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3월 25일 미얀마 국민의 인권침해 및 유혈사태로 인한 인권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미얀마 군부와 시위대가 폭력이 아닌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사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IWPG는 “2021년 2월 시작된 미얀마 시민들의 비폭력 시위를 미얀마 군부는 무력을 동원하여 진압했고, 이 순간에도 미얀마 국민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면서 “그 어떤 이유라도 국민의 생명이 경시되어서는 안 되며, 어떠한 명분이라 할지라도 사람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서 전 세계 여성 시민단체와 연대할 것”이라며 “미얀마 유혈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국제사회에 지속해서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IWPG는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무력진압 중단과 시민들의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 미얀마 군부와 시위대 양측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장에 참여 요구, UN과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의 적극적인 대응 촉구, 세계 여성 시민단체들의 미얀마 평화 위해 성명 발표 촉구, 각국의 언론 보도를 적극 촉
(포탈뉴스) 지난 3월 25일 부천시 심곡동에 소재한 더조은치과병원에서 병원 관계자와 발달장애아동의 가족 대표 두 분이 작지만 의미있는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평소 치과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아동의 구강 건강을 위하여 더조은치과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발달장애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치과 진료 시간을 할애하는 특별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발달장애인은 예측하기 힘든 행동특성상 치과 진료와 치료과정에서 치료를 받는 당사자는 물론 치과의료진도 많은 위험성을 가진다. 때로는 진료를 기피하거나 포기하는 일도 발생한다. 충치 치료나 발치가 필요한 경우에도 대형병원으로 보내져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들이 가지는 심리적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고 정기검진은 꿈도 꾸기 힘들다. 특히 영구치가 나오는 아동기나 청소년기 발달장애아동은 치과 진료의 어려움 때문에 구강위생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고 성인이 돼 치아우식이나 치주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발달장애아동은 치과 진료와 치료 과정에서 또 하나의 불평등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발달장애아동 가족의 애로사항을 들은 더조은치과 관계자는 다른 환자들과 진료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발달장애아동을 위
(포탈뉴스) 현재는 이통3사가 5G요금을 인하한 요금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먼저 가입한 고100여만명의 고객들이 특정 이동통신사가 보상금 130만원을 지급한 것과 관련 집단 소송을 벌일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법무법인세림은 "이번 소송은 대한민국 전 국민을 상대로 한 통신사의 횡포로부터 시작 된 것으로, 법무법인 세림에서는 공익적, 사회정의 차원에서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설명의무 위반이나 채무불이행 부분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였고, 전담센터 변호사님들과 많은 논의를 이룬 끝에 이 부분을 강력히 주장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이에 법무법인 세림이 보상과 관련 집단 소송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법인세림 단체소송전담팀(02-525-2055)에서는 소비자 모두의 참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세림집단소송 [뉴스출처 : 포탈뉴스(장애인문화복지신문)]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3월 19일, 2021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故 박덕만 씨 등 3명을 의사자로, 김진운 씨를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으로,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한다. 위원회가 인정한 의사상자의 의로운 행위는 다음과 같다. [박덕만 의사자(사고 당시 75세, 男), 이문구 의사자(사고 당시 66세, 男)] 2020. 7. 13. 08:30경 경남 함양군 지곡면 보각길 21 인근 농수로가 부유물(나뭇가지, 풀 등)에 막혀 물이 범람하여 근처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피해가 예상되자, 故 박덕만 씨와 마을이장 故 이문구 씨는 함께 농수로 배수관 아래쪽으로 들어가, 괭이로 농수로 트임 작업을 하다가 빗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고를 당하여 사망하였다. [최민락 의사자 (사고 당시 37세, 男)] 2020. 5. 14. 02:30경, 故 최민락 씨는 성남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에서 승용차량에 추돌사고를 당하여 차를 갓길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2021년도 지방세 성실·유공 납세자 10명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는 ‘대전광역시 서구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동장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성실·유공 납세자는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 최근 3년간 한 번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천만 원 이상, 개인은 3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성실·유공 납세자는 구청장 표창과 더불어 1년간 구 금고 우대금융 혜택이 부여되고 서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의 경우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하여 주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편, 이번 표창장 수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 동에서 전수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주신 모든 납세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포탈뉴스) 김포시는 「제16회 경기도 박물관인상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박물관인상”은 한해동안 경기도의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를 선도하고 모범적인 박물관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경기도 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관장부문, 큐레이터부문, 공로부문으로 심사하는데,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단체장에게 주는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당초 2020년12월14일 예정이었던 “경기도 박물관인상 시상”계획이 중앙재난안전본부의 코로나 19방역 상황 심화에 따라 개별전수로 전환되어 경기도박물관협회 이사인 김포다도박물관장이 대리전달했으며, 이번 수상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개관으로 평화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시정책과 연계하여 관내 박물관 미술관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예술회관 건립등 문화 기반시설 성장을 주도함과 동시에 지역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접근성강화를 위해 관내 박물관 및 미술관 지원 육성에 이바지한 노력이 높게 인정받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영예로운 박물관인상 수상은 앞으로 우리 김포 지역내 박물관 미술관을 중심으로 지역문화거점 확대조성과 시민누구든 문화적 삶을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는 여건조성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
(포탈뉴스)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이 발간되었다. 저자 박재성은 50여년 간 한문만 연구해 온 한문학자이다. 저자는 훈민정음이 그저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써보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특히 2020년에 출판된 '세종어제훈민정음 총록'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훈민정음해례본의 어제 서문과 정인지 서문의 내용이 세종실록과 여러 곳에서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서부터 세종실록을 원본으로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는 중에 한문으로 쓰인 세종실록에 대한 번역이 상당 부분 잘못되어 있다는 것과 훈민정음 관련 기사 중에서 훈민정음 창제에 깊이 관여한 집현전 학사들에 대한 조명이 정치적 이유로 그 빛이 가려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한몫했다고 강조한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만약 신숙주의 박학다식함과 8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에 더해 성실함과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훈민정음 창제가 순탄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들 정도임에도 신숙주는 성종 이후 사림파가 정계에 진출하면서 세종의
