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인 23일 2025년 운영을 시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은 1만 명 규모의 공공북클럽 ‘힙독클럽’ 출범, ‘서울팝업야외도서관’ 운영, 14개 자치구로 야외도서관 확산 등 한층 다채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23일 개장하고,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문을 연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은 운영 방식을 개선해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 세 곳 모두 주 3일(금·토·일) 운영한다.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 초)로 나누어 운영하고,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위주로 특별 운영 예정이다.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의 가장 큰 변화는 야외도서관을 기반으로 활발한 ‘독서생활’을 즐길 1만 명의 ‘힙독클럽’ 회원들이다. 회원들은 ‘리딩몹’, ‘노마드 리딩’ 등 새로운 형태의 독서 활동에 참여하고 개인의 독서 기록, 필사, 완독 인증, 추천 등을 통해 ‘독서 마
(포탈뉴스통신)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한양도성박물관이 '세계유산과 한양의 수도성곽' 기획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의 의의를 살펴보고 한양의 수도성곽(한양도성, 북한산성, 탕춘대성)이 지닌 탁월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의 첫 부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주제로 세계유산의 개념과 협약, 세계유산 목록 등재 절차 등 세계유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2년 유네스코는 인류의 중요한 유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세계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을 채택했다. 세계유산은 이 협약에 따라 인류가 공동으로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니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유산을 말한다. 전시의 두 번째 부분은 한양도성, 북한산성, 탕춘대성으로 구성된 ‘한양의 수도성곽’이 갖는 국제적 유산가치와 ‘한양의 수도성곽’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 위한 과정 등을 다루고 있다. ‘한양의 수도성곽’은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곽으로 한양을 에워싸서 쌓은 한양도성과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공공도서관은 오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책과 언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참여형 챌린지 행사를 운영한다. '세계 책의 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은 유네스코가 1995년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독서와 출판, 저작권을 보호하고 언어 다양성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내용은 ▲도서관 공식 SNS 팔로우 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제주어 소개하기 ▲도서 5권 이상 대출하기이며, 두 가지 이상 참여하면 제주어 문구가 각인된 북마크 선착순 나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평소보다 두 배 많은 책을 대출할 수 있는 '도서 두 배로 대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계 책의 날은 단순히 책을 읽는 날이 아니라,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은 물론, 제주어라는 소중한 문화 자산에도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규모 체험형 강연 '취향의 발견'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며, 예술 · 단편영화 · 비건 · 춤 네 가지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분야별 전문가와 만나 나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하도록 기획됐다. 첫 회차 '취향의 발견 1. 예술' 강의를 맡은 이나연 독립 큐레이터 · 미술평론가(전 제주도립미술관장)는 "미술이 되어가는 공간"을 주제로 제주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예술과 공간이 어우러져 성공한 사례를 소개한다. '취향의 발견' 시리즈 첫 회차는 4월 30일 저녁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안덕산방도서관 문화창작실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이상 시민 1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안덕산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나도 몰랐던 예술적 취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어지는 단편영화 · 비건 · 춤 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합천밤마리오광대보존회는 5월 4일 오후 2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4월 문화의 날(4.28.~5.4) 행사로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드라마영화의 성지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작품 위주로 뮤지컬배우 겸 가수 소냐의 수준 높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월~11월까지 총8회 공연으로 ▲5월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합천영상테마파크) ▲6월 다이나믹 합천-DJ파티(정양레포츠공원) ▲7월 로맨틱 합천-낭만 콘서트(황매산) ▲8월 둥둥탐험대와 떠나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합천문화예술회관) ▲9월 로맨틱 합천-낭만 콘서트(황매산) ▲10월 로맨틱 합천-낭만 콘서트(신소양체육공원) ▲11월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합천문화예술회관)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문체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에 지역 수요특성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신(新)야간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8일 오후 7시 한강중앙공원(장기동)에서 개최한 ‘야간 공원 돗자리 극장’이 500여 명의 시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야간 공원 돗자리 극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원에서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 프로그램으로, 차량형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전체관람가)를 상영했다. 시민들은 돗자리와 간식을 준비해 잔디밭에서 편안히 영화를 감상하며 봄밤의 여유를 만끽했다. 이날 아이와 함께 온 한 시민은 “영화 상영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 야간 물놀이장 개장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첫 야외 영화 상영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야간 공원 돗자리 극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야간 공원 문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마송중앙공원에서 영화 ‘챔피언’(12세관람가, 코미디)을 상영할 예정이며, 여름방학 동안 야간 물놀이장, ‘나, 찾아봐라’ 챌린
(포탈뉴스통신)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의 날을 단순한 의례 행사가 아닌, 진정한 시민의 축제로 탈바꿈 시키는데 성공했다. ‘시민이 주인공인 시민의 날’을 강조한 김병수 시장의 시정 철학이 현장에서 그대로 실현된 제27회 김포 시민의 날은, 1천여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감동적으로 마무리됐다. 김포시는 시 승격 27주년을 맞아 4월19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종합운동장에서 제27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행사는 기존의 기념식뿐만 아니라, 김포시의 미래 비전과 정책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30여개의 정책홍보·체험부스를 구성하고, 시민참여공연과, 버스킹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졌다. 또한 시민안전체험축제와 반려동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상담소가 연계 행사로 함께 진행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념식 행사때, 비가 집중적으로 예보되자 김포시는 신속하게 대체장소와 프로그램을 조정하며 발 빠르게 대처했다. 식전공연은 에어돔으로 옮겨져
