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27일 순천시혁신농업인센터에서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순천외식업소 경영인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총 5회 강의와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11월 11일은 ‘고객 서비스 능력’을 주제로 특강이 계획돼 있다. ‘순천외식업소 경영인 대학’은 외식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외식업 산업의 최신 흐름을 다룬다. 세부과정으로는 ▲SNS 외식산업 트렌드 및 경영 마인드 전략 ▲SNS에서 유명한 가게의 숨은 브랜딩 공식 ▲AI 상권분석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치유 비건 음식 ▲AI 릴스 및 쇼츠 동영상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외식업 종사자 45명이 참여하며, 특강은 외식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예비창업자 등 더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 박용남 회장은 “사업을 하며 이런 전문교육을 받기 어려웠는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28일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순천성화로타리클럽과 함께 순천대학교 초석홀에서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천성화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경계선 지능 아동의 맞춤형 성장 지원을 도모하고,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민간 주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2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부진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도와 월 1회 공예활동을 통한 정서지원을 2025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7개월간 제공한다. 김혜자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따뜻한 후원으로 느린학습자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경계선 지능 아동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돌봄 모델로, 순천시 돌봄 정책의 포용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7명이 참여한 사진전 '마이 갤럭시(My Galaxy)'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순천 문화의거리 ‘하얀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순천시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따순마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순천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자폐스펙트럼 장애 부모 비영리단체이자 순천시 우수 마을공동체로 선정된 ‘도토리로드’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아동들은 ‘도토리 포토크루’라는 이름으로 지난 6개월간 일상의 순간을 꾸준히 사진으로 기록해 왔다. 학부모들은 총 6회에 걸친 사진 교육을 받은 뒤, 아이들과 함께 일상 속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과정을 실천했으며, 그 결과물인 40여 점의 작품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다. 전시 주제는 '마이 갤럭시(My Galaxy) – 나만의 우주'로, 아이들에게 ‘갤럭시’는 곁을 지켜주는 보호자이자 반복되는 하루, 그리고 손안의 작은 세상이다. 흔들리고, 빛이 부족한 사진까지도 보정 없이 원본 그대로 전시되며, 아이들이 바라본 세상을 ‘있는 그대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장애인의 자립 생활 능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4주간 “정리수납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시의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장애인 시설 2곳에서 주 2회, 회당 2시간씩 총 4차시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생활 공간 정리 실습 ▲분리배출 교육 ▲재활용품 제작 등 실생활 중심의 실습 위주 교육을 펼치고 있다. 참여자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며 “정리 수납 교육을 통해 자립에 더욱 가까워질 것 같아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기술을 배우고, 자신감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지원을 비롯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체 환경조성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최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조례호수공원에 국화 1,200본을 식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식재는 ‘조례호수공원 가을꽃 식재공사’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를 공원 내 주요 화단에 다채롭게 배치해 풍성한 가을 경관을 연출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를 통해 공원은 한층 더 생동감 있는 분위기로 탈바꿈했으며, 아침 산책이나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자연 속 여유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내년도에는 조례호수공원 산책로와 편의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례호수공원은 순천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로,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을 식재해 사계절이 살아 있는 공원으로 가꾸고 있다”며 “이번 가을꽃 식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가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 100 지역문화공간분야에 순천 정원워케이션이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해 우리 지역과 동네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1기 선정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2기 선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종선정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하여 12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순천 정원워케이션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에 위치해,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매력적인 숙소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산하고 기업 투자유치 등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지역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총 1,042곳의 추천지 중 빅데이터 분석과 지역 심사를 통해 200개의 후보군이 선정됐는데, 그중 순천 정원워케이션이 이름을 올렸다”며, “독창적인 매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제2기 로컬 100에 선정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 기간 동안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 결제 시 5%를 추가 환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 동참해 시민 체감형 소비 혜택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모바일형 순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시민은 기존 13% 선할인 혜택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최대 18%의 실질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5% 환급금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월 결제금액 5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만원(10월과 11월 각 2만5천원)까지 적립된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지역 소비가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원도심 중앙로 일원에서 ‘푸드와 아트가 하나되는, 푸아하 순천’을 슬로건으로 한 '2025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매년 중앙로 4차선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도심 한복판을 거대한 축제장으로 바꾸는 순천의 대표 도심형 거리축제다. 