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9월 11일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해 주요 사업장과 시민 건의 현장 3곳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이날 ▲도선 천년동백정원 조성사업장 ▲광양읍 경로당 방문 건의 현장 ▲백학동 기억샘터 운영상황 점검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도선 천년동백정원 조성사업 현장(옥룡면 추산리 311번지 일원)은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찾은 곳으로, 도선국사의 풍수지리 사상을 반영한 자연 친화적 주제정원이 조성 중이다. 정 시장은 마운딩 계획과 정원 공간 구성을 점검한 뒤, “정원의 전체 조경은 풍수지리 형상이 한눈에 인식될 수 있도록 조성해 상징성과 미관을 강화할 것”과 “포토존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조형물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두 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우산공원은 지난 광양읍 경로당 방문 중 신기마을 뒤편 산책로에 옥외용 벤치 설치, 쾌적한 산책로 조성을 위한 풀베기, 우산각 주변 화장실 설치 등의 건의가 나온 곳이다. 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옥외용 벤치 설치와 풀베기를 건의 직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돕기 위해, 의료취약지에 설치된 22개 보건진료소에서 ‘안전스티커’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안전스티커’는 고령자들이 119 신고 시 도로명 주소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화재·긴급구급 연락처와 보호자 정보를 함께 기재할 수 있어 이웃이나 구급대원이 신속하게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가족에게도 곧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해 보건진료소의 기능을 단순 진료 제공에서 한 단계 확장해, 건강관리·생활지원·가족돌봄 연계 등 다차원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현재 일부 보건진료소에서 운영 중인 ‘건강충전소 사업’을 22개 보건진료소 전체로 확대, 주민들이 보다 폭넓은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서 주소가 기억나지 않거나 신고가 어려울 때 이 스티커가 생명을 지키는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해룡면 신대지구 내 교량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보행·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생태회랑2교를 비롯한 12개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9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대상은 아니지만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며, 안전진단 전문업체의 용역을 통해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과 방법은 ▲생태회랑1교 ▲신대1육교 ▲중앙녹도교 ▲신대천녹도1교 등 총 12개소다. 이 중 생태회랑 2교는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11개소는 육안점검으로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점검내용은 교량 상·하부 현황 측량, 차량 및 보행에 따른 진동 영향성 평가, 주요 부재의 장력 측정, 균열·부식 등 구조적 결함, 상부 구조(슬래브, 난간, 포장부)와 하부 구조(교각, 교대 등)의 손상 및 침하 여부 등 정밀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하면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하고, 경미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6일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는 개인형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관련 법규 및 안전수칙 △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 교육 △주행 실습을 통한 올바른 이용 방법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기기를 운행해 보며 안전 장비 착용, 주행 방법, 주차 요령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재 운영 중인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에 내년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강화해 반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친환경 이동수단 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올해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순천시립도서관 8개관에서 총 43개의 이벤트, 전시, 강연, 프로그램,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공통으로 진행하는 ‘독서의 달 스티커북 이벤트’는 도서관에서 준비한 미션을 수행하고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독서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키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삼산도서관은 세계 여러나라의 모자 체험 포토존 등을 마련한 ‘별난 도서관, 별별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어울림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어울이를 찾습니다’ 캐릭터 응모 등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신대도서관은 만화와 웹툰을 즐기는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도서관 한쪽에 ‘만화책방’ 콘셉트 전시 서가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11일 순천제일대학교 소극장에서 제일대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톡!톡!(Talk! Talk!)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은 공직자만의 가치가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지켜야 할 보편적 가치임을 알리고, 특히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에게 그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청렴을 무겁지 않게 받아들이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공연·토크·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청렴 메시지를 담은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쇼, 전문강사가 진행한 청렴오락실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청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은 “퀴즈와 공연을 통해 청렴을 배우니 훨씬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도 청렴을 잊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청렴은 미래세대가 반드시 이어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렴문화가 대학생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길 바라며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농촌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행복한 일상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농촌 배움터’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촌배움터’는 강사가 15개 농촌 마을에 직접 찾아가 각 마을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토탈공예, 우쿨렐레, 색연필화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까지 찾아와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촌 배움터가 마을 공동체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다양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주민 주도형 학습,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가 올해부터 시행한 2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한 가구를 적극 발굴, 놓친 감면을 찾아주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만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가구만 받을 수 있었던 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이 올해부터는 법 개정으로 2자녀 가구까지 확대됐다. 2자녀 가구의 경우, 6인승 이하 승용차는 취득세 최대 70만 원 감면, 그 외 차량은 취득세 50%가 감면된다. 3자녀 이상은 기존과 같이 100%(6인승 이하 승용차는 140만 원 한도) 감면된다. 시는 확대된 감면제도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음에도 감면 제도를 몰라서 신청을 하지 않은 가구가 있음을 발견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차량등록 건을 전수 조사하여 감면 신청하지 않는 가구마다 감면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지난달까지 2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신청은 941건, 8억여 원인데, 이 중 266건, 2억 원은 시가 적극 발굴해서 놓친 감면을 찾아준 결과이다. 한편,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차량등록 시 취득세 신고서와 함께 △지방세
