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시 생활인구 증대방안 시책으로 발굴한'김제 시티투어-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추진한 이 프로그램은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원 내에 직접 포스터 부착 등 홍보를 통해 김제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자원을 즐길 수 있는 김제시 시티투어 참가자를 신청받아 연수생들에게 우리 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2일 처음으로 실시한 시티투어는 세정과에서 주도해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김제시민증 및 전북사랑도민증 발급을 적극 홍보하고 생활인구로서 우리 시에 대한 애착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화 혜택을 안내했다. 또한, 시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관광지 홍보물 배포 및 지역 특산품 소개를 통해 지역 관광 홍보에도 힘썼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교육·연수를 통해 우리 시를 찾은 연수생들이 생활인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구 기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김제시민,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5일, 1회차 교육은 김제시민 11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의 기본 개념과 제안서 작성 방법을 학습하고, 성공적인 우수사례를 안내해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6일 2회차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심화 과정과 제안 사업 심의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이 이뤄졌다. 김희옥 부시장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안이 중요하다”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4일까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접수된
(포탈뉴스통신)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시원하고 쾌적한 피서지를 찾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전북 고창군이 여름철 체류형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군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고루 갖추고 있다. 고창군 대표 여름 관광지를 살펴봤다/편집자주 ▲상하농원, 자연 속 수영장으로 무더위 탈출 고창을 대표하는 복합 체험형 관광지 상하농원에서는 여름 한정으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초록빛 들판 한가운데 자리한 수영장은 50m 길이의 대형 야외풀과 영유아를 위한 온수풀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엣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요원 배치와 위생 관리에도 철저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 물놀이 후에는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그리고 최근 새로 문을 연 수목원에서의 여유로운 산책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 덕분에, 단순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고 연령 구분에 따른 차등을 폐지했다. 시는 기존 생애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 지원을 출산당 25회로 변경하고, 45세 이상 여성의 지원금액을 45세 미만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지원 범위는 체외수정·인공수정 시술비 일부 또는 전액 본인부담금의 90%와 함께,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 최대 30만원, 유산방지제 최대 20만원, 착상보조제 최대 20만원)까지 포함된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해 시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건수는 193건이었으며, 이 중 41건이 임신에 성공해 15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시는 이번 지원 확대가 난임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출산 장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이 가정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자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정읍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포탈뉴스통신)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5일 이평면 B식당에서 열린 ‘이평면 이장단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평면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읍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며 주민과 시를 잇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폭우 등 재난 상황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폭염과 극한 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는 선제적으로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폭염 대응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확대하고 예산 지원을 늘려달라는 건의가 나왔다. 이에 이 시장은 “예산과 법령 범위 내에서 건의 사항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이·통장연합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지난 5일 정읍시청에서 열렸으며, 강연천 회장을 비롯한 임원 5명이 참석해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이·통장연합회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연천 회장은 “꿈을 키워가는 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통장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지역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이·통장연합회는 23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임원들로 구성돼 행정기관과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농소동의 대한약국 김병두 대표가 지난 4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과 긴급 생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병두 대표는 “약국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자 사명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도움을 주신 대한약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더욱 따뜻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고추 수확기를 맞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토양수분 관리와 적기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8월은 고추 생산량이 가장 많은 시기여서 재배관리 여부가 수확량과 품질에 직결된다. 고추는 뿌리가 얕게 분포하는 천근성 작물로, 토양이 마르거나 강우 후 배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열매 비대가 불량해지고 품질이 떨어진다. 강한 햇볕 노출 시 일소(햇볕 데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토양수분 부족은 칼슘 흡수를 방해해 열매 끝이 변색되고 조직이 무르는 배꼽썩음과가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려면 많은 양의 물을 한 번에 주기보다 날씨에 맞춰 나눠 급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강우로 고랑에 물이 고일 경우 뿌리 기능이 저하돼 양분 흡수가 어려워지므로 신속한 배수와 함께 웃거름이나 엽면시비로 세력을 회복해야 한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서는 강우 전후 방제작업을 반드시 실시하고, 병든 열매를 즉시 제거하는 것이 농약 살포보다 효과적이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발생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벼 출수기를 앞두고 주요 병해충 확산 우려에 따라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병해충 발생 여건이 조성되고 있어, 출수기 전후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삭도열병은 출수기에 집중적으로 감염되며, 출수 전후 방제가 수량과 품질 확보의 핵심이다. 