(포탈뉴스) 의정부시 제갈성렬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감독이 3월 8일 전문체육부문에 대한 경기도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 체육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감독을 전임하며 빙상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제갈성렬 의정부시 빙상팀 감독은 “의정부시민의 체육 육성을 위해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희망도시 안병용 의정부시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및 의정부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병원이 3차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지향해 나가야 할 환자중심병원, 연구중심병원, 의료진 후학 양성에 깃들어 있는 병원 경영 이념을 충실히 실천하고자 2020년 우수 연구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원광대병원 의학 연구의 선두 주자인 의생명연구원이 학문적 성과가 높은 우수 연구 교수를 대상으로 임상교수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하고 포상금 지급과 제작한 이미지 월을 교수연구동 1층에 부착하는 등 우수연구자를 시상했다. 의생명연구원의 우수논문 장려지원 사업은 IF 점수를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제출(등록)된 SCI(E) 우수 논문 91편(중복 논문 수 포함)을 분류해 선정했다. 그 결과 제3회 임상교수 우수 연구자상에 ▲ 이영훈 예방관리센터 교수 ▲ 이창훈 관절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수상했다. 윤경호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본원 의료진의 학문적 성과와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상의학연구소를 통한 신진 연구자 육성사업과 중점지원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히고 “3차 상급종합병원인 원광대병원 위상에 맞도록 임상교수들이 연구에 정진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포탈뉴스)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 거주하는 김유*(남, 62세), 황권*(여, 60세) 부부는 2020년 3월 함양읍 대병마을에 주택을 구입 후 매월 2회 휴무일인 일요일 대병마을을 찾아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미용업에 38년간 종사해 오고 있는 황권*은 현재 창원시 상남동에서 탈랜트 미용실을 운영중이며 장애인 학교에서 10년간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들 부부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재능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향후 대병마을에 귀촌을 해 봉사활동을 하며 값진 노후를 보낼 계획이라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함양군]
(포탈뉴스) 전주시는 일이삼한방병원이 지난 3월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 납세한 모범 납세자로 인정되어 광주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이삼한방병원은 최근 4개년도 매출액, 결정소득률, 결정세액을 꾸준하게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결과, 세수증대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등 선진납세 문화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수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일이삼한방병원은 치료중심 전문병원으로 양 · 한방의 장점을 특화하여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선도병원으로 한방병원의 대형화와 전문화 모델로 한방의료 영역확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관련,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803번지에 위치한 일이삼한방병원은 2016년 11월 개원 이래 한방1~3과, 한방6과, 양방1과, 재활센터실, 입원 78병실의 규모를 갖춘 의료 전문병원이다. 교통사고 후유증, 수술 후 재활을 할 수 있는 재활 한방 선도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의료진 및 현대적인 장비 등 최상의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노력해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국제엔젤봉사단(총재 이고선)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시 강남구 삼섬동 아셈타워 37층 아셈타워에 위치한 피봇포인트(Pivot Point) 제우스실에서 (주)퀸텟(대표 구성진)과 콘텐츠 확산 및 상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엔젤봉사단은 명예총재인 연예인 송해씨와 뜻있는 연예인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주) 퀸텟은 IT를 기반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플랫폼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진행중인 IT 전문 회사이다. 국제엔젤봉사단 최수현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인적교류를 통해 더 활발한 사회적 봉사활동을 전개해 더 나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주)퀸텟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많은 사회적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퀸텟의 배미홍 회장도 “사회적으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 누구에게나 이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기업이 해야하는 사회적 공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성진 대표는 “오늘의 협약식이
(포탈뉴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3.3일 오후 코레일로부터 KTX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은 여객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피고소인이 지난달 28일 포항발 서울행 KTX 열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음식물을 섭취하였고, 열차 승무원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하였음에도 이를 위반하여 철도안전법 등 위반혐의로 고소하였다. 철도경찰대 관계자는 “열차 승무원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여 열차 내 공공질서를 확립하겠다.”면서 “열차를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포탈뉴스) (재)백제문화제재단은 3월 3일 공주대 공주학연구원에서 ‘백제문화제 발전을 위한 2021 대백제전 국내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백제문화제의 차별적 홍보방안’, 2부 ‘백제문화제 역사 콘텐츠의 고증과 활용’ 등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각각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진호 건양대 교수가 '2021 대백제전의 차별적 홍보방안’ ▲민양기 충청대 교수가 ‘백제문화제 SNS 홍보전략’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2021 대백제전 붐업 이벤트 방안’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석용현 투데이충남 논설위원, 이아름 안동대 문화산업연구원 연구원, 김판영 백석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2부에서는 ▲조경철 연세대 교수가 ‘백제왕 즉위식 고증’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백제설화의 콘텐츠 활용방안’ ▲최춘태 전 계명대 교수가 ‘백제어는 백제인의 얼’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서정석 공주대 교수, 박재용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실장, 정원수 충남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백제문화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 마련 및 2021 대백제전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4일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등록 상인회 6개소가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화 도모에 기여한 공로로 조광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 사업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남양주시 등록 상인회 6개소는 시에서 마련한 긴급자금 지원 사업에 감사를 표했다. 남양주시 등록 상인회 회장들은 “이번 재난긴급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라며 “남양주시에서 지원금 사업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은 정부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자 중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남양주시로 돼 있고 2020년 11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