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수릉원 일원에서 열린 ‘2025년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에 시민, 학생 등 1만5,000여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해 16회째를 맞은 올해 축제는 ‘배움의 무한도전, 김해에서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체험홍보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고 열의 가득한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려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첫날 27일 개막식은 홍태용 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립합창단 공연,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에 이어 평생학습과학축제의 개최를 축하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과학체험, all city campus 36개 부스 가운데 마법의 3D펜 아트, 반짝반짝 무드등 만들기 등이 큰 인기를 얻었고 주 무대에서는 샛별이 나르샤의 타악기 난타 등 25개 팀의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려 관람객을 즐겁게 했다. 아울러 all city campus 3개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과학프로그램과 더불어 글로컬대학 홍보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벌룬 매직쇼, 비눗방울놀
(포탈뉴스통신) 정조대왕의 깊은 효심과 애민 정신을 기리는 ‘2025 정조대왕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가 27일 정조효공원과 융릉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정조대왕효문화제는 지난 2002년부터 이어져 온 화성특례시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역사적 의의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첫날인 27일에는 1789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의 명당, 화성 현륭원으로 옮기는 과정을 4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재현한 야간행렬 ‘현륭원 천원(遷園)’이 선소리와 함께 장엄한 장면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개막식에 앞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6명의 효행자에게 ‘효행상’을 시상하며 정조대왕의 숭고한 효심을 기렸다. 효행자에게는 개막식 좌석 앞자리를 배정해 정조대왕이 ‘양로연’에서 노인들을 위해 왕의 앞자리를 내어주었다는 일화를 따르기도 했다. 개막식에서는 재궁(왕실 장례용 관)을 묏자리에 모시는 ‘하현궁 퍼포먼스’에서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 날 효도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복사꽃을 드렸던 것처럼 주요 내빈들이 복사꽃을 재궁 위에 헌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정조효공원과 융릉 일원에서 열린 ‘2025 정조대왕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가 시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날인 27일에는 1791년 사도세자의 묘를 융릉으로 이전하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현륭원 천원’과 ‘하현궁·죽산마(竹散馬) 소지 퍼포먼스’,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우천으로 인해 일부 구간(현대구간, 동탄 센트럴파크~현충공원)이 축소됐지만, ‘정조대왕 능행차’는 ▲전통구간(황계동~현충공원) ▲미래구간(현충공원~융릉)으로 나뉘어 시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행렬에는 정조대왕 대형 인형을 비롯해 효 퍼레이드단, 바람의 사신단, 안녕초등학교 어린이 어가행렬단, 외국인 행렬단 등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으며, 수상 행렬단으로는 ▲대상 풍요를 나누는 동탄1동 효행단 ▲최우수상 천안 점핑 엔젤스 ▲우수상 동탄8동 무림합기도가 선정됐다. 행렬단이 정조효공원에 도착한 이후에는 전통 의식인 ‘격쟁(擊錚)’ 장면이 ▲4개구청 신설 ▲출산율 제고 ▲문화시설 확충 등
(포탈뉴스통신) 제28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가 27일부터 28일까지 지동교 특설무대와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개 전통시장 상인가요제와 어린이 패션쇼가, 28일에는 시민가요제·남문시장 알뜰경매·어린이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개막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전통시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소중한 공간이자 민생 회복의 시작점”이라며 “수원시는 전통시장에 문화와 콘텐츠를 더하고, 디지털과 온라인 확장을 통해 시민이 계속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2개 전통시장 상인가요제에는 전통시장별 대표로 참가한 상인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어린이 패션쇼에서는 남문시장 점포 의류와 전통 한복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민가요제에서 수원특례시민 16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시장에서 준비한 특색 있는 상품들을 경매하는 ‘남문시장 알뜰경매’와 뮤지컬과 국악, 패션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 ‘어린이 문화예술공연 무대’ 등도 마련됐다. 제28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는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했다. 홍보부스와 청년몰 프리마
(포탈뉴스통신)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8개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이 수원특례시를 방문했다. 수원을 찾은 대표단은 일본 아사히카와·후쿠이, 독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뚜르, 미국 피닉스, 중국 주하이, 베트남 하이퐁, 캄보디아 시엠립 등 7개국 8개 도시 29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이재준 수원시장을 예방하고, 자매우호도시의 날 환영만찬 등 공식 일정에 함께했다.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매우호도시의 날 환영만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해외 7개국 8개 도시 대표, 포항·제주·거제·봉화군 등 국내 4개 도시 대표, 멕시코, 콜롬비아 등 4개국 주한 대사 등을 만나 환영인사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머나먼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수원을 찾아주신 국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주한 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230년 전 정조대왕의 여정처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27일 여민각을 방문해 개막 경축 타종에 참여했고, 행궁광장에서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행사를 관람했다. 이어 음식문화박람회장을 찾아 ‘국제자매도시
(포탈뉴스통신)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9월 26일에서 28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렸다. 26일 열린 개막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즐기고, 국제자매도시의 음식도 맛보시길 바란다”며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는 새빛식당(전문음식관), 수원베이커리관, 식품판매홍보관, 음식문화거리 푸드투어관 등 8개 테마관을 운영했다. 26일에서 27일에는 프랑스 뚜르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조리사가 참여하는 국제자매도시조리사초청음식전이 개최됐다. 27일에는 제14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열렸다. 올해 박람회에는 위생단체, 학교,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삼성전자 등 113개 기관·단체가 참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통신)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27일 화서문에서 개막했다. ‘만천명월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 5 새빛향연’을 주제로 하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10월 12일까지 화서문을 중심으로 장안공원 일원과 장안문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향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빛과 영상의 향연이 수원화성을 감쌀 것”이라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수원에서 정조대왕이 꿈꿨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서문에서는 미디어아트 ‘새빛향연’이 펼쳐지고, 장안문 미디어아트 ‘수원유니버스’ 에서는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3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장안공원 일원에는 ‘미디어파크’를 조성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27일 개막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린다. 27일 여민각에서 열린 개막 타종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230년 전 정조대왕이 8일간 위대한 여정(을묘년 원행)을 만든 것처럼, 시민 여러분께서 8일 간의 위대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빛팔달’을 주제로 하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까지 수원화성 전역에서 열린다. 국내외 관람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웅장하고 품격 있는 대규모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선시대 선유놀이를 모티브로 하는 수상 퍼포먼스 ‘선유몽’(9월 29일부터10월 4일까지) ▲야간 군사훈련 ‘야조’(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거행한 회갑연 진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아트(몰입형 예술) 퍼포먼스 ‘진찬’(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초대형 종이 구조물 퍼포먼스 ‘시민의 위대한 건축, 팔달’(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등이 펼쳐진다.
