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가해 서산 교육발전특구 운영 사례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입법 및 정책 사례를 공유했으며, 다양한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이 마련한 106개 부스가 운영됐다. 서산시의 교육발전특구 운영 사례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교육발전특구 홍보 부스 내에서 우수 정책 사례로 소개됐다. 전국 교육발전특구 지자체 중 서산시와 파주시만이 이번 부스에 참여해 지역 교육혁신 정책을 알리는 기회를 얻었다. 홍보 부스 내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홍보물과 전국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받은 관광 캐릭터 가티와 오슈 풍선 헤어핀이 배부되며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시는 지난해 11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국비 90억 원 확보했으며, 이후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진로 체험, 지역특화 교과서 개발 등을 추진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중앙 무대에서도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 희망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희망공원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공원 대책반은 총 3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대책반을 통해 교통 안내, 공원 내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과 이동 차량 등을 마련했다. 먼저, 연휴 기간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희망공원 인근 농업기술센터와 농협6쪽마늘조합법인의 주차장을 개방하며, 7명의 안내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성묘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안내요원 8명에 더해 서산경찰서 교통경찰 5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당일에는 희망공원 내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희망공원 주차장까지만 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통제한다. 차량 통제에 따른 어르신과 장애인, 임산부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차장부터 희망공원 묘지 내부까지 이동 차량이 운영된다. 시는 26일까지 희망공원 전체에 대한 예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며, 묘역별 안내 표지판을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해미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해미읍성, 햄이있성!’ 야시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서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 이를 통해 확보한 국비 4억 원 중 일부로 추진된다. 첫날인 26일 개막식을 시장으로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시장 내 먹거리 부스 20개, 플리마켓 30팀이 참여해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해미읍성의 ‘해미’와 식재료 ‘햄’을 결합한 이름의 이번 야시장에서 시장 일부 상인들은 외식 전문가로부터 받은 햄 레시피를 활용해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햄슈팅 챌린지’, ‘수제 햄 만들기’ 등 햄을 주제로 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미읍성축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영수증 인증 이벤트 ‘소원종 이벤트’ 등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해미읍성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시장이 될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8월 28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석유화학산업 침체가 지역 일자리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대량 실업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은 고용사정이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고용노동부가 선제적으로 지정해 고용안정과 지원을 강화하는 제도다. 지정되면 고용유지 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의 지원액이 기존보다 향상돼 기업 고용, 근로자 생계 안정 지원이 이뤄진다. 시에 따르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조건인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고용이 2025년 7월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3개월 이상 연속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이다. 현재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에 지정 건의를 요청한 상태며, 지정에 필요한 전문가의 석유화학 업종 분석자료, 업황 등에 대한 의견 자료를 준비 중이다. 또한, 지정 전 절차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지난 6월 선정된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지원창구, 통합안내창구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노인맞춤형서비스 제공기관, 노인복지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산형 노인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역할과 통합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유진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해줄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성공적인 아산형 노인 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3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와 상호교류를 통해 돌봄 공백없는 아산형 통합돌봄 추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과 지역혁신 관련 정책과 산업 성과를 공유하는 전국 행사로,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홍보관을 통해 그간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주민 주도 사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아산시 주민들과 함께 박람회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들은 다른 지자체의 사례와 도시재생사업 정책을 살펴보며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의미를 체감하고 자부심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아산시 홍보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아산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와 주민 중심 모델을 전국 무대에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다양한 협력과 아이디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지역 도시재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Ⅱ’ 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가구이며, 가입자는 본인 적립금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1년 차 월 10만 원 △2년 차 월 20만 원 △3년 차 월 30만 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 근로⋅사업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3차 모집은 올해 마지막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시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 또는 아산시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오는 27일 신정호정원 잔디광장 및 야외음악당에서 ‘제12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정보를 시민들과 나누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50여 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가 참여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25개 홍보·체험관 운영 △나눔 바자회 △작품 전시 △프로그램 발표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과 함께, 가죽공예·원예·홈카페·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 문해 학습자의 성취 의욕을 북돋우는 ‘문해 한마당’도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그 과정에서 나눔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아산시 평생학습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보건소는 24일 아산시약사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김 30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산시약사회는 매년 아산시보건소를 통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보건소 방문건강팀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등 지역 내 소외계층 300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조성도 아산시약사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온양온천시장에서 농축산물 구입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명절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온양온천시장 내 28개 점포가 참여한다. 소비자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장소는 온양온천시장 고객쉼터(아산시 시민로 400, 2층)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아산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품질 좋은 국산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22일부터 시작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함께 신청 사각지대 없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복지관, 노인주거시설, 요양병원 등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도와드림으로써,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멀리 갈 필요 없어 편하다”,“수고로움을 덜어줘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며 행정이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따뜻함을 체감하고 있다. 아산시는 1차 지급에서 나타난 고령층‧정보 취약계층 신청 누락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이번 2차에서는 사전발굴‧선제 안내‧현장 접수까지 이어지는 3단계 맞춤형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행정 편의 제공을 넘어, 아산시가 추구하는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 밀착형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종희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행정이 먼저 움직여 시민을 지원하는 것이 진정한 민생회복의 시작”이라며 “남은 신청 기간 동안도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3동은 2025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터미널 앞 사거리 교통섬(모종동 389-5)에 가로수 화분을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한층 개선했다. 이번에 배치된 화분은 총 20개로, 계절마다 생육에 알맞은 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승근 동장은 “작은 변화이지만, 주민 여러분이 매일 마주하는 길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답게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온양3동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로수 화분 조성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고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9월 24일 백암1리에 거주하는 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찾아가는 저소득 어르신 생신상 차림’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저소득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은 염치읍장, 복지이장,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의 생신을 직접 축하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생신상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12개소)에서 후원한 케이크, 현수막, 밑반찬, 떡 등 선물꾸러미로 마련돼 어르신께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생신 축하를 받은 백암1리 이◌◌ 어르신은 “이웃들의 따뜻한 축하와 선물 덕분에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곤 백암1리 복지이장은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마을 이웃들이 서로 챙기고 보살피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생신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6동은 9월 24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읍내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 다비치안경 온양역점, 드림비젼협동조합, 고려수지침 아산지회, IBK기업은행(IBK밥차),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행복마을학교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복지·건강·주거 상담 △기관별 사업 홍보 △수지침·시력검사 등 체험활동 △후원물품 및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복지 상담과 건강검진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순주 온양6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와 건강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아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온양6동은 관내 저소득 60여 가구를 선정해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상품권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순주 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넉넉해지셨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주민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동장님이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아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수혜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