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안군 줄포면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투명페트병, 캔 무인회수기를 운영한다. 줄포면사무소 건물 후문에 1대를 설치했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자원순환 무인 회수로봇으로 페트(PET)병, 캔을 투입하는 기계이다. 이용 방법은 기계화면에서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 캔을 넣으면 된다. 수거된 투명페트병, 캔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캔가루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 앱에서 본인 인증 및 회원가입 후 포인트 환급 신청 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회수된 페트병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 부직포와 같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며, 자원을 순환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줄포면장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시범운영은 주민주도의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동진면은 지난 6일 동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속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숙) 위원들과 함께 “청렴한 부안 5無 운동 함께해요” 청렴 협력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가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청렴한 부안 5無 운동’의 일환으로,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신뢰받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명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앞장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으며, 최정애 동진면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8일 부안읍 터미널사거리에서 여름철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극한호우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마련했으며, 부안군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안전단체 70여명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군민들에게 폭염과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는 등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이뤄졌으며, 안전보안관과 부안군자율방재단은 생수 1,000병과 부채 1,000매를 배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안내한 주요 행동요령은 ▲기상상황 수시 확인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야외 활동 시 신체노출 최소화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주변 가족·이웃의 건강 살피기 등이다. 또한 물놀이 안전수칙으로 ▲사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어린이 보호자 동반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염과 극한 호우가 지속되면서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8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안군 자율방재단원 20명과 부안군청 안전총괄과 직원 1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 일원에서 얼음물 1000병과 폭염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 부채 1000개를 군민과 관광객에게 나눠주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 어린이, 야외 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자율방재단원들이 솔선수범해 군민의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김규태 부안군 자율방재단장은 “폭염도 자연재난의 일종으로 충분한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야 한다”며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용권 부안군청 안전총괄과장은 “부안군은 폭염 대응을 위해 경로당 냉방시설 점검,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추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세~64세)과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9세~39세)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 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바우처) 사업으로 대상을 한정하지 않고 소득 수준별 자부담의 비율을 달리하여 돌봄의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모든 대상에게 지원하는 전 국민 지원사업이다. 서비스 유형은 기본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로 구분되고, 기본서비스는 돌봄‧가사(A형 월 36시간, B형 월 72시간), 가사 지원(월 24시간)이 있으며, 특화 서비스로는 식사 지원(월 8회), 병원 동행(월 최대 16시간)을 제공한다. 군은 일상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모집공고와 심의를 거쳐 복된노인복지센터와 임실시니어클럽을 지정했고, 임실시니어클럽은 식사 관리 서비스를 복된노인복지센터는 기본서비스와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심 민 군수는“그동안 돌봄의 사각지대 대상자들이 일상 돌봄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필요한 서비스 연계 등으로 삶의 질이 개선되어 행복한 삶을 누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군민 중심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실천한‘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4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지원실 최지은 인재육성팀장, 재무과 최명완 주무관, 주민복지과 오장훈 주무관, 청소위생과 이령우 주무관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행정지원실 최지은 인재육성팀장은 맞춤형 교육사업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해 교육-취업-정주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구 소멸 대응의 기반을 마련했다. 재무과 최명완 주무관은 선제적으로 지적재조사 결과와 건축물대장을 일치화하는 정비를 통해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거래 안정화에 기여했다. 주민복지과 오장훈 주무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체계적 정비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불법주차를 줄이는 한편,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체납액 징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약자 배려 문화를 확산시켰다. 마지막으로 청소위생과 이령우 주무관은 자발적인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일하는 방식 개선과 행정 혁신을 이끌었으며, 다른 지자체와의 청년 교류와 우수사례 확산에 적극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오수면에 위치한 오수 반려누리(임실군 반려동물 지원센터)에서 지난 31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9월 5일까지 6주간 총 10회에 걸쳐 반려견 훈련사 기초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임실에서 우리 함께 훈련 하개(犬)’라는 주제로 오수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반려동물 전문기업 펫컴퍼니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 관련분야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주민과 오수에 있는 전북펫고등학교 학생 등이 주요 대상이며,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첫걸음이다. 