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2일부터 구청 민원실에 안내 로봇 1대를 시범 운영한다. 또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돼 7월부터 구청 민원실과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안내로봇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청 민원실의 대민서비스 안내로봇은 지정 구역을 자율 주행하면서 방문 민원객에게 민원 창구 위치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우선 5월부터 2달간 단기 임차한 서비스 로봇 1대를 시범 운영해 실증사업의 토대를 다진다. 이후 7월부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원을 지원받고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공모사업 주관기관으로서 강남구는 로봇 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안내로봇을 실제 활용하고 검증한다. 참여기관인 ㈜클로봇은 과천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해설 서비스를 구축한 로봇전문기업으로 이번에 강남구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를 제작한다. 총 2대의 로봇을 활용하며, 공모사업 수행 기간은 2026년까지다. 실증 장소는 구청 민원실(1대)과 강남미래교육센터(1대)다. 민원실 안내 로봇은 ▲청사 위치 안내 ▲민원창구 길 안내 ▲방문목적에 따른 민원처리 절차 및 필요 서류안내 ▲행사도
(포탈뉴스) 서울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효 문화가 잘 이어질 수 있도록'제51회 어버이날(5.8)'기념식(주관: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을 열고 효행자, 장한 어버이와 효 실천 단체 등 34명에 시민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기념식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행사로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행사는 8일 오후 2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서울시 부의장, 서울시 교육감 등의 내외빈이 참석하고 노인회 단체 및 어르신 3,000명이 참여한다. 시는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하며 효행 실천의 삶을 살아 온 효행자 22명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8명, 그리고 어르신의 복지, 인권 및 인식개선을 위해 공로가 큰 4개 단체 등 총 30명과 4개의 기관을 이번'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실천유공 표창에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효행자 분야】 효행 부문에서는 20년 넘게 시부모님을 봉양해왔으며, 특히 2015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정성껏 간호하여 어르신 살핌의 효행 본보기가 된 길영란 님 등 22명이 상을 받는다. 길
(포탈뉴스) # 휴가 쓸 때 대체교사를 신청해야 하잖아요. 선생님들이 일단 신청하고 신청됐을 때 대체교사가 온다고 하면 갈 수 있고, 그전에는 반차는 거의 안 됐었어요. 서울형 전임교사가 오고 나서는 이틀 연달아도 괜찮고, 반차를 낼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구 국공립어린이집, 교사A) # 서울형 전임교사가 배치되고 나서 관찰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저희가 다운(상담소)으로 연계를 많이 해드렸어요. 관찰의 기회가 많아지니깐 작년에 한두 명 있을까 말까였는데, 올해만 벌써 한 4~5명 연계를 해드렸거든요. 그런 좋은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구 민간어린이집, 교사C) 서울시는 보육교사의 휴가권 보장을 위해 영아 보육, 장애아통합, 연장반 운영 및 정원 50인 이하 어린이집 등 300개소를 선정, ‘서울형 전임교사’를 확대 배치한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법적으로 보장된 유급휴가를 부담없이 쓸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상주하면서 평상시엔 보육교사 업무를 돕고, 보육교사가 유급휴가 중일 때는 담임교사로 활동하는 정규인력이다. 서울시가 보육교사의 휴가권 보장을 위해 작년 3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경우
(포탈뉴스) 오는 9월 열릴 제15회 서울시건축문화제를 앞두고 서울시가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시는 오는 6월 9일까지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공모, 7월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건축문화제 기간 중 시상할 예정이다. '2023년도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공공건축과 민간건축, 두 개 분야로 개편하여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건축가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서울의 위상을 높여줄 건축물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과 더불어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모분야 개편, 수상작 선정규모 조정, 수상작 홍보 확대, 수상작·건축가와 함께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건축상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공모를 진행한다.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대표 건축가 또는 설계자(건축가)가 자신의 건축물을 직접 응모하거나 제3자가 추천하면 된다. 서울시는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 발굴을 위해 건축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3년 이내 사용승인 받은 서울 시내 소재 건축물이라면 응모 가능하며, 최초 사용승인 받은 후 15년이 지난 리
(포탈뉴스) 서울시가 5월 9일부터 일자리,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학업이나 구직 등의 이유로 서울로 이사 오거나 서울 내에서 이사한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사 빈도가 높은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해 서울시가 2022년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작했다. 사업 시행 첫해 3,286명의 청년에게 1인 평균 27만 원의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일명 청년행복프로젝트의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다. 발표 직후부터 청년들의 문의가 쏟아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시는 사업 2년 차를 맞아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신청의 문턱을 낮췄다. 먼저, 기존 전‧월세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액 40만 원 이했던 주택기준을 거래금액(전세보증금 또는 월세 환산 보증금) 2억 원 이하로
