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속초시립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문을 연 지 10년째인 속초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꿈꾸고 배우며 성장하는 지식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속초시민의 독서문화 향상과 평생학습 기반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속초시립도서관은 지난 2015년 9월 22일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면적 2,650.78㎡ 규모로 조성된 건물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장난감도서관,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향토자료관, 3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열람실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어린이자료실에는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자료와 정기간행물 등이 비치돼 있고 종합자료실에는 각종 도서와 정기간행물이 비치돼 있다. 향토자료관에는 지역 관련 향토자료와 지역작가 도서가 비치됐다. PC 8대와 공유오피스 2개실을 갖춘 멀티미디어실을 비롯해 강연과 영화 상영 등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54석 규모의 시청각실과 24석 규모의 문화강좌실, 도서관 자료와 개인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20석 규모의 열람실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예약 도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난 9월 20일 도암댐 비상방류 시작에 따라 수질검증위원회와 비상방류구에서 즉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수질검사 항목은 당일 측정이 가능한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총유기탄소 등 8개 항목으로, 시는 24시간 배양이 요구되는 총대장균군 이외 7개 항목의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오늘 처음 방류된 방류수의 수질검사 결과, 그동안 환경부 및 강릉시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와 유사하여 일단 강릉시 정수장에서 정수처리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 관계자는 “비상방류수 수질검사 결과를 강릉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매일 엄격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도암댐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가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17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7일부터 18일 이틀에 걸쳐 제3차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2024년 실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심의·확정했다. 출자‧출연기관 평가는 도 산하 24개 기관 중 개별법에 의해 평가를 실시하는 7개 기관을 제외한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S등급은 2개, A등급은 7개, B등급은 4개, C등급은 1개, D등급은 3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강원인재원과 강원관광재단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대비 등급이 상향한 기관은 2개 기관으로 태백가덕산풍력발전(주)은 A등급,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B등급으로 한등급씩 올랐다. 전년도 미비사항을 보완하고 주요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지난해 대비 등급이 하향한 기관은 3개 기관으로 강원디자인진흥원이 A등급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B등급으로, ㈜강원수출은 D등급으로 한등급씩 내려갔다. &nbs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미식 여행 트렌드의 확산에 맞춰 9월 22일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강원 미식 챌린지를 전용 누리집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 미식 챌린지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강원의 맛집, 카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천하고, 실제 방문 경험과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재단은 챌린지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참여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 미식 50선을 구축할 계획이다. 챌린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주민과 지역을 여행하는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용 누리집에서 미식과 관련된 리스트와 이야기를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리스트를 대상으로 시민 투표와 외부 공유 지표 등을 합산하여 상위 1~10위를 선정할 계획이며, 순위에 따라 상응하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9월 22일에 오픈하는 전용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미식 여행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강원형 미식 콘텐츠를 발굴하고, 미식 여행의 목적지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인지도를 높이겠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0일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위대한 잉카의 길(El Gran Camino Inca) 특별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주한 페루대사관 호르헤 프리에토 헤밍슨 공사참사관을 비롯해 강원도의회 이한영 운영위원장,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잉카 제국의 도로망인 카팍 냥(Qhapaq Ñan)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사진 작품 34점이 전시된다. 카팍 냥은 해발 6,000m가 넘는 안데스 산맥을 가로질러 수 세기에 걸쳐 건설된 3만㎞ 규모의 도로망으로, 아르헨티나·볼리비아·칠레·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 등 6개국에 걸쳐 있다. 이 도로망은 통신·교역·방어 기능을 수행하며 인류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전시된 사진에는 카팍 냥을 따라 이어져 온 인간의 삶과 자연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번 특별전은 (사)한국예총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주한 페루대사관, 강원특별자치도가 협업해 제63회 강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도내 6개 시군 31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군 합동점검과 도 자체 특별단속으로 진행됐으며, 이용객이 급증하는 주말을 포함해 점검을 강화했다. 그 결과, 2개 시군 2개 시설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 1건 ▲개인하수처리시설 미가동으로 인한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 1건이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할 경우, '하수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단속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지도를 통해 오수 무단 배출을 근절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평창군에서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원주시의 소금산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방안 ▲강릉시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세외수입 증대 방안 ▲삼척시의 승강기 안전관리자 정기교육 미이수 과태료 부과 법적 근거 마련 ▲영월군의 고령화 시대 맞춤형 징수모델 도입 ▲평창군의 공유재산 매각 및 교육·연수시설 유치 ▲양양군의 유휴부지 활용 파크골프장 및 수상레포츠센터 조성 등 6건의 사례가 소개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원주시가 차지했으며, 강릉시·삼척시·영월군·양양군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 평창군은 특별상을, 홍천군 김희철 주무관은 논평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열리는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참가할 예정이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이번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지방재정 확충 및 강원특별자치도 실정에 맞는 수입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벤치마킹 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일원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제6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멸종위기 동·식물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금개구리, 물방개, 나도풍란 등 살아 있는 멸종위기 동·식물과 표본을 관찰할 수 있으며, 평소 접하기 힘든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Art-SEM 전시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 사진전 등 전시 행사와 함께, ▲식물로 만드는 손수건 탁본 ▲업사이클링 야생화 화분 만들기 ▲VR 승마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마술 공연, 버블쇼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공연도 무료로 진행된다. 