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은퇴를 앞둔 어르신들이 자기 돌봄과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나는 영어교실’과 ‘뷰티 힐링 클래스’를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신나는 영어교실’은 총 13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실생활 회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으며, 두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 힐링 클래스’는 총 8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 피부 관리와 두피 영양, 탈모 예방, 리프팅 스트레칭,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미용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을 가꾸며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돌보고 배우는 즐거움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시는 데에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화군노인복지관]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강화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내에 강화군 지역 작가 도서를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큐레이션은 특정한 주제나 목적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소개하는 활동으로, 강화도서관은 지난 8월부터 ‘지역 작가’를 주제로 한 전용 코너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도서관 방문객 누구나 별도의 공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 출신 작가와 작품을 널리 알리고, 창작 의욕을 북돋아 지역 문화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강화군은 지역 작가의 도서를 장르 구분 없이 폭넓게 수집·전시할 계획이다. ‘강화군 지역 작가’는 ▲강화군에서 출생했거나 현재 강화군에 거주 중이며 ▲출판된 도서 등 작품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본인 신청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다만 범죄를 옹호하거나 도서관 자료로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도서는 수집에서 제외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지역 작가 코너 운영을 통해 작가들의 자긍심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지속적이고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강화군의 문화적 역량을 더욱 드높일 수 있기를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025년 9월 기준 4억 원을 돌파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화군은 2023년 1월 제도 시행 초기부터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제도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홍보를 강화했다. 올해 고액 기부 릴레이 확산하며 기부 문화 자리매김 온․오프라인 홍보, 답례품 품질 개선 성공 요인 특히 올해 들어 기부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역 기업인과 출향 인사들이 참여한 고액 기부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수에 머물렀던 고액 기부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부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성과의 배경에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전략이 있다. 축제와 박람회 현장 홍보, 주요 행사 캠페인 전개, 온라인 채널 확대 등이 기부 참여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답례품 마케팅과 품질 관리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강화섬쌀, 속노랑고구마, 인삼, 순무김치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은 사미경로당 보행 구역에 대한 맞춤형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주민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 개선 내용은 ▲보행 구역 평탄화, ▲경사로 정비, ▲보행로 높낮이 조정 등으로, 고령자의 낙상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개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시설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숭의보건지소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위기 상황에 놓인 고립·은둔 청년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추홀구를 비롯해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가정상담센터, 주거복지센터,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민관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대상자의 치료 및 의료비 부담 완화, ▲주거 안정 방안, ▲심리·법률 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대상자에게 새로운 추가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때 관련 기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구 관계자는 “학력 단절과 건강 문제로 사회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시 생활 기반을 회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회의는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기관들이 모여 사례 대상자가 겪는 복합적 문제를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효율적인 대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는 지난 16일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과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 구축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 친화적 서비스 분야(노노케어, 스마트홈 헬스케어, 건강관리, 돌봄 지원 등)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발굴·육성, ▲노인의 역량과 특성을 반영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및 자격 과정 공동 기획·운영,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모델 구축, ▲시니어 친화형 산업과 연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기획, 정책 제안 및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노인 친화형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돌봄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화 센터장은 “센터의 현장 경험과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의 연구 역량이 결합한다면,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한 혁신적 홈케어 서비스가 가능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출산 가정이 휴식과 안전에 대한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아기가 자고 있어요’ 현관 자석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산 가정 배려 자석 스티커는 구민 체감형 출산 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미추홀구에 등록된 임산부라면 누구나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받을 수 있다. 