이 차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 기사(온양교통)는 “평소 승객을 대할 때 피곤한 마음에 소홀했던 적도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친절 교육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18일 아산경찰서와 함께 ‘체납 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영치에는 시 징수과 직원과 아산경찰서 경찰 등 총 8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단속에는 실시간 번호판 영치 인식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이 동원되어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적발된 대상은 지방세 체납, 과태료 체납, 지방세 고액 체납자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적발된 차량의 차주에겐 번호판 영치 예고문 교부와 함께 지방세 현장 납부 및 자진 납부를 진행 · 권유했다. 다만 체납자가 경제적 곤란 등으로 체납액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체납액 분할납부 등을 유도하여 체납처분 진행 유예를 통한 납세 편의를 제공했다. 정광섭 아산시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협업 징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납세 형평을 위한 조치들이 체납액 자진 납부로 이어져 더욱 성숙한 납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K-컬쳐’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마을’로 불리는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특별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 오는 10월 17~19일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4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가 그 무대다. 외암마을은 600여 년 전부터 주민들이 터를 지켜온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반석교를 지나 마을에 들어서면, 설화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외암천이 감싸 흐르는 풍광이 초가와 기와, 구불구불한 돌담길과 어우러져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짚풀문화제는 지난 2000년 주민 주도의 마을 축제에서 출발해, 지금은 아산시와 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슬로건은 ‘짚과 돌로 빚은 600년 마을’. 추수를 끝낸 짚으로 초가지붕을 이고, 망태기와 멧방석을 엮던 선조들의 지혜를 되살린다. 600년 세월을 품은 초가와 돌담길, 황금빛 들녘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형 전통 페스티벌’로 꾸려진다. 개막일인 17일에는 전국 농악풍물단이 흥겨운 마당을 열고, 18일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6동은 22일, 주민과의 소통 강화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달에도 ‘동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사업을 추진했다. ‘동네 한바퀴’는 동장이 직접 마을 곳곳을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민원과 안전 취약 지역을 점검하는 주민 밀착형 사업이다. 이번 9월에는 총 2회에 걸쳐 동네 순회가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에서는 △마을 운동기구 보수 점검 △불법 현수막 철거 요청 점검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생활민원이 현장에서 접수됐으며,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거나 관계 부서에 신속히 전달하여 조치를 유도했다. 이순주 동장은 “주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직접 마을을 함께 걸으며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네 한바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네 한바퀴’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참여를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현장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배방읍은 22일 ‘1회용품 Zero화 배방 만들기’의 일환으로 자연애콩밭 배방점과 소코아 아산배방점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들어 27호, 28호 협약으로, 관내 음식점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배방읍은 지난해부터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업소들과 자발적인 협약을 체결해 오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업소는 매장 내 다회용 컵 사용 권장, 1회용품 사용 자제, 친환경 포장재 도입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이행하게 된다. 배방읍은 협약업소에 관련 홍보물과 지원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지역 내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와 협약을 체결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더해질 때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음봉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음봉중학교에서 ‘2025년 음봉면 주민총회 및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행사와 연계해 건강 증진을 위한 한마음 걷기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청소년 마을배움터, 음봉산동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 음봉봉사회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주민과 청소년들이 체험 활동을 즐겼다. 또한 자율방범대 등 지역 단체가 질서유지와 현장 안내를 지원하며 행사를 원활히 이끌었다. 총회는 △개회식 △주민자치회 2025년 활동 보고 및 내년도 사업 의제 설명 △현장 투표 △공연 △한마음 걷기대회 △사업 선정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선 주민자치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음봉면민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주민이 직접 결정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에서 제시된 의제는 자치계획형 사업 2건,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청사거리 새마을동산과 도로변에서 환경 정비 및 가을꽃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저분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2,000본을 식재해,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했다. 손미섭 부녀회장은 “주말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온양1동에서 기분 좋은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현성 온양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조성된 꽃동산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