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도봉구는 5월 23일 도봉구청 9층(씨알홀)에서 2023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 도봉지회 유공 회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이날 교통질서 확립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 도봉지회 유공 회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 도봉지회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극심한 추위와 더위, 미세먼지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관내 교차로 교통보조근무와 수험생 수송 및 어르신 효도 관광 수송 봉사에 공헌해주신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진정한 도로 위의 영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숨은 공로자분들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고교, 청소년기관 소속 동아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지원사업은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 ▲재능기부 봉사활동 ▲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구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자원봉사동아리 선정위원회를 통해 4월 27일 최종 지원 동아리를 선정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5월부터 10월까지 봉사활동을 하며 자원봉사센터로부터 활동 시 필요 물품 등의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는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사업평가 결과 우수동아리로 선정되면 12월 자원봉사자의 날 표창 대상자로 추천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코로나와 대학입시제도 변화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지원사업 시행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 기회가 늘어나고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문화가 형성
(포탈뉴스) 도봉구가 구민의 복지 의견을 청취하고 우기 대비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동별 경로당 등 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해 도봉구 복지정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계절별 안전사고(우기, 폭염 등)를 대비해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기관은 경로당 132개소, 복지시설 22개소, 청소년 시설 7개소 총 161개소며, 오는 7월까지 현장 방문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 직원들이 시설을 돌아보고 운영상의 애로사항, 이용구민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것은 바로 조치한다. 이외 시간이 걸리는 사항들은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 내 모두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늘 구민과 가까이, 그리고 구민의 삶의 현장 속에서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송파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주변 교통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통합형 횡단보도 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송파구는 ‘실시간 우회전 영상 알림이’를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우회전 사각지대에서 LED 전광판을 통해 보행자 횡단 영상과 문구를 표출해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하는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2021년 ‘송파형 스마트 교통안전 지킴이’, 2022년 ‘송파형 첨단 옐로카펫’을 도입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수호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신호 대기할 수 있도록 ‘통합형 횡단보도 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올해 구가 설치할 ‘통합형 횡단보도 안전시설물’은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노란발자국 및 옐로 카펫, 바닥신호등으로, 총 세 가지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어린이들이 적색신호에 무단횡단을 하거나 대기선 밖 도로에서 대기할 경우 음성으로 경고 및 안내 방송이
(포탈뉴스) 서울시가 여의도를 국제 디지털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도시계획적 지원방안을 담은 밑그림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국제적 금융중심지로 새로운 금융생태계 형성 및 수준 높은 국제적 도심 환경 창출이라는 큰 방향성을 갖고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립하여 오는 25일(목)부터 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1년 전세계 TOP5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을 목표로 설정하면서 여의도에 대하여 디지털금융(핀테크) 중심의 금융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올해 1월'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국제디지털금융지구, 한강 중심 글로벌 혁신코어 조성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에 마련된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 3월 유럽 출장 시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내용에 대한 구체적 실행 계획안으로 금융기관이 집적된 동여의도 일대(1,120,586㎡)를 대상으로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및 높이 완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열린 ‘2023 런던 콘퍼런스’에 참석해, ‘디지털 금융중심지 서울’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포탈뉴스)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서울시는'서울아 운동하자'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서울아 운동하자'캠페인은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서울시 사회공헌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스포츠 시설 환경개선, 기부문화 확산,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영등포구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밝고 역동적인 풋살장과 X-게임장을 조성했다. 기존에 흙바닥이었던 곳에 인조잔디 2면을 조성해 풋살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해보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또한 X-게임장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바(XEVA·본명 유승백)와 협업으로 화려한 색상과 역동적 이미지의 디자인을 결합하여 자칫 밋밋할 수 있던 공간을 운동뿐만 아니라 안양천변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통해 영등포구에서 추진 중인 신정교에서 양화교에 이르는 안양천 일대의
