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 개통식을 진행하고, 8월 1일부터 통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정일영 국회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34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이 도로는 총길이 400m, 폭 30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됐다. 구간 내에는 봉재산 하부를 통과하는 연장 270m의 봉재터널이 포함돼 있으며, 도로 양쪽에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도로를 함께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확보됐다. 이번에 개통된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는 봉재산으로 인해 단절돼 있던 동춘1·2 도시개발사업 구간의 기존 도로를 터널 굴착으로 연결한 사업이다. 2022년 3월 착공해 약 3년 만에 완공됐으며, 도로 통행은 8월 1일부터 가능하다.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기존에 경원대로를 통해 우회하던 동춘1·2구역 주민들의 이동 거리가 단축되고, 주변 지역에 대한 접근성도 함께 향상됐다. 아울러 아암대로를 우회하는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 ‘정성 가득 마음 레시피’를 실시헸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센터에서 심리 지원을 받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 3명을 포함해 관내 중학교 또래 상담자 등 총 1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한 참여 학생은 “방학 중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며 보람 있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에서 직업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들은 소방관, 승무원, 요리사 등 실제와 유사한 환경의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에서 생생하게 직업 세계를 경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직업 체험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미추홀구협의회(회장 김종형)는 지난 30일 씨지브이(CGV) 인천시민공원점에서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지역 주민과 자문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상호 이해를 위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멘티를 포함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초청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북한의 인권 실태와 탈북 과정의 실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를 관람했으며, 이어 북한이탈주민 한수애 강사가 들려주는 대한민국 정착기와 남북 문화에 관한 퀴즈를 통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진행됐다. 김종형 협의회장은 “서로를 분별할 수 없는 한민족끼리 더 많이 보듬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금강펜테리움아파트 단지 내에 소재한 금강꿈채운어린이집(원장 노애련)은 지난 29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미추홀구 푸드마켓 2호점’과 연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원아들이 가족과 함께 기증 물품을 준비해 푸드마켓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어린이집은 올해로 3회차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금강꿈채운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 푸드마켓과의 협력을 통해 유아기부터 실천할 수 있는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며, 아이들의 건강한 시민의식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노애련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런 기회를 통해 학부모들도 자연스럽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추홀구 푸드마켓 2호점’은 주안동, 도화동, 문학동, 관교동에 거주하는 긴급 지원 대상자,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 숭의2동 주민자치회(회장 연두홍)는 지난 30일 중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는 관내 3개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와 수박, 음료 등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연두홍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195세대에 냉방 용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됐다. 구는 사례 관리 대상자 및 21개 동의 수요 조사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냉방 용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냉방 용품은 안전과 복지 관련 부서의 협업을 통해 품질 높은 제품으로 마련됐으며, 비용은 구의 안전 관련 예산과 학산나눔재단 기탁금,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의 ‘1% 사랑 나누기’ 후원금을 모아 민관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폭염이나 폭설 같은 이상기후는 취약계층에는 더욱 힘들다.”라며, “폭염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5년 인천 국화 전시회’의 최종 개최지로 ‘수인선 바람길 숲’ 일대가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 계양공원 사업소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미추홀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국화 전시회로 그 의미를 더한다. 개최지 선정은 사전 수요 조사와 여러 차례의 현장 실사 등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이뤄졌으며, 도심 속 자연 친화 공간이자 접근성이 뛰어난 ‘수인선 바람길 숲’이 최종 결정됐다. 전시 기간에는 주 행사장인 잔디광장(2,063㎡)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 교차로와 생활 거점 공간에 걸쳐 국화 조형작과 향토 식물 등 총 13,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국화 조형물과 계절감 있는 식물 전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정취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수인선 바람길 숲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녹지 공간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쉼과 여유를 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최근 발효된 폭염경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을수 부구청장 주재로 열렸으며,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서별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안전총괄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자원순환과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각 부서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 보호, 주민편의시설 운영 현황, 상황별 대응체계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폭염 상황이 매우 심각한 만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각 부서에서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활동 강화, 무더위 쉼터의 효율적 운영, 안개 분사기(쿨링포그) 및 생수 냉장고 등 폭염 저감 시설의 철저한 가동, 야외 현장 근무자의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등도 철저히 이행해 주시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8월 한 달 동안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음악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1일 ‘영미센 오락실·청음실’이 열려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도자기 과일 소품함(도예) ▲코딩을 활용한 입체(3D) 스마트 스토어 만들기(창의과학) ▲입체(3D)펜 여름 열쇠고리 만들기(기계공작) ▲둥근 보조 탁자 만들기(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6일 및 8일에는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공작플라자 씽크피아와 디지털새싹에서 연계한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및 설계·제작 프로그램’도 열린다. 