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치산관광지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해 10월부터 가을 손님맞이에 나선다. 올해 6월부터 캐빈하우스 5동의 리모델링에 이어 8인용 카라반 9동의 교체사업을 완료하는 등 캠핑장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비 약 6억원을 투입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치산관광지 캠핑장은 천혜의 청정지역인 영천시 신녕면 치산계곡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6인용 카라반 14동 △8인용 카라반 9동 △8인용 캐빈하우스 5동 총 28동이 있으며, 족구장, 소공연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8인용 카라반의 내·외부 시설은 기존의 시설보다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내부에는 더블침대, 2층침대, 식탁, 가전제품, 식기류, 침구류 등이 있으며 외부에는 피크닉 테이블, 대형 파라솔, 바비류 그릴이 있어, 푸른 하늘과 깨끗한 치산계곡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팔공산의 절경과 청정자연 속에 위치한 치산캠핑장은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캠핑하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하여 캠핑 인프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조안면 물의정원에서 황화코스모스가 10월 초 개화를 시작해 10월 말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물의정원은 조안면 북한강변에 소재한 436,871㎡ 면적의 수변 공원으로, 다양한 수목과 드넓은 잔디광장, 생태계가 살아 있는 습지, 그리고 광활한 초화 단지를 갖춘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이다. 사계절 내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이곳은 가을이 되면 황화코스모스 초화단지와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 수목들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풍경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여름 폭염으로 초화단지 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는 다양한 방안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황화 코스모스를 조성했다. 또한, 진중습지 옆에서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일반 코스모스가 함께 피어나 가을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김학철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남양주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물의정원에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의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제27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억새꽃 축제는 포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 중 하나로, 이번 억새꽃 축제는 행사 구역을 조각공원으로 일원화해 공원에서 억새꽃을 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5개 부문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궁예의 전설’, ‘사일런트 디스코’, ‘구절초 친환경 체험’, 억새군락지 내에서 진행되는 ‘억멍 챌린지’ 등 신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산정호수 상동과 하동의 주차장을 일제 정비하고 화장실을 신설했으며, 억새군락지 재생 사업을 통해 11만 본의 억새를 식재하고 등산로를 정비해 어느 해 보다 멋진 억새군락지의 절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는 13일 12시에 개최한다. 포천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명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가 이어진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가수 진해성, 나상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들을 위해 왕궁 보석박물관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익산시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가족소풍'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 사업으로 추진되며,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익산 9경 △익산 △보석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으로 연꽃팽이, 아가페 정원 장식품, 바람개비, 무궁화 열쇠고리, 보석 책갈피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편백 스프레이, 커피박 열쇠고리·화분 만들기 등 유료 부스도 운영해 더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솜사탕 매직쇼, 버블 퍼포먼스, 코믹 풍선아트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됐다. 아울러 지난 5월 진행된 상반기 '가족소풍'에서 큰 인기를 얻은 '숨은 보물을 찾아라', '미니게임천국' 등 소정의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는 게임형 프로그램도 다시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는 송정의 맛과 멋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이 19일 송정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은 남도의 맛과 멋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남도 맛집과 광주송정역세권 맛집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광주시 가을 축제인 ‘G-페스타 광주’와 연계해 진행한다. 축제는 죽산 농악의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강신비, 김연자, 노라조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타로점, 사방치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원한 가을 하늘 아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 공간도 마련됐다. 