군은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반려산업과를 신설, 정책적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번 교육은 동물농장 등 방송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이삭애견훈련소 이찬종 소장과 반려동물 분야 전문가 및 대학교수진이 교육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중심의 실용적 교육과 과정 수료후에는 자격시험 응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보건소는 예비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준비를 돕기 위해 산모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출산 준비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무료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과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제3기 출산교실은 매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신생아 관리 및 초기 육아기술, △성공적인 모유수유 교육, △임산부 산전 요가, △아기용품(원목 수유등) 만들기 등의 주제로 보건소 1층 모자보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며, 신청은 방문접수(김제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또는 전화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김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출산준비교실을 통해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학령기 아동의 치아 건강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제시 보건소에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구강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아 홈 메우기 대상이 되는 학생 254명을 선정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방학 기간 동안 보호자의 동행하에 초등학생들이 김제시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해 치아 홈 메우기 시술을 통해 충치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치아 홈 메우기는 어금니 표면의 작은 틈을 의료용 재료로 메워 세균과 음식물이 끼는 것을 방지하는 예방적 시술로, 충치 발생률이 높은 어린이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학교 구강보건실이 설치된 백석초등학교는 학기 중에 치과공중보건의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치아 홈 메우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학은 아이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로 아이들이 평생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8일간 김제전통시장 입구(보건소 앞)에서 ‘폭염대비 안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쉼터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원한 얼음물과 아이스크림, 부채 등을 제공하며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쉼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봉사회 김제시협의회’에서 매일 2명씩 교대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용되는 물품(천막, 얼음물, 부채 등)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쉼터를 이용한 한 시민은 “지나가던 길에 잠시 들러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이번 쉼터 운영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이달 발송되는 주민세 고지서부터 청렴 문구를 삽입해 납세자에게 투명한 세정 행정과 신뢰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세정 분야의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가장 많은 납세자가 납부하는 주민세부터 세금 고지서에 청렴 메시지를 담아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더 특별한 내일을 꿈구는 청렴 청정도시 김제” 라는 문구가 삽입되며, 납세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서 중앙에 배치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렴 문구가 시민에게는 신뢰를, 공직자에게는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주민세 고지서를 시작으로 앞으로 발송되는 각종 지방세 고지서에도 청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포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지평선 문화축제발전소 2층 소공연장에서 '2025 김제시 도시재생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가 주최하고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상생의 공동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제시 ‘요촌동 주민역량 강화 및 거버넌스 운영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재생 전문가를 비롯해 지방정부 관계자,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하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자 등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가능성과 과제를 공유했다. 포럼에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실질적 운영 사례, ▲제도 및 정책적 보완 과제, ▲지역 거버넌스의 구축 전략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와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자생적 운영 방식에 관한 실행 사례가 주목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오는 22일까지 제31회 김제시 시민의 장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김제시 시민의 장은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하거나 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포상으로 선발 분야는 ▲문화장, ▲산업장, ▲공익장, ▲효열장, ▲체육장, ▲애향장, 총 6개 분야다. 추천 대상 후보자는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김제시에 거주한 시민이거나 3년 이상 김제시에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 또는 등록기준지가 김제시인 사람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고 타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 추천은 김제시의회 의원, 각 사회단체장, 유관 기관장, 학교장,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가능하며, 추천 시에는 공적조서, 공적 요약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이력서, 증명사진 2매, 공적을 증빙하는 자료를 구비해 오는 22일까지 시청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공적내용에 대한 현지 조사와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10월 8일에 열리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025 첨단 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사업'이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며, 교육에 참여할 특장차 종사자 및 미래차 관련 교육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재)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함께 수행한다. 소규모 제작사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특장차 업계 기술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특장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미래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고전원 안전성 과정, 직접 안전검사 및 제작자 인증업무 담당자 교육 과정, AI SW활용기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9회에 걸쳐 450여 명의 교육생을 양성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총 303명의 특장차 기업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특히 전기차 고전원 전기장치 안전성 과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과목은 한밭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호남대학교의 전기차 분야 전문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 실무 중심
(포탈뉴스통신)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팀 ‘에스버드’가 10박 11일간의 정읍 하계 전지훈련을 마치며 체력과 조직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정읍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최윤아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었다. 팀은 훈련 기간 동안 체력 강화는 물론, 조직력과 전술 훈련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특히 정읍의 쾌적한 환경과 잘 갖춰진 체육 인프라가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과 훈련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는 이번 에스버드팀의 방문 외에도 ▲전국 우수 초·중·고등학교 초청 배드민턴 동계합동훈련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비 배드민턴 합동훈련 ▲전국체전 대비 검도 고등부 전지훈련 ▲씨름 선수단 훈련 등 다수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시는 정읍을 찾은 선수단이 숙박과 식사를 포함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만큼,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훈련단 수용 태세를 강화해 향후 전지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