(포탈뉴스통신) 4월 24일과 4월 25일,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쇼핑라이브가 시작된다. 설봉공원 도자기상설판매장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내 공방이 방송 스튜디오로 변신하여 이천시가 자랑하는 이천도자기 라이브 방송 판매행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1회차 방송은 4월 24일 저녁 7시로, 설봉공원 이천도자기 전시판매장에서 생방송 진행된다. 이천도자기 상설판매장을 소개하고 현장 특가 행사와 숨겨진 제작 비화 등 재미있고 감각적인 내용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 공방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고산요(이천명장 이규탁), 쎄라테크(정성태), 도담요(이국훈)로 각 공방의 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놓는다. 이천 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해 ‘찐 이천도자기’를 직관하고 좋은 가격에 구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어지는 2회차 방송은 4월 25일 저녁 7시로,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 내‘갤러리 미음’공방에서 진행된다. 역시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규담(김경현)’ ‘갤러리 미음(김일완)’ ‘플레이트(왕고은)’가 참여하여 현대작가들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스테디셀러와 이천도자기의 ‘잇템’을 판매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디지털 세대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표현력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선정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VR 체험장비, 권장도서를 지원하여 가상현실 체험과 독서토론을 융합한 VR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이천시립도서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오는 7월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3회차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VR 체험을 통해 환경 분야 전문가가 되어 환경문제의 원인을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과 독서한 내용을 바탕으로 또래와 토론하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자세한 운영일정 및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추후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고령군수기 및 협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각각 진행되던 대회의 개회식을 하나로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써,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한층 높이고,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4월 19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통합 개회식에는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야구, 볼링, 골프, 궁도, 축구, 족구, 탁구, 태권도 등 총 11개 종목 협회에서 25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나누는 뜻깊고 소중한 자리가 펼쳐졌다. 이번 통합 개회식 이후,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고령군 곳곳의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5회 고령군수배 및 제6회 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제4회 고령군수배 및 제7회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제35회 고령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 제29회 고령군수배 및 제21회 협회장배 볼링대회, 제5회 고령군수기 야구대회, 제16회 고령군수기 및 제9회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등은 고령군 전체를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참가자와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포탈뉴스통신) ‘제58회 과학의 날(4.21.)’을 맞아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에서 '고령 싸이언스 피크닉'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하여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과 대가야생활촌 곳곳에 준비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과학체험프로그램(에어로켓,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항공택배 드론체험, 스마트팜 전시․체험)과 가족체험프로그램(디폼블럭체험, 추억의 문방구, 암호해독 보물찾기) 등이 준비되어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인기 과학유튜버 슈뻘맨을 초청하여 진행한‘슈뻘맨과 함께하는 숨은 과학 찾기’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 과학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새로운 꿈과 비전을 키우고 먼 훗날 훌륭한 과학자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회 확대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6일 ‘문화의 거리’에서 제2회 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와 분야의 예술인, 서구생활문화동아리,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포함한 야외공연, 문화의거리 입주 예술인의 체험부스 운영 그리고 거북시장 상인회의 먹거리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제2회 봄 축제의 일환으로 ‘서구 스타 가수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지정곡 중 한 곡을 선택하여 나의 매력과 끼를 발산하는 프로그램이며 현재 온·오프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하면 된다. 이번 봄 축제는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문화의 거리‘에 입주한 재즈피아니스트 박수완 듀오의 재즈공연, i-신포니에타의 봄을 여는 클래식 공연, 2024년 챌린지 열풍이 일었던 노래 ‘티라미수 케익’의 원곡자인 위아더나잇 밴드 공연까지 이어진다. 또한 서구의 청소년 및 성인 서구생활문화동아리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준비되어있어 11시부터 17시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포탈뉴스통신) 하남시는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위례근린공원5호에서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인 ‘책과 예술을 함께 담은 책 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예술, 그리고 봄을 함께 담다’를 주제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 한 권에 봄의 정취를 더해 편안히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일 도서를 대출한 시민에게는 북 피크닉 세트(돗자리, 피크닉 가방, 장우산, 접이식 테이블 등)를 무료로 대여하며, 잔디밭 위에서 자연과 함께 책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하루 두 차례(1차 오전 10시~오후 1시 30분 / 2차 오후 2시~5시 30분) 운영되며, 회차별 20팀씩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위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받는다. 특히 첫날인 5월 3일 토요일에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조정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야외 독서의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SNS에 인증 사진을 게시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8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구호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겼으며,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총 10명에게 장애인복지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한대수 연합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는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4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 수요와 여주일자리센터의 구직자 알선을 연계해 마련된 소규모 채용 행사로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는 주식회사 이앤원이 참여해 물류직 4명과 지게차 운전직 4명을 모집하며 근무지는 점동면 일원에 위치한 노브랜드 센터이다. 행사 당일 참여 구직자를 위한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과 AI취업 지원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채용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재취업과 기업의 인재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