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방문 이틀째인 7월 10일(현지시간) 애틀랜타시에서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본격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인천시와 조지아주 간 자매결연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교류의 첫걸음으로,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3월, 조지아주 의회에서는 ‘인천광역시를 조지아주의 자매도시 주(Sister City-State)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으며, 4월에는 인천시의회에서도 자매결연이 의결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인천시는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으며, 유정복 시장은 이날 조지아주와의 자매도시 체결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인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조지아주와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7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미국 대표 항공사인 델타항공(Delta Air Lines)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인천과 미주 지역을 연결하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천을 아시아의 주요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해각서에 따라 인천시와 델타항공은 인천과 미국 주요 도시 간 직항노선 확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및 글로벌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항공사와의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인천 관광 브랜드의 세계적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델타항공이 보유한 미국 내 주요 거점도시 네트워크와 광범위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인천시는 미주 지역을 타깃으로 한 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직항노선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관광 수요 확대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입주기업인 ㈜제이치글로벌이 개발한 ‘방염기능 융합형 친환경 단열도료’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에 혁신 제품으로 지정된 제이치글로벌의 ‘방염기능 융합형 친환경 단열도료’는 ▲화염 전파 방지 ▲에너지 절감 ▲실내 공기질 개선 등의 기능이 통합된 것으로, 특히 건물 외벽이나 내부 마감재로 사용했을 때 화재 방지 기능이 탁월한 제품이다.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으로 제이치글로벌의 도료는 지자체·교육기관·공공시설에 우선 공급이 가능하며, 올해 초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커진 건축물 내화 성능에 대한 불안을 낮춤으로써 공공안전 강화와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20년에 입주한 제이치글로벌은 ‘TRYOUT 실증 지원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제품을 검증·고도화했고, 지난 2024년에는 ‘실증제품 판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인천스타트업파크의 ‘TRYOUT 실증 지원 프로그램’은 공공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민의힘・연수구1)이 최근 계양구에서 발생한 맨홀 작업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재발방지책 및 개선책 진행 상황을 의회에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10일 정해권 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일 계양구 병방동에서 발생한 맨홀 작업 노동자 질식 사망 사고는 명백한 인재(人災)이며, 인천 시민의 생명을 외면한 무책임하고 부실한 공공기관 관리의 결과”라며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어 정 의장은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장에서 유독가스로 인해 사람이 죽는 일이 올해 인천에서 발생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라며 “이는 결코 단순한 현장 과실이 아닌 구조적인 안전불감증과 외주화가 낳은 참사”라고 꼬집었다. 이번 사고에 대한 고용노동청의 수사 발표를 통해 드러난 내용을 보면 최초 계약업체가 다른 업체에 재하도급을 주는 것을 금하고 있음에도 이처럼 인천환경공단이 불법 재하도급이 이뤄진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 자체가 이 사건이 단순한 안전사고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정 의장은 “인천환경공단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소식에 대해 10일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GTX-D 노선은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교통 불균형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아 왔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김포 장기에서 출발해 인천 검단과 계양을 거쳐 부천종합운동장까지 모두 21.1㎞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조6천710억 원 규모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사업 노선과 선로를 공용해 서울역 방향으로 직결 운행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인천 검단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시간을 20분대로 단축할 전망이다. 그간 인천 서구는 GTX-D 노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에 건의해 왔으며,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서명운동 및 공청회를 통해 민의를 전달해 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결집된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GTX-D 노선은 서울 도심까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검단신도시를 비롯한 서구 전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19일 시행되는 입양 관련 법률 개정에 맞춰, 공적입양체계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7월 10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아동보호체계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시 관계자를 비롯해 군·구 아동보호전담요원,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입양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입양절차 개편에 따른 주요 업무 변경 사항과 준비 계획,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공적입양체계로 개편되면, 입양의 모든 절차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는 아동의 입양 필요성을 결정하고, 입양이 이루어질 때까지 후견인으로서 아동을 보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입양 대상 아동의 보호계획 수립과 보호배치, 입양 과정의 공공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반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현장 실무자인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이 개편된 입양제도에 대해 실질적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7월 10일 송도 G타워에서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대학(원)생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18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유엔사무국,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 국제형사재판소(ICC) 등 8개 주요 국제기구 인사담당관들이 참여해 각 기구의 채용 및 인사제도, 주요 업무, 이력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사전 접수자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모의 면접을 진행해 실전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대행사로는 인천에 위치한 8개 주요 국제기구가 홍보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상담과 최신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국제기구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강선주 시 국제협력과장은 “인천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목표로 전략적인 국제기구 유치와 청년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진로 탐색과 국제무대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10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요양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많은 요양원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대응이 어렵고 인명 피해가 클 수 있어, 관계자와 입소자들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요양원 관계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최초 대응자의 역할 및 행동요령 ▲소화기 및 피난기구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이다. 특히, 노약자 등 응급 상황에 취약한 입소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송태철 서장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응급처치는 인명피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취약시설에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강화군 해역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사능 검사는 최근 북한 황해도 평산군의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핵폐수가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역 주민과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강화군 수산물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검사 대상은 강화군 어촌계에서 어획되는 가무락, 백합, 반지 등 3종이며, 세슘(134Cs+137Cs), 요오드(131I) 물질 함유 여부에 대해 방사능 분석을 진행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올해 들어 꽃게 등 40개 품종, 131건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확인됐으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패류독소 시료 분석 결과 또한 ‘적합’으로 나타났다. 이동호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최근 불거진 북한 우라늄 폐수 유출 의혹과 관련해 강화군 수산물의 안전성을 신속히 확인하기 위해 방사능 검사를 즉시 시행했다”며 “검사 결과 모든 수산물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7월 1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셰어런팅과 아동권리, 부모가 먼저 배워야 할 디지털 상식’을 주제로 한 아동권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셰어런팅’ 문제, 즉 부모가 자녀의 사진과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행위가 아동의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노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마련됐다. 현장 교육에는 시민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시에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진행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 강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아동의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디지털 상식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강의 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무심코 아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권리와 프라이버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아동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과 도서 지역 학생의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해 5도의 유일한 2차 의료기관인 백령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백령·대청·소청 등 도서 지역 학교의 보건 안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백령․대청도 특수성을 반영한 학교 응급상황 대응 지원 ▲ 학교 건강관리의 전문의학 자문 지원 ▲ 건강 평등권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 운영 ▲ 학생 보건의료교육 및 교직원 건강교육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청소년 건강자치단 소속 학생들도 참여해,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과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직접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관리 협력 모델로 학교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역 건강 인재를 양성하는 다양한 건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장재성 강사가 맡아, ▲4대 폭력 예방 방안,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올바른 성 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2025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가 작가로! AI 그림책 만들기’를 주제로 관련 동화와 책을 읽고 미래 사회와 직업을 탐구하고 디지털 그림책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깨끗한 텀블러 나눔 캠페인’을 7월 8일 하루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관 직원들이 기증한 텀블러를 이용자에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수량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ESG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8일,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 및 동 연령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ESG 독서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함께 살아가는 우리’라는 주제로, ESG 관련 독서와 요리,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환경과 공존,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