(포탈뉴스) 서울시는 서울과 지역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SNS를 통해 국내외로 홍보하는 서울시 2030 관광홍보단 ‘트립메이트(Tripmate)’가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째를 맞은 ‘트립메이트’는 영상 제작과 편집이 가능하고 SNS 활동에 능숙한 2030세대 3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약 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올해 선발된 트립메이트 4기는 대학생 한정이었던 1~3기와 달리 2030세대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로 관광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4기에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외국인 5명이 포함되어 외국인의 시선으로 국내의 흥미로운 여행지와 관광정보를 소개한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및 자국어로 서울과 지방의 관광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4월 27일 발대식 이후, 지난 5월 7일 성황리에 종료된 ‘서울페스타 2023’에 참여해 개막식, 광화문광장의 ‘서울 컬처 스퀘어’, ‘서울브릿지 맛-켓’, ‘한강 드론라이트쇼’ 등 축제 기간 중 개최된 다양한 행사를 SN
(포탈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5월 8일 가장 혼잡한 노선 중의 하나인 9호선 여의도역사를 방문, 동작역까지 츨근시간대 급행열차에 탑승하여 직접 지하철 혼잡실태를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뒤로 빈틈이 없을 정도로 이용자들이 많은 인파 속에서, 혼잡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운행 횟수를 늘리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밀려드는 승객을 감당하기에는 충분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추가 조치를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우선 지하철 9호선 신규 열차 투입 시기를 단축한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열차 도입 시기를 24년 초로 최대 단축했던 기존 계획에 더해 추가로 기간을 더 단축하여 23년 연말까지 3~4편성 우선 투입을 추진한다. 신규 열차 투입에는 일반적으로 설계, 승인, 차량제작, 시운전을 거쳐 최종 투입까지 통상 최소 2년~3년의 기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시는 9호선 혼잡도에 대한 시민 불편사항을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행정절차 등 소요기간 최대 단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 28일에는 8편성 중 초도편성 차량이 개화차량기지에 안전하게 입고완료
(포탈뉴스) 서울 도심 속 신호등, 가로등 같은 도로시설물과 그 주변 일대 길찾기가 더 손쉬워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주소정보와 안내 체계가 제각각이라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던 신호등, 가로등과 같은 도로시설물에 사물·공간주소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물 주소는 건물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하는 주소 정보다. 앞서 서울시는 올 2월 행안부 ‘주소체계 고도화와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응모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5개 사업에 선정됐다 그간 서울시는 2018년부터 시행된 행안부 공모사업에서 매년 1개 안팎으로 선정됐었다. 이번 공모 선정 결과는 민선8기 서울시정 조직개편에 따라 주소정보 업무가 공간정보담당관으로 이관되면서 최첨단 디지털 공간정보 기술과 주소 정보 지능화를 접목한 인프라 강화를 통해 얻어낸 성과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의 5개 사업은 특별교부세 지원사업 3개(①서울시- ‘도로시설물 대상 사물·공간주소 적용’ ②서초구- ‘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구현’ ③송파구- ‘주소기반 사물인터넷 활용모델 개발’)와 국비지원사업 2개(④광진구- ‘주소기반 자율주행 로봇배송 인프라 구축’ ⑤강서구- ‘대규모 판매시설 주소 세분
(포탈뉴스) 서울시는 ’23년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스타트업을 5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는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공유주방·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23년 참여기업으로 선발된 팀은 ’24년 2월까지 ①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② 제품 제작 및 판매를 위한 품평회‧디자인지원, ③ 온·오프라인 시장 판로 개척 지원, ④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게된다. 전문가 멘토링 : 식품제조업과 관련된 일반 창업 멘토링 및 제품 개발 및 생산과정과 관련된 제품개발 멘토링 지원 품평회·브랜딩 지원 : 제품 판매 전 상품성 검증을 위한 온·오프라인 품평회 지원과 기업 및 제품 홍보를 위한 디자인 지원 판로 개척 지원 : 기업 인지도 확대 및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판매 채널 구축 및 판로 개척 지원과 신제품 판매시 소비자 반응을 검증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 설계, 스토리 지원 등 투자 유치 지원 : 투자 분야 전문가의 IR 구성·피칭 스킬 등 멘토링 지원 및 우수한 기업에 투자사, 기업 대상 I
(포탈뉴스) 상반기 공채 면접 준비, 수시채용 지원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취업으로 가는 관문까지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라면, 5월 취업라이브 특강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상반기 채용에서 서류·면접전형 합격률을 높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대기업 현직자가 알려주는 “상반기 합격 비법” 라이브 특강을 5월 9일 밤 9시부터 60분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라이브 특강에는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에서 영업관리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직자가 출연한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청년들의 선호 직무인 영업관리 직무정보와 LG생활건강 기업정보,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준비법 등 실제 사례를 들어 합격 비결을 알려준다. LG생활건강의 주요 사업분야, 주요 제품군, 영업관리 대상, 매출 활성화 방법 등 실제 업무 수행과정에서 꼭 알아야 하는 직무·기업 정보와 영업직무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현직자의 관점에서 알려준다. 또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활용하여 핵심역량을 자기소개서에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 현직자가 실제 면접에서 답변했던 1분 자기소개를 사례로 소개하고, 면접 답변에서 어떻게 핵심