김인기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장은 “10월에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송정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 전후 토요일에는 다양한 축제도 펼쳐진다. 12일은 광산로 일대에서 ‘진짜 사는 재미 득템콘서트2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가을을 더 만끽할 수 있도록 ‘테라피가든’에서 야외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테라피가든은 지난 4월에 개장하여 디퓨저, 아로마 향수, 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재방문율이 높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비움과 채움’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며, 야외마당을 명상존, 평상존, 해먹존 등 세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구역에서는 향과 음악을 활용하고, 명상존에서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명상 테라피가 진행된다. 평상존과 해먹존에서는 관람객들이 누워 정원과 하늘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비우고 아로마 향을 느낄 수 있는 ‘쉼 테라피’가 제공된다. 운영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명상테라피는 14시부터 17시까지, 다른 쉼 테라피는 9시부터 17시까지 운행된다. 특히, 체험에 사용되는 향에서 원하는 향이 있다면 체험객이 기존 프로그램을 통해 유료로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테라피가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신활력주진단은 농촌 체험형 에코관광 프로그램인 '촌슬렁 투어'를 지난 5일 통영시 사계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통영의 아름다운 농촌에서 소규모 힐링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조용한 산책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촌슬렁 투어 참가자들은 사계마을회관에서 체크인과 함께 시원한 차수국차로 환영 음료를 받은 후 마을 지도를 포함한 마을 여권을 제공받았다. 또한 피크닉 도시락과 1회용 필름카메라를 준비해 참가자들이 마을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추억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몸빼바지 입어보기와 밀짚모자 착용해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농촌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마을의 경운기 드라이브 이색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재미 더했고, 사계마을에서 나는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특별한 '마을 꾸러미' 선물로 지역의 맛과 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했다. 행사에 함께한 참가자는 “진짜 통영을 만난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이 있는 줄 몰랐었는데 알게 해주셔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주최, 영암군 주관의 ‘2024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가 25일부터 27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시월愛 낭만소풍, 남도에 캠핑가자!’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캠핑객을 포함한 관광객들이 가을, 남도의 하늘 아래서 캠핑을 주제로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람회 3일 동안 △컬쳐 페스타 △셀프 캠핑촌 △캠핑 팝업스토어 △남도 로컬마켓 등이 방문객들을 맞는다. 먼저, 컬쳐페스타로 그랜드스탠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글로벌 인플루언서 토크콘서트, K-POP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셀프 캠핑촌에는 텐트존, 차박존, 노지캠핑장이 마련돼 500팀이 다양한 캠핑을 즐기도록 제공된다. 캠핑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 캠핑용품 전시·홍보, 벼룩장터, 중고용품 직거래장터 등이 열려 캠퍼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지역상품을 알리는 남도 로컬마켓에는 직거래장터, 영암군 농특산물 판매장터, 캠핑감성 푸드존이 열린다. 이 밖에도 F1챌린지, F1어드벤쳐 등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참여 행사도 풍성하다.
(포탈뉴스통신) 가평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명예 가평군민 등록자가 7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가평군 정주 인구수 6만 3,700여명을 훌쩍 뛰어 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가평군에 따르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는 이달 4일 기준 69,340여명으로, 관광주민증 발급을 시작한 이후 4개월 만에 가평군 정주 인구수(6만3780여명)를 크게 초과했다. 군은 지난 6월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자라섬 꽃페스타 등 대규모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진행해 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체험·관람·음식점·숙박 등 다양한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해당지역 거주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주민증을 발급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군은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입장료 2,000원 할인) △가평브릿지 짚라인(체험료 20% 할인) 등 총 24곳의 관광지 및 음식점·숙박시설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2024 전남캠핑관광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과 캠핑족은 전남캠핑관광박람회 공식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캠핑용품과 장비 등 캠핑의 모든 것을 즐기고 카트 체험과 케이팝 콘서트 등 즐길거리도 풍성한 전남캠핑관광박람회는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영암군이 주최한다. 5만여 관광객과 100여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은 캠핑용품·장비 전시, 테마별 캠핑촌 운영, 각종 참여·체험 및 공연행사 등이다. 