(포탈뉴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자전거 축제 “2023 서울 자전거 축제”가 5월 28일 “모여라 자전거!” 슬로건에 맞춰 반포 한강공원을 무대로 개최된다.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자전거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자전거 관련 기업, 단체들과 협력하여 △무대공연 행사, △시민 체험 프로그램, △자전거 안전교육 및 자전거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자전거에 대한 긍정적 경험과 재미를 더 많은 시민이 공유할수 있도록 행사의 문턱도 낮췄다. 특히 강남·북의 주요 자전거 이용 거점인 반포한강공원과 중랑천에서 상반기, 하반기 2회로 확대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폭을 넓히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고조시킬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1년 1회 개최했던 축제를 상·하반기 총 2회로 확대한다. 상반기에는 반포한강공원, 하반기에는 중랑천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자전거의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 흥을 돋울 치어리딩 공연, 점프를 비롯해 고난이도 기술과 묘기를 선보이는 BMX 자전거 묘기
(포탈뉴스) 서울시는 경기도, 고양시와 함께 ‘세계유산 비교연구 접근법(An Approach on the Comparative Analysis of the World Heritage)’을 주제로 6월 2일 10시~16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양의 수도성곽’을 주제로 한 국제 회의는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됐다. 서울시·경기도·고양시의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통합 등재 첫 회의로 ‘한양의 수도성곽’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알리는 자리였다. 또한 회의를 통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국외 성곽유산의 학술자료를 확보하고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 올해 회의는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한양의 수도성곽’)이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국제 학술회의이다. ‘한양의 수도성곽’은 세 개의 대규모 성곽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례로, 세계적인 대도시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하고 희귀한 문화유산이다. 지난 4월 문화재청의 등재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 그리고 고양시는 지난 ’21년부터 서울 도심에 있는 한양도성과 그 피난성인 북한산성, 그리고
(포탈뉴스)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여해 3주 동안 배우자와 함께 걸으며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행사가 지속됐으면 좋겠습니다.” - 치매극복 걷기행사 우수참여 시민 소감 서울특별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2023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4.20.~5.10. 기간 동안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해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10만 보를 걷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올해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 라는 주제로 열린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3주간(4.20~5.10) 서울시민 총 13,536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시민과 치매환자, 가족이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걷기 행사에 이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기념식’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이야기 콘서트’를 5월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앞서 진행한 걷기 행사의 수상자 시상식과 함께 치매극복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미경 대표의 ‘치매환자와 가족
(포탈뉴스) 서울시는 ㈜컬리와 함께 서울숲 공원 내 빈 공간에 2천 2백본 이상의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있는 ‘샛별정원’을 조성했다. 서울숲 4번 출구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샛별정원’은 350㎡의 부지에 고광나무, 불두화, 히어리, 허브 등 20종 이상의 꽃나무와 초화류가 2천2백본 이상 식재되어있다. ‘샛별정원’은 마켓컬리가 122백만원을 기부하여 조성된 정원으로, 이는 2022년 ‘샛별숲’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컬리 정원이기도 하다. 서울숲에는 그간 기업과 시민의 자발적인 기부로 11개의 기업후원 정원과 8개의 벤치정원이 만들어져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샛별정원’은 서울숲의 12번째 기업후원 정원으로 2022년 조성한 ‘샛별숲’에 이은 마켓컬리의 두 번째 기부정원이다. 새벽배송으로 잘 알려진 마켓컬리의 서울숲 내 2호 기부 정원인 ‘샛별정원’은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 효과는 물론, 파빌리온, 토끼의자, 다수의 꽃이 피는 식물을 식재함으로써 미적 경관 개선과 함께 토양 생태계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마켓컬리는 지속가능한 유통을 실현코자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종이박스를 재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소규모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용객의 대다수가 어린이로 이루어진 소규모 민간 체육시설 중 우수한 체육시설을 선정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포함되는 소규모 체육시설 업종은 체육도장업, 체력단련장업, 어린이수영장 등 3개 종목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체육시설 안전관리 문화 전파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체육시설 데이터 활용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소방안전 분야 콘텐츠 홍보 및 보급 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 및 안전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시 소재의 소규모 민간 체육시설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관리에 대한 안전컨설팅(상담)도 시행한다. 업무협약의 대상이 되는 안전안심 체육시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4개 분야, 21개 미션 항목을 진행해 통과한 소규모 체육시설 100개소이다. 한편 협약식은 25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송파구