또, 특성화교실 ‘판매왕! 쇼호스트’의 마지막 회기인 오는 2일에는 청소년 진행자(쇼호스트)가 직접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오는 9일 오후 2시 수련관 공연장에서 2025 미래적성분석 ‘우.플.리(우리가(歌) 플레이리스트)’ 시즌2 음원제작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포탈뉴스통신) 부평구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에 가장 힘쓰는 곳으로 꼽혔다. 31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5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226개 기초 지자체 중 부평구를 포함한 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실시된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기관별 자체평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부평구는 ▲기반조성 ▲관심도 ▲협력체계 구축 ▲교육실적 ▲우수사례 발굴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협력체계 구축’ 항목에서 ‘주민공감 안심부평’ 안전문화운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문화운동은 민관이 함께 협업해 모든 구민이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를 습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동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안전문화 실천 다짐 후 다음 참여기관을 지정, 릴레이 형식의 챌린지로 펼쳐지는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과 지역 내 44개소, 2천795명을 대상으로 안전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험위주의 생활안전 교육 및 대상자별 맞춤형 안전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로 구성돼 관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했으며, 야외근로자(환경미화원, 집배원), 중앙시장 소상공인,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자를 대상으로 묵밥, 미니버거, 옛날 찐빵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폭염에도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너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을 찾아볼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해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복지재단은 지난 29일, 2025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약 240명이 수료했고, 현장 실무 중심의 내용과 전문 강사진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 재단은 출범 이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23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관내 최초로 개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교육 편의를 제공했으며,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본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접근성이 우수한 곳에서 필수 교육에 집중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관내 보수교육을 마련해 준 강화군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관내 전문 교육을 개설해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의 복지 발전과 복지서비스 기반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8일~30일 3일간 진행된 ‘2025년 장애 아동 방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한 중인 장애 아동 4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정서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째 날에는 복지관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동물과 공룡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과 쥬라기파크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항공 우주 테마파크를 체험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경험했고, 마지막 날에는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한 후, 복지관으로 돌아와 마들렌 꾸미기 베이킹 활동을 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신체활동, 예술 감성, 과학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또래와 협력하고 소통하며 자신감을 표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보호자들도 “방학 동안 아이가 집에만 있지 않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해서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 아동의 방학은 돌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오는 8월 12일 강화천문과학관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특별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매년 8월 12일 전후로 많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 현상으로, 과거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구의 공전 궤도 인근에 남긴 잔해들이 지구 대기권과 충돌하며 별똥별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올해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기는 8월 13일 새벽 4시 47분으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가장 많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밝은 달빛으로 인해 관측 조건이 최적은 아니며, 빛 공해가 적은 강화천문과학관에서도 시간당 10개 이내의 유성이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별관측 행사는 ▲유성우 관측 팁을 소개하는 특강 ▲돔 스크린을 활용한 천체투영관 특별 해설 ▲현장 천체 관측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천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유성우 관측을 위한 심야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주차장과 야외 관측 구역을 무료 개방할 예정이며, 별도로 마련된 구역에서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