(포탈뉴스통신) 순천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연향동 패션의거리 일원에서 ‘도심 해방로드, 주말의 광장(젊은이들의 해방구)’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과 맞물려, 청년들이 진짜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 지난 6월 시민로와 8월 문화의거리에서 열렸던 행사에서 시민들의 큰 반응을 얻은 데 이어, 9월은 ‘청년’을 테마로 기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주말의 광장 트레이드마크는 단연 ‘잔디로드’로, 평범한 연향동 거리를 싱그러운 초록빛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여기에 순천시 대표 캐릭터 루미의 10M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이 더해져, SNS 핫플레이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콘텐츠는 엔딩로드쇼, 캐릭터 팝업&전시, 크리에이터쇼,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테마로 거리를 채웠다. 캐릭터존은 유명 캐릭터 팝업과 전시가 준비되며, 크리에이터존은 구독자 수백만 명을 자랑하는 ‘춤추는 곰돌의 랜덤댄스’와 ‘국가대표 팔씨름 선수 홍지승’이 직접 참여하는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오는 9월 26일 율촌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전래동화 콘서트 ‘얼씨구, 좋다!’를 오후 5시와 7시, 총 2회 무료 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여수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음악과 함께 전래동화를 들려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관람 인원은 회당 70명이며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회당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또한, 율촌면 주민을 대상으로 회당 10명 율촌도서관 현장 접수도 별도로 진행한다. 공연은 50분간 진행되며, 5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율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래동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 이야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시장 주변시장 특설무대(충무교 인근)에서 ‘전라남도 장터유랑단’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솟대쟁이패, 동동구루무, 엿장수 놀이, 만담가 국극, 마칭밴드, 거리 공연(버스킹) 등으로 구성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은 전라남도 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해 마련된 행사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장터유랑단은 전남의 청년 예술가와 다양한 예술단체로 구성돼 앞으로도 장날마다 전통시장을 돌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장터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남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거래가격 검증체계에 따른 한국부동산원의 상시모니터링 자료를 토대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양도세·취득세 탈루 또는 주택담보대출 상향을 목적으로 거래신고 가격을 낮추거나 높이는 업·다운 계약서 작성, 실제 거래 내역이 없는 편법 증여, 매수인의 자금조달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조사 대상자는 매매계약서, 통장 거래내역, 매수인의 자금조달 증빙 등 소명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할 경우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조사를 통해 편법 증여가 의심되는 거래는 관할 세무서에 통보되며 실제 거래가격 및 신고를 거짓으로 한 경우 최대 부동산 취득가액의 10%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동산 실거래 정밀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한 ‘2025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 향상 이벤트’에서 전남 내 발급률 1위를 차지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14만 원 상당을 지원해 공연·전시·영화·도서·음반·체육·관광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임시 가맹점을 확대 운영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54일간 진행됐으며, 전남 내 지자체의 발급률 향상 및 실적을 평가해 순위를 선정했다. 여수시는 이 기간 적극적인 홍보와 발급 지원에 힘쓴 결과 발급률 102.75%를 기록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며 전남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관내 14,709명의 대상자가 통합문화이용권을 통해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뿐만 아니라 이용률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가맹점 발굴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연계를 통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청 요트팀이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70급 혼성 2인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와 거제시해양관광개발공사가 후원한 국내 대규모 요트대회로, 여수시청 소속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탁월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 결과로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을 확정 지었다. 이 같은 성과는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지원의 결실로, 앞으로 두 선수는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과 여수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우리 시 소속 선수들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여수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며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 공식 운영에 동참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게 됐다. 경상남도는 8일 김명주 경제부지사, 양군길 신한은행 부행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와 함께 민관협력형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으며, 합천군을 포함한 17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공공배달앱을 통해 관내 가맹점은 기존 배달앱에 비해 현저히 낮은 1.5~2%의 수수료를 적용받고 광고료와 입점료가 없어 소상공인의 부담이 크게 줄게 됐다. 소비자는 모바일 앱에서 회원 등록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사가 제공하는 각종 프로모션과 정부가 지원하는 활성화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만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22일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된 결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합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호상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배달앱 사용으로 군민들께 다양한 할인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