올해는 여기에 ‘착한가격·착한소비·착한환경’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더해, 누구나 즐겁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축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 6천원 이하의 ‘착한 가격’, 순천의 맛을 부담 없이 푸드마켓에서는 순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6천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여러 음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돌아다니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푸아페는 가격 거품을 줄이고 누구나 지갑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민형 축제로 준비했다”며, “착한가격으로 즐기며, 착한소비가 원도심 상권의 활기로 이어지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여수시 국동은 지난 28일 오전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국동 주민총회 및 2025년 경로위안잔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동주민센터와 국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오남)가 주최·주관했으며 국동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단체가 함께 참여, 주민과 어르신 등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를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공유하고 논의했으며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풍물놀이, e-편한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표창장 수여 및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 어르신 식사 등이 이어져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오후에는 지역 가수 초청공연, 통별 노래자랑,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발표, 구봉새마을금고 노래교실 프로그램 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쿠쿠전기포트, 전기장판, 이불, 화장지 등 경품 150여 점이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이 직접 의사결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여수시 선수단이 배드민턴·볼링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검도, 게이트볼, 궁도 등 23개 정식 종목과 민속경기 줄다리기를 포함한 총 2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여수시 선수단은 ▲배드민턴·볼링 우승 ▲테니스·수영 준우승 ▲탁구·태권도 3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개회식은 22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환영사, 기념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스포츠7330’ 실천 다짐, 축하공연, 드론라이트 쇼 순으로 진행돼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대축전은 경쟁을 넘어 전남 생활체육인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었다”며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월 18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정발전 분야별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수 만들기”를 주제로 인구·청년, 지역경제, 환경·안전,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해 방문, 우편, 전자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 7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여수시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된다.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40, 20, 10만 원 상당의 여수시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시정 발전을 위해 참신한 제안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27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국내 후보지 선정에 따른 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남도, COP33 남해안남중권 민간유치위원회,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YMCA,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전라남도·여수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치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은 각국 정부, 민간 부문, 국제기구가 함께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하는 국제행사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의 사전 논의의 장 역할을 한다. 2026년 기후주간은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난 9월 UNFCCC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국내 개최 후보지 공모에서 여수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후보지 선정 경과와 향후 유치 전략이 공유됐으며 행사 준비를 위한 국비 확보 방안, 시민사회 참여 확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제87회 정기연주회 ‘네 개의 색, 하나의 노래(Sing in Four Colors)’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깊어가는 가을, 네 가지 색을 주제로 한 합창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하며 합창예술의 본질적 가치와 여수시립합창단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현대 무반주 합창 ▲한국 가곡 ▲재즈 합창 ▲흑인영가 등 네 가지 장르를 하나의 무대에서 풀어내며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음악 언어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여수 출신 연주자로 구성된 ‘더 여수 스트링앙상블’, 2002 한일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 오태형 밴드, 강릉세계합창올림픽 개막식 안무를 지도한 안무가 성경희가 함께해 풍성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폴 밀로어(Paul Mealor)의 Ubi Caritas, 에릭 휘태커(Eric Whitacre)의 Lux Aurumque, 정남규의 등대, 박나리의 첫사랑, 김민아 작곡가의 창작 위촉곡(세계 초연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27일 ‘2025 여수시 유니크베뉴’ 5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옥호텔 오동재에서 진행된 이번 현판식에는 VM컨설팅 이형주 대표가 평가위원 대표로 참석해 지난 9월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곳을 발표하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한옥호텔 오동재 ▲여수시청년지원센터 ▲미디어아트 녹테마레 ▲담쟁이교육·치유농장 ▲농업회사법인 고마리주식회사 등 총 5곳이다. 선정된 곳에는 현판이 수여되며 행사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참여, 홍보물 제작 등 폭넓은 지원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유니크베뉴는 여수의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마이스(MICE)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여수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적극 육성하고 활용해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유치하고 마이스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마이스산업 기반 확충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까지 총 11곳의 유니크베뉴를 선정했으며 2026년까지 1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아시아권 5개국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여수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글로벌 여행기업 하이시스 코리아와 HS레저산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행사로,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 30여 명의 현지 여행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남관, 이순신광장,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여수의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해상 케이블카와 크루즈 탑승 체험을 통해 여수 밤바다의 매력을 만끽하며 여수 관광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팸투어 일정 중 진행된 ‘여수 관광·MICE 유치 설명회’에서는 여수시의 숙박·교통·행사장 등 다양한 인프라 현황과 MICE 유치 지원제도를 심도 있게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 여행사들은 국제회의와 인센티브 관광 등 대규모 단체 행사 개최지로서의 여수의 잠재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지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여수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2026년 아시아권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