특히 개최 장소의 특성을 살려 카트주행체험, 4D/VR레이싱체험, 캠핑 가족과 함께하는 노을빛 낭만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올해 3회째인 캠핑박람회에는 인기 인플루언서 조나단과 함께하는 전남 글로벌 인플로언서 페스티벌, 케이팝 콘서트도 예정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 원슈타인, 이정, 배드키즈, 고스트나인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 다양한 세대가 즐기는 무대가 펼쳐진다. 2024 전남캠핑관광박람회 참가 캠핑객은 18일까지 박람회 누리집에서 총 500팀을 모집한다. 지정캠핑 3
마카오정부관광청(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MGTO)[https://www.macaotourism.gov.mo/en/ ]이 지난 8월 전 세계 여행객들이 마카오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론칭한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리미티드 에디션(Experience Macao Limited Edition)' 국제 프로모션 캠페인이 벌써 후반부로 접어들었다. 이제 이 흥미진진한 캠페인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캠페인 웹사이트(ExperienceMacaoLimitedEdition.com)에서는 간단한 온라인 퀴즈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마카오의 아름다운 문화와 경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리미티드 에디션'은 6곳의 주요 복합 리조트와 손을 잡고 마련한 공동 여행 일정으로,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마카오에 관한 질문에 정답을 맞힌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100개의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한정판 경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기간이 한정된 이번 기회를 통해 마카오의 상징적인 명소를 돌아다니면서 문화와 현대적 특성이 어우러진 마카오만의 독특
(포탈뉴스통신) 가을 정취 만연한 10월,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태양이 지기 전 광양은 2024 광양-린츠 국제 미디어아트 교류전 ‘빛으로부터 8637(8637 FROM LIGHT)’ 펼쳐지고, 해가 저문 후에는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배알도 섬 정원 등의 찬란한 야경이 방문객을 맞는다. 이번 교류전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아르스일렉트로니카 센터와의 공동 주최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은 오는 10일까지 전시․상영될 예정이며 시간이 켜켜이 쌓인 재생 공간 특유의 아우라와 융합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예술창고 미디어관에서는 그림자를 이용해 증강현실을 구현한 문준용 작가의 작품 ‘헬로, 섀도!(Hello, shadow!)’와 이돈아의 작가의 작품 ‘단청’, ‘달항아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광양의 역사적 사건과 도시 곳곳의 건축 표면을 영상과 색채로 구현한 정정주 작가의 ‘발광하는 도시’는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서울대학교 남부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024 순천 세계유산축전을 즐기는 7가지의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에 담긴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한 달간 선암사와 순천갯벌, 오천그린광장에서 진행한다. 먼저 선암사에서는 역사학자와 함께 걸으며 1500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게 즐기는 전문가 투어를 진행한다. 11일은 「선암사 인물과 사건」, 25일에는 「선암사 가람배치와 불상」을 주제로 두 차례 진행된다. 암자순례는 해설사와 함께 차담(茶啖)이 어우러진 고요한 산사 숲길을 체험하는 투어로 매주 토 · 일요일 오후 2시에 선암사 삼인당에서 출발해 대승암 · 대각암 · 운수암의 특별함을 만날 수 있다. 순천갯벌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갯벌의 숨은 가치를 강좌와 답사로 풀어가는 이야기가 있는 투어로 18일 「갯벌과 새, 사람」이라는 주제로 14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출발해 화포, 금천, 거차 등을 답사한다. 무진기행은 해설사와 함께 새벽안개가 드리워진 순천갯벌 길을 걸으며 이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함평엑스포공원 주제관 앞에 꿈나무와 희망나무 조형물에 현애국화 화분 4천 본을 투입해 웅장한 꽃탑을 조성하며 대전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국향대전은 국화 대형 조형물 트리, 징글벨, 마법의 성, 국향대교, 무지개터널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통신)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만원의 행복’ 행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 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 주중과 주말 모두 1만 원의 가격으로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현역 군인은 50%의 할인 혜택을 동반 3인에게는 주중 30%, 주말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강원 호수문화 투어패스 구매 고객도 최대 30%의 제휴 혜택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보다 합리적으로 삼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행사 선보이고 있다”라며 “선선한 바람과 계절감을 느끼며 의암호의 전경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