감염된 이삭은 회백색으로 변하고, 이삭목과 마디가 검게 변하면서 부러지는 피해를 입는다. 또한 30℃ 이상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세균벼알마름병은 이삭의 벼 알 부분이 갈색으로 변해 여물지 않고, 심할 경우 수량과 품질이 크게 저하된다. 여기에 전북지역에서 최근 몇 년간 다발생한 혹명나방과 벼멸구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비래 해충으로, 고온 환경에서 세대 기간이 짧아져 밀도가 급속히 증가한다. 이들 해충은 초기 확산 속도가 빨라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가 필수다. 하헌준 기술보급과장은 “출수기 이후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농가에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철저히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운영한 원예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5년 농업기술 산학협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 고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옹동 매당마을 치유농장에서 지난 5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90분씩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씨 뿌리기, 삽목, 이식, 관리, 수확, 그리고 수확물을 활용한 장식·요리 활동 등 식물의 생애주기를 직접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아효능감을 높였다. 원예활동을 통해 흙을 만지고 식물의 성장을 관찰하는 과정은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우울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인지행동전략과 연계해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조절하고 스트레스 인지율을 낮추는 효과도 확인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심리적 안정뿐 아니라 사회적 기능 회복과 자아존중감 향상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이번 원예기반 치유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영유아 가족을 위한 독서·놀이 축제 ‘북스타트 가족의 날’을 오는 23일 오전 10시, 정읍기적의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 사업의 취지를 되새기고, 책과 함께하는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30가족이 참여해 그림책 읽어주기, 음악 활동, 풍선 놀이, 도서관 피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또래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며 책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는 2012년부터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며 1단계(0~18개월), 2단계(19~36개월) 아동에게 개월 수별 맞춤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해 왔다. 2024년부터는 대상을 초등학교 입학생까지 확대하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어린이 독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북스타트 가족의 날’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정읍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정읍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저탄소 영농 활동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접수받아 탄소 발생을 줄이는 농업활동에 참여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은 벼 수확 후 그루터기(또는 볏짚) 잔사를 토양에 혼입하는 ‘가을갈이’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참여 농가는 1ha당 46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자격은 당해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로 벼를 재배하는 논이며, 농업법인 또는 생산자단체를 통해 20ha 이상 규모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농업인은 반드시 해당 법인이나 단체에 포함돼 신청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농업법인·생산자단체는 소재지 시청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 농업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과 농촌 환경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임산물체험단지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음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임산물체험단지는 지역 임산물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목재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된 시설로 ▲차향다원 ▲차향문화관 ▲목재문화체험장 ▲향기온실이 운영되고 있다. 차향다원에서는 복분자 요거트스무디, 오감차, 산딸기팥빙수 등 더위를 식히는 음료와 혈액순환·피로 회복에 좋은 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6일부터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 커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차향문화관에서는 청정 임산물을 활용한 ▲호두초코쿠키 ▲버섯피자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다도찻상 ▲국민수납꽂이 ▲강아지조명 등 청소년 인기 프로그램과 ▲도마 만들기 등 성인 맞춤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단지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차향다원은 오전 10시~오후 7시, 그 외 시설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차향문화관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2025 정읍 물빛축제를 앞두고 먹거리 부스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과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열렸으며, 축제장에서 운영될 한시적 식품위생업소 25개소 영업주가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식품 취급 시 주의사항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점 안내했다. 특히, 식품위생법상 가격표 게시와 가격표에 따른 요금 부과를 철저히 이행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식품 보관 방법과 안전관리 요령 등도 세부적으로 안내했다. 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물빛축제 기간 동안 식중독 예방과 부스 내 위생관리를 위해 위생지도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류 판매 부스 4개소에는 신분증 확인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미성년자 주류 제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예방 활동과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n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시정목표 ‘시민중심, 으뜸 정읍’ 실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7기 미래전략자문단 위원 1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미래전략자문단은 산업·환경·문화·농업·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학·연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정읍시 주요 현안사업과 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미래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낮은 재정자립도, 인구 감소, 일자리 부족 등 지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첨단기술 집약 산업 육성, 교육환경 개선,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미래전략자문단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정읍이 새롭게 번영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효율적인 운영과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