손바닥 크기의 네모 모양 스티커를 현관문에 부착하면 방문객들에게 아기가 있음을 알리고, ‘초인종은 누르지 않기’, ‘노크는 살살’, ‘택배는 문 앞에 두기’ 등의 안내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신생아의 숙면과 부모의 휴식 시간 보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가정에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출산 가정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라며, “저출산 위기를 함께 인식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미추홀구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등록된 노래연습장 업소 300여 곳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인천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미추홀지부가 주관했으며, 소방 안전 및 심폐소생술, 저작권법, 음악산업진흥법 등 노래연습장 운영 관련 주요 사항과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노래연습장은 주민들이 건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문화공간”이라며, “대표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과 음악산업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영업 질서 확립은 물론 건전한 지역 여가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0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제25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형 케이크 자르기와 함께 2025년을 포함한 역대 ‘맛있는 집’ 음식 시연, 다문화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음식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미니 케이크 만들기, 김치 담그기, 떡메치기와 전통 떡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행사와 더불어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돼 재미와 정보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특히 관내 식품 제조업소가 참여해 우수 제품 홍보와 함께 할인 판매를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이제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많은 구민의 참여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므로 많은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6일 주택관리공단 산하 주거행복지원센터 2곳과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 운영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거행복지원센터 2곳은 인천갈산2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이승진)와 인천삼산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박세종)로,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 참여자에 교육을 제공하는 등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으로 구성된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영구임대 단지(갈산2단지, 삼산1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대면 확인 및 복지 위기 의심가구 조기 발굴 등을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주귀연 센터장은 “영구임대 단지의 입주민 대다수가 고령자이고, 홀몸 어르신 세대가 많아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주거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구청사 본관 중앙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부평나비공원이 떠오르도록 꾸며진 건강계단에는 ‘나를 비운다’는 표어와 함께 계단 오르기의 장점, 현재 소모한 열량(kcal) 등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가 부착됐다. 이번 ‘건강계단’ 조성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실시한 비만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214개 지자체 가운데 목표 달성률 전국 1위를 기록, 6백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앞서 지난 3월 보건복지부 등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건강생활실천 인증 챌린지’ 등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여기에 부평구민 1313명이 참여해 73.3%가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자기주도적으로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 및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청년의 날(9월 20일)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청년주간행사 ‘청년의 자리, 부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를 비롯해 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토크콘서트 ▲청년정책 장보러가장 ▲청년다움 공개 토론회(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청년의 날 기념식은 오는 19일 금요일 구청 어울림마당(우천 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토크콘서트에는 ‘슬로보트’(부평 독립서점 북극서점의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청년정책 참여자들과 함께 청년의 삶을 창작하는 방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청년들이 질문하고, 슬로보트와 청년정책 참여자들이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 부스 및 청년 창업자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벼룩시장(플리마켓) 등이 함께 열리며 기념식 방문객들에게 쉬어가는 자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 주간 동안 유유기지 부평에서 요일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열리며,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제32회 부평구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구민상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역의 각 추천 기관에서 후보자 28명을 추천받았다. 이어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현지조사 요원의 조사 및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부문 등 총 12개 부문에서 올해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권철수(남, 69세) ▲효행 부문 김연숙(여, 75세) ▲나눔 부문 김명자(여, 66세) ▲산업증진 부문 임재학(남, 51세) ▲지역경제증진 부문 박대진(남, 54세) ▲대민봉사 부문 한대화(남, 34세) ▲문화예술 부문 조은자(여, 63세) ▲체육진흥 부문 서선희(여, 66세) ▲교육연구 부문 고영주(여, 48세) ▲지속가능발전 부문 김명수(남, 67세) ▲호국보훈 부문 이영석(남, 77세) ▲특별 부문 송명섭(남, 61세) 등이다. 구는 오는 27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시상식을 진행하며 수상자에게 상패를 부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지난 9월 12일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주민과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초등 부모의 똑똑한 코칭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 및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정주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 성향 기반의 소통 전략을 학습해 가정 내 갈등을 완화하고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에는 지역 주민 12명과 공단 직원 5명 등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훈민에듀코칭 김선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K-DISC 성격유형 기반 부모 코칭법과 부모-자녀 간 관계 개선 전략을 강의했다. 이번 교육의 참석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1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자녀 교육·양육에 도움(4.75점)’, ‘소통 변화 의향(4.81점)’, ‘스트레스 해소 도움(4.69점)’ 항목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통해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 및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참여자들은 향후 ▲정서·심리 안정 지원, ▲디지털 리터러
(포탈뉴스통신)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학부모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구민(특기장학생은 계양구 관내 학교 재학생을 포함)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우수·드림 장학생과, 8~19세 청소년,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업우수, 드림 장학생은 학업성적, 생활수준, 다자녀 수를 기준으로 선발하며, 학업우수 분야는 학업성적을, 드림 분야는 생활정도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선발한다. 특기 장학생은 각종 시·도 규모 이상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결과는 11월 중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초·중·고·대학생 762명에게 9억 2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인재 양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