(포탈뉴스) 서울장학재단은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중단한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지원을 3년 만에 재개한다.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사업은 서울 학생들이 해외 대학에서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교류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서울교환학생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파견 학생이 줄어들자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사업을 중단했다. 올해 '서울교환학생 장학금'은 장학금 지원을 3년 만에 재개하는 만큼, 선발인원을 50명에서 60명으로 확대하고 장학금 지원도 아시아권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비아시아권 4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2023년 2학기 교환학생으로 파견 예정인 서울지역 대학·전문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으로, 전체학년 백분위 성적 평균 85점 이상이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2023년 1학기 한국장학재단 복지 자격 또는 학자금 지원 구간 1~4구간에 해당해야 한다. 모교·파견교·파견국을 제외한 교환학생 지원 성격의 국내외 장학금이나 서울장학재단의 당해연도 다른 학업 장려금 장학금과는 중복
(포탈뉴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힐링이 필요한 성인(예비엄마아빠)을 대상으로 우리소리 바느질 교실을 운영한다. 아름다운 우리소리를 듣고 배우며,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정성 담긴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한 땀 한 땀 바느질과 우리소리'는 특별전 '자장자장 도담도담'과 연계하여 우리 향토민요인 ‘자장가’와 ‘아이어르는 소리’를 듣고 함께 불러보며,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모시 흔들개비(모빌)’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향토민요와 규방공예의 새로운 만남을 선사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예비 엄마, 아빠와 힐링이 필요한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월 2~4주 금요일 1일 1회 운영된다. 예비 부모는 물론 힐링이 필요한 일반 성인에게도 행복한 태교 손바느질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5월 12/19/26(금)에 오후 3시~5시(2시간) 운영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특별전 '자장자장 도담도담' 속 지역별 ‘자장가’와 ‘아이 어르는 소리’를 보고·듣고·배우며, 아기들의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흔들개비(모빌)를 손수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 '자장자장
(포탈뉴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바웃 드림 콘서트'를 5월 13일 저녁 7시 30분부터 T2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는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무대공간으로, 야외무대를 둘러싼 암벽이 천연 울림통 역할을 하여 별도의 음향 장치 없이도 공연이 가능하다. 작년 가을에 진행한 T2 야외무대 특별공연 ‘가족오페라 '마술피리'’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다시 행사를 준비한다. 문화비축기지 '어바웃 드림 콘서트'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인기 주제곡들을 엮은 갈라 콘서트로 진행된다. 디즈니 ‘겨울왕국’, ‘알라딘’, ‘미녀와 야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그리스’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숙하고 아름다운 O.S.T 음악으로 70분간 공연이 펼쳐진다. '어바웃 드림 콘서트'는 바리톤 ‘안갑성’과 뮤지컬 배우 ‘김민주’를 주축으로 실력있고 열정 넘치는 8명의 뮤지컬 가수들이 참여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음악과 음악 속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며, 참여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공연의 일부로 진행된다. 공연은 매봉산 암
(포탈뉴스) # ㈜자비스앤빌런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세무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영국 글로벌 스타트업 유치 프로그램(Global Enterpreneur Programme)에 선정됐다. ['20년 재도전지원펀드 5억원 투자] # ㈜옵토레인은 Digital PCR 장비 및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코스닥 특례상장 기술성평가‘A’등급을 획득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이 예정되어있다. ['21년 서울바이오펀드 45억원 투자]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우리나라의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이 작년 하반기부터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벤처투자액과 펀드 결성액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3%, 78.6% 줄어든 상황이다. 금리상승과 금융권의 위험관리 강화, 벤처투자자(VC)의 투자 축소로 벤처·스타트업은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곤란해지고, 재무구조가 취약한 벤처기업의 경우 한계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서울시는 벤처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조기 극복하고,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4년간('23~'26) 총 5조원 규모의 ‘서울비전 2030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지방자치단체 최대 규모로, ▲스케일
(포탈뉴스) 서울시가 노후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기존에 매년 한 차례 공모로 진행했던 서울 시내 재개발 후보지 선정방식을 '수시 신청'으로 전환한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재개발 후보지 주택 물량 13만 호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까지 공모로 확보한 9만6천 호 외에 연내 후보지 3만4천 호 이상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월 8일부터는 시기에 관계 없이 주민이 자치구로 재개발 후보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매월 수시 검토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 수시 신청을 통해 후보지로 선정되어도 공모 때와 마찬가지로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먼저 재개발 사업 활성화 및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까지는 연 1회 공모를 통해 신청받았던 재개발 후보지 선정방식을 '수시 신청·선정' 방식으로 전환한다. 재개발 희망지역 주민이 신청요건을 갖춰 자치구로 후보지를 신청하면 자치구 사전검토와 추천, 매달 열리는 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가 선정된다. 수시 신청요건은 공모 때와 동일하다. ▴법령․조례 상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요건에 맞으면서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구역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