(포탈뉴스)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주말에 장시간 운전하며 시외로 나들이를 가지 않고도 재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양한 즐길거리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일상 정원이 사계절 내내 서울 곳곳에 마련된다. 오세훈 시장이 빽빽한 도심 속 회색 구조물을 지우고 365일, 서울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정원도시, 서울'구상을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서울링’,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등이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본격 견인하기 위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채우는 방향의 계획이었다면, 이번 ‘정원도시, 서울’ 구상은 도심을 꽉 채우고 있던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빈공간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 생태공간으로 가꾸어 간다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철학으로서, 도시계획 보다 앞서는 ‘녹색 우선 도시공간 재편 원칙’을 선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5월 9일 '정원 도시, 서울' 구상을 위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둘러보고 서울의 공간 구조를 정원과 녹지 중심으로 개편하는 데 순천의 사례를 참고하겠다는 뜻을 밝
(포탈뉴스) #.서울 전역에 설치된 강우량계와 도로수위계에 일정 기준 이상의 강우가 관측되자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자치구, 소방, 경찰에 ‘침수 예보’를 발령했다. 연락을 받은 자치구는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재해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웃 주민, 지역 통·반장, 돌봄공무원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에게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했고, 이들은 재해약자 집으로 즉시 출동해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한편, 예보 발령을 받은 경찰 또한 침수취약도로인 강남역사거리 일대에 즉시 출동해 차량 침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차량 진입을 통제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실제 침수 예·경보가 발령됐을 때 대응하는 첫 풍수해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침수 예·경보제’는 서울 전역에 설치된 강우량계, 도로수위계에서 일정 기준 이상 강우와 수심이 측정되면 자치구, 경찰, 소방 등에 침수 정보를 선제적으로 전파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는 24일 14시 서울시청 지하3층 안전통합상황실, 강남역사거리, 청계천, 안양천 등에서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치구, 경찰
(포탈뉴스) 서울시는 신성통상과 함께 재활용 선별시설 및 서울도시금속회수(SR, Seoul Resource) 센터 등 24개 업체 종사자들에게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여름옷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성통상이 기부한 의류는 ‘탑텐 에코리아’ 반팔 티셔츠 1,000벌로, 총 4천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서울지역에서 수거한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섬유 ‘리젠서울’로 제작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효성티앤씨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지역에서 수거한 투명페트병을 재생원료로 사용한 ‘리젠서울’ 원사를 생산했으며, 8월에는 신성통상과 ‘리젠서울’로 의류를 제작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의류 전달식은 24일 송파구 재활용 선별시설에서 김권기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추진단장, 양명아 신성통상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난해 8월 서울시와 신성통상 간 업무협약에 따른 자원 선순환 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번이 세 번째 기부활동이다. 신성통상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관악구 수재민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티셔츠와 내의를 기부했으며, 11월에는 재활용 현장 종사자에게 4천만원 상당의 에코 플리스 1,000벌을 기부한 바 있
(포탈뉴스) 서울시 대표 문화명소로 떠오른 ‘열린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이 5월 28일 오후 1시에 엄마아빠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김수연 박사의 특별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육아에는 정답이 있다”를 주제로 오후 13시부터 14시 30분까지 90분간 강연을 진행한다. 김수연 박사는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영유아 발달심리학, 발달신경학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EBS '육아일기', '60분 부모' 등의 부모교육 프로그램, 수많은 강연에서 아기발달 평가와 초보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대표 저서로는 ''김수연의 아기발달 백과'',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이 있으며 현재 “김수연 아기발달연구소” 를 운영하고 있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특강은 양육에 관한 설명적인 강연이 아닌, 엄마아빠들의 양육의 어려움을 듣고 명쾌하게 답변하는 실제적인 강연이다. 엄마아빠가 처음인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아이 양육과 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행복한 시간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아기발달전문가 김수연 박사는 아이와 부모의 소통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연