(포탈뉴스통신)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28일 오전 8시 현재 수원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수원은 오후 2시경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노송지대~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행궁광장까지 6.8㎞에서 진행된다. 1구간은 11시 30분 노송지대에서 출발한다. 수원종합운동장까지 90분 동안 행렬이 이동한다. 오후 3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구간 행렬이 시작된다. 본 행렬은 오후 5시께 행궁광장에 진입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 행궁광장에서 수원화성 퍼레이드, 능행차 재현행렬 입궁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행사가 이어진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별내면 에코-랜드 축구장 특설 야외무대에서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가 ‘제12회 에코-랜드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주민 친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에코-랜드에서 음악과 문화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에코-랜드는 음악회를 통해 단순한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문화·휴식·소통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기념식·축하공연의 프로그램이 구성돼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장을 열었다. 전자현악과 팝페라로 구성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및 시상식을 포함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김희진·스위치·윤태규·마이진·신성·백지영이 출연한 축하공연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가을밤을 물들였다. 이영근 위원장은 “가을 풍경처럼 다채롭고 선율이 가득한 제12회 에코-랜드 가을음악회를 맞이하여 귀한 걸음 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지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9월 27일 마석공원에서 ‘제3회 2025 화도읍 도시재생 마석맷돌모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상인을 문화로 잇다,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해 도시재생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매개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는 △무대장터 △홍보·체험장터 △먹거리장터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화도의 자산인 ‘흥원’ 함께 걷기 행사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초대가수 조정민·강혜연·오승근·유민지·박남정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체험장터에서는 공공기관 및 지역단체가 함께해 각종 친환경 만들기와 떡메치기를 진행했다. 화도 상인들은 직접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직거래장터의 프리마켓과 농부마켓은 지역 특산품과 농산물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도시재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경제와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이끌어 내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는 화도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7일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어울리는 ‘2025 호평동 가을 힐링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무대를 마련해 문화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버스킹은 호평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했으며,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체험·판매 부스와 재능기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장에는 △타로카드 △양말목공예 △팔찌 만들기 등 6개의 체험 부스와 공예품·먹거리 등 10개의 판매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이어 난타, 통기타, 합창단 등 총 13팀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권순욱 회장은 “항상 기쁘게 참여해 주시는 주민과 예술인들 덕에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 방문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가을 힐링 버스킹이 주민 여러분께 작은 쉼표와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다산 정약용 선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지역청소년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9월 27일 오전,『금요 딩동댕 당동♬』 바이올린 클래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운영된 ‘바이올린 재능클래스’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참가 청소년들이 처음 바이올린을 잡던 순간부터 22회차의 꾸준한 수업을 거쳐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한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음악회는 참가 청소년들의 떨림과 설렘 속에 시작됐으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박수가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북돋웠다. 준비한 곡들을 선보이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마지막 무대에서는 참가 청소년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공연 후에는 수료식이 진행되어, 수료증 전달과 함께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게 성장한 청소년들의 모습이 매우 기특하고 사랑스러웠으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
(포탈뉴스통신)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난 27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과 주제광장을 무대로 펼쳐진 개막작 ‘꿈결 너머(Beyond the Dream)’는 불꽃극과 공중퍼포먼스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어 ‘불꽃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28일 폐막 공연은 가수 박정현이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책과 예술을 잇는 축제, ‘2025 광명 아트북페어’가 지난 2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아트북페어에는 독립출판 작가·서점·출판사 등 112팀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책과 엽서, 포스터, 문화상품 등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찾아 함께 축제를 즐겼다. 특히 광명에서 활동하는 독립출판 작가 10팀과 ‘2025 광명시 독립출판 지원 작품공모’ 선정 시민 작가 4팀이 함께해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장 내 토크룸에서는 '청년이 시를 믿게 했다'의 저자 이훤 작가가 ‘너무 많은 것을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를 주제로 북토크를 열어 관객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손바느질 여름 꽃받침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책 도장 장서인 제작 ▲엽서 만들기 ▲상상스위치 연극놀이 ▲만다라 콜라주 체험 등은 남녀노소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인기를 끌었다. 전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봉봉오리의 ‘돌봄의 시간’ ▲김희라·김민선의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