안수동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가족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체험의 장이 되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두레생협 전국 111개 매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 로컬마켓 2탄'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레생협 서울 종로점(에코생협)을 중심으로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추석을 맞아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도내산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기간 중에는 양구에서 생산된 친환경 햅쌀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추석 밥상을 강원산 친환경 농산물로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도내산 농산물 꾸러미(마늘, 양파, 감자)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매장에서 쌀을 즉석 도정해 선보이는 행사도 진행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지난 8월 현대백화점 전국 매장에서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 로컬마켓 1탄'에 이어, 이번에는 전국 단위 생활협동조합인 두레생협연합과 함께 전국 동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많은 소비자에게 강원자치도 친환경 농산물이 알려지고 널리 소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를 9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 도민에게 지급되며,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장기요양보험료 제외)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 기준 이하일 경우 해당된다. 단, 2024년 재산세 과세 표준 12억 원 이상이거나 금융소득 2천만 원 이상인 경우는 제외된다. 2차 지급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지급된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특히 이번 2차 지급에서는 김진태 도지사가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건의한 내용이 반영돼, 군 장병들의 신청 및 사용 편의성이 크게 확대됐다. 기존 1차 지급 시에는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신청·사용이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복무지역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인근 상권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선불카드 지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도내 8만 5천여 명의 군 장병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지로서의 활용도가 낮고, 지역 여건 변화로 사실상 농지로 활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121ha, 축구장 170개 규모를 해제‧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농지법' 제32조에 따라 도로‧ 철도‧ 하천‧ 택지 개발 등으로 본래 집단화된 농지와 고립되어 농업생산 활용이 불가능한 3ha 이하의 자투리 농지를 규제에서 풀어주는 것이다. 이는 강원특별법에 따른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달리 별도의 개발계획이 필요하지 않으며, 2019년 17ha가 정비된 이후 6년만에 추진된 것이다. * 2016년 3,924ha, 2017년 280ha, 2018년 87ha, 2019년 17ha 이번 해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과 관계기관 협의, 현장 실태조사, 주민 의견 청취,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1ha 초과) 등의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이 과정에서 도는 시군 담당자 대책회의를 열고, 실태조사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시군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이후 해제 대상지의 공부(면적‧지적 등) 확인과 현장 조사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조치로 도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학사 설립 50주년 기념식이 9월 20일 오후 3시 서울 관악구 강원학사(관악) 미래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순철 강원학사 숙우회장, 최영은 예맥의 힘 회장, 김학철 강원인재원장, 강원학사 출신 숙우 및 재사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진태 지사는 기념사에서 “전국 최초로 50년 전 박종성 지사님이실때 생긴 것”으로 “박순철 숙우 회장님을 비롯해 한국은행 총재 등 6,000여 명의 숙우회원을 배출했고 곧 강원학사의 힘”이라며, “올해는 23억 원을 투자해 강원학사 시설을 정비했는데, 앞으로는 신축이전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학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학사 출신 모임인 강원학사 숙우회 박순철 회장은 환영사에서 “강원학사 출신 인재들이 강원도 발전의 근간이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다가올 50년을 함께 준비하고, 우리의 터전인 고향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5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영상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강원학가
(포탈뉴스통신)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꿈의 무대’로 불리는 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폐막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이어진 결선 경기에서는 남자부 이영일(경기·479타) 씨, 여자부 서현옥(경남·516타) 씨가 MVP를 차지해 각각 상금 3,000만원과 트로피, 그리고 영예의 그린자켓의 주인공이 됐다. 또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각 부문 순위도 결정돼 입상 선수별로 상금이 지급됐다.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대회 기간, 동호인들 사이에 숱한 화제를 뿌리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켜 줬다. 첫째, 대회 기간과 참가 선수단 규모부터 화제였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2,900여명에서 크게 늘어난 3,650여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총 8차례의 치열한 예선전을 치렀다. 둘째, 국내는 물론 파크골프 발상지인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상금 규모로 주목받았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작년보다 6,000여만원 증액된 1억9,120만원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도로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대관령면 송천1교의 노후화된 배수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대관령면 횡계리 661-112 일원에 있는 송천1교에서 진행되며, 교량 배수시설 불량으로 교량 하부에 백태가 발생하고 콘크리트 일부가 파손되는 문제가 확인됨에 따라, 평창군은 배수시설과 손상 부위를 보수해 교량의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송천1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교량으로, 배수시설 기능 저하로 인해 비가 올 때 물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아 하부 콘크리트가 손상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었다.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배수시설 기능을 회복시켜 하부 파손을 예방하고, 기존 손상 부위도 정비해 구조적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량 측면부의 균열과 표면 손상 부위도 함께 점검·보수하여 추가 손상 가능성을 줄이고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송천1교 배수시설 보수공사를 통해 교량의 수명을 연장하고, 우천 시 배수 불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이 지원하는 평창반다비스 유소년 야구단이 2025년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평창반다비스 유소년 야구단은 평창군의 ‘유소년 스포츠 육성지원 사업’ 보조금으로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 참가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세 차례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과 5월 홍천에서 열린 제17회 강원도지사기 유소년 야구대회 유소년부(1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5월 양구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의 제12회 국토 정중앙 유소년 야구대회 주니어부에서는 전국 3위를 달성했고, 8월 횡성에서 열린 강원도 유소년스포츠클럽 야구대회 주니어부에서는 준우승을 거두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이처럼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평창반다비스 유소년 야구단은 다른 지역 학생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유소년 선수 유치를 통한 지역 인구 증가의 새로운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평창군은 스포츠를 통한 인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